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가 19일 괴산증평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충청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충청북도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공로자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사)산림환경포럼 주최, 산림청, (사)한국임우연합,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등이 후원하는 산림분야 최고의 상으로 꼽힌다. 송 군수는 지난해 4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천군을 ESG 선도도시를 선포하고 ESG 경영을 군정에 도입, 탄소중립 나무 심기를 확대하고, 대형산불 예방과 산림자원 보호에 앞장서 왔다. 또 진천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에는 도시바람길 숲과 기후대응 도시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최근에는 제1회 세계산림치유포럼 이틀 차 행사를 진천군에서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산림치유 관련 연구⋅정책 공유, 실행력을 확보할 국제 네트워크를 진천에 설립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진천선언’을 발표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송 군수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는 19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북한이탈국민과 북한전문학자가 함께하는 2024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보은군 의회 윤대성 의장, 김장수 보은군협의회장 및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지역 단체 회원 및 군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이수석 박사의 ‘북한 급변 정세와 안보·통일 정책’ 강연, △북한 이탈 국민 4명이 출연하는 ‘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토크콘서트, △평화통일 관련 OX퀴즈 타임, △통일 음악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수석 박사의 강연을 통해 북한 최근 정세와 한국의 통일 정책 방향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한편, 토크콘서트 출연자들의 탈북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해 되짚어보는 시간 등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김장수 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북한정권은 적대적 2국가론을 들고 나와 그들만의 왕조 정권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북녘 동포들을 굶주림과 인권유린으로부터 구출하는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가 19일 괴산증평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충청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충청북도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공로자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사)산림환경포럼 주최, 산림청, (사)한국임우연합,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등이 후원하는 산림분야 최고의 상으로 꼽힌다. 송 군수는 지난해 4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천군을 ESG 선도도시를 선포하고 ESG 경영을 군정에 도입, 탄소중립 나무 심기를 확대하고, 대형산불 예방과 산림자원 보호에 앞장서 왔다. 또 진천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에는 도시바람길 숲과 기후대응 도시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최근에는 제1회 세계산림치유포럼 이틀 차 행사를 진천군에서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산림치유 관련 연구⋅정책 공유, 실행력을 확보할 국제 네트워크를 진천에 설립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진천선언’을 발표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송 군수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SK 하이닉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함께 저소득층 학생들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건강 활동 꾸러미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19일)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이일우 SK 하이닉스 부사장,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및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번 꾸러미는 도내 저소득층 학생들이 몸 근육과 마음 근육 모두를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SK 하이닉스가 후원하고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청주페이를 통해 구매한 신체활동 용품들이다. 신체활동 꾸러미는 티셔츠, 폼롤러, 요가매트, 푸시업바, 손목아대 등이 포함된 5천만원 상당의 용품들로, 도내 저소득층 학생 44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일우 부사장은 “학생들이 활기찬 활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북교육청과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이 힘을 모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현봉 충북지사 회장은 “이번 SK 하이닉스의 지원이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정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사)충북지역개발회 회장이자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인 오선교 회장이 19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사)충북지역개발회로 이웃사랑 후원금 500만 원을, 개인으로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오선교 회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겨울, 옥천군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도록 후원금이 소중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을 해주신 오선교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후원자님의 뜻에 따라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충북지역개발회는 충북 도내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 체육진흥사업, 문화예술 진흥사업, 농촌4H육성지원 등 공익사업을 하고 있으며,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는 건축, 전력 시설물 설계, 종합감리 등을 하는 중소기업이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국토교통부 주관‘공사중단 건축물 제9차 선도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도사업 선정으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정비모델 용역을 지원받아 정비에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받게 된다. 도안면 화성리에 위치한 윤모아파트(99세대)는 사업주체 부도로 인해 30년 가까이 흉물로 방치되어 증평군의 오랜 현안이자 골칫거리였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임기 초부터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범죄와 안전 문제, 도심 진입로 및 마을 경관 훼손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 LH, 한국부동산원 등을 방문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 선도사업 선정을 통해 윤모아파트의 채무 문제와 취득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내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농촌공간정비사업’공모에 신청해 선정될 경우 국비 포함 최대 1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정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가 19일 괴산군청 동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3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방승필 민간위원장(목도중앙교회 담임목사)이 (재)괴산군민장학회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시작됐다. 이어 신규 위촉된 위원들과의 인사를 나누고, 2024년 협의체 활동 보고, 2025년 운영계획 및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 등이 진행됐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복지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달라”며, “자연이 미래가 되는 그곳 자연특별시 괴산과 함께 '복지공동체 괴산'을 만들어가는 데 협의체가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황규철 옥천군수가 19일 옥천읍 교동리 교동호수 관광명소화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교동호수(향수길 95-27 일원) 인근에는 육영수생가, 정지용생가, 전통문화체험관, 옥천향교 등 풍부한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옛 37번 국도변의 벚꽃길이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또한 향수옥천 100리길의 시작점으로 자전거 라이딩객 및 구읍 봄꽃축제와 지용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그러나 관광 잠재력에 비해 유휴공간이나 편의시설이 부족해 관내로 유입된 관광객들이 잠시 경유하고 지나치는 실정으로, 새로운 기반시설과 콘텐츠 도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지난 2021년부터 총 72억 원의 사업비(도비 30억 원, 군비 42억 원)를 투입해 수상보행교, 주차장, 편의시설, 경관조명시설의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바지선을 활용해 수상보행교의 하부 기초공사를 진행 중이다.