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주시가 실제상황을 상정한 치밀한 훈련으로 지역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충주시는 19일 한국수자원공사 충주 광역상수도 정수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연계 실제훈련인‘국가중요시설 테러 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2025년 충무계획 실효성 검토를 목적으로 국가중요시설인 충주 광역상수도 정수장에서 드론에 의한 유해화학물질 테러 상황에 대처하고 방호기능 강화 및 민·관·군·경 소방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위기 대응능력을 높이려는 취지로 실시됐다. 훈련은 적 특작 부대 침입과 드론에 의한 유해화학물질 살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3105부대 2대대, 공군19전투비행단, 충주경찰서, 충주소방서 등 총 10개 유관기관 130여 명이 참여하고 장갑차, 원거리 화학감시차량, 펌프차, 드론 등 20여 점의 장비가 동원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참가자들은 긴급 상황에서 신속하면서도 현실적인 대처 방안을 고민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군산시가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RE100 이해 제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맞춰 현 정부의 RE100 정책 방향성과 개념, 글로벌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고, 군산시가 탄소중립 산업 생태계를 주도·선도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서영민 KBS 경제전문기자를 초청해 ‘재생에너지와 군산 산업전략의 미래’를 주제로, RE100의 핵심 개념과 국내외 동향, 정부 정책 방향, 군산의 에너지 전환 과제 등에 대하여 다뤘다. 강임준 군산시 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부서가 에너지 전환을 시정 전반의 핵심 과제로 받아들이고, 산업·교통·도시 전 분야에서 실행력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RE100 산업단지 최적지로서, 2018년 10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을 선포한 이후 대규모 재생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이어 2022년 7월에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19일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2025년 하반기 종갓집 환경지킴이 단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12개 동(洞) 종갓집 환경지킴이 단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반기 종갓집 환경지킴이의 동별 환경정비 활동 결과를 살펴보고 이면도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어서 현장에서 겪은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하고 주민 인식 개선,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강화, 환경정비 효율화 등 주요 현안과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중구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 3월부터 종갓집 환경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 종갓집 환경지킴이는 환경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18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월 한 차례 이상 이면도로 환경정비와 쓰레기 배출 질서 위반 행위 계도·단속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반이다”며 “앞으로도 종갓집 환경지킴이와 함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지난 18일 일광읍이장단협의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일광읍이장단협의회에서 진행한 취약계층 후원 행사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일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성기 일광읍이장단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성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지난 18일 정관노인복지관 장진노래교실 회원 일동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207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 207만원은 정관노인복지관 장진노래교실 회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마련됐다. 이 가운데 100만원은 김영기 회원이 기탁했으며, 나머지 107만원은 총무 최복술을 비롯한 47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관노인복지관 장진노래교실 최복술 총무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하계 기장군 청소년 영어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장군이 주최하고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영어캠프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하는 합숙형 캠프로 진행됐다. 올해에는 참여대상을 기존 초등 4학년~6학년 및 중학교 1학년에서 일부 중학교 2학년까지로 확대했다. 중등부는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10박 11일 동안, 초등부는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5박 6일 동안 진행됐으며, 모두 501명의 학생이 캠프교육을 수료했다. 캠프는 레벨테스트를 거쳐 10~12명의 인원이 한 반으로 편성됐으며 ▲영어 실력 향상 수업 ▲영어 일기 쓰기 ▲롤 플레이 ▲영어 퀴즈 토너먼트 ▲영어 이벤트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주입식 영어교육에서 벗어나 일상 속 생동감 있는 영어 학습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영어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으며, 이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고창군이 19일 오후 고창공설운동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관·군·경이 협력하여 위기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실제상황에 맞춘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훈련은 적 특작부대가 고창공설운동장에 위장잠입하여 폭탄 테러로 건물 일부가 파괴됐고, 화재 발생으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하여 신속히 복구하라는 메시지가 주어졌다. 특히 적 테러 격멸에 군부대의 드론과 5분대기조가 활약함으로 현대전 양상에 대응한 점이 두드려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여러 유관기관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관계기관 간의 지속적인 훈련과 소통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을지연습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20일에는 전국민이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예정되어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는 주거 취약계층의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 예방 물품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매년 꾸준히 추진해 온 서구의 안전 정책으로, 지금까지 총 1,500여 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단독형 화재감지기, 소화기 등)을 보급해 왔다. 특히 올해는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에서 노후 멀티탭으로 인한 화재 피해가 잇따른 것을 계기로, 취약계층에 고용량 멀티탭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홀로 어르신, 13세 미만 어린이를 둔 저소득 맞벌이 가구,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스프링클러 미설치 주택 거주자 등 화재 취약계층이며, 총 1,100세대에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서구는 향후 지원 대상을 점차 확대해 모든 안전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2018년부터 이어온 화재 예방 물품 지원은 서구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력해 기초예술 분야 교육 프로그램 ‘예술 더하기 수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혁신도시 발전 기금과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활용해 관내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예술 더하기 수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협력해 기초예술 분야 교육을 진행하는 전국 첫 사례다. ‘예술 더하기 수업’은 각 학교 대표 학년을 지정해 연극, 건축, 음악, 무용, 영화, 문학 등 기초예술을 심도 있게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정규 교과와 연계해 운영되며 전문 예술 강사들이 참여해 학생 맞춤형 실습과 창작 활동을 지도한다. 