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명장동 147-23번지에 조성한‘명장1동 공영주차장’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밝혔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장준용 구청장, 명장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동래구는 전통시장 주차난 해결을 통한 상권 활성화와 주택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명장1동 공영주차장은 28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1층 2단의 규모로, 지난 1월부터 무료 개방을 시작하여 2월에는 민간 위탁을 위한 수탁자를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명장시장을 찾는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상권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인근 주민들의 주차난 문제를 상당히 완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며“앞으로도 계속해서 주차장을 확충하여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개선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의회 김태식 의원(국민의힘)은 27일 15시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이 꽃피는 우리 동네 텃밭 이야기" '도시농업 치유농장 조성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참여형 도시농업 치유농장 조성 사업계획(안)을 논의하기 위해 북구청,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북구 청소년상담센터 등 여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시농업’이란 도시지역에 있는 토지, 건축물 또는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해 취미, 여가, 학습 또는 체험 등을 위하여 농작물을 경작하거나 재배하는 행위를 말하며, ‘치유농장’이란 치유농업과 관련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치유효과와 안전을 고려하여 적합하게 조성한 시설을 말한다. 최근 각 지자체에서는 도시환경에 적합한 치유농장 모델 보급을 통해 도시민의 신체∙정신적 건강 및 복지증진에 도움을 주며 의료·재활 기관 등의 협업으로 치유농업을 활성하고자 협업모델형 치유농장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김의원은 지난 부산광역시 북구의회 제27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구포동에 위치한 LH공사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전국 최초로 『주민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 인식 확산과 청렴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 청렴소식지 ‘서부청렴신호등’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서부청렴신호등’은 설·추석 명절 및 신학기, 인사이동 등으로 청렴도가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서부교육지원청 소속 직원과 관내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청렴 관련 법령을 홍보한다. 신학기에 발간하는 ‘서부청렴신호등’에는 신학기 및 인사이동 시기를 맞아 '공무원 행동강령'의 ▲특혜의 배제, ▲인사 청탁 등의 금지, '이해충돌 방지법'의 ▲사적 이해관계자의 신고 및 회피·기피 신청, ▲가족채용 제한 등 인사 운영 관련 내용이 실린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청렴신호등’을 연 4회 제작할 계획으로, 홈페이지 청렴홍보방에 게시하고 내부 전산망 등을 통해 교직원과 학부모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령의 주요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림으로써, 직원들이 부패 방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부산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구포도서관 웹툰창작체험실에서 ‘웹툰 창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연계해 웹툰, 일러스트 등 디지털 창작체험 교육환경과 인프라를 조성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웹툰 창작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실습까지 웹툰 작가와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웹툰 기초강의, 디지털 드로잉 실습, 작가와의 멘토링 시간, 자기개발 진로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구포도서관 정보문화누리터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성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웹툰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만드는 체험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3월 12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부산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zoom을 통해 ‘2025년 상반기 라틴어교실 초급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암학당과 협력해 진행하는 과정으로 양질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라틴어 필수 단어와 발음, 단어와 기본 문법에 대해 알려주고, 독해의 신화 이야기를 통해 로마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참가 희망자는 3월 4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매년 라틴어 교실 수강생이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도 접하기 어려운 양질의 어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3월 5일부터 31일까지 중앙도서관 본관 2층 로비에서 도서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사진전 ‘푸른 바다의 위해(危害)’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진전은 부산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에서 제공한 해양오염 관련 액자 15점과 해양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도서 20권을 전시한다. 해양쓰레기, 플라스틱 오염,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한 해양 생태계 변화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해양오염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바로 알고 환경 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도서관 시민소리숲에서 초등학생 3~6학년 50명을 대상으로 마중물 특강 동화작가와의 만남 ‘다모여, 둘러 앉아’를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2025년 어린이 독서체인지 프로그램의 첫 번째 행사로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독서 동기를 유발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은영 작가와 도서‘일곱 번째 노란 벤치’를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은영 작가는 책과 독서를 통해 키워지는 ‘공감’에 대해 알려주고,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3월 4일 오전 10시부터 3월 11일까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어린이 독서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신학기를 맞이하는 어린이들이 독서의욕을 높이고, 책과 함께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3월 4일부터 부산시내 유치원,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꿈이 있는 아이세상’ 2025학년도 단체 유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행복을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은 탐험놀터, 상상놀터 등 7개의 실내·외 체험장에서 마음껏 놀이하며 친구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운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올해부터 유아체험 사전·사후 활동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장 소개영상 ▲체험안전교육영상 ▲사후활동워크북을 진흥원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전시한다. 성장기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균형잡힌 직영무상급식을 제공하고, 통학차량 지원이 필요한 기관에는 차량운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유아교육진흥원의 유아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놀이·체험중심 교육과정 안착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샘도서관에서는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1층 금샘 갤러리에서'파도가 칠 땐 춤을 춰'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러스트 작가이자 배우인 최서윤 작가가 도서'천개의 파랑','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초록은 어디에나' 등을 읽고 위로를 받았던 느낌을 미술작품으로 연출한 것으로, 마음을 바다로, 감정을 파도로 표현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마주하고자 하는 힘과 용기를 춤으로 비유한 작품 전시이다. 