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공항소음 대책(인근)지역 청력검사 지원사업’의 대상지역을 확대해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1일 관내 이비인후과의원 6곳과 사업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5월 1일부터 비행기 소음에 가장 많이 노출된 소음대책지역(Lden db 61 이상 부원·활천·삼안·불암 일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대상자를 우선 모집했다. 지원 대상은 김해시 공항소음 대책(인근)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면서 스스로 청력에 이상이 있다고 느끼는 주민이며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청각장애 진단을 받았거나 생후 60개월 미만인 영유아는 제외한다. 시는 9일부터 소음대책인근지역(Lden db 57 이상 61 미만 주촌[동선·서선마을 일부]·대동[선암마을 일부]·동상·회현·부원·내외·칠산서부·활천·삼안·불암 일부지역)까지 대상 지역을 확대해 모집한다. 사업대상자는 접수된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예산 소진 시 사업대상자 모집은 조기에 마감한다. 올해 시는 예산 범위 내 약 660명에게 청력검사 비용을 지원할 계획으로, 청력검사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김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인류 최초 철기문명 히타이트 유물을 국내 처음으로 소개하는 특별전이 김해에 이어 서울에서도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김해시는 3월 8일부터 지난 8일까지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 ‘히타이트, 오리엔트 최강의 제국’에 16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9일 밝혔다. 이 전시는 김해시, 국립김해박물관,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초룸시가 협력해 튀르키예 초룸박물관, 보아즈쾨이박물관, 알라자회위크박물관이 소장한 히타이트 유물 212점을 소개하는 공동특별전이다. 오리엔트 고대 제국 히타이트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 기념으로 김해시가 기획해 2024년 10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열린 ‘히타이트’전의 유물을 서울로 옮겨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김해에 이어 서울에서도 큰 관심을 모아 서울시민들에게 히타이트의 독특한 문화와 유산을 소개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특별전과 연계한 ‘야간갤러리 톡톡’과 ‘안녕, 히타이트에서 왔어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4월 18일에는 국제학술회의 ‘튀르키예–히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경남도 기념물인 ‘김해 상동 분청사기 가마터 정밀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오는 11일 오후 3시 상동면 대감리 503번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이 조사한 주요 성과들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상동 분청사기 가마터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발굴 결과 조선 전기(1390~1480년) 가마 1기, 폐기장 1개소, 석축시설 2기, 가야 분묘 3기와 함께 분청사기와 백자 등 유물 5,000여점이 출토돼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가마는 잔존 길이 21.7m로 연소실을 5차례 개축했고 소성실도 4차례 이상 개・보수를 진행하면서 최초 조업면에서 최후 조업면까지 바닥이 약 195cm가량 높아진 모양으로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폐기장은 가마 남동쪽 경사면을 따라 넓게 분포한다. 교란 없이 깊이 3m 이상의 퇴적층이 안정적으로 남아있어 18차에 걸친 유물 퇴적층이 분청사기의 변천과 분청사기에서 백자로의 이행 과정을 잘 보여준다. 폐기장의 퇴적양상으로 볼 때 긴 시간 동안 경사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20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추가 지정된 곳은 서부권 미용업소, 휴게음식점 등으로 이용객들의 왕래가 잦은 상가 1층에 위치해 우선 지정했으며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해시 전체 치매안심가맹점은 총 194개소로 늘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가맹점으로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어르신 발견 시 임시보호와 신고뿐 아니라 영업장 방문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사업 홍보와 치매 조기검진 권유로 치매관리사업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고 있다. 관내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치매안심가맹점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김해시서부보건소 또는 김해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숙 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안심가맹점 영업주를 포함해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2025년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원 자격 중 신혼기간 기준을 기존 5년에서 7년으로, 소득 기준을 부부합산 연소득 기존 8,000만원 이하에서 1억원 이하로, 구입주택 매입가격 기준을 기존 4억원 이하에서 6억원 이하로, 주택 구입시기 기준을 기존 혼인신고일 이후에서 혼인신고일 1년 전부터 혼인신고일 이후까지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주택을 구입해 살고 있는 신혼부부로 ▲혼인신고일 7년 이내(혼인관계증명서 상 2018년 1월 1일 이후 혼인) ▲공고일 기준 신청인이 해당 주택에 거주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읍·면 지역 100㎡ 이하), 주택가격 6억원 이하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주택 구입 대출잔액(5,000만원 한도) 3% 이내에서 최대 150만원까지 이자를 