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북구의회는 지난 4월 19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협력하여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진행됐으며,‘사랑의 빵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부산 북구의회 의원과 직원 등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직접 빵을 만들고 포장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완성된 빵은 부산적십자사를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됐다. 정기수 의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북구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으며 "이와 같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연대감을 강화하고, 나눔의 정신을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8일 구청 대강당에서 통대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민방위 지역대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장 리더십 강화, 생활 속 위기상황에서의 행동요령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지진 및 화재대피교육 등 갈수록 증가하는 안전사고, 사회재난 등을 사례중심으로 하여 다시 한번 민방위 대장의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됐다. 특히, 매년 대장교육에서 다루던 반복적인 내용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국가안보환경 및 화재사건과 같은 사회재난 예방교육으로 민방위 대장의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심폐소생술 뿐만 아니라 자동심장충격기도 실제 체험해 봄으로써 응급상황에 좀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함께 참여한 김영욱 구청장은 “민방위 교육은 유사시를 대비한 준비태세 교육으로 평상시 어려움을 경계하고 대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그 역할과 임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장들이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부산진구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부산진구 직장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전했다. 부산진구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이며,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로 인구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이’가 행복한 부산진구는 지난 2023년 부산 자치단체 최초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모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초등학교 입학지원금과 고등학교 교복구입비 지원도 부산진구만의 시책이다. ‘청년’이 희망을 키우는 부산진구는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이다. 청년 행정인턴을 운영하며 미취업 청년에겐 1인 최대 10만 원씩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또한 부산 자치단체 최초로 2023년 창업지원전담팀을 신설하고 창업지원조례를 제정했다. 지난해 개관한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공간인 ‘청년창업가꿈’도 본격 운영하고, 로컬카페창업 등 지역 맞춤형 특화 창업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사회서비스원은 개원 2주년을 맞아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2023년 4월 18일 개원한 부산사회서비스원은 지금까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전문성 향상과 종사자의 심리·정서 회복에 힘써왔다. 특히 긴급·틈새·일상 돌봄 등 시민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돌봄서비스를 기획하고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안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포럼은 2026년 3월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민·관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성현달 부위원장 및 문영미 시의원 등을 포함한 부산시 관계자, 학계 및 현장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돌봄통합지원법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학계와 공공, 민간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포럼의 주제발표를 맡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강혜규 박사는 『돌봄통합지원법』의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 실현을 위한 요건 및 과제를 제시했으며, 토론으로 나선 부산시의회 문영미 의원은 ‘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4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11일 동안 제328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조례안 39건, 동의안 10건, 의견청취안 4건, 규칙안 1건 등 모두 5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기 첫날인 4월 21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선다. 이후 상임위원회에서는 4월 22일(화)부터 29일까지 8일간 소관 안건 심사와 현장방문 등 시민 생활 개선을 위한 밀착 행보를 이어나간다. 또한 4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4명의 의원이 시정 질문을 통해 ▲사상~하단선 및 가덕도신공항 사업 지연 문제, ▲부산교육의 난제와 주요 대책, ▲부산 생태관광 사업 및 장애인 심리정서 지원 현황과 개선 방안, ▲지반침하 사고 및 빈집 대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집행부의 실질적 대응을 촉구한다. 끝으로, 5월 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12명의 의원의 5분 자유발언 후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제329회 정례회는 6월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열린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18일 부산 남구장애인복지관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남구장애인복지관 및 인근 보도에서 “명사 초청 장애인 불편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이동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오은택 남구청장과 서성부 남구의회 의장이 명사로 초청되어 직접 휠체어를 이용하여 장애인의 일상적 불편을 몸소 체험했다. 행사는 오후 3시 복지관장실에서 체험행사의 기획 배경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1층 로비에서 휠체어 조작법을 간단히 익히고 복지관 정문 및 인근보도에서 점자블럭과 경사로 등 실제 장애인이 마주하는 도심 내 이동환경을 체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 남구는 장애인의 시선에서 생활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연산교차로를 시민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연제구와 손잡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축적한 서비스디자인 역량과 ‘시민공감디자인단’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예술인의 수요를 반영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함이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시민공감디자인단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수요 기반의 디자인 실증 사례를 다수 창출한 바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연산역 시민공감디자인단’은 전국 최초로 시민 디자인단이 공공디자인 문제 해결책을 제시한 사례로, 환승 안내 사인 개선을 통해 3호선에서 1호선 환승 소요시간이 182초에서 109초로 약 40% 단축됐다. 또 '발 빠짐 공간'에 대해 인지를 높일 수 있도록 표지를 부착했다. 부착 후 현재까지 발빠짐 사고는 0건으로 보고됐다. 다른 사례로 서비스디자인과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연제구 셉테드 적용 안전 통학길 조성'이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K-디자인 어워드(K-Design Award)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은 청사 3층 옥외 공간에 마련된 작은 텃밭에 교육장과 저경력 MZ세대 직원들이 함께 청렴 씨앗을 뿌리는 행사를 연다. 이는 푸르름이 더해가는 계절인 봄에 청렴 의지를 되새기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따뜻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 위한 것이다. 