전시장 내에는 작가 추천 도서를 포함하여 우리의 마음, 감정, 위로와 관련된 연계 도서를 함께 비치했으며, 전시를 보고 느낀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주민 참여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이용자들이 작가가 위로를 받았던 과정을 표현한 작품을 감상하면서 어떤 감정의 파도가 밀려와도 휩쓸리지 않고 진정한 나를 만나 춤을 출 수 있게 하는 도서를 만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3월 22일 오후 4시 복합문화공간 별관에서 월간 공연 '바다의 소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관은 2023년 3월 별관 개관 이래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별관에서 월간 공연을 개최해 공연 공간이 부족한 부산 원도심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 22일 ‘바다, 고래’ 등을 모티브로 만든 자작곡을 선보인 재즈팀 ‘홍진표 트리오’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월간 공연은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별관에서는 매년 새로운 주제를 선정, 주제와 어울리는 음악 또는 공연팀(또는 공연자)을 초청하고 있다. 올해 공연 주제는 '바다의 소리'로, 음악을 통해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장르를 불문하고 ‘바다’는 많은 창작자에게 영감을 주는 주제이자 대상이다. 부산이 바다와 매우 밀접한 도시인 만큼,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음악가 중에는 바다에서 영감을 받거나, 바다를 주제로 쓴 곡이 많다. 올해(2025년) 월간 공연은 이러한 곡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부산전통예술관에서 무형유산 '전통문화 체험 교실'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이 후원하는 '2025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2020년도부터 6년 연속 부산에 소재하는 무형유산 기능 분야 전승 보전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수장 ▲사기장 ▲불화장 ▲화혜장 ▲선화 ▲지연장 ▲전각장 ▲동장각장 등 분야별 부산 무형유산 8인의 장인과 함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부산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제작된 고품격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존 인기 수업인 ▲전통 도자기 만들기(사기장) ▲전통꽃신 만들기(화혜장) ▲선서화 그리기(선화) ▲전통 연 만들기(지연장) 이외에도, ▲자수 그립톡 만들기(자수장) ▲단청문양 컵받침(티코스터) 채색하기(불화장) ▲전통부채 꾸미기(전각장) ▲서와 예 족자 그리기(동장각장) 4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특히, ▲전통 연 만들기와 ▲서와 예 족자 그리기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해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며 부산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늘(28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방사능방재 업무담당자 직무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와 16개 구·군, 유관기관의 방사능방재 업무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방사능방재 직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방사능방재 대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워크숍을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16개 구·군과 행정복지센터, 학교 등 방사능방재 관련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시 방사능방재 대책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기관별 담당자의 직무에 따라 ▲방사능방재 물자·장비 관리 ▲갑상샘 방호 약품 관리 ▲라돈측정기 대여 업무 대응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지정·관리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연초 인사이동으로 인해 새로 지정된 방사능방재 업무 담당자를 위해 방사능방재 관련 기초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집중해 ‘함께 대비하는 방사능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5개 품목, 9개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부산광역시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위원회에서는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에 응한 업체 중 고향사랑기부제 이해도, 답례품의 구성(규격) 및 가격 적정성, 사업체 운영역량, 품질관리 역량,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답례품 추가 선정 품목은 총 5개로, ▲[해운대 호텔 숙박권·뷔페 이용권] ㈜파라다이스 호텔, ㈜조선호텔앤리조트, ㈜호텔롯데 시그니엘 ▲[대저 짭짤이 토마토] 대저 농업협동조합 ▲[빵·과자] 주식회사 행복한 느림보 이흥용 과자점, ㈜가가대소 ▲[천연가죽지갑] 주식회사 레브 ▲[관광기념품] 모다라, 오앤유다. 특히, 이번 추가 선정에서 눈길을 끄는 답례품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산시 강서구 대저에서 2월 부터 4월에만 생산되는 단맛, 짠맛, 신맛 3가지 맛의 조화가 일품인 '짭짤이 토마토'와 대한민국 제13대 명장빵집 이흥용 과자점의 '구움과자 세트'·'상품권' 등이다. 또한, 부산의 대표 관광지 해운대의 아름다운 전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늘(28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제1회 부산광역시 청소년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세미나에는 시, 시의회, 청소년시설 및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청소년, 학부모 등 150명이 참석한다. 시와 부산청소년정책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단법인 부산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 부산광역시 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후원한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지역 청소년수련시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청소년시설 관계자, 청소년, 학부모에게 미래지향적이고 특성화된 체험형 청소년시설을 소개하고 제안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민·관·학 전문가들이 부산지역 청소년 수련시설의 미래지향적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의 주제는 청소년 특화시설 부족 등 당면과제, 청소년 특화시설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정책 제안, 청소년수련시설에 관한 극복 방안 등이다. 먼저, 허일수 박사(동래구청소년수련관장)의 ‘부산광역시 청소년 수련시설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시설 방향 제안’ 발표를 시작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3월부터 '청년활동마일리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자발적인 시정 참여를 유도하고, 정책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특·광역시 중에서는 부산이 최초로 작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활동 참여 청년들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이를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포인트’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청년활동마일리지 제도는 18 부터 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정 홍보, 봉사활동, 교육·행사 참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누적 3만 마일리지 이상일 경우 동백전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으며, 1인 연 최대 10만 마일리지(10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특히, 올해(2025년)는 청년활동마일리지 제도를 더욱 많은 청년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적립항목 추가, 접근방식 완화로 기존 항목 개선, 적립 기준 조정 등의 변화를 반영했다. 참여 후기 작성시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활동 참여 인증인 사진 게시(업로드)해도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