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산시 중앙로 상점가 상인회(회장 우상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3일부터 18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중앙로 상점가 회원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쿠폰과 함께 총 880개의 라면을 고객들에게 증정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단순한 사은 행사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유도하는 홍보 활동도 병행됐다. 고객들에게는 10% 충전 혜택이 있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전단이 제공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온누리 환급행사’(5월 11일~9월 30일, 매주 토·일)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최대 20%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며 실질적인 소비 촉진을 도왔다. 우상권 중앙로 상점가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매장의 매출 향상은 물론, 지역 상권 전반에 활기가 돌았다고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상점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추풍령테마파크의 안정적인 운영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2025년 종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재해와 사고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공공시설의 사전 안전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테마파크 내 공유재산에 대한 현장 실사를 통해 잠재적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이에 따른 위험 경감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됐다. 컨설팅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삼성화재의 재난·안전 분야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으며, 건축물의 구조적 안정성, 내진설계 여부, 소방시설의 작동 상태, 위험물 및 전기·기계 설비 관리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으며, 관람객의 동선과 안내표지 상태, 자연재해 대응 여건 및 비상대응 체계 등도 함께 확인해 종합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진단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김재광 이사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어떤 것보다도 우선되어야 하며, 종합안전컨설팅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중요한 예방조치”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조성에 최선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6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울진 관내 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 4명과 늘봄행정실무사 12명을 대상으로 2025 늘봄전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2025 늘봄전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는 늘봄지원실장과 늘봄행정실무사들이 늘봄학교 운영 이해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늘봄전담인력 간 협력과 소통 네트워크 구축과 업무 수행 능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월별 늘봄 업무 흐름, 행정실 및 교무실과의 협력 사항, 늘봄 업무 관련 실무 프로그램 활용법 등을 중심으로 실무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전담인력들이 교육 현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성과 자신감을 갖추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안동시의회 김상진 의원(중구동·명륜동·서구동)은 19일 열린 제258회 안동시 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등의 사례를 들어 ‘서구동 행정복지센터’를 지역주민을 위한 여가·문화·건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인 ‘행정복합 커뮤니티센터’(이름하여 ‘행복컴’)로 이전·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위하여 세종시와 구미시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의 사례를 살펴보고, 다양한 주민 계층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복지서비스 수요 등을 면밀히 파악하여 필요한 주민복지 공간을 마련하고, 서구동 행정복지센터의 이전에 활용하려는 (구)KT&G 안동지사 건물과 부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을 요청했다. 김상진 의원은 “‘행정복지센터’는 더 이상 민원서류를 발급받고, 일부 주민이 동아리 활동만을 하러 오는 곳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주민이 커피 한잔 마시며 쉴 수 있고, 책을 보고 사색할 수 있으며, 건강을 위해 체력을 단련할 수 있으며, 회의도 할 수 있는 등 시민의 ‘소소한 행복한 일상’의 한 조각이 되는 ‘행정복합 커뮤니티센터’로 조성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서구동 행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동·평화동·안기동)은 19일 열린 제258회 안동시 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민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을 지키고, 시장과 골목 상점가에 꺼져가는 민생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안동시에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함을 강력히 주문했다. 