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은 29일 의원실에서 최근 공사 소음으로 민원이 발생했던 장생포 내 울산태화호 계류장 조성 사업과 관련해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사업 경과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업 경과보고는 이달 울산태화호 계류장 강관파일 시공으로 인한 소음·진동 민원 등이 발생함에 따라 후속 조치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울산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장생포 사업지 선정 과정을 비롯해 사업지 선정의 적합성, 선박 안전성, 민원 조치 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선박 소유 기관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사업 대상지는 법률 검토와 함께 도선사협회, 해상교통관제센터, 항만 공사와 현장실사,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가장 안전성이 높은 고래박물관 앞이 최적합지로 선정됐다”면서 “선박 테라스 개방 등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활용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소음 발생이 많았던 강관파일 시공은 오늘 마무리됐다”며 “향후 공정은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구 축제 기간에도 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지질유산 연구회 안수일 회장은 29일 오전 11시,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지질유산 연구회'활동 방향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월 7일 의원의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울산 지질유산 연구회'가 구성됨에 따라 울산의 우수한 지질유산을 보존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첫 일정이다. 안 회장은 “울산의 우수한 지질 유산의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보호 및 관리 방안을 찾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 며, “김종섭 간사를 비롯해 김수종, 김기환, 손명희 회원의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의정발전과 정책개발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 을 당부했다. 이어서 시 환경정책과로부터 “울산 지질공원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부산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하수진 박사로부터 “울산의 핵심 지질유산과 울산 지질공원 인증 현황”을 청취했다. 연구회 회원은 “향후, 울산지역 지질유산 현황 관리와 현장조사,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토론회와 간담회를 추진할 것과 타 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영해 의원이 청소년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울산청소년수련시설협회 관계자들은 29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고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이 의원의 관심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정연우 회장은 “이영해 의원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평소 남다른 관심과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시상 이유를 전했다. 실제로 이 의원은 △청소년부모가정 지원 조례안 △소아청소년 의료 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개정 조례안 발의를 비롯해 다수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청소년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에는 서면질문을 통해 현장 최일선에서 청소년복지를 제공하는 청소년지도자에 대한 처우개선과 체계적인 지원책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영해 의원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충을 해소하고, 우리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이날 감사패 수상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기환 의원은 29일 오전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시 관계 부서와 함께 중구 남외동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저영향개발(LID : Low Impact Development) 사업’ 현황 청취와 원활한 사업 추진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기환 의원은 ″저영향개발 사업은 남외동 주변 지역에 약 150억 원에 이르는 국비(70%)와 시비(30%)가 투입되어 2026년 7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는 사업이다″고 했다. 이어서 ″도심지의 불투수층 증가로 빗물이 지하로 제대로 스며들지 못해 폭우나 장마가 오면 주택이 침수하거나 교통사고 유발이나 비점오염의 환경문제 등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 했다며, 이번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했다. 덧붙여 중구 남외동은 빗물 등이 스며들지 못하는 불투수층이 높은 지역임을 강조하고, 추진 사업에 도로뿐만 아니라 보행로 및 공원 등 주민들이 지나다니는 곳에 블록 포장, 도랑, 수목 등 저영향개발 시설 설치로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이를 최소화하고 보행로나 기존 공원의 시설 정비와 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것과 관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삼호동, 무거동), 김종섭 부의장(반구1동, 반구2동, 약사동)은 29일 오후, 시의회 교육위원장실에서 울산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가칭)내황중학교 설립을 위한 학생, 학부모, 교사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받았다. 이날 업무보고는 중구 반구 1동의 중학교 부재로 인한 원거리 통학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울산가온고등학교 부지 내에 중·고 통합운영학교 설립을 요구하는 일부 지역 주민과 학부모의 의견이 있어 이를 검토하기 위해, 학부모, 교사,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통합운영학교는 급이 다른 2개 이상의 학교의 인적·물적자원을 공유·통합하여 운영하는 학교(교장 1명에 학교급별로 교감을 두는 체제)이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전통발효식품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29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 전통발효식품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박민규 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책임을 맡아 진행했으며, 경북 전통발효식품의 역사적 가치와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과 잠재력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전통발효식품 디지털 아카이빙 및 계승 방안, △전통발효식품 연구개발(R&D)센터 설립, △전통발효식품 명인 인증 및 청년 전수 프로그램 운영, △전통발효식품 웰니스 힐링캠프 개최 등 다양한 정책 제언이 제시됐다. 연구회를 대표하는 이춘우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경상북도 전통발효식품의 잠재력과 미래 비전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군별 김치학교 설립 등 권역별 거점을 마련하고, 경상북도를 대한민국 전통발효식품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통 발효식품은 경북의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제시된 정책 제언을 적극 반영해 전통발효식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n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는 29일 창원시 청년 해외인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청년 5명을 만나 격려했다. 위원회는 청년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으로부터 기대와 애로사항을 듣고자 하는 취지에서 간담회를 마련했다. 또 위원회는 해외인턴 지원사업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보다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창원시 청년 해외인턴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창원시가 글로벌비즈센터와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해외 인턴십을 통해 국제 감각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 5명은 이 사업을 통해 첫 출국하는 사례로, 5~6월 중 독일·인도네시아·베트남으로 3개월간 파견된다. 