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은흥해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마무리하며 오는 31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음악강당에서 성악가이자 작가인 우주호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주호 작가는 현재 한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35년간 700여 편의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해 온 바리톤 성악가다. 특히 농어촌, 장애인 시설 등 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17년간 1,500여 회의 무료 음악회를 열어온 이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왔다. ‘유쾌한 Opera’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오페라에 대한 쉽고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라보엠’을 중심으로 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관객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오페라와 성악에 대한 궁금증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기회도 제공된다. 행사 참여는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포은흥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3월부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운영한 치유농장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고위험군, 60세 이상 지역 주민, 치매 어르신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 돌봄 스트레스 완화를 목적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지역 내 사회적기업 체험농장인 ‘꿈바라기’와 연계해 도시농업관리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했으며, 텃밭상자 가꾸기, 모종 심기, 농작물 수확 등 농업 치유 프로그램뿐 아니라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레몬 민트차 만들기, 도자기 화분 만들기 등 원예 치유 활동도 병행돼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예전에 농사를 지었지만 이제는 힘들어 못 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추억이 떠올라 좋았다”며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요리도 하고, 집에 가져갈 수 있어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보호자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신체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프로그램에 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관련학과 교수, 유관 기관장, 담당 공무원, 센터 이용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정신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 함께 정신사업 및 중독관리사업 전반에 대한 방향성 검토, 발전적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연 2회 개최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보건복지부의 정신건강 종합대책 핵심 목표 ▲2027년까지 100만 명 대상 심리상담서비스 지원 ▲10년 내 자살률 50% 감축에 발맞춰 자살예방 중점 사업 활성화에 대한 논의와 협력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포항시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신건강 정책과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자문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의견을 잘 수렴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역 내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포항시 안전관리자문단과 소방, 가스, 건축·시설 분야의 민간 전문가 및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남구 3곳, 북구 4곳 등 총 7개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점검 과정에서는 구조물의 안전성, 전기 및 가스시설 이상 유무, 스프링클러와 내화구조 등 화재 예방 체계, 비상 연락장치 등 의료기관 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한다. 현장에서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며 중대한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과 후속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기성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이라며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실질적인 예방조치로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2일 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를 대상으로 ‘2025년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규정에 대한 농가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에 필요한 각종 절차 및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또한 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에서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외국인 인권 보호 및 성인지 교육, 생활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해 농가와 외국인 근로자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일자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농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앞두고 규정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이 많이 해결됐다”며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을 존중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농업인들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용주와 외국인 근로자 간의 원활한 상호 소통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에 대한 교육을 확대하고,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가 지난 14일 F·B 전문 컨설팅 기업 ㈜올라운드 컴퍼니(공동대표 배진우, 우현동)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백미 1,000kg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포항시 지역 내 복지서비스 연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포항종합사회복지관,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올라운드 컴퍼니의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포항시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편준 포항시 복지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백미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저소득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성인 암환자와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성인 암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로, 모든 암종에 대해 연속 3년간 본인 부담금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소아암 환자는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만 18세 미만 환자가 해당하며, 본인 부담금 연간 최대 2,000만 원(백혈병의 경우 3,0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기존 지원 중인 소아암 환자는 매년 의료비 등록 신청과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최대 만 18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암환자의 의료비는 해당 연도 지원 기준을 충족할 경우 올해까지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재난적 의료비 지원 사업 등 다른 국가 의료비 지원 사업과의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암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상자들은 적극적으로 신청해 지원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료비 지원 관련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5월 15일부터 28일까지 해병대 병력 7,000여 명을 동원해 지역 16개 읍·면·동(남구 8, 북구 8)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급격한 고령화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모내기, 과수 열매 솎기 등 다양한 농작업에 집중한다. 