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대한한돈협회 장흥군지부는 9일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돈 160kg(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 한돈 장흥지부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돼지고기를 기부하며 꾸준한 지역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서재석 지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한돈을 먹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사료 값 상승 등으로 양돈 농가들도 많이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한돈협회와 생산농가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매년 꾸준한 기탁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해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장흥군은 7일 정남진장흥토요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와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 장흥군수와 군청직원 100여 명은 토요시장을 둘러보며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홍보와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매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소비 진작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군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명절 대비 물가대책상황실 운영한다. 이를 통해 물가상승 우려가 높은 주요 성수품의 가격표시제 실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물가안정에 나선다. 김성 장흥군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상인들에게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9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광양여자고등학교·광양공설운동장을 방문해 광양여고 축구부 학생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과 신정식 전남축구협회장 등이 함께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선수 여러분의 꿈을 향한 도전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올해도 금메달을 획득해 전국체육대회 구기종목 2연패를 달성하고, 전남 학교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학교 관계자들에게는 “학생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무엇보다 안전한 대회 참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10월 11일부터 17일 경남 김해 일원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는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고등부 학생선수 42종목, 70교, 479명이 참가한다. 올해 대회는 광양여자고등학교 여고부 축구 2연패, 전남체육고등학교 여고부 이은빈 선수의 100m 달리기 3연패, 순천제일고등학교 남고부 배구 2연패 등의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전남선수단 중에는 학교운동부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나주시의회는 9일 제26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당초 4일, 제2차 본회의로 일정을 끝맺음하려 했지만, 좀 더 심도 있는 안건 협의를 위해, 의사일정을 불가피하게 연장하게 되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2건, 건의안 4건, 예산안 2건, 기타안건 11건 등 총 39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폐회날인 9일▲나주시 축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홍영섭 의원 대표발의) ▲나주시 전통시장 영세상인 화재공제 가입 지원 조례안(최정기 의원 대표발의) ▲나주시 청소년의 날 조례안(박성은·한형철 의원 공동발의) 등을 처리했다. 주요 현안에 대한 5분 발언 또한 이어졌다. 김강정 의원은 자원고갈과 지구온난화가 먼 미래에 일이 아니고 우리 눈앞에 닥친 현실인 만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성장을 활성화하는 도시계획변경의 필요성을 개진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사업 진행 현황과 민원사항을 청취했고 집행부의 적극적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광양시는 지난 7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기념식에서 광양시가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 12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상이다. 올해는 대학교수, CEO, 언론인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청년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청년 친화 지수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가렸으며, 지난 8월 6일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소통 등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우수 기초자치단체 32곳을 선정 완료했다. 광양시는 민선 8기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 비전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통 창구로 ‘광양청년꿈터’ 채널을 이용해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정책을 논의해 왔으며 청년들이 직접 제안하고 기획하여 추진하는 청년 중심의 활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아울러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청년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기업 맞춤형 청년 취업 아카데미 ▲고3 학생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지난 4일 정부가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9%→13%), 낮아질 예정이었던 소득대체율 유지(42%)를 골자로 한 연금개혁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세대별 보험료율 인상 속도를 차등화해 최종적으로 2040년에 모든 세대의 보험료율을 13%로 맞추고 현재 63세인 연금 수급 개시 연령을 2033년까지 65세로 단계적으로 상향한다는 내용의 연금개혁안이 발표됨에 따라, 노동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에서는 초고령화 시대 정년 연장에 대한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광양시는 중장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 문제와 정년 연장 문제가 전국적인 화두로 떠오르기 전인 지난 7월, ‘광양시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고 중장년정책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촘촘하고 두텁게 보장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플랫폼의 연내 완성을 위해 분투해오고 있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50·60 Re-start 프로젝트는 “신중년이 다시 뛰는 희망찬 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프로젝트의 핵심 내용은 ▲은퇴 후 재취업 ▲사회 참여 활동 ▲건강한 노후 준비의 세 가지다. 광양시는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추석을 맞아 9일 영광터미널시장을 시작으로 연휴 전까지 광양과 화순 등 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장보기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는 가파른 물가상승과 고금리 등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영광터미널시장에서 물가관리와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영업하고 번창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역특산품을 구매하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올해 연초에 발생한 광양 서천시장 화재를 거울삼아 화재 취약기에 접어드는 가을철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시장 상인들의 자율적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이용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덕담도 나눴다. 