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부권 5개 시도와 함께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6월 5일부터 6월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씨(C)홀에서 개최되는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공동부스를 설치하여 남부권 5개 시도가 가진 관광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본격적인 여름휴가 성수기를 대비하여 남부권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권역별 특화 관광콘텐츠를 널리 알려 하루 더 머무는 케이(K)-여행목적지 남부권을 홍보할 계획이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수도권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중심지 조성을 통해 지역간 관광격차는 해소하고, 여행 인구를 유치하여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등의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에 걸쳐 진행되는 총사업비 3조 원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이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 참가를 통한 남부권의 관광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박람회 부스 설치, 홍보영상 제작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관광재단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마이스(MICE) 전문 전시회 ‘2025 IMEX 프랑크푸르트’ 한국관에 참가해 경남의 관광・마이스(MICE)를 홍보했다. ‘IMEX(Incentives, Travel, Meetings & Event Exhibition)’는 전세계 MICE 관련 유관 단체 및 관련 사업체를 대상으로 150여개국 총 12,000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마이스(MICE) 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인센티브 여행(포상관광) 관련 바이어, 전시자, 비즈니스 참관객, 미디어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경남관광재단은 한국 공동 홍보관으로 IMEX에 참가해 해외여행사, 국제협회 등과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창원컨벤션센터 등 경남 내 회의 시설, 호텔, 이색회의 명소(유니크베뉴) 등 주요 마이스 시설 소개와 대규모 회의 개최 지원 제도 등 최신 관광・마이스(MICE) 정보를 집중 홍보했다. 특히, 한국관에서 진행된 한국 마이스(MICE) 도시 홍보 프레젠테이션에도 참가해 경남의 관광과 마이스(MICE)에 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설렘 포인트를 끌어내는 여행작가와 여행작가를 꿈꾸는 로컬크리에이터가 만난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1박2일 여행클래스 ‘여행의 방’이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삼동면 일원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1박2일 일정으로 열리는 ‘여행의 방’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으로,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한다. 여행클래스에 참여하는 3명의 여행 작가들 면면 또한 남다르다. 필명 ‘한스’는 팔로워 16.7만을 보유한 인기 있는 여행사진작가로 '이국적인 국내여행지 64' 저자이기도 하다. 또한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협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6월 14일 오후 ‘여행을 아름답게 기억하는 방법’이란 주제로 촬영 구도, 검색 팁 등의 알짜배기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은 건 사진뿐일지도 몰라'의 저자인 영길은 국가대표 운동선수에서 사진작가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사진작가다. 그는 ‘나만의 시선으로 여행지 풍경과 인물을 담는 법’이란 주제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모든 가치 판단의 기준은 도민에 있으며, 도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강조하며 도민 중심 정책 기조를 재확인했다. 오 지사는 26일 도청 한라홀에서 주간혁신성장회의를 주재하고 단체관광 인센티브 확대, 배달 다회용기 활성화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의지를 밝혔다. 오 지사는 “지난 주 도의회에서 단체관광 인센티브와 관련된 관광진흥 조례가 개정돼 6월부터 인센티브를 지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적극적인 정책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에 확대된 인센티브 지원 대상은 동창회․동문회․동호회 등 일반 단체를 비롯해 수학여행, 뱃길 이용, 마이스(MICE) 참가 단체 등에 적용된다. 오 지사는 “관광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는 힘든 상황”이라며 “윗목부터 아랫목까지 전부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일관된 정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육지부 각 시군구별 단체, 경제․환경․복지 관련 단체 등 모든 잠재적 방문 단체에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제시가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동부권 생활인구 증대방안 일환으로 금구 대율유원지 조성사업을 조성계획에 따라 기반시설(도로) 개설사업, 산책로 및 데크 조성, 오토캠핑장 조성, 아동어드벤쳐 놀이동산 조성 등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투입해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이번 계획이 마무리되면 다양한 관광·휴게 콘텐츠 조성으로 전주권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전국에서 캠퍼가 몰리고 각계각층의 관광객이 김제를 찾아 김제의 생활인구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러한 생활인구 유입으로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고 관광객의 욕구에 맞는 콘텐츠를 활용해 지속적인 인프라를 보강할 계획이다. 오는 29일 금구 대율유원지 오토캠핑장 개장 시에 따르면 금구 대율유원지 오토캠핑장을 오는 29일 개장한다. 금구 대율유원지 오토캠핑장은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357-8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50,530㎡(약 15,312평) 규모의 부지에 지난 2017년부터 총사업비 121억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했다. 