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남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생 2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남부영재교육원 중등 과정 입학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남부영재교육원은 수학·과학·창작·발명 4개 영역에서 개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학생의 잠재력을 키워오고 있다. 올해 영재교육대상자는 지난해 12월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한 학생들 중에서 1단계 서류전형, 2단계 영재성 검사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중학교 1학년 5개 학급, 2학년 5개 학급, 3학년 5개 학급으로 배정돼 영재교육을 받게 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연계한 지속적인 영재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천은숙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영재교육을 통해 탐구역량과 열정을 갖춘 미래인재를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미래사회를 이끌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내실있는 영재교육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8일, 3월 1일자 인사이동으로 관내 중학교에 새롭게 부임한 신임 교장 4명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든든한 남부교육’ 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신임 교장들의 원활한 학교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남부교육지원청과 학교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 자리에서는 신임 교장들이 학년 초 학교 운영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학생 지도 및 교육과정 운영, 구성원 간 소통 등 학교 경영의 핵심 과제를 논의한다. 또한, 청렴 리더십 실천을 다짐하며 신뢰받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임 교장들에게 부산교육 정책과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강화하여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인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도 이어간다. 천은숙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가 신임 교장 선생님들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사하구에 위치한 괴정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에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을 대상으로“등굣길 통학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에는 괴정초등학교 학생회,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학생 및 운전자의 보행 안전과 운전 안전을 안내하는 등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안전한 스쿨존 형성을 위해 노력했다. 또, 3월 중에는 구청, 경찰서,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회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도 실시한다. 이들 통해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새학기를 맞아 학생과 운전자 모두 스쿨존 교통법규를 잘 지킬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식중독 등 위생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조리교의 칼, 도마, 식판 등에 대한 미생물 검사를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유치원 및 학교 급식소의 미생물적 안전성 관리체계 구축하고,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을 관리함으로써 유치원 및 학교 급식의 위생·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번 검사에서는 관할구청과 봄 신학기 학교·유치원 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식약처 주관)도 함께 실시하여 급식 위생 및 식재료의 안전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합동점검은 집단급식소 신고된 학교·유치원의 60%를 대상으로 하고, 미실시학교는 하반기 실시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유치원 및 학교 급식 미생물 검사와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통해 급식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식중독 등 위생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성장기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2025년 평생교육시설 운영 전반을 지도·점검하기 위한 계획을 지난 11일 발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고, 이를 통해 평생교육시설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이용자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점검대상은 관내 평생교육시설 11개원으로, 체계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2인 1조(평생교육팀장 및 담당자)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사전모니터링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신고내용 등 임의 변경 운영 여부 ▲교육대상 및 교육과정의 적정성 여부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및 시설과 설비 등 관리 실태 ▲신고증 및 운영규칙 비치 여부 등 운영 전반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지도·점검은 평생교육시설 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이용자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영도·서구희망교육지구 및 각 체험처에서 마을 강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영도 및 서구희망교육지구의 마을 강사들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이해하기 위한 역량 강화로, 참가자들은 놀이 수업, 마을 알기 수업, 실생활 교육 수업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연수를 통해 영도희망교육지구의 보물섬 영도 알기 체험 코스인 영도대교, 태종대, 흰여울 문화마을 등과 서구희망교육지구의 우리 마을 서구 알기 체험 코스인 비석문화마을, 닥밭골 벽화마을, 충무동 새벽시장 등의 탐방코스를 돌아보며 지역 문화 등을 제대로 익히고 마을 강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지역사회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마을 교육의 학교 교육과정 연계 방안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주축인 마을활동가들의 역량을 키워 학교 교육과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책이음 회원을 대상으로 ‘2025년 연산도서관 학생 읽기 다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어린이의 독서량 증진을 통한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과 자기주도적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접이식 서가를 대출해주는 ‘우리집으로 도서관이 왔어요’와 목표 독서량을 정해 실천하는 ‘도전! 책읽기’로 구성했다. ‘우리집으로 도서관이 왔어요’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1~3학년) 책이음 회원 10명을 대상으로 매월 한 달간 도서 50권과 접이식 서가를 빌려준다. ‘도전! 