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의 '비오에프 빅 앤 밴드 콘서트(BOF Big & Band 콘서트)' 추가 합류 출연진(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2025 비오에프(BOF)’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11일과 13일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케이팝(K-POP)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빅(Big) 콘서트와 12일 케이팝(K-POP) 밴드(Band)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비오에프(BOF) 빅(Big) 콘서트에 함께 하기로 한 주자는 '에이티즈(ATEEZ)'와 '트레저(TREASURE)'다. 1일 차(DAY1)의 무대에 함께 오를 ‘에이티즈(ATEEZ)’는 지난해(2024년)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케이팝(K-POP) 보이 그룹 최초로 오르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올해(2025년) 7월 인천을 시작으로 북미 12개 도시, 일본 3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가 예정되어 있으며, ‘2025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이달부터 외국인 관광객 대상 광역관광상품으로 '원데이 투어상품(SIC)', '맞춤형 테마상품(SIT)', '부울경 광역관광상품' 총 49종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역관광상품은 관광객의 다양한 여행 스타일에 대응하고,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개인의 취향·관심사·경험 중심의 여행을 선호하는 최근 여행 추세(트렌드)에 맞춘 ‘맞춤형 테마상품(SIT)’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번 상품 구성을 위해 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울경 지자체와 교류(네트워킹), 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 여행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 49종은 부산에서 출발하거나 부산이 주요 코스로 구성된다. ▲'원데이 투어상품(SIC)' 10종, ▲'맞춤형 테마상품(SIT)' 14종, ▲'부울경 광역관광상품' 25종이다. 부산 인근 지역을 대형버스나 밴 차량을 이용해 둘러보는 ‘원데이 투어상품(SIC)’은 외국인 개별관광객(FIT)에게 편리한 이동 교통수단과 효율적인 일정을 제공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4월 25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성 강화 제도' 시범운영을 위해, 건축인허가 및 시설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건축사(설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부산 지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인명피난구조공간 등 피난시설 적용 가이드' 개정안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의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교육에는 건축·소방·복지 업무 관계 공무원, 건축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은 ▲건축정책과의 행정절차, 건축법령 개정, 향후 계획 설명 ▲소방재난본부의 '인명피난구조공간 등 피난시설 적용 가이드' 개정안 설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4월 4일부터 전국 최초로 '인명피난구조공간 등 피난시설 적용 가이드' 개정안을 활용한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성 강화 제도'를 시범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고령자가 주로 이용하는 요양병원 등 관련 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례연구, 시뮬레이션,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 '인명피난구조공간 등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지자체 총괄계획가*의 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민간 전문가 지원 공모사업 중 '도시건축디자인계획 수립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시건축디자인계획’은 건축물과 도시 공간 디자인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종합계획으로, 우수건축자산 연계공간 계획·건축자산진흥구역·중점경관구역 등에 대한 공간디자인 혁신 방안 등을 마련한다. 국토부는 ▲총괄건축가 활용계획 ▲사업내용 적합·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산, 경기 양주시, 충북 청주시 총 3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종합평가에서 시는 총괄건축가 중심의 민관협력체계 구상, 제도적 기반과 공간혁신 방안 마련을 위한 전략계획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제3대 우신구 총괄건축가를 필두로, '15분도시 부산'을 위한 도심 공개공지 활용 전략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도심 내 산재한 공개공지를 ▲골목 위주의 보행친화도로와 통합 연계하고,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선형으로 연결해, ‘도심 녹색길(그린웨이)’로 조성하는 구체적 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22일 오후 3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바바 유코(馬場裕子) 나가사키현 부지사, 시마자키 마사히데(嶋崎真英) 나가사키현 관광연맹 회장을 포함한 나가사키현 대표단이 만나 부산-나가사키현 간 상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일본 나가사키현 대표단은 부산과 일본의 교류가 늘어남에 따라,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특히, 시와 관광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방안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방문했다. 대표단은 나가사키현 부지사, 나가사키현 관광연맹 회장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먼저, 이 부시장은 “나가사키현은 2014년 부산시와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하고 활발히 교류해 왔으며 이제는 10년을 넘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시와 나가사키현은 지난해 우호협력도시 체결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이를 기념해 도서 기증식과 사진전 등을 개최했다. 그 외에도 조선통신사 문화교류 사업, 한중일 다자간 교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어서, 이 부시장은 “부산은 매력적인 관광도시이자, 다양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3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대표 형원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과 '지역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1975년에 설립된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국내 최고의 데이터센터 운영관리 전문기업으로 서울 강서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국내외 20여 개의 데이터센터를 위탁받아 관리 운영 중이며, 지난해(2024년) 기준 8천30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와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상호 협력해 에코델타시티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를 중심으로 부산에 친환경 데이터센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형원준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대표이사,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협약이 체결되면,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지역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에 대한 행정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에스앤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23일 오후 2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신용카드 특별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방성빈 비엔케이(BNK)부산은행장, 성동화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다.