총 2,536호 농가가 지원을 받으며, 농가별 적기 영농을 돕는 데 중점을 둔다. 포항시는 대민 지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해 장병들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교육을 시행했다. 또한 지원 농가와 마을을 대상으로 장병들의 농기구 직접 운전을 금지하는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해병대의 대민 지원은 단순한 노동력 제공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상생과 유대 강화에 큰 의미가 있는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는 15일 북구보건소 대강당에서 ‘대형 재난이 바꾼 트라우마와 치유’를 주제로 ‘2025년 포항시 트라우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가트라우마센터, 호남권트라우마센터, 안산마음건강센터 등 전국 주요 심리 지원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이태원 참사’,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경북 산불’ 등 실제 재난 현장에서의 심리 지원 개입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는 대형 재난 피해자에 대한 심리회복 지원을 위해 국가기관, 지자체, 전문 기관의 역할과 재난 발생시 대응 체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에서는 현장 중심의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간 협력과 체계적인 연계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강조됐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트라우마 회복을 위해서는 사회적 연대와 전문적인 대응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한 기반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트라우마센터는 흥해 신청사로 이전해 재난 및 각종 사고에 대한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25 광저우 국제관광전(GITF)’에 참가해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총회 유치를 위한 포항시의 국제행사 개최 역량 집중 홍보에 나섰다. TPO의 2025년 첫 공동마케팅 사업인 광저우 국제관광전 첫날 진행된 공동홍보설명회에서 포항시는 회원 도시 대표단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TPO 총회 개최지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고 준비 상황을 직접 설명했다. 설명회에서 포항시는 스페이스워크, 호미곶 해맞이광장, 해상 스카이워크 등 포항만의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를 비롯해 오는 2027년 개관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포항국제불빛축제 등 국제 규모 행사 운영 경험을 강조하며 TPO 총회 유치에 대한 실질적인 준비와 개최 역량을 적극 피력했다. 또한 세계녹색성장포럼(WGGF) 등 대규모 국제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사례와 시민 참여 중심의 안정적인 행사 운영 기반과 여건을 피력함으로써 TPO 총회 개최지로서 포항의 신뢰성과 실행력을 부각시켰다. 포항시는 이번 설명회로 아시아 주요 도시와 직접 소통하며 포항이 가진 마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군위군의회가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5월 14일 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장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부계면 소재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사과나무 적과 작업을 함께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왔다. 최규종 의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15일 본청 연화관에서 도내 기술직 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시설업무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시설 관련 주요 현안을 안내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시설업 무가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5년 제1회 추경예산 시설 사업의 신속 집행 독려 △시설 사업 표준모델 개정 사항 안내 △공사 자재 선정 및 집행 방식 개선 방안 △공공건축 및 중간 설계 심의 활성화 △건설엔지니어링 및 시공 평가 △2025학년도 석면 완료 계획 등 시설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학교 신설 지연 해소를 위한 사업 기획 단계에서의 신속 추진 전략과 공사 자재 선정 및 집행 방식 개선에 대해 참석자들과의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학교 신설 지연 해소를 위한 사업 기획 단계에서의 신속 추진 방안과 공사 자재 선정 및 집행 방법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답변을 통해 다양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4일 청도군농산물가공센터 교육장에서 교육생 14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창업 기초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창업 법규 및 인허가 절차 등의 이론교육과 농산물을 이용한 건조, 농축잼 가공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은 별도의 투자 없이 농산물가공센터를 활용해 가공장비 사용이 가능하며, 시제품을 생산할 경우 포장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농산물가공센터는 농산물을 세척, 살균, 건조, 농축잼, 포장 할 수 있는 설비 52여종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과채주스와 잼 2개 유형에 대한 HACCP 인증을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농산물가공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가공창업 관련 사업 전개로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5일 6인조 걸그룹 드림노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영주시청 제2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드림노트 멤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드림노트는 영주시의 문화관광 명소와 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 자원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드림노트(DreamNote)는 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6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2018년 타이틀곡 드림노트 데뷔해 2024년 10월 일본 첫 싱글앨범 ‘초록빛(Joyful Green)’을 발매하는 등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국내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그룹 리더 유아이는 “사랑하는 고향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홍보활동을 통해 영주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드림노트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며 “Z세대를 중심으로 탄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2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시군평가’에서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이번 성과로 상 사업비 150백만 원, 포상금 20백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김천시가 지난 3년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재정 인센티브는 총 374백만 원에 달한다. 시군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분야와 경북도 역점 시책 관련 지표를 통해 지자체의 행정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평가로, 일자리·경제·문화·복지·환경·안전 등 행정의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2025년 시군평가에서는 2024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 6개 분야 95개 지표와 도 자체적으로 개발한 10개 지표, 총 105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김천시는 각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했는지를 평가하는 정량평가 부문에서 전체 90개 지표 중 83개(달성률 92.2%, 전년 대비 2%↑)를 달성하는 높은 실적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사회복지, 환경산림, 보건위생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