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동구교회연합회·부산동구가족센터신우회·주는사랑신우회는 지난 4월 18일 오전, 부활절을 맞아 부산 동구청을 방문해 동구청 소속 직원 800여 명에게 사랑의 부활절 계란을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공직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계란 나눔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부활절의 사랑과 생명의 메시지를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동구 발전과 주민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교회 목사님들께서 직접 구청에 찾아와 계란을 전달해 주신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동구청 직원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지역공동체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동구체육회는 지난 4월 18일 삼락공원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린 제36회 부산광역시장기 시민게이트볼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 16개 구‧군 총 48개 팀, 400여 명이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동구체육회에서는 증산클럽과 복지클럽 소속 동호인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증산클럽과 복지클럽 각각 1개 팀이 16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아쉽게도 다음 라운드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체육활동”이라며, “이번 대회가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삶에 활력을 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북구의회는 지난 4월 19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협력하여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진행됐으며,‘사랑의 빵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부산 북구의회 의원과 직원 등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직접 빵을 만들고 포장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완성된 빵은 부산적십자사를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됐다. 정기수 의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북구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으며 "이와 같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연대감을 강화하고, 나눔의 정신을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8일 구청 대강당에서 통대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민방위 지역대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장 리더십 강화, 생활 속 위기상황에서의 행동요령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지진 및 화재대피교육 등 갈수록 증가하는 안전사고, 사회재난 등을 사례중심으로 하여 다시 한번 민방위 대장의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됐다. 특히, 매년 대장교육에서 다루던 반복적인 내용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국가안보환경 및 화재사건과 같은 사회재난 예방교육으로 민방위 대장의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심폐소생술 뿐만 아니라 자동심장충격기도 실제 체험해 봄으로써 응급상황에 좀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함께 참여한 김영욱 구청장은 “민방위 교육은 유사시를 대비한 준비태세 교육으로 평상시 어려움을 경계하고 대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그 역할과 임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장들이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부산진구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부산진구 직장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전했다. 부산진구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이며,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로 인구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이’가 행복한 부산진구는 지난 2023년 부산 자치단체 최초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모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초등학교 입학지원금과 고등학교 교복구입비 지원도 부산진구만의 시책이다. ‘청년’이 희망을 키우는 부산진구는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이다. 청년 행정인턴을 운영하며 미취업 청년에겐 1인 최대 10만 원씩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또한 부산 자치단체 최초로 2023년 창업지원전담팀을 신설하고 창업지원조례를 제정했다. 지난해 개관한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공간인 ‘청년창업가꿈’도 본격 운영하고, 로컬카페창업 등 지역 맞춤형 특화 창업을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중·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12월 5일까지 연중 지역대학 및 전문기관 연계‘학업중단 숙려제 위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업중단 숙려제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상담, 진로탐색, 직업 체험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일정기간 출석을 인정받으며 충동적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것을 예방하고,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 학업중단 숙려제 위탁 프로그램 이수 학생 366명 중 80%인 291명이 학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도 97%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 ▲수성구청소년수련관, ▲식스팜원예복지협동조합 등 5개 기관에서 기관별 12주 이상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에서는 소방관, 간호사, 물리치료 등 보건의료 분야 직업 훈련을,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적성검사와 진로탐색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은 가죽공예, 바리스타 등 실습형 직업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외국 학생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한국 문화 공유를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2025 글로벌 한복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76개국에 4,229벌의 한복 나눔을 통해 해외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 홍보와 확산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 2021년에 ‘아름다운가게 대구 ·경북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복기증 참여 범위를 기존 교직원, 학생, 학부모에서 일반 시민까지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월부터 265벌의 한복을 기증받아 세척, 분류 및 개별포장을 마치고 유럽, 북남미 등 15개국 26개 재외 한국어교육원으로 보냈으며, 교육원을 통해 해외 학교 한국어반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복을 기증 받은 해외 학생들의 한복 사진과 한복 체험 소감을 함께 공모하는 ‘글로벌 한복 사진 공모전’도 개최된다. 이 공모전에서는 한국과 외국학생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국내 학생, 학부모, 시민 등이 참여하여 SNS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강은희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월 15일 대구국제고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11일까지 순차적으로 소속 및 각 시·도 교사와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7개‘초(PYP)·중(MYP)·고(DP) IB 월드스쿨 상반기 수업 공개’를 실시한다. 