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6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시교육청 동관 1층에서 본청 직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AI 마음약국’체험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올해부터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교육과정 내 연간 15시간 이상 마음교육 수업을 집중 운영하고, 각 학교별 마음학기제 러닝 페어 주간을 자율적으로 실시하는‘마음학기제’를 전면 시행하고 있다. ‘AI 마음약국’은 초등학교 5학년 마음학기제 워크북 '마음 하이5'의‘나만의 기분전환 행동을 찾아 불편한 마음 조절하기’수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가 마음 속 고민을 AI에게 전하면, AI가 이를 진단하고 따뜻한 위로와 함께 ▲스트레스 다스리기, ▲기대 내려놓기, ▲관계에서 오는 불안 내려놓기 등 30가지 종류의 조언이 담긴 마음의 약 카드 중 참가자의 마음 상태에 필요한 조언이 담긴 3가지를 처방한다. 참여자는 책갈피 형태의 마음의 약 카드에 적힌 조언을 읽어보는 시간을 통해 기분 전환, 불편한 마음 해소를 경험할 수 있다. 시교육청에서 3주간 운영하는 ‘AI 마음약국’은 학교에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달성군의회 박영동 의원은 지난 6월 16일 열린 제31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령화로 인한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문제가 점차 심화되고 있다며 달성군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달성군 역시 고령 인구와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특히 복지 사각지대, 은둔형 1인가구 등은 고독사 위험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정기 실태조사 및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 지원 강화 △민관 네트워크 협의체 구축 △연령대별 1인 가구를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확대 △사회적 교류를 위한 공동체 활동 공간 마련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고독사 문제는 고령화 시대에 대응해야 할 핵심 과제 중 하나”라며 “제안한 방안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6월 24일, 직원들의 언론 대응 능력 향상과 보도자료 작성, 첨단 AI기술 활용 등을 목표로 하는 맞춤형 자체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기존 직무교육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보도자료의 이해와 작성기법, AI기반 콘텐츠 생산기술, 취재 프로세스, 이미지 및 통계자료 활용법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 초빙을 통해 진행되며, 전시본부 소속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직원들이 소규모로 참여해 보다 집중도 높은 학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AI솔루션을 활용해 사회 이슈 분석, 융합적 사고를 통한 아젠다 설정 등 실전 사례 기반 교육이 진행되며, 첨단 과학 기반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보도자료 작성교육을 넘어, 과학관 직원들이 콘텐츠를 기획·가공해 대국민 홍보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실전형 훈련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독창적인 교육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9일 대구 선 공원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케이메디허브와 해안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간이소화기 200개를 배부했다. 사용이 간편한 간이소화기를 배부함으로써 화재 초기진압과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지역주민들에게 사용이 간단한 간이소화기를 전달해 화재피해를 줄이고,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운영지원처는 6월 18일 대구지하철 2호선 수성알파시티역에서 지하철 이용객과 삼성라이온즈 야구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하철 역사 3개소에서 진행된 1분기 캠페인에 이어, 시민에게 공단의 청렴 의지를 알리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물티슈와 부채 등 기념품을 배부하며,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역사 내에 설치한 현수막을 통해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단의 의지를 강조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공공 환경을 조성해 신뢰받는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6월 18일, 여름철 전력 수요 급증에 따른 정전 사고에 대비하고자 비상발전기 제작 전문기업 보국전기공업(주)을 견학하며 전력 비상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견학은 비상발전기의 제작 과정과 운전 원리를 직접 살펴보며,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기술 정보를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비상발전기 유지관리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공유하고, 현장 전문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곽기영 보국전기공업(주) 대표는 “자사는 발전설비 분야에서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이런 경험을 통해 공단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신뢰성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비상대응 역량 강화는 곧 공공시설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시민 안전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교육연수원은 6월 20일 오전 9시, 중강당에서 대구·경북 교육행정 6급 공무원 각각 10명씩 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장기 교육훈련‘미래핵심 역량향상 과정’의 수료식을 가졌다. 이 연수는 현장에서 핵심적 업무를 수행하는 6급 지방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교육 현장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경북교육청과 합동으로 운영되는 교육이다. 공직역량, 업무역량, 문제해결역량, 미래역량 등 4가지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직무 심화 학습뿐 아니라 토론, 정책연구, 참여형 교육을 통한 소통과 협업 강화,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함양 등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총 840시간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성과나눔발표회를 비롯해 성적우수상 2명과 공로상 2명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또한, 6개월간의 연수 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그동안의 성장과 노력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진행됐다. 연수생 대표는 “6개월 간의 긴 여정 동안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정책연구활동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교육연수원은 6월 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대강당에서 교원과 교육전문직 4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근육을 강화하고 흔들림 없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2025 톡(TALK) 쏘는 특강’을 운영했다. 이날 강연에는 나은삶정신과의원 문요한 원장이 ‘흔들리더라도 꺾이지 않는 삶을 위한 깊고 넓은 통찰’을 전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와 복잡하고 다양한 관계 속에서 소진되어 가는 교원들에게 힘들수록 자기 자신에게 친절해야 하며, 삶의 고비 앞에서 다시 일어서기 위한 마음의 맷집을 키워야 함을 강조했다. 