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남양주시는 관내 환경 봉사단체인 ‘환경과 나눔’이 지난 12일, 봄맞이 꽃밭 가꾸기 행사를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퇴계원 사거리를 중심으로 환경 미화를 실시하고 주민과 함께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잡초로 무성했던 공간을 정리한 뒤, 금잔디를 일정 간격으로 식재하고,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수국 씨앗을 파종하며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꽃밭 가꾸기 행사를 통해 도시의 미관을 바꾸고 주민의 정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환경보전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펀그라운드 오남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4월 청소년문화축제 ‘FUN한 오남N’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서 시는 지난 3월 오남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학부모지원단을 공개모집 했으며, 4월 초 ‘FUN한 오남N’ 운영에 함께할 학부모 자원봉사단을 추가로 모집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날 행사는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시지 캠페인 △AI 스포츠 활동 △먹거리 나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으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한 재능기부형 나눔 행사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축제는 공동체 정신을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펀그라운드 오남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공동체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펀그라운드 오남은 지난해 10월 개관 이후 △댄스연습실 △AI 스포츠 머신 △노래방 △인생네컷 등 청소년 맞춤형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영하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2일, 양대 조선소 외국인 선주 50여 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선주 K-컬처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전통한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통 마술공연으로 시작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한복을 입은 참여자들은 정원을 거닐고 고풍스러운 한옥을 배경으로 기념촬영도 하며 한국 고유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어진 전통놀이 체험에서는 제기차기를 하며 자연스럽게 어울려 즐겁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거제 특산물인 유자를 활용한 유자단자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반죽을 빚어 단자를 완성한 뒤, 전통 보자기로 정성껏 포장하며 한국의 식문화와 미학을 몸소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선주들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껴보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정서를 널리 알리고, 외국인 선주와의 문화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경상남도는 14일 오후 2시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1층 시연장에서 경남콘텐츠산업협회의 출범식과 스타트업포럼을 동시 개최하여, 콘텐츠 산업과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일동 경남도 문화체육국장, 송창호 한국인디게임협회장을 비롯해 경남의 콘텐츠 산업 전문가들과 콘텐츠기업, 예비창업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한 민간의 주도적인 역할을 다짐했다. (사)경남콘텐츠산업협회는 그간 도가 구축한 지원기관(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글로벌게임센터 등 6개소) 내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지난 1월 6일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창립 총회를 개최한 후 3월 27일 설립됐다. 향후, 협회는 경남지역 콘텐츠산업의 활성화와 성장을 목적으로 콘텐츠포럼 개최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콘텐츠 전시 및 페스티벌 개최/콘텐츠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추철민 협회 회장은 “경남콘텐츠산업협회 출범과 함께 도내 콘텐츠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와 청년 인재들의 발굴 채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 안녕! 영화제’의 대표작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상영회가 17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안녕! 영화제’는 발달장애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거나 출연한 영상 작품을 선보이는 전국 유일의 발달장애인 영화 축제다. 2021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발달장애인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 생생한 삶의 모습, 속에만 간직했던 이야기 등을 풀어낸 다채로운 작품들로 큰 울림을 선사했다. 올해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이 있는 4월로 개최 시기를 앞당겨 ‘이야기가 있는 안녕! 영화 상영회: 함께 봄’이란 이름으로 시민을 맞이한다. 그동안 네 번의 영화제에서 공개했던 영화 중 엄선한 6개 대표작을 오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상영한다. 상영작은 10년의 발달장애인 자전거 순례 프로그램 도전기를 기록한 1회 개막작 ‘두바퀴로 시작한 10년의 도전’을 비롯해 ‘보통의 청춘(1회)’, 3회 영화제를 감동으로 물들였던 ‘해피(HAPPY)’, ‘서아에게’, 지난해 4회 개막작인 ‘우리의 자리’, ‘현피’ 등이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획할 창작자를 지원하는‘로컬콘텐츠 창·제작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14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수원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창출하고 수원만의 로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수원화성박물관 유물’과 ‘수원 문화자원’을 주제로 진행된다. 총 10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공고일인 8일을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크라우드 펀딩 목표금액의 100%를 달성한 경력이 있는 단체나 개인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공모에 선정되는 팀에게는 지원금 뿐만 아니라 창작자들이 완성도 높은 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컨설팅 기회도 제공된다. 지원금은 두 차례 나누어 지급되며, 1차에 200만 원을 지급한 후 중간 심의를 통해 2차에는 150만 원부터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재단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지역 창작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모여 수원만의 독창적인 콘테츠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돕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 접수는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음성읍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제22회 음성읍민 화합 체육대회 및 열린음악회가 지난 13일 음성체육관에서 1000여명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음성읍체육회가 주관하고 음성읍이장협의회가 후원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17개 팀이 마을의 명예를 걸고 훌라후프, 제기차기, 쌀가마니들기, 팔씨름, 풍선끼고 릴레이, 슬리퍼던지기, 농구공드리볼, 윷놀이 등 열띤 대결을 펼쳤다. 이어 열린음악회에서는 음성읍 주민자치프로그램인 경기민요와 숟가락난타 공연팀이 식전행사로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발휘해 주민들의 흥을 돋웠다. 본선 노래자랑에서는 총 16개 마을 대표 가수들이 지역 주민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각자의 애창곡을 혼신의 힘을 다해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허두영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와 열린음악회는 각 마을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들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마을 축제의 장이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재선 음성읍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음성읍 체육회와 이장협의회, 단체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음성읍 주민들이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거창군 가조면은 14일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가조면분회에서 운영하는 2025년도 동부노인대학 수강생들과 함께 선진지 견학 및 화합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부권(가조, 가북, 지산) 노인대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전북 고창 선운사와 고인돌 박물관 등 일대를 탐방하며 친목을 다졌다. 