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습이 한창인 가운데, 유가족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유가족들이 가족을 잃은 슬픔 가운데서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유가족들이 가장 원하는 신속한 장례 절차 진행을 위해 장례식장 안치에서 발인, 화장, 장지 이동까지 전담공무원이 상주해 밀착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유가족은 “이번 사고로 서울에서 장례를 치르게 됐는데 먼 거리에도 도 공무원이 직접 와 장례 시작부터 발인까지 함께해줘 고마웠다”고 말했다. 임시숙소를 이용한 한 유가족은 “너무 잘 쉬었다 갑니다. 여러분의 희생과 봉사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피로 회복제를 남기기도 했다. 전국 곳곳에서 유가족을 위한 나눔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31일 경북도의 2억 원 성금 기부를 시작으로 전북·경기·경남도 등에서 2일 현재까지 총 9억 3천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한 국민은 붕어빵을, 대구에 거주하는 한 부부는 1천인분의 콩국을 나눴다. 전남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이 2024년 1월 1일자로 공식 취임했다. 1990년 12월 나주소방서로 공직에 입문해 목포소방서 구조대장, 장흥소방서장, 전남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첫 일정으로 1월 2일 나주시민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제주항공 사고 합동분향소를 방문하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어서 관내 다수 인명피해 취약지역인 골모실마을, 영산강죽산보, 나주효심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직접 점검했다. 신향식 서장은 취임사에서 “현장 중심의 소방 활동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나주를 만들겠다”라며 “모든 직원과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재난 대응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2일 새해 첫 결재 안건으로 △장성 방문의 해 운영 △관광 진흥 △체류형 관광지 발전 등이 포함된 ‘장성군 관광진흥조례 개정계획’에 서명했다. 장성군은 올해 전남체전(4월 18일~21일), 전남장애인체전(4월 30일~5월 2일) 개최에 발맞춰 ‘장성 방문의 해’를 운영할 방침이다. 백양사, 축령산, 장성호, 황룡강,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등 관광명소의 콘텐츠를 확충해 군 최초 ‘1000만 방문’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는 목포대학교와 협력해 대학 기숙사(햇귀관)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가족 임시숙소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대는 지난 12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하자 학교 관계자 긴급회의 후 방학 중인 기숙사를 피해자 가족 숙소로 지정하고, 학교 관계자 20여 명을 투입해 24시간 숙식을 무료로 제공, 피해자 가족이 최대한 편안히 쉬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숙소를 운영하면서 필요한 각종 생필품 등은 전남도자원봉사센터와 무안국제공항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긴급 지원받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해 숙소 안내문을 보고 전국 각지에서 개인 후원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고 발생일부터 1월 1일까지 피해자 가족 등 총 250명이 해당 숙소를 통해 안정을 취했으며, 전남도는 재난심리 지원을 위해 전남광역정신건강센터 전문요원 2명을 숙소에 파견해 33건의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추운 날씨에 사고로 마음이 힘든 피해자 가족들에게 따뜻한 잠자리가 제대로 보장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따뜻한 관심과 후원의 손길을 보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국민의 애도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각계 각층에서 온정이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된 기부금은 1일 현재까지 총 5억 9천만 원이다. 특히 현대삼호중공업 3억 원, 한전KPS 1억 5천만 원, 믿음의나무(주) 2천만 원 등 기관·기업·개인 등 다양한 계층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특별모금을 통해 기부받은 기부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한 관계자와 협의를 거쳐 피해자에게 구호자금 등 필요한 곳에 배분될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번 사고의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국민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 고통과 슬픔을 겪는 유가족을 위해 성금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1월 11일 개막한‘찬란한 전설 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에 총 2만 6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고(故) 천경자 화가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기 위해 작가의 고향인 고흥에서 개최된 전국 유일의 단독 전시로,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고흥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는 채색화 29점, 드로잉 23점, 화선지에 먹으로 그린 작품 6점, 아카이브 102점 등 총 160점의 작가의 다양한 작품과 개인 소장품, 유품 등과 미디어 아트를 선보였으며, 전국 애호가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의 작품을 통해 천경자의 예술 세계가 현대적으로 재조명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고 심도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전시의 마지막 주말인 지난 12월 28일과 29일에는 하루 1,3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천경자에 대한 깊어진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관람객들은 “고향인 고흥에서 열린 전시를 통해 천경자의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어 매우 뜻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은 2일 신년 참배 일정을 시작으로 2025년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으로 새해 해맞이 등 주요 행사를 취소한 가운데 윤병태 시장은 이날 오전 6.25참전기념탑, 현충탑, 정렬사를 각각 참배하며 순국선열,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넋을 기렸다. 앞서 지난해 연말엔 나주문화예술회관 1층에 설치한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와 광주지역 장례식장을 조문해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유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하기도 했다. 윤 시장은 참배 일정 이후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25년 시무식을 취소하고 부시장과 국·소장, 부서장들과 만나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맞이한 새해 비상한 각오를 주문했다. 윤 시장은 “전례 없는 엄중한 시기 간부 공무원부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공직기강 확립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속도감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 최선을 다해달라”며 “무엇보다 경기침체로 생계에 위협을 받는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2024년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금 1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초 목표액인 4억원 대비 260%를 초과 달성했고, 3억3천여 만원을 모금했던 2023년 대비 기부액은 315%, 기부건수(9,368건)는 503%가 증가했다. 군은 올 초부터 선도적으로 추진한 지정기부 사업을 통해 기부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기부효용감을 높인 것이 기부건수와 기부액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군 대표 지정기부 사업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시즌2'는 모금 목표액인 2억5천만원 보다 121% 초과 달성한 3억4백여 만원을 모금하는데 성공했다. 이 외에도 '어르신 돌봄을 위한 마을빨래방 프로젝트', '유기동물 보호센터 운영지원 프로젝트' 모두 1억 원을 훌쩍 넘는 모금 성과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연말정산 시즌을 활용한 답례품 이벤트를 운영하고 민간플랫폼을 활용해 모금 창구를 다양화한 결과다. 실제로 군은 12월 한정으로 한돈, 한우, 쌀, 김치 등 주요 품목을 증량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2024년 한해 답례품 구매액의 55% 가량을 누적 판매했다. 