현재 대구, 서울, 부산, 인천, 경기, 충북, 충남, 대전, 경북, 전남, 전북, 제주 등 12개 시도교육청이 IB 프로그램 도입 및 운영하고 있고, 대구시교육청은 이들 교육청과 IB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 교원 연수 공동 협력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의 IB 수업 공개는 공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청간 협력의 일환으로 국제적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구형 IB 교육의 실행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2021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수업 공개에는 11개 시도교육청의 교원과 교육전문직 566명(초 195명, 중 170명, 고 201명)과 대구의 관심있는 교원, 학부모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실제 수업 모습을 공개하고, 수업 후에는 수업교사를 비롯한 학교 관계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4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11일 동안 제328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조례안 39건, 동의안 10건, 의견청취안 4건, 규칙안 1건 등 모두 5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기 첫날인 4월 21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선다. 이후 상임위원회에서는 4월 22일(화)부터 29일까지 8일간 소관 안건 심사와 현장방문 등 시민 생활 개선을 위한 밀착 행보를 이어나간다. 또한 4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4명의 의원이 시정 질문을 통해 ▲사상~하단선 및 가덕도신공항 사업 지연 문제, ▲부산교육의 난제와 주요 대책, ▲부산 생태관광 사업 및 장애인 심리정서 지원 현황과 개선 방안, ▲지반침하 사고 및 빈집 대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집행부의 실질적 대응을 촉구한다. 끝으로, 5월 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12명의 의원의 5분 자유발언 후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제329회 정례회는 6월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열린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달성군은 공교육 혁신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도 달성군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총 7개 사업에 대해 특별교부금 15억 9천만 원과 군비를 포함한 총 31억 9천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는 대구광역시 기초지자체 중 최대 규모로, 달성군의 교육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핵심 사업으로는 지역대학인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와 연계하여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내 우수 학생들에게 DGIST의 연구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한 전국 수준의 과학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다문화 가정 학생의 증가에 발맞춰 한국어 교육 지원사업도 강화한다. 달성군 가족센터 및 지역 학교와 협력해 한국어 번역기 및 세계 문화 교구 대여사업, 한국어능력시험 준비반 운영 등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달성교육재단과 연계한 집중식 영어체험 프로그램 △학교 복합시설을 활용한 코딩교육 △지역도서관을 활용한 독서문화강좌 등 공교육 혁신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6일,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남구 온마을아이맘센터에서 ‘2025 남구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 및 환경교육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남구의 자원봉사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걸맞은 자원봉사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40여개의 자원봉사단체장이 참석했으며, 2025년 자원봉사센터 주요 사업 계획 및 협력 방안을 설명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이어진 환경교육 컨설팅은 전희택 환경교육사가 ‘플라스틱과 헤어질 결심’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방안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환경보호 실천 방법 등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남구자원봉사센터의 운영법인인 사회복지법인 금화복지재단(대표이사 신경용)은 자원봉사단체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자원봉사단체는 우리 남구의 따뜻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회장 김학민)이 지난 17일 산불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257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가치관 확립을 위해 활동하는 국민운동단체로서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고추장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학민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 회장은 “대형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으신 피해지역 주민분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모금에 함께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남구청이 남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느낌좋은 남구’라는 주제로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는 남구의 자연경관, 문화유산, 축제, 관광지 등 다양한 명소와 순간들을 숏폼 형식으로 표현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영상은 남구 내에서 직접 촬영한 작품이어야 하며, 접수는 2025년 4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가능하며, 1인(팀)당 1편의 영상만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작은 창의성, 전달력, 지역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0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상장과 함께 푸짐한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남구청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숏폼 영상 공모전은 남구가 지닌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적 자산,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일상을 참신한 영상으로 소개하는 기회”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위생·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 영세업소, 배달 위주 및 장기 운영업소, 참여 의지가 높은 업소가 대상이며, 1차 서류 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25개소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는 전문 업체를 통해 주방 후드와 덕트의 찌든 기름때 청소를 지원받게 된다. 약 50만원 청소비용의 90%를 지원받는다. 오는 5월 9일까지 방문, 우편, 팩스, E메일로 신청받으며, 동구에서 1년 이상 운영한 배달음식점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행정처분이력 등 신청 제외 사유가 없는 업소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위생 사각지대가 없는 외식 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23일과 6월 10일 두 차례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마케팅 팝업투어’를 개최한다. 23일 열리는 1차 행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며, 관내 15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자사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선착순 400명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며, 지역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버스킹 공연도 준비됐다. 2차 행사는 한국부동산원에서 열린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팝업투어가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연결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