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소규모 어린이집 등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 152곳에 대해 실내 공기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133곳(87.5퍼센트(%))이 실내 공기질 유지기준과 권고기준을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 초과 19개 시설에 대해서는 '실내 공기질 관리요령' 안내 책자를 이용한 현장 교육을 통해 자율적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유도한 후 재검사를 한 결과, 모두 기준 이내로 안전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 대상 시설은 법적관리 대상은 아니지만 실내 공기오염에 취약한 영유아와 아동 청소년 등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로, 소규모 어린이집(연면적 430제곱미터(㎡) 미만),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이 포함된다. 검사 항목은 총 3항목으로, 주로 환기 불량이나 소독, 청소 불량, 원목가구재 등으로 인한 ▲총부유세균 ▲부유곰팡이그리고 ▲폼알데하이드이다. 이러한 물질들이 고농도로 검출되는 곳에서 장시간 노출될 경우, 호흡기와 알레르기성 질환, 아토피 등이 유발될 수 있다. 한편, 연구원은 올해도 157개 소규모 어린이집 등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오늘(20일) '공익사업 부가가치세 집행 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시와 16개 구·군, 부산교통공사 등 총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4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공익사업의 부가가치세 집행실태에 대해 특정감사를 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공익사업을 추진하면서 시행자에게 지장물 이설 비용을 손실보상금이나 분담금으로 지급 시, 부가가치세의 과세가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위원회는 지자체 등에서 지중화 사업, 상수도 노후관 개량공사, 도로 교통체계 개선공사 등 공익사업을 추진하면서 부가가치세 관련 전문성이 필요한 조세 법령 이해의 어려움으로 분담금과 지장물 이설 비용 지급 과정에서 부가가치세 과세 여부를 다르게 적용하는 관행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이번 감사를 통해 지중화 사업 분담금과 공익사업 지장물 이설 비용은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이 아님을 명확히 하고 부적정 집행 부가가치세 사례를 총 19건 적발했다. 감사 결과, 부가가치세 부적정 집행 사례는 18개 기관에서 총 19건, 부적정 집행액은 22억1천40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우수한 외국인 인재 정착을 위해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에 참여할 외국인 인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 대상은 ▲‘지역특화 우수인재(F-2-R)’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E-7-4R)’ ▲‘지역특화 외국국적동포*(F-4-R)’ 3가지 유형이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비자 특례를 부여해 지역사회 정착, 생활 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출 억제 등을 목적으로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정책사업으로, 부산에서는 3개의 인구감소지역과 2개의 인구감소관심지역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지역특화 우수인재(F-2-R)' 비자는 올해(2025년)부터 주요 요건이 일부 변경돼 추진된다. 주요 변경내용은 ▲한국어능력 기준, 3급에서 4급으로 상향 ▲기초지자체별 동일 국적 추천 비율, 40퍼센트(%)에서 30퍼센트(%)로 조정 ▲기업 규모에 따라 고용 가능 인원, 차등 적용 ▲동반 가족 초청 인원에 따른 소득 요건, 새롭게 설정 ▲기존 취업 제한 분야를 제외한 업종 제한폐지 등이다. 특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늘의집'과 함께 부산 자립준비청년의 거주 공간을 개선하는 '청년러브(LUV):오늘부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단순한 주거공간 개선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꿈꾸고 부산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청년러브(LUV):오늘부산'은 지난해 장년(시니어) 메이크오버를 통해 호응을 얻었던 '힙부산(HIP BUSAN)'과 부산청년응원 프로젝트 '영부산(YOUNG BUSAN)'에 이은 3번째 시민참여 민관협업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오늘의집’은 국내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거주 공간을 개선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부산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 중 주거공간 개선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2명을 선정해, 대상자 맞춤 공간개선을 지원한다. 대상자 인터뷰를 통해 거주 공간의 상황과 희망하는 공간개선 방향 등을 고려해 맞춤 공간개선을 진행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부산 거주 자립준비청년은 오는 3월 31일까지 시 공식 인스타그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늘(20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부산뇌병변복지관과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한 '2025년 저상버스 이용의 날(버스랑 배프 데이)' 운영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 박선욱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성현도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이주은 부산뇌병변복지관장이 참석해 이번 사업의 취지와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저상버스 이용의 날(버스랑 배프 데이)' 휠체어 이용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탑승 여건을 개선하고 사회적 배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에 실시하는 범시민 캠페인 운동으로, 부산시에서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선도사업임. 버스와 친구(베스트프렌드)가 되어 무장애(배리어_프리) 여행하는 날의 의미를 담고 있음. 시는 저상버스 도입률을 높이기에 앞서,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탑승 여건을 개선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 분위기를 조성해 휠체어 장애인 등이 자연스럽게 저상버스를 이용할 수 있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3월 23일까지 동래구청년어울림센터에서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인‘우리 동네 POP-UP 작품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POP-UP’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초기 창업 과정을 체험하고 향후 자신만의 브랜드를 개발해 창업의 꿈과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新)동래상인 발굴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구류 및 주방용품 등 다양한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 참가자는“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콘텐츠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스스로 만든 결과물을 전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우리 청년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이번 전시회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청년어울림센터에서는 공유오피스 및 AI 면접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며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 ▲동래청년강사 ▲청년페스티벌 ▲청년어학 ▲직무체험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응급상황에서 빠른 대응을 위해 24시간 언제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동래구보건소 외부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공공기관의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율이 높아도 대부분 기관 내부에 설치돼 있어서 업무시간 외에 사용이 어려웠다. 이번 동래구보건소 자동심장충격기(AED) 외부 설치로 24시간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해져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게 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평상시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외부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하고, 기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여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전원석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25년 3월 19일 해당 상임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하여 오는 3월 27일 제32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전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여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 주차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발의됐다. 