책읽기’는 초등 고학년(4~6학년)과 중·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운영 기간 동안 독서 목표를 정해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은 100권, 중학생은 50권, 고등학생은 30권을 독서 목표로 정하고 달성 시 인증서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 학생 전원에게 독서 가방과 독서기록장이 담긴 스타트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집으로 도서관이 왔어요’ 참가 희망자는 매월 셋째주 화요일 연산도서관 홈페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 오후 7시부터 구덕도서관 자료실2에서 지역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봄날의 도서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일상에 지친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문화적 감성을 채우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부산광역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Eine Kleine Nachtmusik 1st’를 시작으로 ‘아기상어’, ‘사랑의 인사’ 등 총 9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 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덕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말숙 구덕도서관장은 “따뜻한 봄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선율을 통해 주민들의 마음이 풍족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4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도서관 제1연수실에서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프로그램 ‘서양 문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인문학당 달리’의 박선정 소장과 프랑스, 러시아, 영국, 미국의 문학 속에서 역사를 살아가며 인간이 가진 욕망과 인류의 과제 등에 대해 생각해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4월 3일은 빅토르 위고의 '파리의 노트르담'으로 한 여인에 대한 세 남자의 각기 다른 사랑을 비교해 본다. ‘숙명’이라는 단어를 쓸 수밖에 없었던 작가의 의도를 함께 고민해 본다. 4월 10일은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로 현재도 진행 중인 인류의 오래된 슬픈 유산과도 같은 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속에서 톨스토이가 말하고자 하는 평화와 행복의 의미를 사유한다. 4월 17일은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사랑의 대표 희곡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원문과 함께 읽음으로써 셰익스피어가 전하고자 하는 삶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부산시내 공·사립 유치원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찾아가는 연수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한 교원과 학부모의 교육력을 높이고 현장 교원의 업무 경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교원 연수는 ‘교육과정 실행 역량 강화’, ‘마음챙김’ 2개 과정 11가지 주제로 65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학부모 연수는 ‘우리가족 행복코칭’, ‘재미있는 놀이교실’ 2개 과정 10개 주제로 준비했다. 자녀 미디어 조절력, 부모 회복 탄력성 교육 등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124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원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조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연수로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29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부산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천체과학·과학해양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관의 특색을 반영한 학습형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양질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과학·해양·천체 관련 전시물과 연계한 16개 체험교실로 구성했다. 달의 위상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달, 달, 무슨 달?’, 해양수족관 관람과 바다생물 생태계를 알아보는 ‘고래밥 과자와 DIY 마리오 어항으로 바다 생태계 탐구!’ 등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주제들로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학습은 4기로 구성해 기수마다 2달간 운영한다. 1기 신청은 3월 17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부산창의융합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실험과 탐구 중심의 교육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19일 6급 미래인재 양성 전문교육 5기 교육생 15명을 대상으로 교육연수원 등지에서 ‘선배 멘토링’을 실시한다. ‘선배 멘토링’은 연수생과 그들이 직접 선정한 선배 공무원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선후배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5기 교육생은 남부교육지원청 행정국장 한동인,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안소원, 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 임미경을 멘토로 선정했다. 이날 수업은 공직 역량 강화, 교육청 현안 공유, 업무 관련 주제에 대한 자유 토론 등으로 진행한다. 연수생들은 수업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바람직한 가치관을 다시 한번 정립하고, 멘토의 다양한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아 업무 역량을 높인다. 김미란 부산교육연수원장은 “선배 멘토링을 통해 연수생이 자신의 업무능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전문성과 미래 대응 역량을 갖춘 행정 전문가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4일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강당에서‘공공재정 환수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재정 운용의 건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담당 공무원과 사립학교 회계담당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국민권익위원회 김응태 심사보호국장은 법 제정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교육 분야의 부정 수급 취약 사례를 중심으로 공공재정 환수제도와 부정 수급 근절 방안을 강의했다. 공공재정 환수제도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시행됐다. 이는 공공재정에 대한 부정 청구 등을 금지하고, 부정 청구 등으로 얻은 이익을 환수·관리하는 제도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방보조금 등 특정감사 실시 ▲제재부가금 및 이자산출 회계프로그램 자체개발 ▲집중 신고기간 운영 ▲자체이행실태 점검 ▲범시민 대상 홍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지난해 환수·제재부가금이 전년 대비 약 6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장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서 올해 3월부터 1인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식품 지원과 안부 확인을 위한‘도란(卵)도란(卵) 안부 인사’사업을 2024년에 이어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장전 원룸발전협의회가 기탁한 이웃돕기성금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한 장전1동 행복 충전희망 나눔 모금 특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전1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3월 27일 hy 한국야쿠르트 구서점(점장 김진주)과 업무협약 체결 후 2025년에도 사업을 연장하여,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의 협조로 사회적 관계가 취약한 1인 중장년 가구 10세대에게 주 1회 달걀과 야쿠르트를 번갈아 배달한다. 노경순 민간위원장은 “달걀과 건강음료의 정기적인 배달로 홀로 세대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한 식생활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동 이웃 돌봄을 위한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장전 원룸발전협의회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사회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리 동네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건강상담실’은 금사회동동 간호직 공무원이 행정복지센터를 내방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및 기초 건강 측정(혈압·혈당 등), 치매인지 선별검사, 우울 검사 등을 실시하고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연계하는 등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14일에는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 자동 측정 혈압기가 설치되어 방문 민원인들이 언제든지 혈압을 측정할 수 있게 됐고 건강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우리 동네 건강상담실’을 통해 상시로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질환의 조기 발견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경빈 금사회동동장은 “우리 동네 건강상담실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