지난 4월에 관리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6일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특별기획전’을 통해 숙박할인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남도가 한국관광공사,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지역특별기획전”은 숙박할인권 5만 원을 지원하며,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숙박할인권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참여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발급이 종료된다. 발급받은 할인권은 오는 6월 5일부터 7월 17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을 이용할 경우 5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관광진흥법과 공중위생관리법 등에 등록(신고)된 시설로 본 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숙박시설이며, 국내여행업 미등록 숙박시설 등에는 할인권을 사용할 수 없다. 참여 온라인 여행사 안내와 할인권 사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를 비롯해 전국 13개 시도가 참여하는 이번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는 7대 기항지 지자체와 함께 5월 26일(월),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2025년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문체부와 해수부는 지난해 6월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안’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기반 시설 개선, ▴관광상품 고도화, ▴유치·홍보 강화 및 제도 개선, ▴인센티브 제공 등 4대 전략과제를 이행했다. 그 결과, 국내 크루즈 방한 관광객은 ’23년 27만 4천 명에서 ’24년 81만 6천 명으로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올해는 크루즈 방한 관광객 90만 명을 목표로 기항지의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기항지 관광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7대 기항지별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 발굴·상품화로 다채로운 매력 선사 양 부처는 기항지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기항지별 수용태세를 점검·개선하고, 각 기항지만의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을 개발해 고도화한다. 특히 문체부는 올해 처음으로 기항지 관광 고도화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항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항지별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발굴부터 상품화, 사업자 연결에 이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24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지역 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관광 소비를 촉진하여 침체된 내수 경기를 회복하고자 도내 시장, 군수, 공공기관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진주시는 이승화 산청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진주시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6월에는 진주,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로 오세요! 소상공인에게 힘이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초전공원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홍보했다. 캠페인 참여 장소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자연휴양림과 산림레포츠단지를 갖추고 산림휴양과 교육, 산림레포츠는 물론 정원문화와 치유까지 누릴 수 있는 복합산림복지시설로, 2024년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6월에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와 함께 14일부터 22일까지 2025 월아산 수국정원 축제 “수국 수국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으로, 많은 관광객의 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산시는 2025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한국여행엑스포’에 참가,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대만 최대 여행박람회인 대만 국제관광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며, 전 세계 관광 관련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하는 가운데 약 30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시는 행사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경산 자인단오제’와 ‘갓바위’ 등 지역의 고유 매력을 대만 현지에 널리 알리고, 여행업계 대상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관광상품 개발과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경산시 관계자는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은 대만은 방한 관광 수요가 꾸준한 유망 시장”이라며,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경산시의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관광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산불피해 지역 조기회복을 위한 특별한 응원 여행+동행 캠페인 지역을 살리는 여행, 마음을 잇는 동행 지금, 여행이 희망이 됩니다. 가자! 경상북도로 ■ 안동 하회마을 전통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한국의 역사마을.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86-8 ■ 월영교 아름다운 호수와 달빛을 품은 사랑의 다리. -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 569 ■ 의성 조문국박물관 의성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초전1길 83 ■ 주왕산국립공원 3대 암산 중 하나, 암봉과 계곡이 빚어내는 절경. -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169-7 ■ 영양 자작나무 숲 피톤치드 힐링명소 국내 최대의 자작나무숲. -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산39-1 ■ 영덕 메타세쿼이아길 경북 영덕의 피톤치드 가득한 숨은 명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 산 54-1 ■ 삼사해상공원·삼사해상산책로 아름다운 경치와 바다 위 해상산책로.