문요한 원장은 '내가 커지면 문제는 작아진다',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관계의 언어' 등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치유의 인문학, 마음 다스리기, 좋은 관계 유지법 등 정신 건강 및 자기 계발에 대한 주제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연 이후에는 연수생들이 사전에 강사의 저서를 읽고 제출한 질문에 대해 함께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을 운영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평소 허기진 마음을 채우는 소중한 시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6월 19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관내 Wee클래스 담당자 및 Wee센터 상담전문인력을 대상으로 ‘고위기 청소년(자살, 자해) 이해와 상담의 실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자살 및 자해 행동의 심리적 특성과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위기 발생 시 효과적인 개입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이정하 숨비소리위기상담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청소년 자살·자해의 심리적 구조를 설명했다. 특히 자신과 타인의 내적 상태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는 정신화적 접근을 활용한 위기 상담 기술을 강조하며 현장 적용 가능한 상담 방법을 제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의 위기 상황을 보다 깊이 파악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생생한 사례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방법을 익힐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고위기 학생에 대한 상담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Wee클래스 및 Wee센터 상담자의 역량 강화를 위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영남권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한 모금 및 기부를 통해 4천4백만 원을 지원했음을 20일 밝혔다. 먼저,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성금 2천4백만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또한, 함께 진행한 산불 특별재난피해지역민들을 위한‘고향사랑기부 대구교육 캠페인’을 실시하여 2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강은희 교육감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대구 교육가족의 마음을 모았다.”며, “대구와 경북은 지역적·문화적으로 연결된 공동체로서, 이번 위기 상황 속에서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성금 모금과 기부 캠페인 뿐 아니라, 지난 4월 4일 청송국민체육센터를 찾아 구호물품 상·하차 봉사 활동을, 4월 9일 안동다목적체육관을 찾아 급식 봉사활동을 각각 펼치며 재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한 ‘2025년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6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6:1의 경쟁률을 뚫고 대구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스마트도시 혁신기술을 연구·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지역을 특화단지로 지정해,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국토교통부가 새롭게 추진한 사업이다. 대구광역시는 수성구 고산2동 일원(알파시티 포함)에 향후 3년간 총 168억 1,500만 원(국비 80억 원, 지방비 80억 원, 기타 8.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모빌리티 · 로봇’, ‘지능형 관제 · 안전’의 특화 분야 중심으로 미래형 실증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AI+α(인공지능에 반도체, 5G, 사물인터넷(이하 IoT), 빅데이터 등 융합)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어반테크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형 실증도시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재)대구테크노파크,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텔레칩스, ㈜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남구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8일 대명1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류종희)·부녀회(회장 고미화) 회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해 드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 4층 테라스에서 회원 30여 명이 이른 새벽부터 각종 약재를 넣은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어르신 110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의 자리에 보람을 느끼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남구 대명1동 방위협의회가 지난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명1동 일동이네희망나눔곳간’에 28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부한 280만원 상당의 물품은 차렵이불, 양말, 세제, 김치, 참치캔 등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생필품들로 구성됐다. 전병옥 대명1동 방위협의회장은 “이번에 기부한 물품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히며 이웃사랑을 강조했다. 조경진 대명1동장은 “이번 대명1동 방위협의회의 소중한 기부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명1동 일동이네희망나눔곳간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곳으로, 기부받은 물품들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8일,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남구청소년창작센터 창공홀에서 청소년 가족 콘서트 ‘우리가족 톡톡(Talk-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 우리가족 톡톡 콘서트는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 청소년 가족애(愛) 쑥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당 프로그램 이용자 및 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신들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참석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포함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톡톡 콘서트에는 남구청장, 남구의회 의장, 청소년 상담자 및 청소년 지도자, 유관기관 관계자,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생 2명, 고등학생 1명의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들이 무대에서 각자 가지고 있는 고민과 생각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패널로 참여한 청소년과 가족들은 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가족 내 긍정적 변화를 공유하며, 청소년의 시각에서 고민하는 부분과 자녀의 고민에 대한 부모의 입장을 서로 이야기했고, 가족들의 노래로 관객들에게 가족에 대한 의미를 전하는 시간이 됐다. 김지은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가족 간 소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남구는 ‘앞산 문화‧관광 일자리 플랫폼 구축’ 사업의 설계공모에서 ‘㈜유선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건축사사무소 씨마’ 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7일 설계공모 심사가 진행된‘앞산 문화‧관광 일자리 플랫폼 구축’사업은 지역의 문화‧관광 기반 시설을 조성하여 정주 여건 개선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2028년 준공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4층, 연 면적 약 4,900㎡ 규모로 체험‧문화관 등 전시장, 회의장, (가칭)문화재단 사무실 및 공연장 등으로 조성된다. 이번 설계공모는 올해 4월 21일 공고를 시작으로 약 2개월간 진행, 총 10개의 설계안이 접수되어 당선작 1건, 기타 입상작 4건을 선정했으며, 이 중 당선작은 정북 방향의 일조 환경을 정교하게 반영하여 다양한 높이의 수평적 매스를 안정적으로 계획했고, 층별 공용공간에는 용도에 적합한 라운지를 유기적으로 배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 외에 2등에는 ㈜건축사사무소 에이디에프건축, 3등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