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9일 통영해양경찰서 앞 및 죽림 일원에서 통영시가족센터 및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 생명존중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 내 전 시․군의 주요 번화가 23곳에서 동시에 실시하며 정부의 자살예방 국가행동 계획에 발맞춰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살예방인식 확산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 통영시가족센터 및 유관기관이 함께 생명존중 서약서 낭독을 시작으로 생명존중 동참 서명 활동, 가두행진, 생명존중 퀴즈 이벤트 부스 운영, 마음위로약 처방 체험, 홍보물품 배부 등을 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살 및 학대 예방을 위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서영룡 회장은 “아동학대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아동위원들도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통영시를 만들어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승환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 인식이 확산되고 아동학대 인식전환의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련 캠페인 및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가 추진 중인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이 기업과 기관·단체들로 확산되며 지역경제에 살리기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소비를 장려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통해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추진했으며, 관내 점포(음식점 등)를 이용해 소비활동을 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지난달 26일 첫 주자로 통영시장에 이어 공공기관, 민간기업 및 금융기관 등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그동안 통영시를 포함해 통영교육지원청, HSG성동조선(주), 농협은행 통영시지부가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농협은행 통영시지부가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를, HSG성동조선(주)이 미부중공업(주)을 지목하며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소비촉진을 통한 상권활성화를 위해서는 기관, 단체, 기업체, 시민 등 전 구성원이 일심동체가 되어야 소비위축이라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며“우리의 이웃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소비촉진 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 대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대연 삼성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소속 운동처방사 고태훈 강사가 건강한 노후생활의 필수 조건, 근력 유지를 위한 운동법 등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낙상으로 다칠까봐 늘 걱정했는데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운동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연3동은 6~7월 중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낙상 예방 ▲치매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을 주제로 남구보건소, 남구치매안심센터 등 기관과 연계하여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진행한다. 노상수 대연3동장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육’을 희망하는 경로당이 있으면 대연3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6월 18일부터 청년 1인 가구의 고립감 완화와몸 건강,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한 '청년 1인 가구 일상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동행과목은 △(6월)인문학강의“치유코드로 읽는 신화의 쓸모” △(7월)“1인 가구 건강한 밥상 만들기” △(8월)“반려식물 만들기”△(9월)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걸어서 남구 속으로” 4개 과목이며 월별 3회차로 진행된다. 신청일 기준 남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39세 1인 청년 가구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한 회차별 15명 정원이다. 신청 기간은 6월 4일부터 매 교육일 2주 전부터 가능하며, 남구 청년창조발전소 홈페이지 청년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는 소외되거나 고립되어 가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구민들의 생활 속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재활용 체험관 운영을 통해 한발 앞선 재활용품 교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던 폐건전지, 종이팩 교환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남구청 광장에 위치한 유엔남구 재활용 체험관(3~10월 운영)에서는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헌옷을 비롯해, 종이팩, 테이크아웃 1회용 컵, 폐건전지 등 요일별 지정 재활용품을 가져오는 구민에게 종량제 봉투, 휴지, 새건전지 등으로 보상해 주고 있다. 특히 폐기물과 혼입되어 배출 시 화재 및 폭발 사고의 원인이 되는 충전용 보조배터리(리튬배터리), 무선 이어폰, 전자담배 등 일체형 제품은 원형 그대로 가져오면 무게를 측정하여(0.5kg당 새 건전지 2개)로 보상해 준다. 아울러 유엔남구 재활용 체험관에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활용품 중간 처리 과정, 플라스틱 병뚜껑 업사이클링, 스티로폼 감용 체험 등 체험교육을 진행하여,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에서 올해 5월까지 1,4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6월 21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남구립 욜드합창단 2025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욜드란 Young old의 합성어로 ‘젊게 사는 시니어’를 뜻한다. 욜드합창단은 실버 세대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3년 9월 창단했으며, 고영호 지휘자와 엄혜경 반주자 등의 지도하에 남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고, 정기연주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창단 2주년 기념, 첫 번째로 개최하는 정기연주회로 ‘첫사랑’을 주제로‘그리움’‘삶의 여정’‘행복한 인생’을 테마로 스테이지를 구성했으며, 삶의 깊이와 세월의 울림을 담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남구의 또 다른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구립 오륙도여성합창단’과‘클래식기타 고충진’,‘바이올린 김희정’의 특별 공연까지 더해져 정기연주회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번 공연은 남구립 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오늘 6월 13일 개최 예정이던 『부산남구 달빛 야외도서관 축제』가 주말 기상악화(우천 예보)로 연기된다. 부산광역시 남구는 13일과 14일 비와 바람이 예보됨에 따라 정상적인 행사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이같이 결정했다. 개청 50주년을 맞아 처음 개최 예정이었던『부산 남구 달빛 야외도서관 축제』는 예보된 기상 상황을 주시하다 토요일 강수량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관람객들의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축제 연기를 최종 결정했다. 이후에도 장마와 폭염이 예상되어 축제 일정은 9월 5일로 변경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을 모았던 독서골든벨 북북퀴즈쇼와 달빛명상 등 사전 신청을 받았던 프로그램 접수자들은 별도의 추가 신청 없이 그대로 참가 확정 처리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야외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날씨로 인해 불가피하게 행사를 연기하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주민 여러분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이후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회화면 공룡화훼작목반은 6월 10일 정연주 반장을 비롯한 반원 10여 명과 함께 잡초뽑기 및 풀베기, 생활쓰레기 수거 등 클린고성만들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환경정비는 오는 6월 15일 개최되는 2025 아이언맨 70.3 고성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회화면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舊(구)국도 14호선 상, 하행 양방향 약 2km에 걸친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각종 잡풀 등을 제거하고 도로변에 버려진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정연주 작목반장은 “꽃의 아름다움은 기르는 사람의 사랑과 정성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 마을 역시 아름다움을 유지하려면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한 우리 마을에 대한 사랑을 이어나가겠다”라고 했다. 