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해상공원길 120-7 ■ 강구항 대게거리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금강소나무 숲길을 따라 걷고, 맑은 계곡 물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청정 자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계절. 울진군이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관광객에게 선사한다. 울진군이 자랑하는 대표 자연 관광지로는 금강소나무 숲길, 신선계곡, 왕피천공원, 성류굴이 있다. 울진은 봄·여름철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직접 체험하고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로 변화를 시도하며 이제는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닌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 금강소나무 숲길, 숲을 따라 걷는 역사와 치유의 시간 울진 북부의 금강소나무 숲길은 평균 수령 200년 이상, 500년을 넘는 천연 금강소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숲길이다. 이곳은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천연기념물 제155호로 지정된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포함한 보부상 유적지, 십이령 옛길, 화전민 터 등 역사적 흔적이 살아 숨 쉬는 생태탐방로다. ‘울진금강소나무 숲길’은 지난 5월 3일부터 전면 개장해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 6개 구간, 약 74.1km에 이르는 탐방로가 조성되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이 지역 대표 항일애국지사 백산 안희제(1885~1943)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독립운동가로서의 발자취를 좇는 '백산 나라사랑 너른마당'을 개관했다. '백산 정신'의 총체가 될 '백산 나라사랑 너른마당'은 국비와 도비 등 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부림면 입산리 일원에 조성됐다. 총면적 932.2㎡ 규모 시설에는 전시·체험·숙박시설이 들어섰다. 백산 선생의 생애와 항일 독립운동 활동을 중심으로 여러 위인의 발자취를 다룬 시청각 자료와 기록물이 전시됐고, 나라 사랑과 독립 정신을 일깨우는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세미나실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이 편안히 머무를 수 있는 숙박시설인 게스트룸도 함께 조성됐다. 21일 열린 개관식에는 오태완 군수를 비롯해 박상웅 국회의원, 김규찬 군의장 등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해 축하 공연, 감사패 전달, 백산 영화 관람 등이 진행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백산 안희제 선생의 동상이 최고의 인기였다. 최초로 만들어진 백산의 동상은 안희제 선생의 비장한 표정과 독립 자금을 든 가방을 들고 민첩히 움직이는 모습을 구현했다. 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관광재단은 22일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관광기념품 발굴을 통해 경남관광기념품의 품질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27회 경남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벼리별 기념품 공모전'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경남 마스코트 '벼리'와 '별의별(다양하고 특이한)'을 결합한 참신한 명칭으로, 경남의 다채롭고 창의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공산품, 가공식품, 공예품, 캐릭터 굿즈 등 경남을 대표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완제품)이며, 경남 관광지 기념품, 지역 특산물, 전통 공예품 등 경남 자원을 활용한 제품을 제작하는 사업자나 법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1차 서류심사와 도민참여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투표, 2차 실물심사를 거쳐 최종 7개 수상작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 ▵대상(1점) 400만 원 ▵최우수상(1점) 300만 원 ▵우수상(2점) 각 200만 원 ▵장려상(3점) 각 100만 원 등 총 1,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경상남도관광재단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특별기획전’ 숙박할인 판촉(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여행 비수기 체류형 외래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행사로 울산지역 내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숙박할인권은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5월 30일까지 3일간 참여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선착순 1인 1매씩 발급된다. 할인권 발급과 예약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가능하며 결제까지 완료해야 된다. 발급된 할인권은 6월 5일부터 7월 17일까지 입실하는 숙박상품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참여 온라인 여행사 정보 및 할인권 사용 방법은 한국관광공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판촉(프로모션)을 통해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홍보(마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21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경남도, 전남도, 시군,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특화 진흥사업인 지리산권 특화 진흥사업의 실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전남도가 공동 협업하여 경남도가 전담 시도로 사업 추진 중인 지리산권 특화 진흥사업인 지리산권 이에스지(ESG) 가치여행 특화상품 육성과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상품 고도화 지원사업은 경남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과 전남 구례군이 하루 더 머무는 여행목적지 조성을 위해 산악내륙 지역의 생태문화 가치에 기반한 특화상품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경남도는 지리산권 이에스지(ESG) 가치여행 특화상품 육성 사업으로 지리산둘레길과 인접 산악내륙 지역의 트레일을 기반으로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과 마을을 연계한 에코트레일 미션투어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운영으로 걷기를 통한 친환경 관광 활성화는 물론 미션투어 참여자들 간의 경쟁, 지역 소비 촉진 등의 보상 체계를 마련하여 지역 내 소비 활성화의 공정여행에 기반한 특화상품을 육성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