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연제구는 3월 4일 연제구 개청 30주년 기념식에서 (주)더쉐프 텐퍼센트커피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보건소는 지난 24일 동래구 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재활협의체는 관내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고자 조직된 민관 협력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원 광혜병원장(재활의학과), 이건철 경남정보대학교 물리치료과 교수, 윤성영 부산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교수, 황승호 사직종합사회복지관장, 김성용 동래구장애인복지관장 등 2명, 고은지 동래구자원봉사센터국장이 참석했다. 재활협의체 회의에서는 ▲장애인 재활서비스 사업 ▲장애 예방 프로그램 추진 ▲장애인 재활사업 홍보방안 ▲지역연계 퇴원환자 상담 활동사업 추진 등‘2025년 지역사회 중심 장애인 재활환경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정규석 동래구보건소장은“재활협의체 회의를 반기별로 개최하여 장애인 건강증진과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주민들에게 더 가까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토요일에도 복지관을 개방하고 특화 프로그램 운영하는 ‘열린 복지관’사업을 추진한다. ‘열린 복지관’사업은 평일에만 운영되던 기존 복지관의 틀을 넘어, 토요일에도 복지관을 열어 평소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시책이다. 이 사업은 2022년 시작해 올해 4년째를 맞이하며, 2월 공모를 통해 해운대구 내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해운대·반송·반석·파랑새·반여종합사회복지관)를 선정하고, 3월부터 각 복지관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아동을 위한 문화 및 직업 체험, 장애아동을 위한 체육교실, 일반인을 위한 1일 특강, 난타(하모니카)교실, 어르신을 위한 서예수업 등 아동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사업비를 확충하여 더욱 풍성하고 알찬 내용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각 복지관에 개별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등 지역 인적 안전망과 협력하여, 공적·민간 자원을 활용해 맞춤형 복지와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기본계획은 동 간호직 공무원과 함께하는 원스톱 복지·건강종합상담 및 방문 건강 서비스 지원, 네이버 AI케어콜에 건강앱 기능을 추가한 H(해운대)-웰니스 케어콜 서비스, 맞춤형 통합사례 관리, 4개 복지 부서와 보건소 간 협력체계 구축 등 3개 분야, 총 30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18개 동에서 90여 개의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이를 위해 총 9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해운대구는 동 중심으로 위기가구를 중점 발굴하기 위해 생활업종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MOU를 체결하고, 주민 주도 위기가구 발굴단을 운영하는 등 상시 발굴·지원체계를 구축해 빈틈없는 지역 복지 안전망을 만들 계획이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3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해운대구 학습모임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배달강좌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구민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소 7인 이상으로 구성된 해운대구민 및 해운대구 소재 직장인 학습동아리가 신청 가능하며, 외국어와 학교 교육을 제외한 인문사회,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해운대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내 배달강좌 페이지에서 동아리 대표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해운대구 평생학습관(삼어로 133번길 50, 2층)을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배점기준표에 따라 총 15개 동아리가 고득점 순으로 선발되며, 올해부터는 해운대구민 강사를 활용할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상반기 배달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강사료는 최대 20시간까지 지원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해운대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도서관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2일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가 있는 날, 2월 동화편’을 운영했다. 반송2동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어울림문화센터(윗반송로51번길 173), 송이공방 2호점(윗반송로51번길 143), 5호점(윗반송로35번길 228)에서 각각 열렸다. 인형극 공연을 비롯해 동물 가면 만들기, 오징어게임 키링(열쇠고리) 만들기, 네온 아트, 우쿨렐레 만들기 등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됐다. ‘문화가 있는 날’은 반송2동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해 10회에 걸쳐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해 8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를 거듭하면서 반송2동 주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의 방문이 늘고 있다. 올해도 매달 네 번째 토요일 월별 주제를 달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봄을 주제로 한 3월 문화가 있는 날은 3월 22일에 진행된다. 참여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구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부터 ‘영도언니들의 응원, 이웃사랑 아이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평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해 주고 있는 민간모임에서 일회성이 아닌 상시적으로 법적 테두리에서 벗어나 있는 어려운 청소년 가정을 지원하고자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유보경 회장은“작은 부분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 가정을 돌보고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생활 속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은 나누고 사랑은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지역 주민이 주도하여 자발적으로 소외 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촘촘한 돌봄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들여다 보겠다.”라고 밝혔다. 이웃사랑, 아이돌봄 사업은 복지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물품, 반찬을 주기적으로 제공하며, 이번에는 신학기 운동화, 꿈을 그리는 미술도구, 침구류, 반찬 등을 지원한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4일 복지통장과 함께 복지위기의 선제적 예방을 위하여 찾아가는 봉산마을 복덕방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은 복지위기 위험이 있는 3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을 직접 살피고 건강문제를 비롯한 일상생활의 어려운 점을 청취했다. 