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는 14일 인구감소 대응 방안 및 특례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국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고, 지역별 맞춤형 특례와 지원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각 지역의 다양한 인구 감소 사례와 대응 방안이 공유되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특례 발굴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앞으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인구감소 문제는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에 특화된 특례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4일 오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격려하고자 청주여자고등학교 수능시험 고사장을 찾았다. 김영환 지사는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을 보며 “그 동안 준비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수험생활은 누구나 경험하는 큰 도전으로 긴 시간 동안 목표를 향해 걸어온 수험생의 노력은 그 자체로 소중하고 값진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 여러분이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아울러 김수민 정무부지사도 청주대성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을 격려했으며 수험생과 함께 수능 준비에 여념이 없었던 학부모님들에게도 악수를 건네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2025학년도 충북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도내 수험생 12,657명이 응시하며, 5개 시험지구, 33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보은군은 14일 쌀전업농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쌀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식미평가회 및 보은군쌀전업농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 군의원, 조공법인, 농업 관련 기관단체, 전문평가단, 쌀전업농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미평가, 개회식, 교육, 발전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삼광벼를 대체할 지역 우수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실시된 식미 평가회에는 2023년에 선정된 ‘청품’, ‘참누리’, ‘미소찬’에 2024년 ‘해맑은’ 품종을 추가해 4가지 품종으로 진행했다. 해맑은 품종은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보은지역 실증시험포 연구데이터를 분석하여 추천한 품종이다. 식미 평가회에서는 품종 특성 화판, 벼 이삭, 조곡, 도정미 등을 전시해 참여 대상자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어서 충북농업기술원 한우리 연구사가 충북 신품종 개발 및 이용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쌀전업농의 신품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오후에 진행된 쌀전업농대회에서는 공주대학교 박용진 교수가 향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새벽 5시경부터 청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청주시험지구(제55지구)의 시험장에 문답지 배송 상황을 점검하며 분주한 하루를 시작했다. 이날(14일), 윤건영 교육감은 청주교육지원청을 찾아 파견감독관, 호송 경찰, 시험장 학교 교직원 등을 격려하며, 많은 수험생들이 불편함 없이 최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각별히 당부했다. 이어 아침 6시경부터 세광고, 산남고, 청주고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문에서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을 격려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뜻한 대(大)로, 탄탄 대(大)로! 너의 꿈을 응원해!' 라는 슬로건과 함께 “수능은 인생의 수많은 관문 중 하나일 뿐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원하는 바를 꼭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며, “충북교육가족 모두가 새 출발을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의 눈부신 내일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조병옥 군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른 아침 수험장을 찾았다. 대금고등학교를 방문한 조 군수는 수험생을 격려하고,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음성교육지원청 채민자 교육장도 함께해 수험생들을 격려했으며, 대금고등학교 학부모회 회원들도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도록 차를 준비해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조병옥 군수는 “긴 시간 최선을 다해 준비한 수험생들이 침착하게 본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또 그동안 뒷바라지에 고생한 학부모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올해 음성군 수능시험 응시생은 총 413명으로 대금고등학교와(154명) 음성고등학교(259명)에서 치러졌다. 한편 군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히 치러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송 및 교통 대책을 세우고 소음방지, 기상악화에 대비한 안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수험생 편의를 위한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증평군이 14일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에 대한 본격적인 매입을 시작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용강 정부양곡보관창고에서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증평읍 농가는 14, 15, 19일 사흘간, 도안면 농가는 20일, 미출하 농가는 22일에 진행된다. 매입품종은 알찬미, 참드림 등 2개 품종이다. 올해 매입규모는 807.2t으로 지난해보다 251.2t 증가했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최종결정된다. 출하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등을 고려해 수매 직후 40㎏ 1포대당 4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올해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구슬땀을 흘려 농사의 결실을 맺은 농민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업인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수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매입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재영 군수는 오는 20일 수매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증평군의회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맞아 지역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형석고등학교 시험장을 방문했다. 