소상공인은 경기침체, 고금리 등으로 인해 경영난에 처해 있고, 2006년 공식 통계 집계 이래 폐업자가 가장 많이 증가하고 있는 절박한 경제상황은 안동시 전체 경제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소상공인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위해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지원계획 수립·시행 근거를 만들고,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종합지원계획을 수립할 것, 소상공인 종합지원계획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시행하기 위해서는 담당 공무원의 자리를‘전문직위’로 지정·운영할 것,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지원방안은 안동시의 관련 부서를 아우르는 범부서적 정책이 되어야 할 것 등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손광영 의원은“민간 경제 영역인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안동시에서 이대로 있을 수는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한국교육연구원과 진로직업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5월 26일에서 27일 영덕국민운동장에서 신산업 중심 꿈찾기 진로직업박람회 운영 계획을 통하여 학생의 적성에 맞는 대학 학과와 직업군을 파악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 스스로 정체성과 자존감을 찾을 수 있는 체험 중심의 박람회를 준비하기 위해 한국교육연구원과 협업하여 박람회를 준비 하고 있다. 이성호 교육장은 “미래 교육 발전과 더 나은 학생 진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한국교육연구원과 상호 협력하여 교육 혁신과 학생 체험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안동시의회 김정림 의원은 제258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전용 파크골프장 조성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안동시가 장애인 체육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정림 의원은 “현재 안동시에는 총 81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운영 중이지만, 장애인을 위한 전용 시설은 전무한 상황”이라며,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사회적 교류를 누릴 수 있는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장애인 파크골프 동호회와 시설이 급증하는 가운데, 전국 파크골프장 수가 2017년 158개에서 2023년 361개로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장애인 동호회도 2018년 88개에서 136개로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안동시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동시 등록 장애인 수가 약 14,000명으로, 인근 장애인 친화 골프장 조성 지역보다 많음에도 전용 체육시설은 전무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김정림 의원은 ▲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 조성 ▲ 전국 규모의 파크골프 대회 유치 ▲ 안동형 장애인 체육시설 운영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위량초등학교는 5월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학생 주도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각종 자연재해 대피 훈련,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 사용 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경북도교육청 안전과와 경북안실연, 그리고 교사 안전도우미가 함께 참여해 현장감을 더했다. 특히, 소화기를 직접 사용하고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심폐소생술을 연습할 수 있도록 마네킹을 이용했으며, AED(자동 체외 제세동기)를 마네킹에 직접 부착해 보는 활동은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참여율을 이끌어내며 실질적인 안전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이태선 교장은 “안전은 머리로 아는 것보다 몸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생활 속 위험 상황에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6일 교통안전교육 및 성교육을 실시했다. 실생활과 비슷한 상황을 구성하여 교통안전교육을 함으로써 유아들의 등·하원길 안전을 지키고 성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도로교통공단 안전지도사와 함께 유아들의 안전한 교통생활을 위해 여러 가지 교통안전교육 시청각 자료와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질서를 지키고 신호등을 확인하는 방법,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다. 성교육 시간에는 우리 몸의 소중함, 몸의 구조, 성범죄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등 다양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우리가 위험한 상황에 놓였을 때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도와주세요”를 크게 외치며 보호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됐다. 교사 공OO은 “실제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을 실천해보아서 좋았어요”, “성교육 활동을 통해 우리 몸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대룡초등학교는 2025년 5월 19일 3~6학년이 참여하는 ‘2025학년도 교내 항공과학 탐구대회’ 중 ‘물로켓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탐구대회는 과학 기술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북돋우고 학교생활 및 일상생활에서 과학적 태도와 사고 능력을 함양하여 미래 우주과학 시대에 자신의 꿈을 펼치는 학생들로 자라나게끔 돕고자 실시했다. 학생들은 과학우주청소년단 강사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강당에서 물로켓의 발사 원리를 익힌 후 페트병 두 개를 절연테이프로 곧게 연결하고 날개를 붙였다. 날개를 붙일 때도 종이를 이용해 각도를 재며 꼼꼼하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운동장에서 발사대를 이용해 압력과 각도를 조절하며 60m 떨어진 표적의 중앙을 향해 물로켓을 발사했다. 특히, 학생들은 물과 공기의 압축성을 고려하며 물의 양을 직접 조절하며 발사하는 시도를 통해 물로켓이 정확하게 발사되기 위한 조건을 과학적으로 탐구했다. 교내 항공과학 탐구대회에 참가한 3학년 전 학생은 “페트병을 연결하고 날개를 붙이는 과정이 어려웠지만 운동장에서 물로켓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리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농소유치원 유아들은 5월 19일 유아 122명을 대상으로 키즈카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경북 칠곡에 위치한 아틀란티스에 도착 후 안전규칙을 약속하고 자유롭게 놀이를 했다. 