이번 복지대상자에게는 지역사회의 돌봄사업과 연계하여 복지위기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위기에 놓인 집을 찾아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강일 봉래2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발굴함으로써 찾아가며 소통하는 생활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월 28일 봉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활동은 새봄을 맞아 영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부산대교 앞 등 간선도로 주변 및 인도변을 집중 정비했으며, 주말 우천 소식에 대비하여 무단 적치물 제거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 “다가오는 새봄을 맞아 이번 환경정비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봉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상시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월 28일 관내 상습불결지를 중심으로 봄맞이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정비 활동에는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하리 패총광장 및 주변 화단 일원을 정비하며 각종 플라스틱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방수진 동삼2동장은 “환경정비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올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동네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 17명과 함께 불법주정차 단속 체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미래 운전자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차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교통질서 전반에 대한 기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체험단은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변을 위주로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계도문을 부착하는 등 불법주정차 단속 현장을 체험했다. 체험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불법주정차에 대해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오늘 체험으로 불법주정차를 절대 해서는 안되겠다고 느꼈고, 부모님에게도 절대 불법주정차를 해서는 안된다고 말해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체험단은 미래의 운전자인 청소년들에게 주차문화의 현 실태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불법주정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 양보하는 주차질서를 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법주정차 근절에 노력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드는데 적극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기장군의회는 3월 4일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1995년 기장군 복군과 함께 제1대 기장군의회가 개원한 이후 30년이 된 올해를 기념해, 지난 30년간의 의정 성과를 되새기고 기장군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30년 기장군의회를 이끌어 온 역대 의원들을 비롯해 정종복 기장군수, 김동주 前 국회의원, 최현돌 前 기장군수, 기장독립운동사연구회 공태도 명예회장과 유관 단체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순은 개원 30주년 경과보고와 기념 동영상 시청을 비롯해, 기장군 복군과 발전 유공자 감사패 수여, 기장군의회 의장의 기념사와 참석 내빈들의 축사, 기념떡 케이크 커팅식,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홍복 의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먼저 ‘기장’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고 지켜낸 군민 여러분들 덕분에 30년 전 ‘기장군’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기장군민들의 손과 발이 될 ‘기장군의회’를 개원할 수 있었다”며 군민들께 감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기장군 일광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8일 일광임해행정봉사실에서 일광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거나 일상생활 중 발견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하게 제보하고, 위기가구가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무보수·명예직의 인적 안전망이다. 이번 교육은 일광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개념 및 역할 ▲위기가구 체크리스트 ▲신고 절차 등을 소개하고, 일광읍 카카오톡 채널 ‘투게더일광’ 복지 위기 알림 앱을 통한 온라인 신고 방법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조기에 발견하여 행정과 협력하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김강현 일광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주변 이웃을 살피는 데 힘써 주시는 일광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께 늘 감사드린다”며, “지금껏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이웃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기장군은 4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좌광천정원팀 사업장을 방문하여 관내 현업 근로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원, 하천, 산림 등 관내 주요 현업 사업장을 중심으로 중대 산업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정 군수는 좌광천정원팀 소속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며, 예초기 사용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현업 종사자 안전보건 교육 실시 여부 ▲작업환경 적정 여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 조치 준수 여부 ▲정기적인 위험성 평가 실시 및 감소 대책 이행 여부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 절차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앞으로도 기장군 사업장의 안전보건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현장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위험 요소를 개선하여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점검한 사업장에서는 좌광천변, 윗골공원, 구목정공원 유지 관리를 위해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50여 명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 초량6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동구희망나눔점빵 초량6동점에 200만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량6동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 매월 20만원씩 10개월 동안 동구희망나눔점빵 초량6동점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량6동주민자치위원장 김규인은 “누구나 다른 사람을 위해 유용한 물품을 나누고, 필요한 물품을 가져가는 동구희망나눔점빵 초량6동점의 좋은 취지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저희를 시작으로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구희망나눔점빵 초량6동점을 운영하고 있는 초량6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미대 민간위원장은 “동구희망나눔점빵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정기 지원을 약속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