청렴 씨앗을 뿌리고 싹을 틔우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직원들 마음 속 청렴 의지를 내재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1월, 3층 옥외 공간을 청렴·소통 공간으로 새로 조성하고 직원들 간 정보 교류 등 ‘부서 간 벽 허물기’를 위한 장소로도 활용하고 있다. 박지훈 교육장은 “앞으로 청렴 해운대교육을 만들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이 새싹처럼 피어나 그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청렴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1일 오후 2시 30분 교육지원청 2층 세미나실에서 관내 공립유치원 단일학급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에 나선다. 이번 컨설팅은 ‘공립유치원 단일학급 교사 네트워크’ 운영의 하나로, 참가자들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마음 나눔 공동체 형성 및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협의회와 컨설팅으로 구성한 네트워크를 올해 총 6차례 운영할 방침이다. ‘한마음 모으기’ 주제를 시작으로 ‘한배곧, 수업 나누기’, ‘한비움, 업무 줄이기’, ‘한아름, 사례 공유하기’, ‘한깜냥, 역량 높이기’, ‘한이음, 신학년 준비하기’순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공유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육과정 및 교육 행사 공동 기획과 운영을 위한 협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지훈 교육장은 “이번 네트워크 운영은 단일학급 교사들에게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어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을 서로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유치원 단일학급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한 지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생활교육부장 및 유관기관과 함께‘2025학년도 상반기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개최한다. 동래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는 지역에 따라 금정구(21교), 동래구(23교), 연제구(16교)의 3개 지구별로 생활교육협의회를 운영한다. 협의회에서는 학교 간 생활교육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사고를 통한 협의와 소통으로 자율과 책임의 생활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관계회복 프로그램 △아동학대 교육 △학생도박 예방 △학생 맞춤형 마음건강 지원 △학교 언어문화개선 등의 주제로 학교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 토의한다. 또한 학교 생활교육부장,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관할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의 협력과 연계 강화로 빈틈없는 사안 처리 및 학교 생활교육 업무 지원을 위한 시간도 갖는다. 하승희 교육장은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는 학교, 교육지원청, 유관기관이 긴밀히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율과 책임의 생활교육을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배정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중학교 입학 배정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중학교 배정에 대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중학교 신입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조사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학교장 선발 중학교(부산국제중)를 제외한 남부 관내 전체 중학교(36교)의 1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천은숙 교육장은“이번 중학교 배정 만족도 조사를 통해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해서 대다수가 만족할 수 있는 중입 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2일 오후 3시 남부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초·중등 교원 및 외부전문가 6명과 함께 진로체험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남부 관내 3곳의 진로교육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인 진로교육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진로체험지원단은 진로교육지원센터 현황과 운영계획을 바탕으로 초·중등 진로체험 활성화 방안, 학교현장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 방안, 진로체험처 발굴 및 관리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 “지역 내 진로 체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계적인 진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매우 중요하다”며 “남부진로체험지원단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체험과 참여 중심의 역동적인 진로 체험 교육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1일 부산역 광장 유라시아 플랫폼에서 관내 초·중·고 상담(교)사 및 Wee센터 상담 업무담당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위클래스 업무담당자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안에서 위기학생에 대한 상담 및 심리안정 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 상담(교)사들이 대상이다. ‘애착 트라우마와 정신화 기반 접근의 이해와 적용’을 주제로 학교 상담의 전문성 신장을 목적으로 한다. 연수는 대상관계 및 애착관계 관련 상담분야 전문가인 김진숙 교수(경북대)를 초빙하여 진행한다. 연수를 통해 위기학생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상담 및 치료적 접근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청소년들의 불안 및 트라우마 경험 등 다양한 정서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이해하고 도울 방안도 제시한다. 이재한 교육장은 “다양한 이유로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학생들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문 상담 인력뿐만 아니라 교육청 인력 또한 상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기회가 마련되길 바랬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성과 신뢰를 갖춘 학교 상담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이다”며 기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도서관에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가치를 알리고 책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책 읽는 사람을 위한 달달한 마음 ▲책을 아끼는 마음 전시 등 2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책 읽는 사람을 위한 달달한 마음’은 도서관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유아·어린이영어자료실에서 다 읽은 책을 소독해 반납하는 이용자에게 책모양 달고나를 선물한다. ‘책을 아끼는 마음 전시’는 도서관 로비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주간 행사 ‘책, 꿈을 잃어버리다’의 후속 전시로 이용자들이 직접 뽑은 훼손도서 1~5위와 훼손도서를 보고 느낀 점을 전시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공공의 책을 소중히 여기고 남을 배려하며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책과 도서관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제1연수실에서 생활 속 법률 상식을 쉽게 알려주는 ‘시민로스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법무부가 주관하고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국민재단 산하 한국법교육센터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에 법률 상식을 전달해 불이익을 예방하고 준법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전문 변호사가 직접 최신 법률 동향 및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각종 법률 분쟁 등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강의는 증여, 상속의 개념과 종류, 방법 등을 소개하는 ‘증여와 상속’, 부동산 거래 시 기초 법률 상식과 부동산 임대차, 매매를 알려주는 ‘부동산 거래할 때 알아야 할 법률 상식’, 민사소송 준비 방법 등에 대해 알려주는 ‘어려운 민사소송 이것만은 알고 하자’ 등 3개 수업으로 구성했다. 참가 희망자는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생활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