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고흥군은 24일 동강면 두산마을에서 대강리 4개 마을(두산, 사서, 사동, 평촌) 주민 294명을 대상으로 어깨동무봉사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어깨동무봉사단은 2007년 시작해 250회를 맞이하는 고흥군 자원봉사의 대표 브랜드로, 홀로 사는 어르신이 많고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의 실정에 맞춘 수요 맞춤형 찾아가는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찾아가 30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그중 농번기로 인해 방충망 수리, 돋보기 제공, 농기계 수리, 칼갈이가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방문한 공영민 군수는 땀흘려 고생하는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농업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로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한편, 군은 오는 11월 7일 고흥읍 등암마을에서 등암리 4개 마을을 대상으로 251회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3일 박지성공설운동장에서 ‘제3회 고흥우주항공배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라운드골프는 어르신들의 참여가 많은 종목으로,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친목 도모의 장이 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21개 시군에서 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경기 결과 개인전 우승은 주용욱 선수(해남)가 차지했고, 단체전 수상에는 화순(하니움)이 1위, 고흥이 2위, 화순(화순)이 3위를 차지했다. 공영민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그런 면에서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많은 생활체육 종목 중 그라운드골프가 으뜸이라고 생각한다. 군에서는 그라운드골프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송복조 고흥 그라운드골프 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개최하면서 고흥군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지난해 제2회 그라운드골프 대회보다 더 개선된 운영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라운드골프 협회 회원들에게 다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담양군은 담양 산타축제가 오는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담양읍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산타축제의 구호는 ‘중앙로 56, 겨울 마법으로의 초대’로, 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중앙로 56’은 주무대가 설치되는 인근 도로명 주소로, 관광객들이 이 지번만 검색하면 축제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의도가 담겨 있다. 이번 산타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축제 주무대 장소인 담양읍 중앙로를 ‘차 없는 산타거리’로 운영하는 것이다.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산타거리를 운영한다. 산타거리는 4개 권역으로 나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겨울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산타와의 만남, 캐릭터 행진, 그리고 다양한 거리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의 입장권을 쿠폰으로 환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이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를 구매하며 담양의 경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진도수도지사는 10월 22일, 지난 9월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구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제습기 26대(천만 원 상당)를 진도군에 기탁 했다. 진도수도지사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각 읍면의 피해 가구를 방문해 1.8리터 음용수 600병을 지원하고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강보승 진도수도지사장은 “진도군에 맑은 수돗물을 공급하는 관리‧책임 기관으로서, 음용수 지원에 이어 수해 가구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물품을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진도 군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진도군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이번 기탁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도 군민을 위해 많은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농어촌 상생협력사업 중 하나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영암군이 개최하는 ‘2024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 기간에 전국 산악인들의 축제가 열린다. 영암군과 (사)대한산악연맹이 11/3일 영암 월출산 일대에서 ‘제56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를 개최한다. 전문등산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등산대회는, 우수 산악인 발굴,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산악문화 보급을 위해 이어지고 있다. 사전 모집에 신청한 남녀 고등·대학·일반·장년부 8개부문 참가자들은 11/2일 토요일에 월출산에 집결해 야영하고, 이튿날인 3일부터 본격 대회에 돌입한다. (사)대한산악연맹은 △운행능력 △산학독도 △등산상식(이론) △장비점검 △응급처치 △암벽경기 등 등산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기를 대회 규정에 따라 참가자들을 평가한다. 시상은 ‘종합’ ‘부문별’로 나눠 3위까지 시상하고, 종합 1위에는 대통령상, 부문별 1위에는 문체부장관상을 수여한다. 지도자상, 모범상, 장려상도 따로 마련돼 있다. 11/2일 ‘영호남 산악인 친선등반대회 및 전남산악연맹 회장기 생활체육 등산대회’도 열린다. 영호남 산악인들은 월출산을 등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한우명가 영암군이 전라남도 한우 종합 챔피언에 등극했다. 영암한우가 9/30~10/18일 진행된 개최된 ‘제40회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를 석권한 것. 