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선덕봉사회는 2025년 4월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선덕봉사회는 2011년에 설립된 경주시 지역 내 봉사단체로, 경주시자원봉사센터, 장애인복지관, 이웃집 무료급식소 등에서 급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마라톤 행사 시 음식 지원, 재난 발생 시 재난지역 음식봉사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명란 회장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음식봉사를 해왔지만, 이번에는 회원들이 성금을 모으자는 의견을 내어 기탁하게 됐다. 이재민들이 받은 피해에 비하면 작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신 선덕봉사회 여러분들의 나눔 동참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는 2025년 4월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협의회는 9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시민운동 단체로, 의식개혁운동, 도덕성 회복, 바른 가정 만들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 무료급식, 다문화·다자녀 가족 격려, 장학금 기탁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영호남 화합을 위한 자매결연 및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 간 우호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연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의 성금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로타리클럽은 2025년 4월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265만원을 기탁했다. 1963년 설립된 경주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라는 로타리 정신 아래 다양한 봉사활동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 클럽은 지역 내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김장김치 담그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현준 회장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상황을 보고 회원들께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 우리의 마음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로타리클럽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데, 이번 성금 기부에도 참여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농협주부대학은 2025년 4월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농협 주부대학은 1987년 첫 개설 이후, 총 21기, 수백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지역 여성 대상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매년 농협중앙회와 경주농협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인문학 강좌부터 생활경제, 건강관리, 지역 문화탐방 등 실생활에 유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2024년 제21기 과정에는 82명이 수료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졸업 이후에도 동창회 회원들은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농촌 일손 돕기, 김장 나눔, 취약계층 반찬 지원, 벼 수매 현장 급식 봉사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그 손길을 전하고 있다. 김금오 총동창회장은 “이번 성금은 주부대학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많은 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주신 성금을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성금은 영남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농협산악회는 2025년 4월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농협산악회는 경주농협의 조합원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로, 조합원 간 친목도모와 건강증진, 여가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매월 산악회 활동을 진행하며, 매년 초에는 회원들과 함께 시산제를 봉행하는 등 안전한 산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상호 회장은 “경주농협산악회의 일원으로서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 회원들이 모은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경주농협산악회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는 2025년 4월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는 지역 내 지체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과 자립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취업 지원, 문화 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여러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협회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태열 지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이렇게 기부까지 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신속하게 사용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대한건축사협회 경주지역건축사회는 2025년 4월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지역건축사회는 9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전문가 단체로, 지역 건축문화의 발전과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3,800만 원의 장학금을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위기 대응 성금 500만 원 기탁,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경주시 주택과와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시민의식 선진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재희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 건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대한건축사협회 경주지역건축사회에서 영남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까지 기탁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 대릉원 돌담길을 배경으로 열린 ‘2025 경주 대릉원 돌담길 상생마켓’이 누적 입장객 11만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주시는 지난 12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대릉원 돌담길 일원에서 운영한 상생마켓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지원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행사 기간 계림로 ‘황남빵 사거리’에서 ‘쪽샘 공영주차장’까지 약 6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했다. 이 구간에는 포토존과 플리마켓, 푸드트럭, 거리 공연 등이 배치돼 이색적인 거리 풍경을 연출하며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플리마켓에는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자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과 특산품을 판매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먹거리 부문에서는 경주 특산물과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푸드트럭을 통해 제공돼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그림 그리기, OX퀴즈, 신라복 체험, 터링,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가 국내 최초로 샤인머스켓(포도) 품질 향상을 위한 기능성 핑크봉지를 개발해 본격 보급에 나섰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기능성 핑크봉지는 적정량의 빛과 제한된 자외선을 투과시켜 포도의 조기 출하와 상품성 향상에 기여하는 과실 포장재다. 