특히 트램펄린, 볼풀, 썰매등 다양한 신체활동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할놀이 구역에서는 역할놀이 및 극놀이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모습도 보였다. 열매반 박◌◌은 “선생님, 저 점프 하는거 봤어요? 천장 끝까지 닿을 뻔했어요” 새싹반 김◌◌은 “친구랑 같이 썰매 탔는데 너무 재미 있었어요.” 꽃잎반 서◌◌은“저, 오늘 공주드레스 다 입어 봤어요”라고 했다. 이처럼 아이들은 각자의 흥미에 따라 놀이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키즈카페 체험으로 유아들에게 단순한 놀이를 넘어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르고, 몸으로 마음껏 뛰어놀며 다양한 상황을 경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유치원은 2025년 5월 19일(월)에 유치원-초등학교 이음교육으로 만5세 원아 25명과 금릉초등학교 1학년 30명이 만남을 가지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유-초 이음교육은“같이 잇는 클로버 놀이로 가치 있는 행복 가꾸기”라는 슬로건 아래, 유치원생에겐 초등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초등학생에겐 동생들을 도와주고 배려하는 경험을 가져볼 수 있도록 계획됐다. 첫 번째 만남을 가지게 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은 교실에서 첫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이름과 나이를 물어보며 친밀감을 쌓았다. 그리고 강당으로 이동해 놀이활동으로 맛있는 과자와 함께 다양한 보드게임을 즐겼다. 보드게임이 익숙치 않은 동생들을 위해 초등학생들이 솔선수범 규칙을 설명해주고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햇살반 권0은“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언니가 도와줘서 같이 하니까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느낌을 이야기했다. 보드게임이 끝난 뒤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한데 모여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과자를 먹으며 자유롭게 대화하기도 했다. 금릉초등학교 1학년 김00은“저도 옛날에 김천유치원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의성군은 5월 19일, 주민 생활 속 복합문화활동 거점으로 조성된 ‘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기념관은 일제강점기 신앙과 항일의 상징인 주기철 목사의 삶과 정신을 주제로 전시 콘텐츠를 구성하고,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생활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됐다. 역사적 의미와 더불어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사업비 38억여 원이 투입된 기념관 조성 사업은 2019년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됐으며,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진행됐다. 공간 구성은 1층 리모델링 2동과 3층 증축 1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모델링된 건물에는 일제강점기 경찰서를 재현한 전시공간, 무인 북카페, 소규모 공연 및 주민 교류 공간이 마련됐으며, 증축 건물에는 상설·기획전시실과 사무공간이 들어서 기념관 운영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개관행사는 감사예배와 기념식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순교자 후손의 신앙 계승 발언, 교계 인사의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이어졌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트래블쇼 2025’에 참가하여 청도군의 대표 관광자원과 특산품 등을 선보였다. 메가쇼에서 주최하는 ‘트래블쇼 2025’는 전 세계 관광청과 국내외 여행사 등 150여개의 기관이 참여해 최신 여행 트렌드를 공유하고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이다. 청도군은 청도 관광 9경 중심의 대표 관광 명소와 관광기념품을 소개하고 씨없는 감 청도반시, 한재 미나리, 복숭아 등 청도 대표 농특산물도 함께 홍보했다. 특히 국립청도숲체원이 함께 참여해 진행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은 숲과 자연을 접목한 힐링형 체험 관광 콘텐츠로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청도문화관광 SNS 구독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현장 참여를 유도했다. 장미화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도군의 다양한 매력과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수도권 관람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청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광자원 발굴과 홍보에 매진하겠다.”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도군은 5월 19일 풍각면민회관에서 수강생 43명과 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기 청도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도여성대학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잠재능력개발로 우수한 여성 리더의 발굴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1987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4년 제40기까지 총 3,8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 후 여성 리더들은 동문회를 결성해 매년 사랑의 밑반찬 봉사, 저출생극복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각계 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일원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제42기 청도여성대학은 5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14주간 청도군의 문화와 예술을 리드하는 여성전문가 양성의 교육과정으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며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특별 강연, 문화예술 현장체험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여성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지혜를 배워 스스로를 발전시켜 풍요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행복한 청도를 만들기 위한 여성리더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