경기·충북 지역 럼피스킨 발생으로 비대면 심사로 진행된 경진대회는, △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번식 1·2·3부) △고급육 6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여기서 영암군 덕진면 박재임 농가가 종합 1위, 번식 3부 1위를 차지하며 종합 챔피언에 올랐다. 번식 1부 1위를 차지한 미암면 함영찬 농가는 최우수상을, 번식 2부 1위를 차지한 서호면 한두수 농가는 각각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6만여 두를 사육하고 있는 영암군은, 전남에서 2번째로 많은 한우 사육두수를 자랑하고 있다. 나아가 전국 최고등급의 영암한우 생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한우 고급육 육성 지원, 우량암소 수정란 이식사업, 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 지원 등 27개 사업에 20억원이 넘는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그 결과 영암한우는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 3회 수상, 2023년 거세우 도체등급 판정 1+등급 이상 출현율이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건축에서 K-문화의 대표주자로 한옥의 가치를 높이는 국내 최초 비엔날레가 영암에서 열린다. 영암군이 11/8~10일, 구림한옥마을과 영암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2024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를 개최한다. ‘건축에서 문화로(Build Up Culture)’를 주제로 전라남도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한옥문화 비엔날레로 전통 문화유산인 한옥의 국제적 가치를 높이고, 한옥문화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발견하는 장. 특히, 이번 비엔날레는 한옥의 건축 가치 조명, 과거 한옥문화 활동의 현대적 계승, 한옥의 새로운 문화·예술 가치 창조, 한옥문화 체험 기회 제공 등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3일 동안 △전시 △공연 △심포지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영암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열리는 전시는, 건축에서 문화로 폭을 넓힌 한옥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자리다.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역사 속에서 한옥이 축적해 온 문화 가치를 살펴보고, 이를 현대 생활에서 어떻게 표현·재해석 할 수 있는지 탐구해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목재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지난 4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즐거운 공연과 싱싱한 수산물로 많은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2024년 제8회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오는 11월 9일에 폐장행사를 갖는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당초 10월 26일 폐장할 계획이었지만, 집중호우로 인한 연이은 휴장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아쉬움이 커 11월 9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폐장행사는 금년 11회에 걸쳐 추진중인 강진 피싱마스터스 대회의 최종결선과 연계해, 당일 낚시대회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문어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으며, 전복 등 각종 수산물 할인 이벤트, 건어물 깜짝 경매, 강진사랑상품권 환급 이벤트,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오후 4시부터는 마량놀토수산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가수 요요미, 금잔디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7시에는 고금대교를 배경으로 한 500대 규모의 드론이 마량의 밤하늘을 밝히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지난 2015년 개장 이후 2023년까지 105만 명 이상이 다녀가며, 누적 총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활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에 국화정원을 조성, 눈길을 끌고 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국화정원과 군 경관조성을 위해 지난 6월부터 국화 모종 관리를 시작해 정성껏 키웠다. 부족한 공간과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관내 7개 농가에서 위탁재배도 추진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국화정원은 약 1,450m2의 공간을 2만개 국화, 아스타, 핑크뮬리, 그라스류 등 다양한 화종과 색상의 꽃으로 장식하고 강진군 특색에 맞는 20여 점 이상 조형물을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야간조명을 설치해 생태공원에서 밤 시간의 여유를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해 방문객들에게 가을날 갈대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갈대축제 기간은 10월 26일부터 11월 3일이지만 국화정원은 전시기간을 약 2주간 연장한 11월 15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전시종료 후 국화화분은 읍·면사무소 및 주요 기관에 분양해 경관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강진읍 중앙로 상가일대에 지난 10일 1차로 200여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강진군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전라남도 음악미래인재를 육성하는 ’영재 드림오케스트라‘의 세 번째 정기공연을 강진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라남도 영재 드림오케스트라‘는 광주광역시를 포함한 전라남도 19개 시·군을 대상으로 참여 인원을 선발하고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정기공연에는 2024년 현재 대표 단원, 수료 후 전공 활동을 이어가는 선배들, 전남 제21회 전국음악콩쿠르 대상 수상자의 무대가 함께 펼쳐져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연주회는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하이든, 엘가, 차이코프스키 등 친숙한 곡들로 구성됐으며 관내 청소년들의 체험학습과 육아 가정의 문화향유 기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예술교육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 그중 음악 분야는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배려와 존중, 화합이 중요한 장르이다”라며 “‘음악도시 강진’ 또한 이런 가치를 소중히 하여 군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강진군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단이 지난 23일 도암면 신기리 마을을 방문해 100번째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을 진행했다. 