지원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나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등과 매매계약을 체결한 자, 당해연도 도내 타 지자체에서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받은 자 등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7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가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아보하 in 김해’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보하는 ‘아주 보통의 하루’를 뜻하는 신조어로 김해시는 최근 여행 트렌드인 소규모의 개인 맞춤형 여행, 아보하 스타일로 특별한 체류기간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사업명을 ‘아보하 in 김해’로 정하게 됐다. ‘아보하 in 김해’는 참가자가 개별자유여행을 기획하여, 김해에서 최소 5일(4박), 최대 30일(29박)까지 살아보면서 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상남도 외에 거주하는 만19세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6월 9일 월요일부터 6월 20일 금요일까지이다. 선정된 팀은 6월 28일 토요일부터 8월 31일 일요일까지 자유여행을 하고, 최소 4박 ~ 최대 29박까지의 팀별 숙박비(7만원/1박)와 개인별 체험비(7~10만원 이내/1인), 여행보험가입비(2만원 이내/1인)를 실비 범위 내에서 지원받는다. 단, 여행기간동안 참가자들은 김해의 관광콘텐츠를 참가자 개인 SNS에 하루 2건 이상 업로드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총 5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강릉시민축구단과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스포츠와 교육 분야의 상생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6월 9일 오전 10시, 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 컨버전스룸에서 협약식을 갖고 선수 건강관리, 현장 실습,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릉시민축구단의 김홍규(現강릉시장) 이사장과 최윤순 단장을 비롯해,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용승 총장, 김규한 부총장, 박종훈 일반대학원장, 이이표 대외협력본부장, 이승엽 스포츠재활의학과 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프로 및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관리 및 재활을 위한 의무트레이너 지원 ▲관련 전공 학생들의 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대학생 홍보마케터 지원 및 공동 사업 추진 등이다. 강릉시민축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전문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구단의 운영 전반에 있어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가톨릭관동대학교 또한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양 기관은 공동 캠페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4일 주민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7기 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개청 50주년을 맞아 남녀 모두 참여할 수 있게 새롭게 탈바꿈한‘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은 첫 강연자로 한성자동차 여성 임원 윤미애 이사를 초청,‘지독함’하나로 먹물 수저에서 200억 자산을 일군 인생 스토리를 나누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주민들은“멋진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마련해 준 남구청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강연들이 계속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이 남성과 여성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함께 양성이 평등한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은 6월과 7월 두 달에 걸쳐 △경향신문 최초 정년 퇴임 여기자 유인경 △한국 최연소 오페라단 단장 그레이스 조 △EBS 명의 어환 교수 △EBS 세계테마기행 김성곤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등 전국 명사들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5일 남구평생학습관에서 수강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상반기 남구열린대학 종강식’을 개최하고, 12주간 배움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5년 상반기 남구 열린대학은 인문․예술․건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총12회차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금번 교육과정은 ‘내 몸에 맞는 체질 건강밥상, 나와 가족을 성찰하는 명화 컬렉션, 북한 문화생활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3회의 특강을 포함하여 배움의 풍성함을 더했다. 수강생들은“단순한 강의를 넘어 삶의 방향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강의 전반에 대하여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종강식에는 학사모 촬영을 통해 배움 수료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며 오은택 남구청장은“배움에 열정을 더해주신 수강생분들게 종강의 축하를 드리며 나눔에 가치를 더해준 강사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린대학이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플랫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남구는 하반기에도 열린대학을 통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홍천군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자 6월 6일 오전 9시 50분 홍천읍 무궁화공원 내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고귀한 뜻을 기억하고, 그 희생의 가치를 되새기며, 보훈의 가치를 더욱 빛내겠다”라고 말하며, “그분들의 헌신과 고통을 결코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와 그분들의 가족을 더욱 소중히 여기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동해시는 지역의 미래산업인 수소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고 있다. 