김영록 지사는 “기록적인 폭염 장기화와 함께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도록 도민들께서 전통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신안군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와 일반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신안대우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총 60개소에서 권역별 당직진료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전공의 이탈 후 맞은 첫 명절 연휴로, 단체장 중심의 차질 없는 응급의료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여 안정적인 응급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9월 11일부터 25일까지(15일간) 비상응급대응주간을 지정하고, 민간의료기관, 약국 등과 협조하여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연휴기간 동안 보건소 비상의료관리상황반 및 감염병 예방 모니터링을 운영하여 의료 및 방역 비상체계를 강화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신안군보건소로 연락하거나 신안군청·신안군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 포털사이트에서 ‘명절 진료’로 검색하면 안내받을 수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나주시가 주최하고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순례)가 주관했으며 윤병태 시장, 최명수 도의원, 이재태 도의원, 이재남 의장, 시의회 의원 및 김순례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여성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 일과 가정의 양립 등을 통해 실질적인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의 슬로건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나주’로 양성 간의 상호 화합을 다지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양성평등 실천 다짐, 화합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날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김명숙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부회장을 비롯해 남명자(바르게살기운동 나주시여성회), 이계광(나주시의용소방대)씨가 시장 표창을 받았다. 국회의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장성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일 황룡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김한종 장성군수,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관‧사회단체 관계자, 공직자 등이 참여했다. 11일에는 사거리시장, 12일 사창시장에서도 장보기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한 김한종 군수는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은 장성군은 현재 황룡시장 활성화 및 시설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신안군은 지난 7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김원이 의원, 박홍률 목포시장, 서철수 한전 부사장, 전남도의회 의원, 목포시·영암군·해남군·신안군의회 의원,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등 전남 서남권 관계자 50여 명이 목포신항에 방문하여 국내 최초 민간 기업이 투자하는 99MW급 해상풍력사업 현장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목포신항은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해상에서 추진 중인 99MW급 SK E·S 전남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주요 기자재가 들어와 해상풍력 발전기 일부 조립 등 공사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특히, 해당 발전단지는 SK E·S와 해상풍력 전문기업인 덴마크의 CIP(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어 국내에서는 최초로 민간 기업이 개발·투자하는 해상풍력 사업으로 의미가 깊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은 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정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주민수용성을 확보하여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이 순항하고 있다”라면서, “해상풍력 사업에 지역 업체도 함께하고 국내·외 자본 투자도 이끄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는 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도-더불어민주당 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협의회엔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정 예결위원장, 신정훈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등 지도부 주요 인사와 전남도당 주철현 위원장, 이개호·서삼석·조계원·김문수·권향엽·문금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협의회에서 정책 건의 4건, 법률·제도 건의 5건, 국고 건의 12건을 설명하고 “전남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핵심 성장축으로 당당히 자리잡기 위해서는 국회 차원의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구했다. 산지 쌀값 안정과 관련해서 “2023년산 전국 쌀 11만 톤 이상 재고 발생이 예상돼 적기에 대응하지 않으면 쌀값 하락 지속이 전망된다”며 “2024년산 신곡 쌀값 20만 원 이상 보장을 위해 공공비축미 외에 선제적 시장격리 등 정부의 과감하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전남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해선 “올해 3월 전남 인구 1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장성군이 지난 6일 질병관리청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사업 총사업비 769억 원 확정’ 발표에 환영 의사를 피력했다. 202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장성 설립사업을 이관받은 국립보건연구원은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당초 초기 총사업비로 책정됐던 475억 원보다 많은 500억 원 이상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관련법에 따라 타당성 재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5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진행된 재조사 결과 장성군 남면 삼태리 448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2만 4255㎡, 총사업비 1001억 원 규모로 건립하는 안을 도출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국립보건연구원이 건립 규모를 추가 검토 · 협의해 지난 6일 대지면적 2만 4255㎡, 바닥면적 1만 3837㎡, 사업비 769억 원을 확정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난해 타당성 재조사 결과보다 사업비가 23% 가량 감액됐지만, 대지면적이 동일하기에 추후 확장 가능하다”며 “추가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원안대로 늘려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총사업비 확정에 따라 건립 추진에도 속도가 붙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무안군청 검도단이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1회 추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대회는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하고 무안군 검도회가 주관했으며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전국 26개 실업팀(남자 18, 여자 8)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그동안 쌓아왔던 기량을 뽐냈다. 대회는 남녀 개인전·단체전으로 진행되었으며, 열띤 경쟁 끝에 ▲남자 단체전 우승 무안군청, ▲여자 단체전 우승 김해시체육회, ▲3단부 최용찬(부산시체육회), ▲4단부 정용석(용인시청), ▲5단부 김제승(창원시청), ▲6단부 김정진(남양주시청), ▲통합부 성현곤(부천시청), ▲여자부 이예진(부산시체육회)이 개인전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 전남 유일의 실업검도팀인 무안군청 검도단은 지난해 대한검도회 올해의 우수단체로 선정되는 등 최강의 실력을 갖춰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에 무안군도 매년 2회 이상의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검도 전용훈련장 신축 등 검도 종목의 저변확대와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김산 군수는 “가을의 시작과 함께 전국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무안군은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무안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전통시장 청렴실천 캠페인은 단순한 지역 소비 촉진을 넘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군민과 더불어 투명하고 청렴한 무안군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군의 청렴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김산 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로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렴한 명절 문화가 지역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청렴 문화 확산의 동참을 홍보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여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행정을 실천하는데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