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 ‘인구 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서동욱 남구청장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와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현재 전국 각지의 다양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이 참여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호 교류 도시인 태백시 이상호 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구청장·군수협의회 대전협의회장인 대전 서구 서철모 구청장과 우호교류도시인 경북 울릉군 남한권 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울산 남구는 ‘꿈꾸는 아이, 힘나는 청년, 맘(MOM) 편한 울산남구’ 실현을 위해 임신과 출산을 시작으로 보육과 양육, 청소년, 청년, 결혼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찾아가는 인구정책 홍보’사업을 통해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확산함으로써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 가능한 남구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서 총 2,513명의 참여로 목표액 대비 510.7%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총 893,982,000원으로 동구 역사상 최고액을 기록했으며, 경기 불황 속에서도 지역사회가 함께 이룬 나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캠페인 모금액은 ‘나눔을 통한 우리지역 문제해결’을 목표로 신 사회문제 대응 지원, 안전한 일상 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자립 역량강화 지원 등 4대 지원 분야와 사회문제 선제적 대응, 위기가구 발굴 등의 추진을 위해 다시 배분되어 동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올해도 동구 지역 기업과 단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었고, 구민들의 따뜻한 정성이 끝까지 이어진 덕분에 큰 결실을 이룰 수 있었다”며,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동구는 지난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추진 결과 전국 최우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24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경남 유일 5성급 가족호텔 지정 현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주관으로 열린 현판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관광산업 관련 초청 내빈들이 참석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는 작년 10월에 오픈해 250개의 객실과 식당, 골프연습장,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된 가족형 호텔로, 지난 3월 한국관광협회중앙회로부터 가족호텔 5성급 등급을 획득했다. 전국에 5성급 가족호텔은 12개밖에 없으며 경남지역에서 5성급으로 지정된 호텔은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가 유일하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5성급 가족호텔 지정으로 김해시 관광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관광도시 브랜드 가치가 한 단계 상승됐다”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관광 활성화에서 나아가 마이스(MICE)산업의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와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는 올해 들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총회 유치 활동 등 본격적인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잇따른 땅꺼짐 현상으로 시민들이 불안을 호소하는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이하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에 대해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2일 감사위는 '사상~하단선 건설사업'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그간 발생한 땅꺼짐 현상은 집중호우, 공사 시공관리 소홀, 배수로 접합부 시공 부적정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감사의 결과는 사상~하단선 2공구에 대한 감사로, 그간 사상~하단선 새벽로 공사 구간에서 14회의 크고 작은 땅꺼짐이 발생했으나 2공구는 2회, 1공구에서 12회가 발생해 1공구의 땅꺼짐 원인과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의문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박형준 시장은 오늘 오전 9시 30분 감사위로부터 보고를 받고, 특별지시를 내렸다. 박 시장은 감사위에 토목 관련 분야 전문인력을 보강해 특별조사반을 편성하여, 오는 4월 28일부터 사상~하단선 땅꺼짐 사고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감사위에서 구성하는 특별조사반은 각 분야(철도, 우수관로, 오수관로)에 대한 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정인장애인복지회(이사장 이봉우)는 지난 24일 사문진나루터에서 ‘2025 정신적장애인 인식개선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이 지역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음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였다. 행사에는 정신적장애인 및 그 가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사문진나루터에서 달성습지로 이어지는 걷기 코스를 함께 걸으며 정신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허무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봉우 이사장은 “정신적장애인은 특정 질병을 가진 이웃일 뿐이며, 그들 또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존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적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정신적장애인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정인장애인복지회는 2011년 설립 이후, 공동생활가정 ‘꿈드림하우스’와 ‘꿈이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달성군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산학협력관에서 대구·경북 기업을 대상으로 달성군의 관광 상품인 ‘가족형 워케이션’을 홍보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LS메카피온, 한국부동산원, 동산병원, ㈜일지테크 등 대구·경북 지역 주요 기업의 경영지원 담당 임원과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워케이션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운영 프로그램과 시설, 지원사항 등 ‘달성군 가족형 워케이션’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로 이어졌다. ‘달성군 가족형 워케이션’은 자연과 함께하는 ‘네이처파크형’과 숲속 힐링을 중심으로 한 ‘비슬산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숙박비 50% 지원 ▷공유오피스 제공 ▷자녀 체험 프로그램 무료 운영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우수성으로 지난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는 관광 상품이다. 달성군은 부담 없는 비용으로 가족과 함께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실속 있는 관광 상품이라는 점을 특히 강조하고,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맞춤형 지원 방안과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또한, 상품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가 청사 부설주차장 운영 개선과 복합 휴게공간 조성에 나서 남구청 청사가 구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개선 사업은 지난 1992년 문을 연 남구청 건물을 ‘주민중심 행정환경’을 위한 효율성이 높은 공간으로 활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남구청을 방문하는 구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주차장과 휴식 공간 확보를 위해 기존의 공공청사 운영 방식에 변화와 개선을 통해 불편을 줄이고, 쉼과 여유가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구현했다. 특히, 그동안 혼잡도가 높아 민원인들이 불편함을 호소한 주차 환경 개선이 눈에 띈다. 