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2025 양산시립합창단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가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동면 사송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당초 6월 개최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8월로 연기된 해당 공연은 최근 조성된 신도시 사송에서 양산시립합창단의 첫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음악의 매력을 선사하기 위해 가요, 트로트, 영화 OST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연출과 함께 어우러질 계획으로, 일상에서의 휴식을 제공함과 동시에 음악을 통해 끈끈한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다감 문화예술과장은 “양산시립합창단의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가 많은 시민들이 다같이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적극적으로 문화 활동을 전개하여 문화와 사람을 잇는 다리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유선으로 연락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8월 15일부터 10월 29일까지 2025년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인 '눈으로 보고 손에 담다' 주제의 벽화 전시 프로그램을 통도사 성보박물관에서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전시프로그램은 통도사 건축물에 그려진 숨겨진 벽화를 현대적 방식인 디지털 영상매체로 재현했으며, 관람객들은 총 10점의 생동감 있게 살아 움직이는 벽화 전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특별한 전시 체험을 포함해 전시 홍보 및 설문 조사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통도사 건축물과 벽화가 그려진 렌티큘러[보는각도에 따라 다른 이미지가 보이는 기술] 벽화 포토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해당 전시를 통해 통도사의 역사적 중요성과 예술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 기간에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도사 개산대제 영축문화축제가 10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함께 열릴 예정인 만큼 많은 관광객이 통도사를 방문하여 우리 시 고유한 세계문화유산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오는 23일 ‘함께 읽어요!! 2025 경남의 책’ 선정 도서 '언제나 다정 죽집'의 저자 우신영 작가 특강을 진주시립어린이전문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께 읽어요!! 2025 경남의 책’은 범도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경남대표도서관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특강은 진주시립도서관이 관련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된‘경남의 책’도서 작가 초청강연이다. 대학 교수로 재직하다 소설가로 변신한 우신영 작가는 지난 2024년 혼불문학대상, 비룡소 황금도깨비상 등을 수상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언제나 다정 죽집', '시티뷰', '맨홀에 빠진 앨리스', '죽음과 크림빵' 등이 있다. ‘내가 꿈꾸는 다정마을’이야기와 꾸미기 활동으로 진행될 이번 특강의 참가 인원은 초등학생 이상 25명이며, 신청 접수는 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13일부터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작가 특강은 독자들과 작가가 직접 만나 창작 과정과 작품세계를 생생하게 들으며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다”면서 “우신영 작가 특강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올해 5억 1300만 원을 투입해 560여 개 경로당에 입식 식탁과 의자 685세트를 설치하는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사업’은 경로당 주5일 식사제공에 따라 좌식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편의를 도모하고자 접이식·이동형 입식식탁과 의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주시는 경로당 규모와 지난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경로당별 1~2세트를 오는 9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관절염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복식탁의 다용도 활용으로 문화공간 역할 확장에 따라 경로당 이용률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경로당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식사·가사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중식 제공을 위해 중식비 및 양곡을 지원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가 경남도내 최초이자 유일한 양궁 전용구장인 진주스포츠파크 양궁장을 기반으로 해외 국가대표팀까지 유치하며 전지훈련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체육고등학교 등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준비하는 양궁팀들이 진주 양궁장을 찾아 집중훈련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우크라이나와 아랍에미리트(UAE)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 25명이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오는 9월에 열리는 ‘2025 광주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진주 양궁장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경기력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UAE 국가대표팀은 오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10박 11일, 우크라이나는 오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5박 6일 동안 진주스포츠파크 양궁장에서 훈련하며, 최신 냉·난방시설과 휴게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춘 총 8개의 사대를 사용한다. 선수단은 진주시 소재 호텔에 머물며 지역 식당에서 중·석식을 해결하고, 주요 관광지 방문도 병행해 숙박과 식사, 관광 분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는 훈련장 사용료 면제, 주요 관광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6일 부산 사상구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선진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김해시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 서비스는 내년 3월부터 전국 시행되는 사업으로 노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를 목표로 한다. 사상구 돌봄 관계 공무원들은 김해시 케어안심주택인 가야이음채를 방문해 김해시만의 특화사업인 가야이음채 중간집 견학, 민·관 협력 돌봄체계의 운영방식과 성과, 애로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해시는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며 내년 전국 사업 확대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남형, 김해시 시범사업을 진행해 주민 체감 만족도가 매우 높다. 세부적으로 7개 분야 35개 사업을 진행 중으로 ▲보건의료 분야 방문의료지원센터, 보건의약단체 방문진료 등 ▲요양돌봄 분야 가사서비스, 병원동행서비스 등 ▲주거지원 분야 케어안심주택, 중간집, 간단집수리 등 ▲인프라구축 분야 마을동행단, 통합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와 함께 저소득 어르신 30세대를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여름나기 키트는 10만원 상당의 냉감이불, 써큘레이터, 쿨토시 등 5종으로 구성됐으며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의 협조로 폭염 취약계층인 고령의 독거노인에게 우선 지원됐다. 권상동 지사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좋은 사례다. 앞으로도 기업과 협력해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는 에너지 공공기업으로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보건소는 8월 18일부터 8월 27일까지 2025년 제3기 웰빙운동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9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운동교실은 만 20세 이상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반별 20명씩 5개 반을 운영한다. 보건소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으로 선정한다. 2기 운동교실의 5개 반은 밸런스와 유연성을 강화하는 ▲실버요가반, ▲근력스트레칭반, ▲건강튼튼반, 신체 전반적인 운동을 위한 ▲라인댄스반, 김해시 건강체조 숙지를 위한 ▲김해~랑 건강체조반으로 나뉜다. 