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주)삼창에스씨 정현우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열두번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밝혔다. 정현우 대표는 “평소에도 봉사와 기부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이번에 남구에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금 500만원에 따른 답례품(150만원) 또한 취약계층을 위해 재기부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삼창에스씨는 금속 골조 구조재 제조업이 주 업종이며, 도로안전시설물·교량용품·조형물·조립식 구조물 등을 주력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하며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에 따듯한 마음을 보내주신 정현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자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남구 발전으로 보답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남구는 기부자 예우를 위해 구청사 및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홈페이지 기부자 명예의 전당 등재, 감사패 전달, 남구신문 및 언론 홍보자료 제공, 각종 행사 및 축제 초청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연제구는 4월 23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에 대비하고자 수방용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 이날 작업에는 자율방재단·열관리협회·적십자봉사회 및 연제구청장·도시안전과 직원 등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5,000여 개의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 만들어진 모래주머니는 연제구 도로관리지원센터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모래함에 비치되어 침수피해 대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모래주머니 중 일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만든 마대를 사용했다"라며 "재난 피해 대비는 물론 탄소중립 실현과 예산절감의 효과도 함께 거두었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최근 초량이바구길 방문객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초량이바구길은 부산 원도심의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독특한 골목길과 근현대유산이 어우러져 ‘부산 관광 필수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본격 운영을 시작한 경사형 엘리베이터 ‘초량168계단 하늘길’이 방문객 증가에 큰 역할을 했다. 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산복도로와 북항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주말 탑승객 수는 2,000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초량168계단의 정상부에는 ‘명란브랜드연구소’와 ‘168더데크’가 자리하고 있다. 명란브랜드연구소는 4월 신메뉴 출시 이후 큰 호응을 얻으며 20여 일 만에 매출 1천만원을 돌파했고, ‘168더데크’는 부산 최초의 야외 심야 영화관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진을 이어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동구는 초량이바구길을 찾는 개인 및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관광해설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전문 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초량이바구길 또는 부산포개항가도 코스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2025년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세무·회계 지원사업 약정 체결식’을 개최하고, 올해 선정된 8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부산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회계·세무 관련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약 1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선정된 기업은 월 최대 10만 원, 최대 9개월간 세무·회계 기장 수수료 및 상담 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동구가 추천한 세무회계법인 또는 기업이 직접 선택한 기관을 통해 실비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4월 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회적경제기업 중 요건을 충족한 8개 기업를 선정해 진행되며, 체계적인 회계 관리를 통해 투명한 운영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 초량1동자유총연맹은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5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밑반찬 배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초량1동의 특화 복지사업으로, 초량1동 지역발전애향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자유총연맹 위원들이 직접 정성껏 만든 5가지 밑반찬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홀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영양을 챙길 수 있는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다. 이 사업은 연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200세대의 영양불균형 어르신에게 반찬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는 2025년 1월부터‘중구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75세 이상 중구 거주 어르신에게 목욕비 및 이·미용비로 연간 24만원(분기 6만원)을 바우처카드로 지원하는 것으로, 품위유지비 바우처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관내 목욕탕, 이용원, 미용실에서 사용하면 된다. 중구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은 중구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시행 3개월 만인 2025년 3월 말 기준, 82.2%의 신청률을 보이고 있으며, 4월부터는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바우처카드 사용기한을 분기 내에서 반기 내로 확대, 변경시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만족감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은 노인복지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우리 구는 2023년 고령친화도시로 선정되어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구 노인회관 신축, 병원 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시책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노인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 ”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 오는 6월 7일 오후 1시부터 비보잉의 옛 성지인 용두산공원에서 ‘2025 용골댄스 페스타와 용두산 치어리딩 챔피언십’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와 함께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 행사인 용두산 치어리딩 챔피언십도 새롭게 진행한다. 댄스 경연대회는 총 36팀이 본선을 치르고 초․중․고교 부문별 3개 팀이 총 상금 540만원, 용두산 치어리딩 챔피언십은 총 15팀이 본선을 치르고 아동·청소년·일반부 부문별 2개 팀이 총 상금 450만원이 걸린 결선에 도전한다. 용골 출신 댄서들과 부산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현직 치어리더 등이 행사별 현장 심사를 한다.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현직 치어리더팀의 개막 축하공연으로 경연의 시작을 알리고, 본선은 서브무대에서 부문별 동시에 진행하며 결선은 메인무대에서 함께 심사한다. 마무리는 전문 댄스 크루의 시상식 축하공연으로 꾸몄다. 예선 참가 신청은 2025년 5월 1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비대면 영상 심사로 진행된다. 