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카프로가 5월 9일 오전 10시 남구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카프로 3공장(사평로 108-12) 부지에서 ‘국내 최대 수소출하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이상기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태화그룹 최원호 회장, 카프로 박성명 대표이사, 울산상공회의소 서정욱 부회장, 울산테크노파크 조영신 원장 등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내빈소개, 사업경과 보고, 줄 자르기(테이프 커팅식)(수소출하센터 준공), 수소출하센터 탐방(투어) 순으로 진행된다. 카프로는 올해 3월 본사 소재지를 울산으로 이전해 울산시의 수소선도도시 기반(인프라) 조성에 앞장서는 등 울산이 수소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고 있다. 특히 카프로가 국내 최대 규모 수소출하센터를 울산에 구축함에 따라 수소선도도시 울산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카프로 수소출하센터 준공으로 울산의 수소공급망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수소공급은 수소 생산·저장·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북구 신명동 산 42-1 일원에 울산해양관광단지(주)가 제안한 ‘웨일즈코브 울산 관광단지’를'관광진흥법'제52조에 따라 관광단지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광단지는 숙박·오락·휴양·자연 체험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을 종합 개발하는 관광거점지역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에 53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울산에는 이번에 지정된 ‘웨일즈코브 울산 관광단지’를 포함해 3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웨일즈코브 울산 관광단지’는 가족중심의 체류형 관광수요 수용을 목표로 총면적 150만 6,000㎡의 부지에 전액 민간자본 7,44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2026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호텔(208실), 콘도(228실), 포레스트리움(56실), 노인복지시설(얼라이브센터)(600실), 경주(레이싱) 체험장(스피드 테마파크), 골프장(18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관광단지 지정에 따라 울산해양관광단지(주)는 관광시설계획, 투자계획 및 관리계획 등이 포함된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관계 행정기관과 조성계획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9일부터 동해남부 및 울산앞바다 해상 기상악화 전망에 따라“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부터 동해남부권 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남동풍 후에 남서풍이 강하게 불어 울산앞바다 해상에는 최대 3.5m의 파도가 이는 풍랑특보가 예상된다. 풍랑특보가 발효되면 어선 및 낚시어선‧유선 등 다중이용선박은 출항이 통제되며, 모터보트 등 레저기구를 활용한 수상레저활동이 금지된다. 울산해경은 기상특보 발효 전 조업선 및 항행선에 대해 안전해역 이동과 조기 입항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이행하고, 더불어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울산해경서장은“기상악화 시에는 해안 저지대나 방파제 등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 높으므로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국민들 스스로가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의 철새홍보관은 지난 7일 ‘제4기 태화강 조류생태관광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4기 홍보단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모집된 22명의 홍보단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 간 철새홍보관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홍보단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 SNS 플랫폼을 활용해 태화강의 철새와 생태관광자원뿐만 아니라 남구의 문화관광자원도 함께 홍보하고, 울산 시민과 관광객에게 남구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태화강에는 백로류가 태화강을 찾아 삼호대숲 일원에서 먹이활동과 번식을 하는 등 생태적으로 풍요로운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홍보단은 이러한 태화강의 다채로운 생태자원과 계절마다 변화하는 조류 생태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홍보단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어 조류 박사이자 제1대 철새홍보관 관장을 역임한 김성수 박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5년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어버이날 당일 고래문화마을(장생포옛마을내)에 있는 허바허바사장에서 3대 가족(조부모, 부모, 자녀 / 50가족 선착순, 가족당 1매 증정) 방문 시 무료 흑백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올해 3월부터 가족 친화 관광지 조성을 위해 ‘패밀리 프렌들리(family-friendly)’시책의 일환으로 3대가 방문할 경우 매월 20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흑백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어버이날에는 당일에 한해 50가족으로 확대 운영 한다. 고래문화마을은 대부분의 관광지와 다르게 중장년층 및 노년층이 주인공이 돼 자녀 세대에게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곳이며, 맞선을 봤던 다방, 동전을 넣는 공중전화, 우량아 선발대회 포스터, 미니스커트 단속 퍼포먼스 등 1960~70년대 사회상과 생활상을 직관적으로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스마트폰은 잠시 뒤로하고 3대(3代)가 방문해서 세대(世代) 간 소통하며, 추억의 ‘허바허바사장’에서 가족사진을 찍어보는 어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에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장생포 창작스튜디오131에서 울산출신 신진작가 진주영의 개인전 ‘버섯적 심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주영 작가는 감정과 자연, 일상과 상상을 엮는 시각예술 작업을 하고 있으며, 울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 및 레지던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감정의 섬세한 움직임과 내면의 변화를 ‘버섯’이라는 유기적 이미지로 풀어내며, 시각예술을 통해 삶의 미세한 틈새에 존재하는 감정의 아름다움을 포착한 것으로 설치작품 1점과 회화작품 32점, 총 33점으로 구성된다. 신작은 보이지 않는 땅속 틈에서 천천히 자라나는 버섯의 형상을 통해 일상 속에서 조용히 피어나는 미세한 감정의 순간을 형상화했다. 특별한 사건 없이도 떠오르는 감정을 유기적 이미지로 풀어내며, 그 존재의 고유함과 삶의 본질에 대한 작가의 예술적 시도가 드러난다. 주요 작업인 ‘Wood Wide Web(우드 와이드 웹)’은 곰팡이를 통해 연결된 숲의 생태 네트워크 개념에서 출발해 자연의 보이지 않는 연결망을 인간의 내면과 감정에 비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8일 삼산동에 위치한 삼산푸르지오 아파트를 남구의 제24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 제9조 제5항에 의거하여 세대주 1/2이상이 아파트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줄 것을 신청하면 그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남구는 매년 3개소 이상을 금연 아파트로 지정하여 금연 구역을 확대하고 있다. 삼산푸르지오는 올해 남구의 첫 번째 금연아파트이며, 남구 전체로는 24번째에 해당한다. 