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4일 억지춘양시장에서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방문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대인들은 고열량·고지방 식품 위주의 식생활과 운동 부족 및 음주 습관으로 인해 비만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다양한 마케팅으로 담배 제품의 접근성이 높아져 암, 심뇌혈관질환, 호흡기 질환 등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절주 습관과 꾸준한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담배의 위험성을 널리 알려 흡연자에게는 금연 실천의 용기를 북돋우고, 청소년과 청년층의 담배 유입 경로를 차단하는 활동을 펼쳤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흡연은 다양한 만성질환과 조기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므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금연과 더불어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봉화군재난지킴이봉사단은 지난 8일 봉성면에 거주 중인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휴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이날 봉사활동은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봉사자 14명이 참여했다. 지적장애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 가구는 집 안에 쓰레기와 물건이 가득 쌓여 있어 위생과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봉사자들은 청소와 정리정돈을 도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강영란 봉화군재난지킴이봉사단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에 처한 가구를 발굴하고,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봉화군은 지난 8일 아동참여위원회 어린이위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제안 활동을 진행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관련 정책 및 사업과정에 어린이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의견을 제안하는 참여기구이며, 현재 30명의 초등학생 어린이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봉화읍 내 조성 중인 ‘모두의 놀이터’에서 놀이시설을 체험하고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본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이번 놀이터 조성사업 의견제안 활동을 시작으로 아동정책 토론회, 정책제안 결과공유, 권리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소수집단을 포함한 모든 아동의 정책 참여와 권리가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지난 9일 사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사천시장 주재로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공공시설물 및 민간 다중이용시설 등 총 20개 분야 80개소에 대해 공무원, 관계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요소는 보수·보강 조치를 통해 안전을 확보하도록 했다. 특히, 주민이 위험 시설물을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주민신청제를 통해 접수된 14건의 시설물에 대해서도 점검이 진행됐다. 이 주민신청제는 6월 27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박동식 시장은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은 신속히 개선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철저한 점검과 사전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 여성회관은 상반기 프로그램 종강을 앞두고 지난 9일 여성회관 수강생들이 손수 만든 간식을 재가복지 세대와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들에게 전달하며 배움의 결실을 이웃사랑으로 실천했다. 이날 여성회관 프로그램인 쌀베이킹, 제과기능사과정 수강생 30여 명은 그동안 갈고닦은 제과 실력을 발휘해 부드러운 쉬폰 케이크와 고소한 마들렌을 정성껏 준비했다. 완성된 간식은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한 돌봄이 필요한 20가구와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 20명에게 전달됐다. 이날 나눔 봉사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내 손으로 만든 음식을 누군가에게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쌀베이킹 정영화, 제과기능사 주영채 강사는 “배움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 여성회관은 2025년에 자격증 취득, 기술·창업, 어학 등 총 2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종강하는 6월, 12월에는 수강생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봉사를 매년 실시해 지역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9일 산청읍 일원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서,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 운동을 실시했다. ‘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켜요’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한 캠페인에서는 생명존중 서약서 작성, 생명존중 퀴즈, 가두 행진, 그림공모전 수상작 전시, 홍보물 배부 등이 이뤄졌다. 특히 자살률 감소와 안전하고 건강한 행복사회 구현, 생명존중 인식 고취에 앞장섰다. 정용범 산청군아동위원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누군가에게는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총 22명으로 구성돼 있는 산청군아동위원협의회는 아동 후원, 아동학대 예방, 어린이날 행사 추진 등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오는 14~15일 동의보감촌 미션투어 프로그램 ‘불로초 원정대, 불로초를 찾아라!’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2025 산청방문의 해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동의보감촌을 관광객들에게 보다 더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청의 이야기를 활용한 미션투어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일 300명 선착순으로 미션투어 카드가 지급된다. 카드는 오전 9시부터 엑스포 주제관 앞 관광 홍보부스에서 수령 가능하다. 참여자는 카카오톡 챗봇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완료를 인증하면 산 너머 친구들 키링과 홀로그램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또 캐릭터 포토존 및 SNS 구독 이벤트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민옥분 산청군 관광진흥과장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산청만의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2년 연속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최상위권을 달성했는데 올해에도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적십자병원은 6월 9일 외래진료 환자를 대상으로 지역 필수의료 문제 개선을 위해 지역 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주적십자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영주권(영주시, 예천군, 봉화군)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모든 주민이 거주 지역에서 적정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료자원의 효율적 연계를 통해 지역의료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알렸다. 장석 병원장은 “우리 지역은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진료를 위해 대도시로 이동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로 지역에서 치료받고, 지역에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의료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우리 병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적십자병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지원기관은 권역내 경북대학교병원 등 5개소, 인접지역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진료협력병원으로 지정·운영중에 있다. 