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2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전남교육정책 핵심사업 워크숍’을 열고, 전남교육 정책의 비전과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교육청의 주요 정책을 이끌어가는 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의 목표를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반영한 성공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은 ▲ 김병인 전남대학교 교수의 강의 ‘리더는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가?’ ▲ 2025 전남교육 주요업무계획 안내 ▲ 2024 전남교육 정책 현장 모니터링 결과 발표 ▲ 교육감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에는 팀장들이 현장에서 체감한 어려움과 정책 건의 사항을 직접 공유하며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참여한 한 팀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정책의 실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을 통해 2025 전남교육 핵심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 정책은 여러분의 현장 경험과 아이디어를 통해 진정한 가치를 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11일 제설차량기지를 방문해 정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군수는 “기습폭설에 철저히 대비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자”고 담당공직자들을 독려하며, 원활한 제설작업 투입을 위한 빈틈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장성군이 보유하고 있는 제설장비는 15톤 차량 10대, 1톤 차량 12대, 굴삭기 1대다. 읍면 자원봉사단에서 운용하는 트랙터는 11개 읍면 175대다. 장성군의 제설작업 구간은 총 74개 노선 320km 규모로, 전체노선의 68%를 차지한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12월 12일 386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끝으로 행정 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 42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총 4차례의 본회의를 통해 조례안 58건, 건의안 18건, 결의안 4건, 2024년 추경 예산안, 2025년 예산안 등 총 1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2025년 도 예산안은 목포대와 순천대글로컬대학지원 등 예산 183억 6,776만 3천 원을 증액한 12조 5,436억 원, 도 교육청은 온종일케어센터구축 등 99억 6,756만 원을 증액하는 등 4조 4,885억 원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전남도의회는 윤석열 대통령 긴급 대국민 담화에 따른 비판 의견으로 박문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반성없는 내란 수괴 윤석열 즉시체포 및 탄핵 촉구 결의안’을 비롯해 임형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도권 규제 완화 중단 촉구건의안’, 한숙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사회기여도 점수제 도입 촉구건의안’ 등을 채택하고 대통령실‧국회‧관계부처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5분 자유발언으로는 박선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는 12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올해 출범 6년째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면서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성과 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이웃의 어려움은 이웃이 살핀다’는 주제로 열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 공유대회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22개 시군과 297개 읍면동 복지기동대원, 협력·협약 기관 등 1천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복지기동대 활동 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유공자 표창 43명, 성과평가 우수 시군 시상, 대회사, 축하 공연, 시군 특화사업 및 우수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위기콜 120번 ▲일상돌봄 홍보부스가 운영돼 지역 복지 서비스를 홍보했다. 성과 평가 결과, ‘희망의 호롱불 달기, 불금(불을 밝히는 금요일)’ 등 전기 관련 특화사업을 추진한 해남군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보성군이 최우수상, 순천시가 우수상, 진도군과 함평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영록 지사는 “복지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복지기동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장성군이 11일 SK임업㈜와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성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SK임업㈜ 권용일 담당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임업㈜는 SK지주회사 계열사로 자연기반해법 탄소배출권 사업 참여, 친환경 에너지기술 도입, 도심 내 환경개선, 인공지능 활용 조경관리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과 SK임업㈜는 협약에 따라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정책 강화 △‘ESG산림경영’을 위한 다양한 산림사업 발굴‧이행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김한종 군수는 “이번 협약이 탄소중립도시 전환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연간 100헥타르(ha) 이상 조림사업, 다양한 목재사업 추진 등 산림자원 가치 증진을 위한 적극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함평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초등학교 5학년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서울 역사문화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청와대, 경복궁, 서대문형무소, 용산전쟁기념관, 롯데월드 등을 탐방하며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했다. 첫날, 학생들은 청와대와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해 우리 역사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둘째 날에는 롯데월드를 방문해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경복궁 관람을 통해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히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청와대, 서대문형무소, 경복궁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니 매우 뜻깊다”며 “우리 역사에 관한 관심이 더 생겼고, 기회가 된다면 더 깊게 공부해 보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체험이 학생들이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접하며 견문을 넓히고,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에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신안군복지재단은 지난 11일 사진 재능 기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안군복지재단은 다양한 분야에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봉사활동 영역의 활성화와 확대를 위해 사진 부분을 추가로 신설했다. 재능 기부자로는 무안군에 소재한 낭만여행 사진관 김성은 대표 외 1명이 참여한다. 자신의 스튜디오와 사진 촬영 장비를 이용해 직접 사진을 촬영하며 봉사를 펼친다. 첫 봉사활동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사진이 없는 5쌍의 부부를 위한 결혼사진, 가족사진 등을 만들어 준다. 이와 함께 머리 손질에서부터 화장, 결혼 예복 등 기본사항 지원을 위해 기존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미용팀이 함께 한다. 결혼사진 촬영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결혼식을 못하고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예쁜 드레스를 입고 웨딩 촬영하게 되어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정희 이사장은 “사진은 시간을 멈추는 마법 같은 것이다. 그 순간의 기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게 해주는 사진을 통해 사람들에게 작은 행복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태화강 국가정원의 생태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또, 정크아트 갤러리에서 폐자원이 예술작품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보며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가 ‘공생’의 중요한 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지난 11 부터 12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전라남도교육청의 ‘공생의 길(물길·숲길) 프로젝트’ 학생동아리 견학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소감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중·고등학교에서 선정된 우수 동아리(나진초등학교, 장흥중학교, 화순고등학교) 학생 및 지도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총 27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 태화강 국가정원 ▲ 대왕암 공원 ▲ 재생복합 문화공간 Fe01 ▲ 울산해양박물관 ▲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 간절곳 공원 등을 탐방했다. 