개선된 운영 방식을 시행하고 분석한 결과 평일 업무시간 기준(월~금, 오전 8시~오후 7시) 부설주차장 이용 차량이 7,500여 대에서 6,700여 대로 10% 이상 감소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줄었다. 남구는 211면의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2차례에 걸친 실태조사로 차량과 이용 대상, 주차 시간 등을 상세히 분석해 부설주차장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긴급 차량을 제외한 관용차는 구유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2일 2025년 직업교육훈련 ‘전문 간병사 실무 & 노인 케어’ 과정을 개강했다. 본 직업훈련은 취업 희망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4주간 평일 4시간씩, 간병 이론과 실습 과정 및 어르신 케어를 위한 전문교육을 지원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최근 고령인구 비율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전문 간병사 인력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정 개설을 통해 질 높은 의료 서비스 확충과 여성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23일 안전한 우리 마을 만들기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디지털 성범죄 예방 2차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월 27일에 이어 송도해수욕장 주변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 성범죄 예방 모니터링과 시설 이용 개선 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범죄 없는 안전한 서구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우리 구의 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령자 가정 내 낙상 사고예방을 위해, 관내 65세 이상 가정 44세대 대상으로 안전 손잡이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의 일상적인 생활에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특히 계단이나 욕실, 화장실 등 낙상 위험이 큰 장소를 중심으로 진행하여 가정 내에서 안전한 이동을 돕는 중요한 조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고령자 낙상 사고는 한 번의 사고로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안전 손잡이 설치를 계기로 주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일상 속 소소한 기념일을 주민과 함께 축하해온 '소소한 행복 프로젝트'를 오는 5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소한 행복 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송출되는 장소를 남구 11개소에 설치된 미디어보드까지 추가했으며, 구청 직원의 참여도 확대하여 시행하게 된다. 기념일을 맞은 직원에게는 축하 사진과 영상, 기념 문구를 제작·게시해, 지역 주민은 물론 구청 직원, 남구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함께 축하하고 따뜻한 공감과 소통을 나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확대는 행정기관과 주민 간의 거리감을 줄이고, 일상 속에서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함께 나누며 소통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주민과 직원 모두가 게시물을 보고 ‘함께 축하하는 분위기가 보기 좋다’는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생일 축하 게시물에 본인이 소개된 주민들은 “내 소중한 날을 남구가 축하해줘서 감동이다”, “게시판에 올라간 걸 가족과 함께 보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는 등 따뜻한 반응을 전했다. 남구는 앞으로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주)삼창에스씨 정현우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열두번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밝혔다. 정현우 대표는 “평소에도 봉사와 기부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이번에 남구에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금 500만원에 따른 답례품(150만원) 또한 취약계층을 위해 재기부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삼창에스씨는 금속 골조 구조재 제조업이 주 업종이며, 도로안전시설물·교량용품·조형물·조립식 구조물 등을 주력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하며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에 따듯한 마음을 보내주신 정현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자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남구 발전으로 보답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남구는 기부자 예우를 위해 구청사 및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홈페이지 기부자 명예의 전당 등재, 감사패 전달, 남구신문 및 언론 홍보자료 제공, 각종 행사 및 축제 초청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최근 초량이바구길 방문객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초량이바구길은 부산 원도심의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독특한 골목길과 근현대유산이 어우러져 ‘부산 관광 필수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본격 운영을 시작한 경사형 엘리베이터 ‘초량168계단 하늘길’이 방문객 증가에 큰 역할을 했다. 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산복도로와 북항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주말 탑승객 수는 2,000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초량168계단의 정상부에는 ‘명란브랜드연구소’와 ‘168더데크’가 자리하고 있다. 명란브랜드연구소는 4월 신메뉴 출시 이후 큰 호응을 얻으며 20여 일 만에 매출 1천만원을 돌파했고, ‘168더데크’는 부산 최초의 야외 심야 영화관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진을 이어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동구는 초량이바구길을 찾는 개인 및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관광해설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전문 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초량이바구길 또는 부산포개항가도 코스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2025년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세무·회계 지원사업 약정 체결식’을 개최하고, 올해 선정된 8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부산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회계·세무 관련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약 1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선정된 기업은 월 최대 10만 원, 최대 9개월간 세무·회계 기장 수수료 및 상담 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동구가 추천한 세무회계법인 또는 기업이 직접 선택한 기관을 통해 실비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4월 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회적경제기업 중 요건을 충족한 8개 기업를 선정해 진행되며, 체계적인 회계 관리를 통해 투명한 운영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 초량1동자유총연맹은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5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밑반찬 배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초량1동의 특화 복지사업으로, 초량1동 지역발전애향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자유총연맹 위원들이 직접 정성껏 만든 5가지 밑반찬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홀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영양을 챙길 수 있는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다. 이 사업은 연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200세대의 영양불균형 어르신에게 반찬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