도암면 망호항 어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커트, 염색, 발 마사지, 장수 사진, 돋보기 지원과 한방·치과 진료 등 복지·생활·건강·의료 분야 22종의 전문적인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봉사단과 도암면 신기, 용암, 망호마을 주민 6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그간 1회부터 100회까지 군민행복 희망나눔행사를 기념하는 특별 사진전도 함께 진행됐다. 이 사진전은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소중한 기억과 추억을 담아낸 전시로, 지난 100회간의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사진전이었다. 윤치성 도암면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도암면 신기리 마을에서 맞이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하는 군민행복 희망나눔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오늘 100번째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큰 기쁨이다”며 “자원봉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전라남도는 23일 화순공설운동장에서 ‘OK! Now 전남, 위대한 도민’을 주제로 제28회 도민의 날 기념식을 열어 ‘그랜드 전남 10대 프로젝트 홍보관’을 통해 세계로 도약하는 전남의 미래 비전을 도민과 함께 공유했다. 이날 식전행사에선 옛 시절 추억을 만끽할 ‘전라남도 장터유랑단’의 줄타기, 동동구루무 등 전통 공연과 8인조 퍼포먼스 그룹 ‘비스타’의 신나는 공연으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기념식은 ‘미디어 대북’ 울림 공연인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도민헌장 낭독, 자랑스러운 전남인 시상, 기념사, 특별영상 상영,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민의 유쾌한 일상을 담은 특별영상과 퍼포먼스에 도민이 직접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은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정찬주 소설가, 남수현 양궁 국가대표, 임애지 복싱 국가대표, 고창회 대불산단 경영자협의회장, 오재곤 (사)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회장,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이 수상했다. 이어 기념 음악회와 ‘공정식’ 가요제에선 권은비, 진성 등 다양한 장르의 세대별 인기 가수가 도민 모두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태균 전남도의장은 10월 23일 오후 5시 화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8회 도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예향 전남을 꽃피운 탁월한 감각과 흥을 비롯하여 오늘날 전남을 이룬 가장 큰 자원은 바로 전남도민”이라고 강조했다. ‘OK! NOW 전남, 위대한 도민’ 슬로건을 내건 이번 도민의 날 행사에는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강문성․최병용․윤명희 위원장을 비롯해 도의원, 도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향가수 가요제, 도민헌장 낭독, 자랑스런 전남인 시상, 기념식 포퍼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전남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남은 케이컬쳐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으며 따뜻한 행복공동체로서 상생과 발전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남이 발전을 거듭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전남도의회에서도 지역소멸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 전남권 의대 유치까지 주요 현안 해결에 더욱 집중하며 도민 여러분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구례군의회는 10월 25일 구례군 마산면 청마관에서‘서시교 존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시교 존치를 위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구례군의회, 구례군청, 권향엽 국회의원실, 서시교대책위원회 대표, 하천전문가, 구례군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하천분야 전문가인 전북대학교 박영기 교수, 가톨릭관동대 박창근 교수, 초당대학교 조기안 교수의 기조발제 후 서시교대책위원회 김창승 상임대표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중들과의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장길선 의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하천기본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자료를 마련코자 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례군의회에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자료를 확보하여 구례군청 등 관계기관에 공식 전달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무안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이 2024년 무안갯벌낙지축제를 맞아 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무안낙지갯벌축제 기간인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축제장 내 홍보부스에서 진행되며, 맛뜰무안몰 신규 회원 가입 시 쇼핑몰 대표 인기 상품인 쌀, 양파, 동결건조 마늘 등 다양한 농특산물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홍보부스에서는 무안 대표 농특산물과 맛뜰무안몰에서 판매하는 다채로운 상품들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무안의 품질 좋은 먹거리를 알릴 예정이다. 현재도 ‘맛뜰무안몰’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철제맛 고구마 20% 할인 기획전’과 ‘한돈 위크 10% 할인 특가전’이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김산 군수는 “맛뜰무안몰의 현장 이벤트가 축제의 풍성함과 즐거움을 더해주길 바란다”며 “방문객과 군민들이 무안의 맛과 멋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와 연결하는 유통체계를 구축해 생산자들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한 ‘맛뜰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