프로그램 첫날, 참가자들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정원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계의 가치를 배웠다. 이어서 대왕암 공원에서 출렁다리, 대왕암 바위에 올라 자연의 웅장함과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하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는 12월 12일 제11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11월 18일부터 25일간 운영된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보고 청취와 군정 질문・답변 그리고 2025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 등 총 36건의 안건을 최종 처리했다. 지난 12월 6일 실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당초 본예산안 6,124억 2,900만 원에서 10억 6,600만 원이 삭감된 6,113억 6,300만 원의 수정예산안이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아울러 제11차 본회의에서 정은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즉각 하야 및 탄핵 촉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호성 의장은 “한 달여간 열린 제2차 정례회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건 심사 중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이 내년도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다가오는 16일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포함한 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올해 회의 운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노인복지회관 이용 어르신들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설치와 기능보강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사업은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로 신규 설치했으며, 노인복지회관에서 실시하던 각종 교육과 회의 참석 시 회의실을 이용하기 불편했던 어르신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성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장은 “고령으로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게 엘리베이터를 사용하게 되어 앞으로 더 많은 분이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게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산 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조성 및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노인복지회관은 (사)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 경로식당,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인대학, 여가프로그램 및 노인일자리 연계 등 어르신들의 여가·취업정보 지원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4년 전국 새로일하기센터 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광역새일센터가 광역형 새일센터 부분에서 전국 13개 기관 중 1위인 ‘우수’센터로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3년에 사업을 운영한 전국 131개 도, 시군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취·창업 지원,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등 23개 지표를 평가해 A 부터 D등급을 부여했다. 전남에선 나주새일센터가 지난해보다 1등급 상승해 목포·순천·여수·장성새일센터와 함께 B등급을 받았고, 광양·영암·화순새일센터는 C등급을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평가 결과와 올해 운영 실적을 평가해 등급에 따라 국비 500만 원에서 1천500만 원의 사업비와 종사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전남도는 그동안 3단계 여성 일자리사업(경력이음바우처→경력채움 인턴십→새일여성인턴)으로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여성일자리박람회 3회, 시군 여성 취창업교실 운영 등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스스로 반국가 반헌법 세력임을 자인한 것으로, 14일까지 갈 것이 아니라 한시라도 빨리 탄핵시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과 우리 경제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비상계엄에 관한 입장을 밝힌 담화 내용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한심하고 참담한 넋두리일 뿐이었다”며 “일부 보수 유튜버의 허위사실과 편협한 주장을 방패삼아, 고도의 정치행위라는 핑계로 여론을 호도하고 국민을 오도하려는 그 얕디 얕은수에 통탄을 넘어 분노가 치민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은 도대체 어느 나라의, 누구를 위한 대통령인가? 우리 대한민국을, 5천만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았길래 12월 3일 반헌법적 폭거도 모자라, 열흘 만에 한 치의 반성도 없는 이런 파렴치한 담화를 발표한 것인가?”라고 한탄하며 “탄핵의 시급성과 당위성만 더욱 확실히 확인시켜준 불법적인 담화다. 내란범으로 즉시 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역사와 민심을 망각하고 국민에게 총칼을 들이댄 윤석열과 동조 세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4년 함평군 청년통계'를 작성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고 12일 밝혔다. 함평군이 청년통계를 작성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함평군이 호남지방통계청과 함께 작성한 ‘함평군 청년통계’는 2023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 기준 함평군 청년(19세에서 49세)의 인구, 경제, 일자리, 창업, 복지, 건강 총 6개 분야 84개 항목을 조사해 수록했다. 함평군의 지난해 청년인구는 7,036명으로, 이는 군 전체 인구 대비 23%이다. 청년 가구는 2,156가구로 일반가구의 15.6%를 차지하고, 이 중 청년 1인 가구는 743가구로 함평군 전체 1인 가구의 13.3%이다. 청년의 혼인 현황은 배우자 있음 50.6%, 미혼 46.1%이고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4세, 여성 31.5세이다. 합계출산율은 1.22명으로 22년 대비 0.34명 증가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 청년통계를 향후 청년정책 수립 기반으로 활용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청년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최초 만들어진 함평군 청년통계는 3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주식회사 대원 김병곤, 조영미 대표 부부가 지난 11일 영광군을 방문하여 총 6백만원(부부 각 3백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영광군 군서농공단지 내에 위치한 ㈜대원은 수문·가동보 제조, 금속·창호공사, 기계설비 및 토공·철근공사업을 주 업종으로 하는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위기가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영광곳간 등에 성금을 기탁하고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평소에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 행사 후 김병곤, 조영미 대표 부부는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기부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마음 따뜻한 소식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영광군과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영광군은 “영광군과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가져주시고 따뜻한 응원의 한 마디를 전해주신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맡겨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풍요롭고 살기 좋은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잘 사용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12월 12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도의원 12명에게 상패를 전수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매년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의정활동이 돋보이는 광역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의원은 서동욱(순천4), 송형곤(고흥1), 김성일(해남1), 이동현(보성2), 최병용(여수5), 신의준(완도2), 전경선(목포5), 최무경(여수4), 신민호(순천6), 조옥현(목포2), 정철(장성1) 의원이다. 김태균 의장은 “전남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신 의원님들 노력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금은 어려운 시국인 만큼 도민의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충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