우인철 노인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으로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노인대학 선진지 견학 및 화합행사를 축하드리며, 노인이 존경받고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부설 동부노인대학은 2024년 3월부터 2년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문학 교양프로그램 △미술, 원예 등 예술프로그램 △건강 체조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공연 관람 등 문화 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시 「풀꽃」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나태주 시인이 지난 4월 12일 군위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에서 열린 ‘나태주 시인 초청 문학토크’에 참여하기 위한 것으로, 도서관의 날(4.12.) 및 도서관 주간(4.12.~4.18.)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행사였다. 행사 당일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시청각실에는 나태주 시인의 문학을 사랑하는 군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전 접수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조기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문학토크에는 나태주 시인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김진열 군위군수가 참석해 “나태주 시인의 「풀꽃3」을 평소 젊은 직원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로 자주 소개하고 있다”며, “기죽지 말고 자신의 삶을 피워내라는 따뜻한 응원의 시처럼, 모두가 각자의 꽃을 피우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나태주 시인은 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서 「대숲 아래서」로 등단한 이후 50여 년간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풀꽃」, 「내가 너를」 등의 간결하면서도 서정적인 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12일 거창승강기고등학교 제20회 총동문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박춘은 총동문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모교 연혁소개와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50여 명의 동문들은 오랜만에 모교를 찾아 반가운 안부 인사를 나누고 학창 시절을 돌아보며 선·후배 간 돈독한 우의를 다졌다. 박춘은 동문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동문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모교가 발전될 수 있도록 선·후배가 단합하여 앞장서자”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총동문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가조면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거창승강기고등학교는 50여 년의 전통을 가진 학교로 지금까지 약 4,7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북구 국우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4월 12일, 10:00에 ‘북구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마을운영단&두드림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꾸준히 운영되어 온 우리마을 교육나눔 위원회 연례행사로, 올해도 지역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초‧중학생 12명,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 위원 등 2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청소년 마을운영단은 올해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마을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 공동체와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희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마을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주도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혜선 국우동장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교육나눔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함양군 서상면은 지난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2회 서상면 어울림 대축제’가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상 어울림 대축제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지역 주민과 향우,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화합과 소통의 장을 펼쳤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황민호 등 초청가수 공연, 지역 동호회 및 주민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흥을 돋웠으며, 특히 최근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과 피해 주민 돕기 모금 운동이 함께 진행돼 축제에 의미를 더했다. 이틀 동안 이어진 축제는 일부 시간대에 비가 내리기도 했으나, 대체로 화창한 날씨와 함께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야외 행사들이 원활히 진행됐다. 벚꽃길 걷기 행사, 벼룩시장, 마을별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서상면 주민은 물론 출향인과 외부 방문객까지 모두가 함께 즐기는 봄날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축제인 만큼, 더욱 뜻깊고 화합의 의미가 컸다”라며 “내년에는 더욱 다채롭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함안문화예술회관은 개관 20주년 4번째 프로그램으로 지난 11일 선보인 ‘뮤지컬 앤더 넘버’ 공연이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계의 대표적인 스타 이지훈, 에녹, 이아름솔이 출연해 뮤지컬의 대표 곡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갈라 콘서트로 구성됐다. 세 배우는 각자 개성 넘치는 입담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배우 이지훈은 ‘키치’, ‘영웅’,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알수 없는 그곳으로’, ‘대성당의 시대’ 등의 곡으로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이아름솔은 ‘렛잇고(let it go)’, ‘그중에 그대를 만나’, ‘레베카’, ‘댄싱퀸’ 등 다양한 노래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최근 떠오르는 배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에녹은 ‘스웨이(Sway)’, ‘메모리(Memory)’, ‘지금 이 순간’, ‘여러분’ 등을 통해 관객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또한 함안예술회관의 조명, 음향 등 화려한 무대연출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됐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의 와!락(樂) Festival 첫 번째 공연이 5월 3일 오후 2시 복사골문화센터 1층 야외 원형광장에서 ‘봄’을 주제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와!락(樂) Festival은 청소년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부천시청소년센터의 대표 축제로 올해 총 3번의 정례적인 공연이 진행된다. 첫 번째 공연 ‘미니 봄 버스킹’은 봄에 진행하는 청소년만의 작은 공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 참가팀 모집은 댄스, 보컬 등으로 공연이 가능한 13세~24세 팀 또는 개인 10팀이며, 4월 20일(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공연 신청은 구글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신청 시에는 공연 연습 영상을 첨부해야 한다. 접수된 영상은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공연팀으로 확정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청소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SNS(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남양주시는 도시 브랜드사업의 일환으로 다산 정약용 브랜드 사업의 추진 성과를 담은《2025 다산정약용 브랜드 백서》를 공식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민선 8기 핵심 과제로 추진해 온 ‘다산 정약용 브랜드 사업’의 비전 선포부터 실행계획, 시민참여 브랜드사업, 정책 제도화에 이르는 여정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또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다산 정약용 브랜드 가치를 풀어내 교육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쉽게 구성했다. 특히 이번 백서에는 남양주시의 정약용유적지를 비롯해 주요 시설을 시각적으로 정리한 ‘브랜드 맵’을 수록해 다산 관련 관광 명소를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행사와 교육과정, 학술 대회 등 연간 일정을 함께 실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본문에서는 △브랜드 기본계획 수립과 추진 △민관합동 TF 구성 △조례 제정 등 행정적 기반 마련은 물론, △정약용 어린이 보육 과정 △정약용 인문학 아카데미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등 브랜드 사업 사례를 수록했다. 아울러 △리브랜딩 도시 발전 전략과 글로벌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