상급종합병원 진료의뢰시 영주적십자병원 외래진료후 진료협력실을 통해 진료협력병원의 최우선 예약과 패스트트랙을 적용하고 있어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진료의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6월 9일, 영주1동 새마을지도자인 이대성·황영숙 부부가 인재육성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부부는 2018년부터 폐지를 수거해 꾸준히 장학금을 마련해 왔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700만 원을 장학회에 전달했다. 이대성·황영숙 부부는 “조금씩 모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장학금을 기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의 꾸준한 기부와 봉사는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주며, 나눔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대성·황영숙 부부의 꾸준한 나눔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다”며, “장학회도 이러한 뜻을 이어받아 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뜻을 모아 지역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이룸바이오 조진형 대표가 지난 6월 9일, 2년 연속으로 영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룸바이오는 보건·방역 분야에 특화된 의료용 살충제 및 위생용품을 개발·공급하는 전문 기업으로,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 검증된 제품을 납품하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조진형 대표는 “지난해 6월, 경북 지자체 중 영주시와 가장 먼저 인연을 맺게 됐고, 올해도 그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며 “이렇게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뜻깊고, 기부금이 영주시민의 복리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조진형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변함없는 애정을 소중히 여기며, 기부금이 시민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해 총 7,833건, 약 7억 9,9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했으며, 2025년 6월 현재까지 1,765건, 약 1억 7,900만 원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는 6월부터 9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10곳에서 유아와 초등학생 총 529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주시와 안동시환경교육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연령별 특성에 맞춘 생태전환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대상에 따라 내용과 형식을 달리 구성했다. 유아 대상 교육은 ‘코끼리를 살린 플라스틱’이라는 주제로, 플라스틱 자원순환과 자원의 소중함을 체험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등학생 대상 교육은 보드게임을 활용한 놀이형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환경오염의 심각성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영주시 환경보호과 관계자는 “유아와 어린이 등 미래세대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알리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아이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도록,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9일, 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 대응 도상 훈련’을 실시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재난 대응 역량 점검에 나섰다. 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훈련으로, 자원봉사단체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영주시청 새마을봉사과를 비롯해 영주시무조건재난지킴이, 대한적십자사 영주시지구회, 영주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영주시지역발전협의회 여성회 등 6개 단체의 단체장 및 실무자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가상의 복합 재난 상황을 바탕으로 한 토론식 모의훈련을 통해 재난 유형별 대응 전략, 단체 간 역할 분담, 협업 체계 구축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논의했다. 함연화 센터장은 “재난 대응은 평소의 준비와 협력에서 비롯된다”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통합자원봉사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는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상황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에 대한 사전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은 시 소속 현업 부서 및 관리 부서, 도급·용역·위탁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 공중이용시설을 관리하는 부서 등으로,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현장과 업무 전반을 폭넓게 포함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유해·위험 요인 사전 확인 및 개선 조치 이행 실태 △재해 예방 관련 예산 편성 및 집행 현황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 절차 마련 여부 △공중이용시설 등 시민 재해와 직결된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며, 각 부서의 자체 점검과 안전재난과의 집중 점검을 병행해 진행된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단순한 지적에 그치지 않고,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조직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아울러, 관계 부서와 현업 관리자에게는 사전 안내와 함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는 오는 6월 11일, 영주시 명륜길에 위치한 영주이음센터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하는 ‘영주이음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소통을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마켓은 (사)영주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며, 영주이음센터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판로를 제공하여, 주민과 원도심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매년 열리는 이음마켓은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생활 밀착형 상품을 소개하는 행사로, 지난해 봄·가을 두 차례 플리마켓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전통된장, 풍기인삼, 풍기인견 등 지역 특산물과 수공예품 등이 소개되며, 10여 개 지역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상품 체험과 구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와 근로복지공단도 함께 참여한다. 방문객들에게 기차 이용 안내 및 근로자를 위한 복지제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실생활에 유용한 콘텐츠도 강화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부여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 예우 강화를 위해 ‘고향사랑 명예의 전당’을 신설하여 운영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고향사랑 명예의 전당’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5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다. 부여군청 누리집의 군정소식'고향사랑기부제'고향사랑 명예의 전당에 기부자 명단을 게시하고 있다. 명예의 전당은 고액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주민복지를 위해 사용될 기금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현재까지는 김홍래 재전부여군민회 회장을 비롯해 ㈜대륭개발 박종원 회장, ㈜인슈넷에프씨 이태우 대표 등 22명이 등재되어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지역 발전에 소중히 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4월 고액기부자 간담회를 추진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기부자 예우 정책을 공유했다. 군은 앞으로도 고액기부자에 대한 다양한 예우 방안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