신청서 및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 장안읍은 지난 22일 대한노인회 기장지회 장안읍분회(분회장 신정렬)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73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장안읍분회 소속 임원 3명과 44명의 경로회장 등 총 47명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신정렬 분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이 더 많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경희 장안읍장은 “이웃을 돕고, 함께 이겨낼 수 있는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5년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지난 23일 기장체육관에서 ‘제26회 기장 어르신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정과 지역을 위해 평생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지역 어르신 7,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전 10시 30분 식전행사인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실버가요제와 초대가수 이은하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12시 30분부터 시작된 1부 기념식에서는 개회선언과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개최됐으며,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부 축하 무대에서는 초대가수 황민우·황민호 등의 축하공연과 대한노인회기장군지회 라인댄스 동호회 공연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 또한,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각 기관 및 단체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체크 서비스와 취업 상담, 헤어서비스, 메이크업, 차(茶)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기장군새마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오는 25일 ‘복군 30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를 시작으로, 복군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의 막을 올린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올해 복군 30주년을 맞이하면서, 지난 30년간 군민과 함께 이룬 눈부신 성장을 기념하고 기장군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복군 30주년 기념 사진전’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기장읍 새마을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된다. 기장군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하는 사진과 추억의 풍경 사진 등의 전시로 기장군의 발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4월 26일 기장읍성(장관청) 앞 잔디밭에서는‘아트트럭’행사가 열리면서 ▲라츠 ▲국악앙상블 가온 ▲아쏘아난타 등 우수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체험프로그램과 프리마켓 장터가 운영된다. 또한 4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새마을어린이공원에서는 거리공연(버스킹)이 펼쳐지며,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기장역~기장시장~기장읍성 일원에 청사초롱 빛의 거리가 조성된다. 특히, 사진전 및 청사초롱 빛의 거리 조성과 연계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아동가구를 위해‘아동주거 빈곤가구 주거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5년 부산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새롭게 시행되는 것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희망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총 5가구를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소득수준, 가구 여건, 주거 형태와 함께 최저주거기준 미달 여부 등이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우선으로 했다. 선정된 가구에는 낡은 도배와 장판, 오래된 창호를 교체하고, 수납 정리함 설치, 소독·방역 등 꼭 필요한 주거환경 개선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며, 아이들을 위한 생활용품도 함께 지원된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정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례 관리와 연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보건소 아가맘센터는 4월 18일, 임산부와 배우자,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행복한 부모가 될 준비’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해운대구보건소와 영유아 발달정밀검사 지정검사기관 2개소 간 모자보건 협약을 통해 마련됐다. 유앤밸런스소아청소년과의원 부설 심리발달클리닉 최지영 센터장은 생애 초기 인지발달을 설명하며, 애착 육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내 아이의 신호에 대한 부모의 반응과 접촉을 통해 안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자아 통합과 사회성 발달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강의 중에는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하반기에도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해운대구보건소 아가맘센터는 모자보건 협약을 통해 소아 신체발달 및 ADHD를 주제로 영유아 발달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베이비 마사지, 오감발달 놀이교실, 천연화장품 만들기, 힐링 태교 요가 등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해운대구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지난 22일 사상라이온스클럽(회장 조동협)의‘효 빨래방’봉사활동이 지역주민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봄맞이 효 빨래방’은 사상라이온스클럽 주최로 백양종합사회복지관, 모라종합사회복지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사상구지구협의회(회장 김수인) 등 여러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홀로 어르신 100세대의 겨울 이불 100여 채를 수거해 세탁하고 성품과 함께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60여 명의 사상라이온스 회원들이 직접 세탁에 참여해 따뜻한 정을 나누며 저소득 가정을 위한 라면 4,000개를 기탁하며 나눔을 더했다. 특히 올해는 사상라이온스클럽이 백양종합사회복지관에 세탁기 2대와 건조기 2대를 기부해 세탁봉사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인프라 강화에도 큰 힘을 보탰다. 새롭게 마련된 세탁설비는 지역주민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효 빨래방’으로 운영되며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세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조동협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지역교육 브랜드 창출 프로그램‘우리마을 문화탐방’수업을 4월부터 시작했다. ‘우리마을 문화탐방’은 희망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뜻깊은 교육활동이다. 참여 학생들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초등학교 19개교 49학급이 신청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체험활동 버스도 지원된다. 탐방은 학생들이 학교를 출발하여 백양산 체험웰빙숲으로 향하면서 시작되며 시작부터 종료까지 탐방 해설을 위한 마을해설사(스토리 텔러)와 함께 자연 속에서 오감 활용 숲 체험을 하고 두꺼비 바위 등 우리 마을의 유래와 전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다음으로 천년고찰 운수사에 전문 다도 강사가 진행하는 다도 체험에서 학생들은 전통 예절과 마음 수양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이어서 운수사 탐방 타종 체험 등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자산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우리마을 문화탐방’은 아이들이 교실을 벗어나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부산 최초 치매전담형 구립요양원, 사상구 구립 요양원 설계공모 결과를 4월 24일 발표했다. 2월 7일부터 시작한 공모 공고를 통해 50개소의 건축사무소가 참가등록을 마쳤고 4월 7일에 최종 공모안을 제출한 19개소의 작품을 대상으로 기술 검토를 거친 후 12차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4월 18일에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애드아키건축사사무소와 단재건축사무소가 공동 출품한 작품으로 치매전담실이 집과 같이 포근하게 표현됐고 중앙부에 관리 및 지원시설을 두어 관리부분에서 간결하며 내·외부 공간의 연계성이 높이 평가받았다. ‘사상구 구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은 총사업비 77억 원을 투입해 모라동 592번지 대지 1,335㎡에 연면적 1,416㎡,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일반실 없이 치매전담실로만 구성되며 프로그램실, 침실, 공동거실, 물리치료실, 요양보호사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어 48명의 치매 어르신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맞춤케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상구는 당선작 선정업체와 5월 중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7개월간의 설계 기간을 거쳐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