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신안군복지재단은 23일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에서 소외된 이웃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10kg) 1,200포(3,000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는 복지재단에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연초에는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하여 5,000만 원을 기부했고 설을 맞이하여 500만 원 상당 떡국 지원과 공립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책가방 70개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서 안종팔 지부장은 “이번 사랑의 쌀 1,200포를 기탁하면서 기부에 행복을 느꼈으며 기부한 쌀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정희 이사장은 “이웃을 위한 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기부자에 마음을 담아 신안군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빈틈없는 복지 실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함평군은 지난 23일 전라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성과나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상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하며, 함평군의 우수한 마을 사업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날 함평군은 ‘지속가능한 마을사업의 정석’이라는 주제로 함평형 청정전남 으뜸마을의 시군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독창적이고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공유했다. 함평군은 △민관협력 마을활성화행정협의체 구성, △지속가능한 마을사업 체계 구축, △마을사업 통합 관리 및 공유, △ 찾아가는 마을 컨설팅 운영, △특색있는 홍보 마케팅 등 함평만의 독창적인 정책 수립과 실행으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 총 126개 마을이 참여해 △청년들의 손으로 만든 안전사각지대 LED등 설치, △마을 어르신 건강을 위한 산책숲길 조성, △마을스토리를 담은 벽화그리기, △특색있는 마을 브랜딩 활동 등 마을별 특성과 여건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유니세프 함평군후원회가 지난 20일 서울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5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과 희망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유니세프 함평군후원회가 지역 대표축제인 나비대축제와 국향대전 기간 동안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체험장 등 7곳에 모금함을 비치해 모은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 유니세프 함평군후원회는 2008년 3월 결성된 이래 17년째 함평군과 지역 축제를 통해 모은 기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지역 인재양성기금 등에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재갑 회장은 “회원 30여 명의 뜻과 마음을 모아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17년 동안 국내외 어린이들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시는 유니세프 함평군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모금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나주시 전·현직 기관·단체장, 학계 전문가·교수, 공직자 등으로 구성된 시정자문위원회가 지역 당면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제언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0일 빛가람동 웨스턴호텔에서 시정자문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시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향후 비전 공유에 이어 공식 회의안건으로 ‘나주시 기부 명예의 전당’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명예의 전당은 인재육성기금, 고향사랑기부, 희망나눔 성금 등 나눔과 기부를 통해 지역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시는 시청사 1층 로비 계단 중앙 벽면에 명예의 전당 헌액판을 설치하고 명기를 통해 기부자를 항구적으로 예우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명예의 전당에 오를 헌액 대상자 선정기준과 지속적인 예우 방안 등에 대해 자문했다. 특히 대상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아가 나눔·기부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흑산면은 국토 최서남단 흑산도 주민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삶을 위해 지난 20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1억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 11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흑산면은 겨울철 강풍과 풍랑으로 여객선 운항이 자주 통제되는 등 교통 여건이 취약하여,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육지에서 구입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마을의 어업인 및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은 “연말을 맞아 생활 여건이 열악한 흑산도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동행자가 되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에 관심을 가지고 섬 복지 증진을 위해 올해 6월에 이어, 또 한 번 희망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원한 물품이 섬 주민들의 생활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살고 싶은 섬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소외계층에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공익단체로, 신안군과 2021년 6월 업무협약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장흥군은 지난 20일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국립나주병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말로 위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수탁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나주병원은 2025년 1월부터 2027년 12월 말까지 3년간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관리 운영하며 ▲중증정신질환자 관리사업 ▲생명존중 자살예방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2007년 7월에 개소한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정신건강증진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기획,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진단 및 교육 등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2018년 3월부터 현재까지 국립나주병원이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국립나주병원과의 협약으로 군민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양질의 정신건강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우울, 불안, 자살 등 정신건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는 23일 도청에서 2024년 중소기업 합동 시상식을 열어 기업 경영, 노사 화합, 숙련기술 등 각 분야 공적을 쌓은 기업과 개인에게 중소기업대상, 산업평화상을 수여하고 전남도 명장·향토기업 인증을 했다. 중소기업대상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에 2007년부터 수여한 상이다. 올해는 대상에 ㈜달성, 금상에 ㈜빈센, 은상에 ㈜신흥산업, 동상에 중앙이엠씨(주)가 영예를 안았다. 달성은 1994년 설립된 기업으로 제철소 생산설비를 주로 생산한다. 제철설비 국산화, 성능 개선, 신규 개발 등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빈센은 선박 맞춤형 수소연료전지 제작 업체로 글로벌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확보했다. 신흥산업은 스크류파일, 디자인형 울티라 제작 등 사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인재 육성과 기술력을 확보했다. 중앙이엠씨는 산업기계제조 전문 업체로 포스코, 현대제철 우수 공급사다. 환경경영 선도, 사회 환원 활동에 두각을 나타냈다. 