또한, 위기브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 피해자 가족과 도민 등의 심리회복 지원을 위해 24시간 핫라인 심리상담과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재난의 경험은 스트레스 증상, 우울증, 불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같은 심리적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이는 적절한 개입이 없으면 만성화돼 개인 삶의 질 저하뿐만 아니라 생산성 저하, 의료비용 증가, 사회적 기능 저하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이번 재난으로 심리적 위험에 노출된 피해자 가족, 사고 수습 관계자, 도민 등이 전문가 개입을 통해 트라우마 증상을 완화하고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피해자 가족과 사고 수습 관계자 심리 회복은, 무안공항과 피해자 가족이 숙소로 사용하는 목포대학교 기숙사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장기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는 해당 주소지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결해 지속적인 상담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남도민 등 불특정 다수에게는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무안종합스포츠파크, 도청에서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영광군은 2일 오전 8시, 신년을 맞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5년 을사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한 김강헌 영광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간부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참배를 마친 후 오전 9시에 개최된 시무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분들을 애도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되었다. 영광군수는 12월 29일 발생한 사고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신년사에서 “2025년은 군민 행복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아 군민의 삶에 희망을 불어넣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모두가 함께 잘 살고 군민의 삶이 빛나는 영광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뛰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장성군이 북부권 보육공백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최근 한국철도공단 주관 ‘철도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아동센터 조성시범사업’에 전남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철도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아동센터 조성시범사업’은 철도역 인근 부지를 활용해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장성군이 선정된 곳은 백양사역 인근(북이면사거리 587-185)으로 건축면적 200㎡ 규모다. 건축비 13억 원 전액을 한국철도공단이 지원한다. 군은 국가철도공단 업무협약 체결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선 2023년 전남 최초로 백양사역 키즈레일 어린이집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는 장성군은 지역아동센터 건립으로 ‘북부권 거점형 돌봄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올해 준공하는 백양사역 키즈레일 어린이집과 2028년경 조성 완료 예정인 공립형 지역아동센터가 북부권 주민들의 보육 걱정을 덜어줄 것”이라며 “차질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함평군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시무식을 2일 개최하며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첫 업무는 오전 7시 이상익 함평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신년 기도회와 충혼탑 참배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하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상익 군수는 신년사에서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함평군이 서남권의 중추도시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며, 2025년 주요 군정 방향으로 ▲농특산물 유통 확대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조성 ▲해양치유산업 육성 ▲문화체육 인프라 구축 ▲맞춤형 복지 강화를 제시했다. 아울러, “새로운 도약과 희망찬 함평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정진하겠다”며 “새해에는 군민 모두의 소망과 염원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무안군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에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며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빠른 피해 수습에 도움이 되고 있다. 사고 직후 무안군민들은 자발적으로 현장에 모여 사고 수습 지원 활동을 펼치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음식과 생필품을 제공하며 슬픔을 함께했다. 특히, 한국여성농업인 무안군연합회 회원들은 사고 당일 오전부터 떡국을 만들어 사고수습대원과 피해자 가족에게 제공하며 식사 준비가 어려운 상황에서 큰 도움을 줬다. 신진남 한국여성농업인 무안군연합회장은 “사고 소식을 듣자마자 공항으로 달려왔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유가족들이 기운을 낼 수 있도록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공항 인근 톱머리 주민들은 커피 200잔을 현장 종사자 등에게 전달했으며 이장협의회·방범대·새마을회·부녀회 등 관내 사회단체들은 교통 정리·환경 정비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에서 2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였으며, 무안국제공항과 무안스포츠합동분향소에서 밥차 운영, 시설 안내, 환경 정화,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성 장흥군수가 2일 새해 시무식이 열린 자리에서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민선8기가 시작되면서 임기 동안 받는 급여의 10%를 매년 장학금으로 기탁하겠다고 약속했다. 취임 첫 해 6개월을 근무하고 500만원을 기탁한 후, 지난해와 올해는 각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재 168억원 규모의 장흥군인재육성 장학기금은 임기 내 200억원까지 늘려갈 계획이다. 김성 군수는“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으로서 장흥군의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펼치는 일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매년 장학금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며 “노벨문학도시 장흥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들이 육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학회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가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해외 비전캠프, 역사문화 탐방, 장학생 선발지원 등 미래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고 응원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순천시는 성가롤로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4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44개 권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것으로, 센터 운영의 안전성, 효과성, 기능성, 적시성 등 5개 분야 20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성가롤로병원은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 ▲전담 전문의 운용 적절성 ▲최종 치료제공률 ▲중환자실 및 입원실 운용의 적절성 등 9개 지표에서 전국 1위를 했으며, 종합 순위 7위를 달성했다. 이는, 상급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이 주를 이루는 상위권 순위 중에서 이례적인 성과로, 2차 종합병원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순위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박명옥 성가롤로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성가롤로병원이 지역 응급의료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순천시와 함께 순천형 지역완결의료체계 구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시작한 지역완결적 응급의료체계 확충 노력이 성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