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으로 삼산푸르지오 아파트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모두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으며,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8월 8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한편, 남구보건소는 아파트 주 출입구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됐음을 알리는 현판과 현수막을 부착하고 금연구역마다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해당 아파트가 금연 아파트임을 널리 알려 입주민들이 금연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아파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8일 남구 직원 대상으로 직원 사무공간 활용 효율성 제고 및 업무능률 향상을 위한‘슬기로운 정리꿀팁, 공간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의는 정경자 한국정리수납협회(KAPO) 회장이 맡아 △정리수납의 이해 △캐비닛, 공용공간 및 창고 정리 △효율적 공유공간 관리 전략 등을 설명했으며, 질의응답 등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내 공간 정리수납을 통해 공간 활용성 증대 및 사무실 환경 개선에 따른 업무능률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수경, 이하 울산남구급식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어르신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같이의 가치’ 행사를 지난 4월 마지막 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산남구급식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식단 제공과 위생·영양 컨설팅을 수행해온 급식전문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으며, 울산남구급식센터가 지원하는 어린이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연결해 진행됐다. 울산남구급식센터는 사전 신청을 받은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에 카네이션 손거울과 야광팔찌를 만들 수 있는 키트를 제공하고, 완성품과 함께 서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편지를 제작해 각 시설에 전달했다. 또한, 울산남구급식센터는 전달된 선물과 더불어 건강한 간식을 상대 급식소에 전달하며, 가정의 달의 의미를 더 따뜻하고 풍성하게 채웠다 울산남구급식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행사 그 이상으로 세대를 잇는 다리 역할을 센터가 수행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증 치매환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비누 만들기’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에게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교류를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카네이션 코사지 만들기 ▲카네이션 비누 만들기 ▲마음을 담은 편지쓰기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후 완성된 비누와 편지는 참여자들이 가족에게 선물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8일에는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다가올 힐링프로그램은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을 방문하여 △숲 속 스트레칭 △아로마 테라피 △자연물 공예 테라피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직접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소통하며 큰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매어르신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3개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정과 사랑이 흐르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문수실버복지관, 선암호수노인복지관, 도산노인복지관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공경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매년 어버이날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도 8일 하루 동안 3개소에서 1,50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기념행사, 축하 공연, 효문화상 포상, 체험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과 특식으로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물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매년 이렇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신나는 공연으로 즐거움을 주어 오랜만에 웃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참석한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들도 “어르신의 웃음에 보람을 느끼고 더욱 어른을 공경하자고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남구 관계자는 “노인복지관은 세 노인복지관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준비했지만 전하고자 하는 마음은 하나”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앞두고 모기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5년 방역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방역 활동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2025년 5월 8일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동구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어버이날 울산광역시 동구 노인복지관 합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울산 동구 관내 3개 노인복지관(울산동구노인복지관ㆍ방어진노인복지관ㆍ남목노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울산동구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여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함께여서 행복한 오늘, 부모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식전 공연, 고령 어르신 효감사품 전달, 유공자 표창, 효 헌정 노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날 어린이집 원아와 내빈·자원봉사자 등 전 참석자가 효 헌정 노래로 함께 부른 “어머님 은혜”는 어르신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울산동구노인복지관 차현태 관장은 “가정에서의 어버이이자 사회의 큰 버팀목이신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마음을 담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기념식을 준비했습니다.”며 “어르신들께서 웃고 즐길 수 있는 행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퇴직자 및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퇴직 후 인생 후반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인생1막에서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삶이었다면 2막에서는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하는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노동자, 퇴직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생애 설계 교육 및 상담, 정보화 교육, 직업 직무 교육 등을 제공하는 곳으로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전화(052-209-6970) 또는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청은 5월 7일부터 11일까지 3박 5일 동안 중국 하이난성 싼야시에서 문화관광 해양 도시경관 분야 국외 정책연수를 시행한다. 김종훈 동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정책연수단은 중국 도착 첫날인 5월 8일 싼야시 상무국과 투자촉진국 관계자와 만나 싼야시의 문화관광 해양도시 경관 분야 주요 사업 내용을 청취한 뒤 해남성 기업가 협의회 등 경제계 인사를 만나 경제 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9일에는 국제 해상 익스트림 다이빙 대회가 열렸던 싼야시 반산반도 범선항 등을 찾아 해양 레포츠 산업 활성화 과정을 청취하고 10일에는 케이블카 명소인 원숭이섬과 해안 야경이 뛰어난 녹회두 등을 방문해 울산 동구의 해양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싼야시는 중국 최남단에 있는 해양관광도시로, 싼야완(Sanya Bay) 등 해안을 따라 도시경관이 잘 조성되어 있고, 바다를 활용한 관광산업이 발달한 국제적인 해양관광도시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최근 중국 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울산 동구를 중국에 알려 국제 교류를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