허목 보건소장은 “신체활동이 부족한 시민들이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 체중과 근력 관리를 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김해시보건소 건강운동클리닉으로 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6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연계하여 AI·IOT 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24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등 디지털 금융 사기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스마트 기기 활용 능력을 키우고, 보이스피싱 등 각종 디지털 금융 사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고, 방문한 어르신들의 건강상담 및 모니터링 서비스도 함께 제공됐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실습형 교육으로 스마트폰 WI-FI 연결법, QR코드 사용법, 앱 설치 및 활용 방법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기능 위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강사가 일대일로 지도하거나 실습을 도우며 체험형 학습 환경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급증하는 다양한 수법의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사례를 소개하고, 피해 예방법과 신고 요령 등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와 함께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실제 피해 경험이 있는 어르신은 “통장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립 화정글샘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간 다양한 독서 행사를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무더위가 한결 가신 선선한 가을에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독서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작가 초청 강연, 공연, 체험, 이벤트, 전시 등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인 강연은 '그 개와 혁명'으로 2025년 제48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예소연 작가와의 『사랑과 결함』 북토크가 9월 6일 진행된다. 어린이 강연은 베스트셀러 『생일엔 마라탕』 시리즈의 저자 류미정 작가와의 만남이 9월 7일 진행될 예정이다. 또 국악기로 가을 주제의 국악, 팝송 등을 연주하는 퓨전 국악 공연 ‘폴 인(Fall in) 가을’을 비롯해 ‘취향 가득, 제스모나이트 클래스’, ‘쥬라기 도서관, 공룡 위빙 액자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와 가족 보드게임 ‘날아라 슈퍼보드’, 과년도 잡지 무료 배부, ‘20일간의 문장 수집 챌린지’ 이벤트, ‘그림책 원화 전시’와 같은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서진숙 칠암도서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마련한 다양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조기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8월 한 달간 관내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시설 총 221개소를 대상으로 순회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김해시 추정 치매 환자 수는 7,119명에 달하지만 등록률은 53.9%에 그쳐 많은 환자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요 홍보 내용은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사업 ▲조호물품 지원 ▲치매 어르신 지문 사전 등록 ▲맞춤형 인지 프로그램 안내 ▲가족 대상 정보 제공과 치매 환자의 의료·복지·재활 등 서비스 연계 방안이다. 현재 김해시 60세 이상 인구는 전체의 23.8%에 이르며 고령화로 인해 치매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치매안심센터는 주간보호센터 등과의 협력 체계를 갖추고 미등록 치매 환자 발굴과 연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허목 보건소장은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순회 홍보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놓치지 않고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8일 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신규 개소한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푸르지오파크테르 어린이집은 구산동에 위치하며 최대 46명을, 신문동에 위치한 스카이시티 어린이집은 총 67명의 아이들을 보육할 수 있다. 두 어린이집 모두 지상 1층 규모로 설계되어 보육실, 조리실, 교사실 등 필수 시설을 완비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지역 내 보육 수요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숙 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은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더 좋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개소로 김해시 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총 65개소로 늘어났으며, 시는 앞으로도 보육교직원 전문교육 강화, 맞춤형 보육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공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 또는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정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비상대비훈련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2025년 을지연습은 위기관리와 국민안전 보호를 위한 통합 대응역량 강화를 목표로 전쟁 상황을 가정한 종합적인 상황조치 훈련,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 검토, 기관별 대응능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김해시는 훈련 기간 동안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전시상황실 운영 △소산훈련 및 전시동원 절차 숙달 △인력·물자·장비 동원 훈련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대응절차 훈련을 실시한다. 최근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한 도상연습과 실제훈련을 병행해 실전 대응능력을 높인다. 을지연습 3일 차에는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이 연계 실시되며 주민 대피 유도, 차량 통제, 길 터주기 훈련, 시범대피소 운영 등으로 시민 참여와 실전 감각을 높인다. 김해시 관계자는 “올해 을지연습은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철저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연간 10만원 이상 김해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에게 관내 관광·문화시설 이용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부혜택증 제도를 8월 11일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토더기 김해패스는 김해시에 연간 10만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발급되며, 기부일로부터 1년간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기부자가 김해시에 방문하여 공영관광지 5개소(한옥체험관, 낙동강레일파크, 김해문화의전당&서부문화센터,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및 아이스퀘어 호텔을 이용할 시 토더기 김해패스를 제시하면 혜택 조건에 따라 이용료, 기념품 등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옥체험관, 낙동강레일파크 혜택은 김해시민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김해 외 타 지역에 주소지를 둔 국민 누구나 김해에 연 2,0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는 16.5% 세액공제와 김해시 대표 농·축산물 등 다양한 답례품(기부금액 30%)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김해시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프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단법인 남해마늘연구소는 지난 8일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2025년도 주요사업 및 개인별 성과계획에 따른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초 수립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과 연계하여, 연구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 점검과 전 직원의 개인 성과 목표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전략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부서 정책과제들에 대한 세부 사업추진에 대한 정보 교류로 각 부서의 중간성과와 실적, 문제점 등을 공유하며 조직 전체의 실행력을 제고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소 일반현황 및 비전, 목표 공유, 2025년 주요사업 추진상황보고, 2025년 개인별 성과보고, 연구소장 강평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부서별 사업담당자가 상반기 주요 추진성과와 함께 하반기 보완계획을 발표했다. 박삼준 소장은 “개인별 성과계획은 단순한 평가 수단을 넘어 조직 전체의 전략적 목표를 개인 수준에서 실현하는 기제”라며, “앞으로도 성과중심의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연구소 전체의 성과를 향상시켜 지역 특화산업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