학생들은 연극 공연, 건축 모형 제작, 합창, 합주, 무용 공연, 영화 제작 기획, 문학 창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고 있다. 라온초 학생들은 생활 속 이야기를 연극으로 표현했고 빛가람초 학생들은 자연 속 건축 원리를 탐구해 직접 모형을 제작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새 정부 5극 3특 균형발전 전략에 발맞춘 광주·전남 특별지방자치단체, 전남 에너지·해양 특화도시 특별법 제정 노력,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극복 등에 도정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도청 지방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 13일 발표된 새 정부 국정과제 방향과 전남의 현 상황을 토대로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전남도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추진해온 ‘전라남특별자치도’는 새 정부 5극 3특 정책에 따라 초광역 지역발전 정책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조속한 시일 내에 광주·전남 특별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하고 장기적으로 광주·전남 행정통합까지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광주시와 오는 27일 선포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전남의 비교우위 자원인 재생에너지와 해양자원에 대한 맞춤형 특례를 담은 ‘전남 에너지·해양 특화도시 특별법’ 제정에도 적극 나선다. 전국 최고의 잠재력을 가진 자원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과 성과를 공유하는 기본사회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nbs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남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여름맞이 프로그램‘여름아, 놀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청소년들이 건강을 지키면서도 즐겁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자외선차단제, 모기기피제, 부채, 쿨팩 등을 직접 만들어 보며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을 체험했고, 전사지 접시, 슈링클스 지비츠, 이중 텀블러, 실팔찌, 캠핑 미니어처 제작 등 다양한 공예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웠다. 특히, 활동 과정에서 폭염 시 행동 요령과 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돼 청소년들의 안전 의식 향상에도 도움이 됐다. 한 참가자는 “내가 직접 만든 부채와 쿨팩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김산 군수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계절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8월 19일 구청 1층 을지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전시 현안 과제 토의를 개최했다. 이번 토의는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현안 중 남구 지역과 기관의 특성을 반영하여 남구 내 국가중요시설인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드론 공습을 받은 상황을 가정한 과제를 선정해 진행됐다. 토의에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해 남구청 간부 공무원, 남부경찰서, 부산진소방서, 제126보병여단 1대대, 한국은행 부산본부 등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관별 대응 방안과 피해 복구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토의는 전시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이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할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8월 18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2025 유·청소년 체육 활성화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분포초(6학년) 공건, 용문중(3학년) 박정민 등 9명이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수영, 육상, 복싱 등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전국 소년체전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뛰어난 열정과 성실한 노력으로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을 격려하며,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냈다. 이어 “오늘의 성취가 끝이 아니라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어, 앞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로, 또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활약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광진구는 지난 18일 추소윤강재단(이사장 김명현)과 지역 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추소윤강재단은 혜민병원 설립자 故 김상태 이사장과 박춘매 감사의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헌신과 봉사 정신을 계승해 2023년 9월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의료 인재 양성과 의학 연구 발전, 그리고 지역 청소년의 재능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광진구청에서 개최되었으며,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김명현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 촬영 ▲차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광진구와 재단은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장학생 선발을 위한 대상자 발굴 및 추천, 장학금 지원 기준과 규모, 지급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을 합의했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종료 시점에 사업 지속 여부를 논의해 이어나갈 계획이다. 구와 재단은 안정적인 장학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복지 향상은 물론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이 지난 6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마무리됐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급격히 증가한 대불산단 내 산업재해 사고를 계기로 추진된 것으로, 산업현장의 안전경각심을 높이고 민관이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했다. 캠페인은 매회 오전 6시 반부터 7시 반까지 산단의 이른 출근 시간의 특성을 맞춰 진행됐으며, 영산호 삼거리 등 대불산단 주요 교차로에서 캠페인을 추진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한 전남도청,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전남경찰청, 영암경찰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HD현대삼호, 대한조선, 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등 관계 기관 및 기업에서 1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를 활용한 거리 캠페인과 함께, 안전구호를 외치며, 중대재해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참여자 전원은 안전모 등 보호장비를 착용하여 실천 중심의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민관이 협력해 자율적 안전실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