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대동면 향교리 일원에 조성 중인 함평 실내수영장이 오는 10월 개관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함평 실내수영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2,624㎡ 규모로 조성되며, 성인용 풀 6레인과 유아용 풀 등을 갖추고 있다. 총사업비는 137억 원이 투입되고, 약 2년간의 공사 기간이 소요됐다. 현재 안전관리요원과 환경정비원 등의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완료했으며, 10월 준공 이후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 실내수영장 개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여가선용 기회 확대 등 정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본 사업이 많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세부 작업과 안전시설 공사 등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최로 열린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에서 “독일·프랑스와 같이 실질적 지방분권을 위해서는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독일 연방제로 보는 지방분권 강화 방안’ 주제 발표를 통해 지방자치의 한계와 극복 방안을 설명하고, 실질적 지방분권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나라는 현재 수도권 일극체제와 인구절벽 현상, 지방소멸 위기가 국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지방분권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중앙정부가 여전히 권한을 내려놓지 않고 있어 지방자치가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 특히 전남의 상황은 더욱 열악하다. 1970년대 331만 명이었던 인구가 현재 180만 명 이하로 감소했고, 지역내총생산(GRDP) 96조 원 중 32조 원이 수도권 등으로 유출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이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우주 발사체산업 클러스터 등 첨단산업을 비롯해 에너지, 관광, 농어업과 같은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중앙에 집중된 권한 때문에 제약이 많음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무안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에 ‘무안군 무안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497억원(지방비 248억 포함)을 확보했다. 공모에 선정된 지역은 무안읍 성내리, 성동리, 성남리 일원으로 2009년 7월, 2020년 8월과 2023년 7월에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겪는 등 태풍이나 폭우 시 주민들은 침수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에 시달렸다. 이에 군은 반복적인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2023년 10월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해 지역 및 중앙 전문가 현장 점검 후 2024년 4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심사를 거쳐, 2024년 9월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었다. 무안군은 공모사업을 위해 정현구 부군수를 TF 단장으로 하여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해서 설득했으며, 서삼석 국회의원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정부를 설득했다. 이번 국비 확보로 2025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펌프장과 유수지 신설 1개소, 저류지 신설 1개소, 우수관거 개선 L=2,050m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의료공백 방지와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 105개소와 약국 36개소를 지정된 날짜에 운영한다.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무안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여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관내 병의원 및 보건기관과 약국은 당번을 정하여 연휴기간에 운영된다. 또한 공공심야약국인 남악에 소재한 바른약국은 휴무 없이 매일 22시부터 24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김산 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견고히 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며 “특히나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심각한 가운데 추석 기간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경증 환자는 병의원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군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E-Gen’,‘보건복지부콜센터’ 등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며, 병의원 방문 시 먼저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여수시의회와 아름다운가게가 기부 풀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고 판매 수익을 장애인보호시설에 후원금으로 전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여수시의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 나눔 바자회’는 9월 10일 여수시의회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백인숙 의장 및 시의원, 아름다운가게 전남본부 이상율 공동대표, ‘사랑이가득한집’ 문명규 원장을 비롯해 시민 150여 명이 참여했다. 후원금 조성을 위해 시의원, 의회사무국과 여서동․문수동 주민센터 직원 등은 의류․주방 용품․식품 등 600여 점의 물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일일 판매원으로 앞치마를 두르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필요한 물품도 구매해 바자회 판매 수익을 올리는 데 도움을 줬다. 판매 수익금의 50%는 장애인 보호시설 ‘사랑이가득한집’에 후원금으로 전달되며 시의회와 아름다운가게는 향후에도 기부금 마련을 위한 ‘아름다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백인숙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도움으로 마련된 후원금이 우리 이웃을 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함평군노인복지관이 9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2024년 제6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 및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등 총 5개 사업단의 11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성 안과질환 예방 관리와 사업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형은 노인에게 적합한 소규모 매장 운영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단이다. 소양교육에서는 광주센트럴안과 윤길중 원장을 초빙해 백내장,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등 주요 노인성 안과질환에 대해 강의했다. 윤 원장은 안과 질환의 초기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사전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이 실천해야 할 생활습관을 조언했다. 이어진 직무교육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정승희 전문강사가 진행하여 사회서비스형 및 시장형 직무의 형태, 수요처와의 갈등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근무 중 주의 사항 등에 대해 현장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김윤하 관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심신의 활력을 증진하고 소득 공백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장성군이 지역 내 중소기업에 총 30억 원 규모 특례보증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인구감소‧관심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행정안전부․NH농협은행․신용보증기금)’에 따라 지역 내 중소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은 장성지역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이며 저금리 대출과 우대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대출 한도는 직전년도 매출액의 20% 이내로, 중소기업은 업체당 최대 5억 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1억 원 규모다. 