기존 녹색봉지 대비 빛 투과율을 15%에서 25%로 높여 착색을 촉진하고, 자외선(UVB) 투과율을 조절해 껍질이 부드럽고 품질이 뛰어난 포도 생산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총사업비 7,200만원(시비 5,000만원, 농가 자부담 2,200만원)을 들여 3개소 97농가에 72만 장의 핑크봉지를 보급했다. 경주시는 2023년 6월부터 시제품 제작과 농가 실증시험을 거치며 농업인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지난해 8월 특허를 출원해 올해 3월 특허 등록(제10-2782538호)을 완료했다. 다음달에는 특허 기술을 확보한 업체와의 기술이전을 위한 통상실시 업무협약(MOU)도 체결할 계획이다. 현재 경주지역에서는 90여 농가가 20㏊ 면적에서 샤인머스켓을 재배하고 있다. 청정 자연환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주페이 특별혜택 확대’와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쿠폰 지급’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 부담을 덜고,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경주페이 특별혜택 확대’는 기존 캐시백 지급한도 20만 원, 지급요율 7%에서 각각 40만 원, 10%로 상향 조정한다. 이에 따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경주페이로 결제 시, 사용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쿠폰’은 오는 5월 3일부터 2천 원 쿠폰 4천 장을 선착순 발행한다. 쿠폰은 최소 주문금액 1만 2천 원 이상일 때 사용 가능하며, 1일 1매 한도로 적용된다. 특히 매장에서 자체 발행한 할인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 소비자 혜택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할인쿠폰은 먹깨비 앱 주문 결제 시 보유 중인 쿠폰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경주페이로 결제할 경우에도 적용 가능하다. 주낙영 경주시장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 감포항 지정 100년을 기념하는 특별행사가 나흘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주시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감포항 일원에서 ‘경주 감포항,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지역주민과 관광객 수만 명이 감포항을 찾아 100년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첫날인 ‘환대의 날’(4월 25일)에는 감포항 100년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수, 타임캡슐 매립, 내빈행사와 함께 샌드아트, 미디어 대북, 트론댄스, 드론쇼, 불꽃쇼 등 감포항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한 공연이 이어졌다. 가수 장보윤, 이수연, 이찬원이 축하 무대에 올라 열기를 더했다. 둘째 날 ‘청년의 날’(4월 26일)에는 젊은층을 겨냥한 EDM 파티가 펼쳐졌다. 인기 유튜버 ‘춤추는 곰돌’과 가수 박명수가 출연해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며, K-POP 콘테스트와 랜덤플레이댄스가 이어져 청춘들의 열정이 감포항을 뜨겁게 달궜다. 셋째 날 ‘문화의 날’(4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가 안강읍 산대리(새터마을)와 육통리를 연결하는 농어촌 간선도로 중간지점, 산수골 목장 인근 야산에 방치돼 온 폐기물 문제 해결에 나섰다. 해당 임야는 20여 년간 생활폐기물이 무단 적치돼 사실상 비공식 쓰레기 집하장으로 전락, 인근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을 초래해 온 지역이다. 해당 토지는 부산 거주 개인 소유로, 토지 소유주의 친척 A씨가 수십 년간 폐가전, 생활쓰레기 등을 무단으로 수집·야적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여름철 악취와 해충 발생, 장마철 침출수 유출 우려 등 환경 문제가 지속됐다. 주민들은 5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했으나, 수집자가 “개인적 수집 행위”를 주장하며 행정 조치를 거부해 오랜 기간 문제가 해결되지 못했다. 폐기물 규모가 400톤에 달하자 경주시는 올해 1월 환경관리팀 내에 전담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주민, 토지 소유주, 수집자 측과 수십 차례 협상을 벌여 지난 4월 폐기물 처리에 전격 합의했다. 경주시는 폐기물 수거와 운반·처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1일부터 본격적인 철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들의 자살률을 낮추고 정신건강서비스 홍보 강화를 위해 지난 25일 CU편의점 안강점과 ‘2025년 맘품(品)편의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맘품(品)편의점’이란 ‘마음을 담은 물건을 판매한다’는 의미로, 청년 자살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을 활용해 청년 및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상태를 살피고, 정신건강 서비스를 홍보하며 연계하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은 편의점에서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활동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재홍 센터장은 “청년들의 자살 예방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편의점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년 자살률 감소에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다.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행사와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가 친환경 하수처리장 운영과 첨단 물정화 기술을 중심으로 국내외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경주시에 따르면, 맑은물사업본부에는 리카르다스 슐레파비치우스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를 비롯한 해외 공관 관계자들의 방문을 시작으로, 해외와 전국 지자체, 기업, 시민들의 견학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는 1995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하수 고도처리공법을 도입해 친환경 하수처리장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깨끗한 방류수를 생산하는 한편, 10개소 공공하수처리장과 19개소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 건설을 조기에 완료해 2025년 기준 하수도 보급률 94.7%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경주는 하수 악취 없는 국제 관광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만 10건 이상의 견학이 이루어졌으며, 매년 약 1,000여 명이 경주시 생활하수과를 찾고 있다. 견학에 참여한 시민들은 "경주의 하수처리 시스템은 APEC 개최도시로서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물정화 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다음 달에는 국내 대학교 2곳과 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경주파크골프장 1·2구장과 알천파크골프장 3개 구장에 대해 지난 2달 간 정기휴장을 통해 대대적인 시설 정비를 마치고 오는 5월 1일부터 새롭게 단장하여 개장한다고 밝혔다. 파크골프장의 천연 잔디 특성상 매년 3~4월에 관수 작업과 잔디 보식 등 잔디 품질 개선을 위한 정비가 이뤄지는데, 올해는 특별히 2월 1일부터 이용요금이 무료에서 유료화 된 이후 고객으로부터 시설의 질과 서비스 기대 수준이 한층 높아짐에 따라, 경주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전년보다 잔디 품질을 대폭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티박스 주변 인조잔디 보강 ▲홀컵 수리 ▲화장실 세면대 설치 ▲매표소 앞 어닝 및 출입문 설치 등 다양한 시설 보강도 함께 진행했다. 개장 후 운영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며, 5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 3~4월 정기휴장 기간은 잔디보식 및 구장정비로 휴장한다. 이용요금은 1일 1회 4시간 기준으로, 연간 이용료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