조윤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응원 피켓을 들고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 의장은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 여러분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증평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증평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며, 군민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3일부터 자전거 타기 릴레이 챌린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챌린지는 자전거 보험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자전거 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제천시가 자전거를 타는 문화와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김창규 제천시장이 직접 릴레이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 자전거 타기의 즐거움을 나누며 제천시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의지를 강조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단순히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천시를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자전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12월 ‘제천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 및 ‘제천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여 자전거 등록 활성화 및 방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 13일 영동군 가족센터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가족복지 분야의 ‘찾아가는 통통군수실’을 열었다. ‘찾아가는 통통군수실’은 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가족복지 분야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군민들이 체감하는 가족복지 분야의 다양한 의견를 듣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돌봄지원 △아동 및 청소년 복지 △평생교육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제시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오늘 현장에서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돌봄지원 △여성 △아동 △청소년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복지 정책을 강화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다함께돌봄센터 조성 △청소년 문화예술공연 추진 △영동군민장학금 확대지원 △중고생 인터넷 수능방송 지원사업(예정)등 양육환경 및 평생학습 기반을 단단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제천시는 용두동에 거주하는 여섯째 출산 예정 부부가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13일 전했다. 용두동에 거주하는 김정탁·송희은 부부는 지난 2022년 다섯째를 출산한 기쁨에 이어 올해 여섯째를 출산할 예정으로, 저출생 위기가 가속화되는 지역사회 큰 경사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창규 시장은 “저출생 위기가 가속화되는 지역사회에서 여섯째 아이의 울음소리는 시 전체의 경사이자 축복”이라며 지역사회의 축하 분위기를 전달했다. 이어 출산 혜택 안내와 다자녀 양육 시 여건 개선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추후 저출생 극복에 필요한 시책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제천시는 제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주민이 아이를 출산할 경우 둘째아 이상 600만 원, 셋째아 이상 3,000만 원의 출산지원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충북도 내 거주자에게 출산육아수당으로 1,000만 원 지원, 정부의 첫만남이용권으로 둘째아 이상 가정에 300만 원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2024년 하반기부터 초(超)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5자녀 이상 가정에 미성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단양군은 지난 13일 제24회 지체장애인의 날 행사가 단양관광호텔에서 성황리 열렸다고 밝혔다. (사)충북지체장애인협회 단양군지회(지회장 김순영)에서 주관한 행사는 내·외빈, 관내 지체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장구, 색소폰 연주 등 식전 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기념식, 표창장 수여, 중식 순으로 이뤄졌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축사에서 “오늘 이 행사가 지체장애인의 권리와 자립을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한 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영 지회장은 “지체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그동안의 공로로 수상하게 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체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청주시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3일 청주사천산업용재유통단지에서 IBK희망디자인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영신 청주시의회 부의장,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 김재덕 IBK행복나눔재단 상임이사 등 약 3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IBK희망디자인사업은 노후화된 점포 외관과 상가 환경을 개선해 상권을 활성화하고 고객 유입을 돕는 IBK기업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청주시는 청주사천산업용재유통단지가 올해의 사업 대상지로 선정 될 수 있도록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사업유치를 위해 IBK기업은행과 협의해왔고, 지난 3월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을 이끌어냈다. 이후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영업환경에 대한 개선 방안을 구체화했고, 이를 토대로 약 8개월 동안 점포외관 8개동, 점포간판 157개, 입구간판 1개, 각종 유도사인 등이 새로 조성됐다. 낡고 노후했던 외관이 밝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바뀌면서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활력과 자부심을 부여하고, 방문 고객들에게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육거리종합시장 상인회는 13일 오전 시장 입구 광장에서 상인회 및 부녀회, 청년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도 참석해 김치를 버무리며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또 행사를 준비한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자들이 정성스레 담근 김장김치 1천여포기는 지역의 무료급식소, 장애인센터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육거리종합시장상인회는 지난 2000년부터 해마다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유현모 육거리종합시장 상인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범석 청주시장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솔선해서 지역과 이웃을 위해 앞장서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시민들께서 신선한 재료를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시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영환 지사는 13일 오전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열린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청주육거리종합시장 상인연합회(회장 유현모)가 주최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2000년부터 육거리종합시장 부녀회가 중심이 되어 20여 년 동안 지속된 행사로 김영환 지사를 비롯해 육거리시장 임원단, 청년·부녀회원 등 70여 명이 참가했다. 한편,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모두 1,000포기(450~500상자×5kg) 규모로 청주시무료급식소,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단기돌봄센터 및 상당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전통시장 상인분들과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옥천군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세 확보에 나섰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13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국장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과 재난안전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사업비 부족분 해소를 위해 △다목적체육센터 건립사업(15억 원) △공설장사시설 봉안당 신축사업(14억 원) 등 주요 현안 사업 4건과 군민의 생활안전과 직결된 △옥천읍 하상자전거도로 진입차단기 설치사업(2억 원) △옥천읍 삼청과선교 보수공사(6억 원) 등 재난안전 사업 5건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및 국세 감소로 교부세가 감소하는 등 재정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특별교부세 등 국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