정상호 회화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회화면과 아이언맨 대회 개최를 위해 시간을 내어 환경정비를 실천하신 공룡화훼작목반장님과 반원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 “회화면을 아끼고 사랑하는 주민들의 관심이 꾸준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이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완료예정지구인 고성읍 커뮤니티 셰어센터, 커뮤니티 큐어센터 준공을 앞두고 센터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6월에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척추건강교실’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챗GPT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 척추건강교실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했다. 또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 배양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챗GPT 활용 교육도 추진한다. 9월에는 바리스타 전문 자격증 교육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실용적인 과정으로 구성되며, 향후 센터 준공 시 운영인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활성화 사업은 지역 주민의 실질적 필요에 기반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6월 9일 고성읍 서외오거리 일원에서 청소년 및 군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2025년 생명 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생명 존중 캠페인'은 ‘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켜요’라는 구호로 생명 경시 풍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민의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고성군아동위원협의회가 주관하고 고성군지역사회보장의체, 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 고성가족상담소,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 고성지역자활센터,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함께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생명존중 서약서 낭독 △생명존중 서약 △가두행진 △ 생명존중 그림그리기 △아동권리 홍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조은희 고성군아동협의회장은 “매년 이뤄지는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아동과 군민들의 생명존중 의식이 함양될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며, “나아가 아동이 안전한 아동친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아동위원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6월 13일부터 14일 2일간 고성군 전역에서 다양한 다양한 축제와 행사로 고성 방문객 모두에게 많은 체험과 추억을 남길 수 있게 만들겠다고 했다. 삼산면 하모하모축제, 상리면 반딧불이 체험과, 거류면 당동만 별빛달빛 푸드트럭 음악축제 및 만화방초 수국축제 등 고성군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특산물시식 △반딧불이체험프로그램 △문화예술공연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볼거리, 먹을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에 체험 할 수 있는 축제와 주간에 체험 할 수 있는 축제가 별도로 개최 되어 고성의 낮과 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 할 예정이다. 고성군 축제 관계자들은 “지역별 주제별 특색있는 체험과 볼거리가 낮과 밤 다양한 장소에서 제공되니 고성군의 다양한 숙박시설을 활용하여 특색있는 먹거리도 즐기고 고성의 낮과 밤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주간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고성의 다양한 축제는 경남 고성군 블로그, 인스타그램, 경남축제다모아 등에서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문화원 한국전통문화예술보존회는 6월 7일 마암면 청룡사에서 ‘제3회 부뚜막전통문화어울림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고성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전통문화예술보존회가 주관했으며, 막걸리·전통차 시음과 즉석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 단체가 참여한 공연들이 어우러지며 한층 풍성한 문화 향연의 장이 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즉석 노래자랑으로 막을 올렸으며, 오후 2시부터는 공식 개회식을 비롯해 색소폰 공연, 모듬북 공연, 고고장구 공연, 벅구춤, 가야금 연주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국전통문화예술보존회 임윤선 이사장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부뚜막전통문화어울림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분들이 고성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성문화원은 이번 축제를 통해 고성의 전통문화 자산을 계승하고, 고성군민들에게 전통문화가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6월 20일까지 사회복지시설 급식시설 8개소에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보관 △식재료 및 조리시설 보관기준(냉장․냉동) 준수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조리시설 내 식품용 기구 등의 세척․살균 관리 △식품 2건 수거․검사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지도‧홍보 등이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기온이 오르며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 사회복지 급식시설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식중독 발생 예방과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동부로타리클럽은 6월 10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3590지구 고성동부로타리클럽은 1990년에 결성, 6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제로타리 3590지구대회 ‘우수’ 수상을 기념하여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고 한다. 김창석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동부로타리클럽은 해마다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에 풀베기, 환경정화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다른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의회는 6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제28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임동인 부의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취업약정형 학과 운영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연계 방안』을 마련하여 함께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복남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울진군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안순자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임승필 의원과 공동발의한'울진군 향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황현철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그리고, 집행기관(울진군)이 제출한 '울진군 작은영화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1건을 포함하여 총 19건의 안건을 상정했고, 이는 6월 20일 제2차 본회의 시 최종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대한 심의·의결을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6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결산 심사를 실시한다. 김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제1차 정례회는 중요한 안건들에 대한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