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는 2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산불 피해복구 성금 2,230만원을 전달했다. 십시일반 모은 성금 7,430만원 중 5,200만원은 이번 산불로 인해 직․간접 피해를 본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회원기관 14개소에 직접 전달하고, 남은 2,230만원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원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작은 위로를 전합니다. 희망과 용기를 가졌으면 합니다. 또, 장기요양기관과 피해복구와 어르신 돌봄이라는 소명을 다하고 계시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분들게 응원의 뜻을 전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분들이 피해복구와 어르신 돌봄을 잊지 않고 소명을 다하고 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경상북도는 이 큰 뜻을 잊지 않고, 성금이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데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한국노총 경북본부는 2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881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노총 경북본부 소속 근로자와 단체에서 모금 활동을 통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힘을 보태고자 마련했다. 이날 한국노총 경북본부 권오탁 의장을 비롯한 전국택시산업노조 양유혁 의장, 한국노총 안동지부 권오범 의장, 우정노조 경북본부 이준우 위원장이 참석해 신속한 산불 피해복구의 염원을 전달했다. 한국노총 경북본부 권오탁 의장은“근로자의 정성으로 모인 성금으로 유례없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근로자가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과 근로자를 위해 한국노총 경북본부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성금은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김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도민 모두 하나 되는 치유와 화합의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3만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도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 뛰는 경북 시대’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체전은 최근 산불 피해로 심신이 지친 도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일체감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치유와 화합의 메시지, 경북을 하나로 대회 개막을 앞두고 김천시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전 홍보활동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천시체육회는 최근 산불 피해를 본 5개 시군을 직접 방문해 약 7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도민체전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이는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도민체전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29일 숲아이, 중동, 동동 어린이집 원아 80명(5∼7세)이 참여해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거창군청 로타리 및 전통시장 거리에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은 금연을 상징하는 로고가 새겨진 조끼를 입고 △금연송과 금연율동 공연 △‘담배 싫어요!’ ‘금연 좋아요!’ 구호 삼창 △거리 캠페인 등의 금연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거리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들의 등장에 주민들이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응원했고, 어린이들은 주민들에게 직접 금연 홍보 물품을 전달해 캠페인의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흡연의 해로움에 대해 배운 내용을 캠페인 현장에서 홍보하며, 즐거워하고 보람을 느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어린이들이 직접 금연 홍보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사회 내 금연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서울시 성북구가 지역 내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성신여자대학교와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으로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고 29일 밝혔다.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은 지역 내 학교·종교·주거 시설 등 건축물의 유휴 주차면을 건물 소유주와 자치구 간 협약을 통해 개방해 소유주에게는 주차장 관련 시설개선비와 주차 수익금 전액을, 주민에게는 확보한 주차면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성신여자대학교 기숙사 ‘성미료’의 개방 약정은, 지난해 5월 외부 기숙사 ‘성미관’ 부설주차장 개방에 이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성신여자대학교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시설의 유휴 공간 공유와 더불어 거주지 인근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된 구민은 물론, 공영주차면을 확보한 자치구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관-학 협력’의 우수 사례로 손꼽힌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차 공간을 선뜻 지역에 내어주신 성신여자대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지역의 문제를 지역 내 ‘학교’와 함께 해결해 낸 이번 약정은,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성북을 위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태도가 아닌가 생각된다”라며, “나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는 2025년 4월 28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협의회는 1천5백만원 상당의 의복을 기탁하여 이웃사랑 나눔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는 여성기업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4년 설립 이후 경주지역 여성기업인과 여성 근로자의 권익 향상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다. 협의회는 매년 9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자연재난 발생 시에도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윤지 회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의 어려움을 헤아리며,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의 따뜻한 이웃사랑 정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된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희망을 줄 것이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건천2일반산업단지협의회는 2025년 4월 28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천50만원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건천2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25개 기업의 대표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지역 행사와 공익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노력해왔다. 이부원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작지만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건천2일반산업단지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큰 희망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 자원봉사연합회는 2025년 4월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자원봉사연합회는 경주시 지역 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현재 회원 수는 약 8만여 명에 달한다. 이들은 환경보호, 자원봉사 교육, 지역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매년 경주시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왕 회장은 “영남지역 산불피해 현장으로 자원봉사를 나가신 분들도 많았지만 참여하지 못한 분들이 성금을 십시일반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든 일이 있을 때 앞장서는 자원봉사연합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많은 부분에서 큰 도움을 주고 계신 경주시 자원봉사연합회에서 성금까지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회원들이 모아주신 성금은 한 푼도 빠짐없이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신축회는 2025년 4월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신축회는 경주시 내 61년생들의 모임으로 약 57명의 회원들이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소규모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에는 모든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을 이재민들에게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은우 회장은 “신축회 회원분들이 먼저 기부금을 모아보자는 의견을 내어 조금씩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 우리가 나누는 마음이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많은 분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해주고 계신다. 신축회도 이 행렬에 동참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의 삶을 회복하는 데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선덕봉사회는 2025년 4월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선덕봉사회는 2011년에 설립된 경주시 지역 내 봉사단체로, 경주시자원봉사센터, 장애인복지관, 이웃집 무료급식소 등에서 급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마라톤 행사 시 음식 지원, 재난 발생 시 재난지역 음식봉사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명란 회장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음식봉사를 해왔지만, 이번에는 회원들이 성금을 모으자는 의견을 내어 기탁하게 됐다. 이재민들이 받은 피해에 비하면 작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신 선덕봉사회 여러분들의 나눔 동참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는 2025년 4월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협의회는 9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시민운동 단체로, 의식개혁운동, 도덕성 회복, 바른 가정 만들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 무료급식, 다문화·다자녀 가족 격려, 장학금 기탁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영호남 화합을 위한 자매결연 및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 간 우호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연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의 성금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로타리클럽은 2025년 4월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265만원을 기탁했다. 1963년 설립된 경주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라는 로타리 정신 아래 다양한 봉사활동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 클럽은 지역 내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김장김치 담그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현준 회장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상황을 보고 회원들께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 우리의 마음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로타리클럽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데, 이번 성금 기부에도 참여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농협주부대학은 2025년 4월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농협 주부대학은 1987년 첫 개설 이후, 총 21기, 수백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지역 여성 대상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매년 농협중앙회와 경주농협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인문학 강좌부터 생활경제, 건강관리, 지역 문화탐방 등 실생활에 유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2024년 제21기 과정에는 82명이 수료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졸업 이후에도 동창회 회원들은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농촌 일손 돕기, 김장 나눔, 취약계층 반찬 지원, 벼 수매 현장 급식 봉사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그 손길을 전하고 있다. 김금오 총동창회장은 “이번 성금은 주부대학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많은 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주신 성금을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성금은 영남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농협산악회는 2025년 4월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농협산악회는 경주농협의 조합원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로, 조합원 간 친목도모와 건강증진, 여가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매월 산악회 활동을 진행하며, 매년 초에는 회원들과 함께 시산제를 봉행하는 등 안전한 산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상호 회장은 “경주농협산악회의 일원으로서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 회원들이 모은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경주농협산악회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는 2025년 4월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는 지역 내 지체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과 자립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취업 지원, 문화 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여러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협회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태열 지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이렇게 기부까지 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신속하게 사용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