먼저, 2023년 12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사업부지 매입이 5월 완료됐다. 6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기반시설(산업진흥센터, 안전성시험센터, 시스템실증센터) 구축을 위한 실시설계 공모 절차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12월 공사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클러스터 구축사업과 맞물려 수소기업 지원 시책도 추진한다. 시는 올해부터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전주기 분야 기업 기술력 확보를 위한 R·D 과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2개의 기업을 선정했으며, 연간 1억 원(최대 2년)을 사업비를 지원하여 수소기업이 소재, 부품, 장비 등 제품 상용화를 앞당기고, 기역 내 수소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수소전문기업 육성지원사업', '강원RISE 사업' 등 기업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수소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6월 5일, 영월 청령포 저류지 1구간에서 ‘2025년 영월군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 성과 나눔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 엄연옥 영월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함께하며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었다. 행사는 ▲2025년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 경과보고 ▲탄소중립 실천 결의문 낭독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특히 퍼포먼스에서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텀블러를 흔들며 ‘우리가 그리는 그린영월’이라는 구호를 외쳐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이 슬로건은 영월군자원봉사센터가 지향하는 친환경 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행사를 마친 후에는 걷기 운동을 진행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직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지난 2일 발생한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 故 김충현 씨 사망 사건과 관련, 우원식 국회의장이 일요일인 8일 태안을 찾아 가세로 태안군수와 함께 유족을 위로하고 사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우 의장과 가 군수는 태안군보건의료원 상례원에 마련된 김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를 찾아 현장설비 등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강동구는 말우물어린이공원 놀이터를 친환경 새활용(업사이클링) 놀이터로 새롭게 조성하고,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완공식을 가졌다. 말우물어린이공원(상일로21길 14-7)은 유치원·어린이집, 경로당, 성당 등이 인근에 있어 오랜 세월 남녀노소 모두에게 휴게공간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공원이 오래되고 놀이시설 등이 노후화되자, 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개선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구는 민간과 손을 잡고 추진했다. 지난해 9월 구는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의 환경보호 사업 ‘RE(리)프로젝트’에 참여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기존의 공원을 친환경 새활용(업사이클링) 놀이터로 조성했다. 공카드와 폐카드를 새활용한 입구와 자원순환 입간판(사이니지), 어린이 벤치를 설치해 친환경적인 특성을 살렸다. 지난 5일 말우물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된 완공식 현장 곳곳에는 커피박 점토, 폐아크릴 등을 새활용한 미술 작품들이 전시됐다. 전시된 작품들은 평소 공원을 자주 이용하던 아동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앞서 구는 인근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아동 120여 명을 대상으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 5일 이촌 현대아파트(이촌동 301-160 일대)와 중산시범아파트(이촌동 211-2)를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구청장이 직접 지역 내 대형공사장과 노후건축물을 방문해 관계 부서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진행했다. 이촌 현대아파트는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다. 박 구청장은 리모델링 공사장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개요 및 사고예방 안전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공사현장에서는 ▲구조 및 시설 안전 ▲화재 및 전기 안전 ▲출입통제 및 낙하물 방지 ▲작업자 보호 ▲공사장 환경 및 위생 ▲관리체계 및 기록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중산시범아파트는 1996년부터 안전등급 D등급의 노후건축물로 관리되고 있다. 박 구청장은 현장에서 ▲지반침하 ▲균형 ▲변형 발생 여부 등 구조적 안정성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구는 이날 진행한 안전점검을 포함, 4월 1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지역 내 65곳 건축물·시설물에 대해 점검을 이어간다.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