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상구 덕포1동는 지난 7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온기톡톡 경로당”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온기톡톡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고충과 불편 사항을 경청하고 노후된 시설을 점검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3월 13일까지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순회 방문할 예정이다.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한 어르신은 “일일이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불편사항을 살펴보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뜰히 챙겨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미화 덕포1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경로당 이용 시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건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영도구 청학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7일 관내 저장강박 세대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유한여객기사 봉사단, 일사천리봉사단 등 민관이 협력하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잦은 병원 입·퇴원으로 집안정리를 하지 못한 채로 수년간 방치하여 각종 쓰레기들로 인해 질병과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집안에 쌓여있는 2톤 분량의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정리 및 집 내부 청소, 수도 교체 등을 실시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강정선 청학2동장은 “재발방지를 위해 대상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돌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영도구 신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는 지난 3월 8일 신선행복나눔밥상(중복길458)에서 영양가득 떡국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을사년 새해맞이 지신밟기 행사 수익금으로 추진됐으며, 신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등 22명이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박영길 회장은“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웃음꽃을 피우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따뜻한 신선행복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정희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여러 도움의 손길을 통해 온정을 전하는 나눔 문화를 확대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3월 6일 하리경로당, 3월 10일성진경로당에 방문했다. 참여한 어르신들의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노년기 영양상담, 만성질환 관리 식사요법 및 식품 영양정보 확인하는 법 등의 건강 교육을 진행했다. 방수진 동삼2동장은“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관내 경로당에 방문하여 건강 및 복지 사각지대를 집중발굴하고, 동 주민들의 건강·복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영도구 새마을지도자동삼1동협의회·부녀회·문고는 지난 7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관내 설치된 새마을군집기를 교체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동삼1동 새마을단체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노후화되어 변색되고 손상된 새마을군집기 10점을 새 것으로 교체하고 주변 화단 내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수현 새마을지도자동삼1동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와 비바람으로 인해 새마을군집기가 손상되어 마을 미관이 악화됐다.”라며, "이번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거리 경관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진석 동삼1동장은 "새마을단체원들이 마을 환경 개선에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단체를 적극 지원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게 살 수 있는 마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상구 감전동은 지난 9일 감전초등학교 총동문회에서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 60여 명을 대상으로 감전동 행정복지센터와 감전동 포플러 7080 음악다방에서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봉사부터 대한미용사회 사상구지회에서도 동참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더욱 편히 찾을 수 있도록 2곳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최성훈 회장은 “관내 학교 졸업생으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고 예쁘게 머리를 깎으신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방해영 감전동장은 “주말에 귀한 시간 내어 이미용봉사를 해주신 감전초등학교 총동문회와 대한미용사회 사상구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제부터 2곳에서 진행하는 만큼 홍보에 더욱 신경 써서 많은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감전초등학교 총동문회는 10여 년전부터 이·미용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코로나로 중단했다가 지난해부터 재개하여 분기별 1회 이·미용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상구는 지난 6일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도로,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정비하는 등‘개학맞이 학교주변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광고물 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주민, 기간제근로자, 지역공동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사상초등학교 집결한 후 부산서부버스터미널에서 덕포교차로 전역을 걸쳐 교통과 보행에 방해를 줄 수 있는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하고 에어라이트(풍선간판) 불법 광고물 설치업소에 대한 계도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의 유해한 광고물과 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각종 불법 광고물에 대한 정비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보건소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달 1일부터 롯데백화점부산본점 공개공지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한 금연구역은 서면 롯데백화점부산본점(가야대로 772) 공개공지 일부로 롯데백화점 및 인근 상가로부터 흡연으로 인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된 곳이다. 이에 구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건강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를 2024년 10월 18일 개정하고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부산본점 공개공지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홍보·계도기간을 5월말까지 거쳐 오는 6월 1일부터 금연구역 위반 시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부산진구보건소 관계자는 “금연구역 지정을 통해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도시 부산진구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보건소는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을 설치·부착하고, 금연 담당자 및 관심 있는 주민들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금연구역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달 ‘서면 시즌3 자율상권조합’이 서면 KT&G 상상마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조합 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진구는 상권활성화사업 신청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1970년대 부전시장을 중심으로 재래시장이 활성화되던 시기를 ‘서면 시즌1’, 백화점과 상업시설이 번성하던 시기를 ‘서면 시즌2’로 본다면, 앞으로의 서면 상권은 우수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주도하는 감성 상권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대전의 성심당과 같은 지역 대표 로컬 브랜드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293만 명을 기록하며 부산의 세계적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젊은 소비자들 중심으로 로컬크리에이터가 운영하는 감성 공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트랜드를 반영하여 서면1번가와 만취길을 글로컬 미식 관광과 야간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해 갈 계획이다. 또한, 부산진구는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주관기관 어번데일벤처스)을 통해 훈혁키친, 사나이컴퍼니, 테이스티키친 등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을 발굴했으며, 자율상권구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한얼노인대학은 지난 7일, 한얼고등학교 별관 교실에서 노인대학 수강생 60여 명과 함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공식 의식행사가 진행됐으며, 조서목 학장과 한효섭 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후 노인대학 프로그램인 ‘덩덕쿵 교실’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한얼노인대학 노인교실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되며, ‘덩덕쿵 교실’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배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노인복지 향상과 평생교육을 위해 힘써주시는 조서목 학장님과 한효섭 교장선생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서목 한얼노인대학 관장은 “올 한 해도 행복하고 보람찬 배움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학기를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효섭 한얼고등학교 교장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좋은 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남구노인복지관은 지난 7일 남구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수강생 120여명을 모시고 2025년도 실버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남구노인복지관 실버대학은 어르신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활기차고 풍요로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래교실, 스포츠·건강 교육, 금융 및 법률 특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한 어르신들에게 오늘 배운 것이 내일의 힘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개청 50주년을 맞이하는 남구는 어르신들을 비롯한 구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박시우 남구노인복지관장은 "많은 분들이 실버대학 과정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9개월여의 기간 동안 즐겁게 수업에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3월 7일 대동골문화센터에서 서커스 아티스트와 연주자들이 결합한 서커스 밴드 공연 '체어, 테이블, 체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일상 속 오브제인 의자와 테이블을 활용하여 만남과 이별을 주제로 한 감정과 상황을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표현한 작품이다. 서커스 아티스트들의 정교한 연기와 마임을 바탕으로 재즈연주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신선한 상상력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공연은 사전 신청부터 큰 관심을 끌었으며, 공연 전석을 가득 채운 가족 단위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서커스와 마임, 재즈가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적 시도를 통해 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던 기회였다. 앞으로도 남구는 예술과 문화의 다양성을 확장해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공연은 4월 12일 15시, 모자장수와 함께하는 마술이야기로'모자장수의 원더랜드'가 준비되어 있다. 관람 신청은 현장방문 또는 공연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에서는 음악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을 공개모집한다. 소년소녀합창단은 정기연주회 개최 및 각종 문화 예술 공연 참여 등 남구의 대표적인 어린이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3월 5일부터 18일까지이며, 응시자격은 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남구에 있는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 2~5학년이다. 합창단 지원 신청은 부산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를 확인하여 남구청 문화예술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 혹은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구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3월 말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심사 결과는 3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은 3월 10일 서구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인‘신나는 건강 댄스’를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주 1회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며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추며 수강생들이 일상생활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3월 10일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인 ‘자연을 담은 꽃 그림, 천아트’를 개강했다. 천아트는 야생화, 들꽃을 원단에 그리는 수채화풍의 핸드페인팅 수업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실생활에 활용도가 높아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