기존에는 주차요금 감면 대상자가 총 22개 항목에 해당하더라도 증빙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했으나, 개정안이 통과되면 부산광역시 지능형통합주차정보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감면 자격이 확인된다. 이에 따라 공영주차장 이용자들은 불필요한 서류 준비 없이 더욱 편리하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 개정 주요내용 - 안 제3조의2 신설: 부산광역시 지능형통합주차정보시스템을 이용해 감면 자격이 확인되는 경우,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자동 감면 적용 전원석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들이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디지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본격적인 봄 관광 시즌을 맞아 오늘(1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봄철 손님맞이 관광수용태세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2025년)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연초부터 상춘객이 몰리는 봄을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사계절 관광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관광수용태세를 일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구·군, 공사·공단, 경찰청, 민간단체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광 ▲숙박/음식 ▲교통 ▲안전/의료 ▲환경정비 등 분야별 관광수용태세 추진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구·군 특화 관광콘텐츠, 관광 서비스 확대 방안 등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체류 기간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관광] ▲부산국제보트쇼(4.18.~4.20.), 부산국제단편영화제(4.24.~4.29.), 부산국제연극제(5.23.~6.1.) 등 봄철 국제행사·축제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통해 관광객 재방문율을 높이고, ▲비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지역사회의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덕천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공식 명찰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지역 내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덕천2동에서는 약 180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덕천2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명찰을 착용하고 활동함으로써,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위기 가구 방문 시 신뢰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고독사 위험군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를 홍보하는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구포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자원봉사 캠프 등이 참여하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 혈압‧당뇨 등 기초 건강검진 및 건강상담, ▲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 필요한 경우 유관기관 복지 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구포3동은 지난 2월 삼경장미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사업이 끝나는 11월까지 총 10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할 계획이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초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돌봄 행정을 실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MG북부산새마을금고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7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한 것이다. 덕천1동은 해당 성금을 재원으로 주거 취약계층에 상쾌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덕내골 사랑의 집수리』,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인생 한 컷 사진관』,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프로젝트『내가 요리왕!』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태익 이사장은 “옛 어르신들이 이웃을 돕기 위해 항아리에 밥 한 숟갈씩 덜어 나누던 좀도리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MG북부산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덕천1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과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북부산새마을금고 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27일 오후2시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과 국제회의장에서‘2025년 제1회 부산진구부산상공회의소 JOB 매칭데이’ 채용박람회를 공동개최한다. 그동안 각각 진행했던 채용박람회 행사를 통합 개최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구직자에게는 보다 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체에는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 부산, ㈜엠비씨플레이비 부산, ㈜해양공사를 비롯해 총 63개 기업이 참여하여 300여명의 인원을 모집한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취업지원센터, 동의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도 참여하여 취업 정책 홍보와 면접 상담 등 구직자를 위한 지원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참여자를 위한 이벤트로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헤어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진단 등이 운영되며, 사회적 기업 및 창업 입주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플리마켓도 함께 열려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진구와 부산상공회의소는 이날 행사에 앞서 일자리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 보건소는 지난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출산·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영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6개월 이하의 영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맘쏙 내품에 교실”을 운영했다. '맘쏙 내품에 교실'은 영유아 건강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영유아 마사지법(키 성장, 감기예방 등) 및 안전사고, 응급처치와 같은 영유아 건강관리 방법과 관련된 전문적인 내용을 교육했으며 총 2회차로 진행됐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을 진행하여 육아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교실에 참여한 보호자는 “교실을 들으면서 아이와 교감을 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비슷한 월령의 보호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질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맘쏙 내품에 교실'은 이후 6, 9, 11월에도 동일한 차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남구보건소 맘아이센터로 가능하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지난 18일 대연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학로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남구청, 대연초등학교, 남부경찰서, 유관 단체 등 60여 명이 참여해‘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을 제고시키는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통학로와 학교 앞 교통 환경을 점검하고 어린이들의 안전 보행을 위한 교통지도를 함께 진행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자 보호를 우선하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