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신용카드'는 지역의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고자 시와 부산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이 함께 2천억 원 규모로 소상공인 1인당 최대 500만 원 한도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카드는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연회비 면제 ▲보증료 전액 지원이 된다는 점이 특징이며, 사용액의 3퍼센트(%)를 연 10만 원 한도 내에서 동백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자재비, 공과금 등 필수 운영비에 한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음식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현금 서비스나 카드론, 유흥업종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1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200억 원의 예산을 마련했다. 이날 협약이 체결되면, 지역의 소상공인 4만 명이 500만 원 한도 운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22일,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구민의 관심과 협력을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한 프로젝트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며 인구 감소로 인한 문제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조병길 사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손장희 센터장과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이경희 관장에게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효과적인 인구정책 발굴을 통해 지속 가능한 북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부산장애인부모회는 지난 4월 22일, 북구청 구청장 집무실에서 오태원 북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성화 부산장애인부모회 회장은 “오태원 북구청장님께서 평소에 장애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장애인들에게 많은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한성화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부산장애인부모회에서 장애인들을 위하여 많은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북구청에서도 장애인들이 내일이 더 기대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살피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부산광역시 북구자원봉사센터는 동영상 편집이 가능한 MZ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1일까지 '북이영상홍보 봉사단'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북이영상홍보 봉사단'은 자원봉사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강화와 함께 자원봉사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홍보 콘텐츠’를 개발하여 활동함과 더불어 디지털세대의 새로운 참여 방식을 통해 자원봉사를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고자 신설된 봉사단이다. 봉사단은 센터 주요 활동 사항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MZ세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 또는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북부산새마을금고 임성환 노래교실은 지난 4월 21일, 2025년 3월 영남 지역에 발생한 산불과 관련하여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30만 원을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노래교실 회원 일동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위로나마 전하고 싶어 마음을 모았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가 된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1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소규모 집수리『덕내골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 이웃애(愛) 희망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덕천1동과 감동재협동조합이 함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며 방범창, 화재경보기, 가스누설 경보기 등의 안전시설 강화와 LED 전등, 안전 손잡이, 방충망 문 등의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장애인 등 주거 취약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손민정 감동재협동조합 대표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집수리 후 어르신의 밝은 미소를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덕내골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1일,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치매 우려가 높은 독거 노인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언제나 이팔청춘』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 『언제나 이팔청춘』은 북구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참여자에게 치매 조기 선별 검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바로 안내했으며, 치매 예방 체조 및 치매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 치매 선별 검사도 해주고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치매 예방 체조도 배우게 되어 즐겁고 알찬 시간이었고, 다음 프로그램도 기대가 되어 꼭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홀로 사는 주민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치매 예방 등 건강한 생활 도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청년회는 지난 4월 18일, 덕천지구대와 함께 관내 방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관할 지구대와 공동 치안 체계 구축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야간 시간대 학교 인근의 골목길과 공원, 산책로 등 취약지역 일대를 순찰하며 가로등 점등 여부와 방범 CCTV 등 주요 시설물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는 등 주민들의 야간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서문찬 덕천1동 청년회장은 “방범 취약지역에 대해 주 2회 야간순찰 등 방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덕천지구대와 협력하여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청년회와 덕천지구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안전한 덕천1동을 위한 지속적인 청년회의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지역문제 해결형 협업사업’공모를 통해 3개의 사회적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지난 3월, 해운대구는 32개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다소니, 인더라스(주), 퓨어스킨(주)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한다. ㈜다소니는 장애 예술인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한‘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성장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인더라스(주)는 취약계층의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리모컨식 스마트 안전삼각대를 제작하여 배부한다. ㈜퓨어스킨은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아기용 친환경 베이비워시를 개발하고, 해운대구 다자녀 출산 가정에 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해운대구는 2024년부터 정부 재정 지원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해운대기술교육원 1층에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사)사회혁신연구원과 협력해 사회적기업 발굴 ․ 인증,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판로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과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