산업평화상은 노사화합과 지역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에 2003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대상에 ㈜포스코퓨처엠, 금상에 광양로공업(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가 오는 2030년까지 8천여 으뜸마을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마을의 매력을 살린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 간 공동체의식 강화에도 한몫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23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도의원, 군수, 사회단체장, 으뜸마을 대표·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전남 으뜸마을 성과 나눔대회를 개최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내 마을은 내 손으로 깨끗하고 아름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전남의 청정자원을 관리·보전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주도하는 주민 화합과 공동체 형성 목적의 마을가꾸기 특화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으뜸마을 4년차를 맞아 단순한 환경 정화나 경관 개선을 넘어 마을 주민 간 화합과 결속을 통해 특색있는 으뜸마을 모범사례를 쏟아내는 등 외부 전문가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성과나눔대회에선 생동감 넘치는 활동 영상을 상영하고, 마을 이장이 들려주는 생생한 후기가 담긴 우수사례 발표 등 올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광양시는 23일 접견실에서 ‘광양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확대에 따른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고 알렸다. ‘광양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미혼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가정 등 광양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광양시는 결혼 및 출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정인화 광양시장, 장영조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장, 김문섭 신한은행 광양금융센터장은 주택자금 대출, 이차보전 등의 업무관리 및 운용에 따른 기관별 역할 결정 등 상호협력 증대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광양시-NH농협-신한은행 간 체결된 업무협약서에는 △기관 간 업무처리방법 및 절차 △주택구입자금 및 전세자금 대출 운용기준 △자료제공 및 정보 이용 △협약의 변경 및 해지 등 3개 기관 간 상호협력 사항 관련 내용이 명시됐다. △현행 19세에서 39세까지로 정해진 대상자 연령을 45세까지 확대하고 △다자녀가정(2명 이상)의 경우 청년 주택 주거전용면적 85㎡ 이하 제한을 폐지한다는 내용 또한 포함됐으며,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이 청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20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로부터 1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후원받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세제, 벽지, 칫솔 등 총 11톤 규모(18팔레트)의 생활필수품 등이며, 구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전달됐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가정환경의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들을 후원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2023년 구례군과의 협약을 맺은 이후 장학금과 물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구례군의 미래를 짊어질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20일 중앙도정공장에서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제 불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중앙도정공장의 이러한 결정은 지역 사회에 큰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김성수 대표는 “최근 남모르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사업 성장의 결실을 지역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실천이 늦어졌다. 이제라도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기부하기 쉽지 않은 큰 금액을 흔쾌히 기탁해주신 중앙도정공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중앙도정공장의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20일 구례군 구례읍 소재 라플라타(대표 김미라)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라플라타는 섬진강을 배경으로 한 대형 카페로 관내 기부 문화 확산과 영업이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김미라 대표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겨울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기부를 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지속적으로 보여주시는 관심과 배려 덕분에 우리 군민 모두가 한층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재)정원장학복지재단에서 지난 20일 토지면 신촌마을 주민 및 구례군 관내 가정위탁세대에 가구당 쌀(20kg), 돼지고기 1세트, 생필품 종합 세트 1개, 라면 1박스 총 68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재)정원장학복지재단은 구례군 토지면 신촌마을 출신 김길수 이사장이 2000년 설립한 단체로, 2007년부터 독거노인, 가정위탁 세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사랑 나눔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김용만 이사장은 “선친의 뜻을 받들어 매년 구례의 어르신들과 가정위탁 세대에 마음을 전하고 있다”며, “이웃들이 어려운 시국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동절기를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매년 구례군에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주신 정원장학복지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8일 곡성축산농협이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곡성축산농협이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형조 조합장은 “미래의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아주 뜻깊은 일”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장학금 기탁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곡성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 지급될 예정이다. 조상래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곡성축산농협의 장학금 기탁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재단에 기탁하는 기부금은 장학사업 외에도 지역자원 연계 곡성형 창의교육, 4차 산업 대응 창의융합교육,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진로탐색 지원, 청소년 자기주도 활동지원, 평생교육사업 등에 지정 기탁이 가능하다. 정기후원, 재능기부 등 기부 문의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지난 18일 곡성군 학사장교동우회 김영훈 회장이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곡성 내 학사장교 출신 회원들이 모인 동우회는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기부를 위한 회비를 모금하고 있다. 김영훈 회장은 “올해도 동우회비를 모아 기부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재단처럼 기부할 수 있는 창구가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부끄럽지만 기부금이 좋은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 조상래 이사장은 “기부금이 말씀하신 목적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재단은 기부자가 지정한 목적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지역자원 연계 곡성형 창의교육, 4차 산업 대응 창의융합교육,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진로탐색 지원, 청소년 자기주도 활동지원, 평생교육사업 등에 지정 기탁 가능하다. 정기후원, 재능기부 등 기부 문의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 061-884-8213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