약정금리의 2%를 최대 3년간 지원하며, 기존 이자보전지원사업 대상 기업도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대상 기업은 오는 19일부터 장성군의 추천서를 받아 신용보증기금, NH농협은행 장성군지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장성군 일자리경제실 인구대응정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특례보증 금융지원이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우리 고유의 민속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나주를 찾는 시민, 귀성객들을 위해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금성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든 세대들이 재밌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놀이부터 스웨덴, 핀란드 등 다양한 세계 전통놀이(쿠브, 몰키)를 체험할 수 있고, 한국 전통의상(무예복)도 입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는 금성관 서익헌 앞에서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기간에 가족, 친지들과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즐기면서 보름달처럼 밝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화순군은 10일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모금액 확대를 위한 ‘화순군 고향사랑기부제 추석맞이 이벤트’를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에 화순군 기부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3만 원 상당 화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며, 온라인(고향사랑e음), 오프라인(NH농협은행)을 통해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초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이벤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화순군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부터 본인의 주소지가 아닌 타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2025년 2,000만 원 상향) 10만 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 되며,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자는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탄소중립 실천 활성화를 위한 컨트롤 타워를 구축한다. 나주시는 2025년 탄소중립 지원센터 신규 지원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탄소중립지원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시행 후 2050탄소중립의 견실한 이행을 위해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담 기구다. 환경부에서 2022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해 지원하는데 내년도 신규 지원 대상 10곳 중 나주시가 포함됐다. 센터는 ‘지역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및 이행 지원’, ‘지역 탄소중립 정책 관련 조사·연구’, ‘탄소중립 실천 사업’, ‘에너지 전환 촉진’, ‘탄소중립 관련 교육·홍보’ 등 다양한 정책 연구와 실천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시는 지역 온실가스 배출 특성을 고려한 전략 수립, 실천 사업 추진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목표로 센터 구축에 속도를 낸다. 내년 1월 개소를 목표로 전담 인력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 대학교,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지정계획을 공고하고 사업계획서 평가, 현장 심사를 통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신안군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해 위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추석 위문은 9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저소득 이웃 4,0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0개소, 경로당 411개소에 202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추석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위문품은 ▲저소득 이웃 4,000세대에 과일, 한과, 햄 세트, 건어물, 생활용품 세트 ▲경로당 411개소에 지역 특산품 배 15kg 1박스 ▲사회복지시설에는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쌀, 샴푸, 물티슈, 과일, 과자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 재확산과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신안군수와 읍면장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다. 또한, 최일선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군민을 살피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402명에게 명절 지원금 1인당 10만 원씩 지역상품권도 지원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시설 입소자들을 가족처럼 돌봐주며 깊은 사명감으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추석을 맞아 군민 모두가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0일 인사혁신처를 방문해, 특수지 지급대상기관 등급 조정안 재검토를 요청했다. 특수지 등급 조정은 인사혁신처에서 전국의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제도로, 교통이 불편하고 문화‧교육‧의료시설이 열악한 지역을 평가해 지정한다. 특수지 근무자에게는 수당 등 인센티브를 지원해 도서·벽지의 교육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등급 조정안에 따르면 전남교육청 관내 학교 중에서 현행 특수지 121교 중 32교(26.4%)가 해제·하락 될 예정이어서, 도서‧벽지가 많은 열악한 전남의 교육여건이 더욱 악화될 것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실제 전남에는 전국 도서 지역 학교 128교 중 79교(61.7%)가 있으며, 생활‧교육 여건이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데도 불구하고, 이번 등급 조정 결과는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지 못한 결과라는 게 도교육청의 판단이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인사혁신처를 방문해, 32교에 대해 현행 유지 또는 전면 재검토 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현행 특수지 조사 기준은 생활 인프라가 현저하게 차이 나는 수도권과 지방을 동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0일 함평경찰서, 함평교육지원청, 함평초등학교,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와 함께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의 횡단보도 일단 멈춤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보행자들에게 ‘아이 먼저’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어린이 보호구역 운전자 안전수칙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한 교통수칙을 안내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협조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이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와 올림픽제패기념 제41회 회장기 대학·실업양궁대회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차지했다.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안성에서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ISTF) 주최로 열린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이 대회에는 32개국 4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추문수 선수가 김진웅 선수(수원시청)와 남자 복식 결승에서 대만팀을 상대로 4대5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양궁팀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대한양궁협회 주최로 열린 올림픽제패기념 제41회 회장기 대학·실업양궁대회에 참가했다. 남수현 선수는 여자 일반부 30m 경기에서 358점을 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한여름 폭염에도 불구하고 지도자들의 뛰어난 가르침과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뿐만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신안군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1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신안보육원,’‘신안군노인전문요양원’,‘1004보금자리(장애인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하여 생필품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상주 의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길을 내밀어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신안군의회에서도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안군의회는 매년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