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공 시 구읍 일원에 추진 중인 옥야동천 유토피아 조성사업, 옥천 마이스센터 건립, 옥천 박물관 건립사업 등과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청풍호수상비행장이 제천시의 민간사업자 투자유치 노력 끝에 성지협동조합과의 협약을 진행하며 새롭게 재탄생한다. 시는 지난 19일 김창규 제천시장과 박영기 제천시의회의장, 장영철 성지협동조합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지협동조합과 수상공연장을 활성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시와 성지협동조합은 노후된 수상비행장을 보수해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복합 수변문화공간을 조성하기로 했으며, 다음 달부터 노후시설의 보수 정비공사에 들어가 청풍호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국내 최고의 수상아트홀을 내년 6월 개장할 예정이다. 수상아트홀에서는 청풍호벚꽃축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비롯해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열고, 청풍호를 배경으로 한 웨딩시설로 활용된다. 또한, 시와 성지협동조합은 청풍호반케이블카, 모노레일, 청풍문화유산단지 등 주변의 관광명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풍호반을 찾은 관광객들이 좀 더 오랫동안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제천시민이 수상아트홀을 이용할시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주고, 지역주민 우선 채용 등의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청년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 농업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난 10월 양산면 원당리 일원에 ‘스마트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완공했다. 스마트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비축농지를 활용해 조성됐으며, 철골비닐온실 형태로 구축됐다. 내부에는 △양액재배시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복합환경 제어시설 △다겹 보온시설 등이 설치돼 있어 청년 농업인들에게 효율적이고 편리한 농업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ICT 복합환경 제어시스템은 온실 내 환경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원격 관리도 가능하다. 현재 두 명의 청년 농업인이 영동군과 임대차 계약을 맺고 3년간 이 농장을 운영하게 된다. 영동군은 이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도전할 수 있도록 농업 최신 트렌드 기술 지도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청년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뛰어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25년 당초예산안 2856억원을 확정해 증평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예산규모는 전년도 본예산 2776억원보다 2.91%(80억원) 증가한 2856억원이며, 일반회계 2608억원, 특별회계 248억원을 편성했다.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예산이 증액 편성된 것은 전년도 대비 국·도비 보조금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는 취약계층을 위한 기초연금과 기초생활보장 생계비가 인상되고,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농촌협약 사업과 윗장뜰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비롯한 초중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등 각종 지역현안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내년도 예산안은 지속되는 경기 부진에 어려운 민생경제를 돌보고,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에 걸쳐 소외되지 않도록 ‘증평형 돌봄복지 정책’을 확대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특히, 작은도서관 및 경로당과 연계해 지역 곳곳에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시설을 조성·운영할 뿐 아니라, 늘어나는 노인인구 비율에 맞춰 내가 살던 마을에서 돌봄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증평형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증평군의회가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8일간의 일정으로 제202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첫날인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본예산 제출에 따라 새해 군정방향을 담은‘시정연설’을 청취하고, 21일부터는 7일 동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어서 12월 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본예산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본예산안은 11일, 추경안은 마지막 날인 17일에 최종 의결을 거친다. 조윤성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는 올해 추진한 여러 가지 의정활동 중 가장 비중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며 “지난 1년간 집행부에서 추진한 군정 주요 사업들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집행됐는지 세심하게 점검하여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내실 있는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의 감시자이자 군민의 대변자로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황규철 옥천군수가 19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분위기 조성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을 시작으로 11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15개 충청북도 출연기관에서 동참하고 있는 이번 챌린지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권리회복을 향한 도민의 강한 의지를 알리는 내용을 담아 올린 후, 후속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의 지목을 받은 황규철 군수는 군수실에서 ‘경계를 넘어, 생태와 함께! 특별법 개정으로 완성되는 지속 가능한 중부내륙’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특별법 개정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을 촉구했다. 황규철 군수는 “그동안 우리 옥천은 대청호 규제로 인해 청정의 자연환경은 얻었지만, 지역발전에는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며 “규제의 실질적인 해소를 위해서는 특별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챌린지가 특별법 개정에 대한 전국민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황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이범석 청주시장과 최재형 보은군수를 지목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진천군이 올해 각종 체육대회의 성공개최와 더불어 경기 성적까지 우수한 결실을 맺으며 스포츠 강군으로써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했다. 시작은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개최된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였다. 군은 충북 도내 최초로 도민체육대회에 앞서 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열고, 대회 기간도 하루에서 이틀로 확대해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장애인 선수단을 배려한 내실 있는 일정을 기획했다. 또한 선수단 이동 편의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대통령 도시락 3식, 햇반세트, 간식키트 2,500개 제공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대회로 꾸몄다. 이러한 군의 노력에 감동한 장애인 선수단은 따듯한 박수로 화답했고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지난 7월 정진완 회장이 직접 진천군청을 찾아 송기섭 진천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가치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냈다. 바로 뒤이어 치러진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24.5.9~5.11)에서는 스포츠 강군 진천의 면모를 그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수상채화, 블랙이글스 에어쇼, 국가대표 팬 사인회, 도민체전 역대 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지난 18일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2024 초록시범마을 시상식’이 지역 주민들의 환경 보호 실천 성과를 격려하고 공유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제천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 김윤동 회장,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초록시범마을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총 134세대가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에 참여하여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였으며 총 539명의 주민이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서명에 동참, 142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신규 가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상식에서는 강저LH4단지가 최우수 초록시범마을로 선정되어 표창패와 45만 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를 부상으로 지급받았으며, 장락주공4단지와 강저2단지가 우수 초록시범마을로 선정되어 각 25만 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를 받았다. 이 외에도 장락주공3단지와 강저휴먼시아3단지 등 7개 단지도 초록상을 수상하며 15만 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를 부상으로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