최정훈 위원장은 “세계 무대를 향해 도전하는 청년 여러분을 응원한다”며 “여러분과 같은 열정 가득한 청년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성주군의회는 4월 29일 제289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6월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계획서를 승인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발의부터 5분 자유발언까지 성주군의회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이화숙 의원이 발의한'성주군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농업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호 의원은 공무원 후생복지와 복무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복지 증진 및 근무환경 개선에 힘써 군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장익봉 의원은 보훈예우수당 대상자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자'성주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에 나섰다. 한편 김종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의 고품질 쌀 적정생산 체계 개편에 대응하는 ‘성주형 부분휴경제도’도입을 강력히 제안했다. 성주형은 기존 8조 이앙기 기준에 6조만 벼를 이앙하고 나머지는 휴경하여 전체 면적의 25%를 휴경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울주군 산불 피해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29일 울주군의회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을 대신해 최길영 울산 구·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최길영 의장은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피해 복구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이 4월 2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지방 소멸 위기 대응과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 동참했다. 산청군의회 김수한 의장의 지목을 받은 최을석 의장은‘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고성군의회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의 심각성을 사회 전반에 알리고, 지역과 공공기관이 함께 해법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2024년 10월부터 시작하여 전국 100여개의 기관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을석 의장은 통영시의회 배도수 의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며,“인구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인구 감소 문제는 단지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존립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라며, “저출산 문제를 비롯한 교육, 주거, 복지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신축 예정인 중부권 노인복지관 건립에 맞춰 선진 노인복지센터와 근린공원 시설을 방문, 우수사례 수집활동에 나섰다. 29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박경흠 의장을 단장으로 김태욱 행정자치위원장과 홍영진 의원을 단원으로 한 방문단 일행이 1박2일 일정으로 서울노인복지센터와 양천·갈산근린공원, 해누리 체육공원 등을 찾아 벤치마킹(본따르기) 활동을 펼쳤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는 한때 노인문화중심지였던 탑골공원이 3·1운동의 역사적 상징을 담은 성역화 작업으로 밀려난 노인들을 위한 문화와 노후생활을 위해 지난 2001년 문을 열었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색다른 관점으로 노인문제에 접근해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이뤄내며 노후의 삶과 문화, 복지, 일자리창출,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2020년 재개장한 양천근린공원은 ‘오래된 숲, 새로운 봄’이라는 테마로 중앙광장과 도서관, 실개천, 숲 명상원이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갈산근린공원 역시 서울시 테마 산책길로 선정될 만큼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모으고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9일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에게 롯데백화점 마산점 활용 대책 수립을 건의했다. 지역상권 침체 등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창원시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날 손태화 의장과 박선애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해 김이근, 이천수, 정길상, 남재욱, 서영권, 홍용채, 황점복, 김미나 등 마산지역 의원 10명이 전담(TF)팀 운영을 제안했다. 특히 의원들은 백화점 폐점 후 주변 상권의 위축 등이 직접적인 창원시의 문제인 만큼, 경남도·경남교육청과 협의 과정에서 창원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창원시, 경남도, 경남교육청이 역할 분담과 의사결정 논의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도 전했다. 손태화 의장은 “지난해 백화점 폐점으로 인한 상권 쇠퇴에다 경기 침체까지 장기화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좋은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창원시는 TF팀을 구성해 다양한 활용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지난해 6월 말 폐점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농번기 외국인 없으면 농사 안된다.”, “농촌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효자 노릇한다.” 오늘날 농촌 현장에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이처럼 이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업·농촌 사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9일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농번기를 맞아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노동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함양군을 찾았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인력 부족의 대안인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노동 현장과 숙소를 직접 살펴보고, 농가와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에는 최 의장을 비롯하여, 김재웅 의원(함양, 국민의힘), 이춘덕 의원(비례, 국민의힘), 한상현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 함양군 백삼종 부군수, 경남도 성흥택 농업정책과장, 함양농협공동법인 정영재 대표,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최 의장 일행은 기존 모텔을 군이 매입해 리모델링한 계절근로자 기숙사를 방문했다. 2024년 4월 완공된 이 기숙사는 전국 최초 계절근로자 기숙사로 3층 규모로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합천군의회는 4월 28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해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부처와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정봉훈 의장은 진주시 교육지원청 김경규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인구문제는 전 국민이 함께 풀어나가야 할 숙제이며, 되도록 많은 사람이 이 캠페인에 동참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의령군의회 김규찬 의장을 지목했다. 또한 정봉훈 의장은 “합천군에서는 청년 인구 유출 방지와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총 60세대 규모의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과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출산장려금, 다자녀 지원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의회에서도 실효성 있는 인구 증가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북구의회 상임위원회가 제225회 임시회 현장방문활동으로 지역 문화·체육·환경 관련 시설을 둘러봤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임진왜란 당시 울산 의병 활동지인 기박산성 일원에 조성된 ‘기박산성 의병 역사공원’을 방문, 광장과 의병이야기길 등을 살펴봤다. 이어 중산동 산126 일원을 찾아 내년 말 준공 예정으로 최근 공사를 시작한 중산스포츠타운(농소2동운동장) 조성 현장을 찾아 현황을 브리핑받고 차질 없는 공사를 당부했다. 손옥선 행정자치위원장은 “의병 역사공원은 전시실 콘텐츠 확충과 시설 활성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힌 뒤 “중산스포츠타운의 경우 지하 암반과 자재비 상승 등으로 규모가 축소됐지만 주민 만족을 최우선 고려해 잘 조성해 달라”고 강조했다. 복지건설위원회는 두부곡 19 일원에 위치한 ‘북구 재활용홍보관’을 방문해 2001년 설치 후 24년이 지나면서 낡아, 활용도가 떨어진 이곳의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 명촌동 433-24 일원에 위치한 명촌배수장을 방문해 이곳의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곳에서는 효문배수장과 더불어 총사업비 8천210만원을 들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