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광주광역시는 반려동물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5월 1일부터 16일까지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광주시 내 거주하고 있는 반려견·반려묘이다. 단, 임신 또는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접종이 안 될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동물등록증 또는 동물등록장치(외장형·인식표)를 지참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광견병 예방접종 비용은 평소 2만원 내외이지만 이 기간에는 5000원만 내면 된다. 광주시는 백신 3820마리 분량을 지정 동물병원 85곳에 지원한다. 지정 동물병원 현황은 광주시 누리집 공지사항과 120콜센터(062-1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매년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고 광견병 예방에 따른 시민의 불안감을 줄이며, 사람과 동물이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nb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4~25일 양일간 구청 1층 로비에서 기상기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2025년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극단적인 기상현상인 가뭄, 홍수 등의 사진을 비롯해 기상청에서 진행한 공모전 수상작 20여 점을 볼 수 있다. 또, 2025년 공모전 수상작 모음 영상 등도 상영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구민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난방비 절감을 위한 ‘2025년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보급 지원사업’의 신청을 오는 5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이전에 보일러와 난로가 적기에 보급될 수 있도록, 기존 연초(1~2월) 신청 방식에서 전년도 사전 신청 방식으로 전환된 것으로, 산림청에서 전국 통합 공고 방식으로 일괄 시행하게 됐다. 신청 대상은 영동군민 중 주택에 설치하고자 하는 △일반 가정 △농업·임업용 △상업용 △주민편의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운영하는 개인 또는 단체이며, 산림청에 등록된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제품 설치 시 구입비의 50~70%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목재펠릿은 재생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난방비 부담 완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관심 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서울식물원은 야외 주제정원 일대에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중 꽃문화를 다룬'예원지(藝畹志)'에 등장하는 조선 후기 전통화훼식물을 전시하고, 오는 4월 23일부터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5년 4월 23일부터 5월 30일까지 서울식물원 주제정원에서 열리며, '예원지'에 수록된 장미, 동백, 원추리를 비롯한 꽃식물 65종(목본 22종, 초본 28종, 관엽식물 15종)을 소개한다. 서울식물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 조선 후기 대학자 서유구가 편찬한『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중『예원지(藝畹志)』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화원을 조성한 것이다. 『예원지(藝畹志)』는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가 집필한 화훼 및 정원 문화 백과사전으로, 꽃 식물의 분류, 재배법, 효능, 감상법 등 정원 구성에 필요한 실용적 지식을 폭넓게 담고 있는 우리 전통 원예문화의 보고이다. 200년 전 『예원지』 문헌 속 등장하는 식물 중 오늘날 자생·재배 식물과 비교해 가장 비슷한 진달래, 해당화, 영춘화 등 꽃나무 22종을 선정했다, 더불어 모란,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속초시는 오는 4월 말부터 조양동 선사유적지 인근 노후 어린이공원(조양동 1536번지)을 대상으로 ‘녹색쌈지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1995년 조성된 이후 약 30년이 경과한 노후 공원으로, 휴게시설 부족과 청소년 우범지대 우려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시는 총사업비 2억 원(도비 1억 3천만 원, 시비 7천만 원)을 투입해 수목 정비, 초화류·관목류 식재, 노후 편익시설 교체, 소규모 생활체육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산림휴양과 건강증진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도심 속 방치된 소규모 공유지를 정원형 녹지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대규모 부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 ‘작은 정원’ 형태의 녹지사업을 통해 시민 일상 가까이에 자연을 들이고 있다. 올해에는 노학동 척산삼거리, 로데오 공영주차장 인근, 노학동 주민센터 인근 등 총 3개소, 250㎡ 미만의 자투리 공간에 계절꽃과 관목류를 활용한 소규모 정원을 조성했다. 이들 공간은 수년간 방치된 나대지로 도시 경관을 저해해 왔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평창군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유해인자로부터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23일 평창군 소속 사업장을 대상으로 작업환경측정을 추진했다. 군은 측정에 앞서 사업장별 유해, 위험 물질의 취급 여부와 물질안전보건자료를 조사하여 소음, 황화수소, 황산 등 13종의 유해·위험 물질의 노출시간과 작업공정 등을 확인했다. 군은 작업환경측정 결과를 근로자에게 알리고, 노출 기준을 초과하는 작업장에 대해서는 전문 기관의 지도에 따라 작업공정과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특수검진 해당 유해 물질을 사용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도 추진한다. 어성용 군 안전교통과장은 “작업환경측정을 통해 근로자의 건강 장해를 미리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순회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양산시는 지난해 우리마트와 함께 진행했던 '지구를 담은 쇼핑카트'환경캠페인을 대형유통매장 10개소로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구를 담은 쇼핑카트'환경캠페인은 생산자의 재활용 의무를 유통, 판매자의 재활용 활동 동참으로 재활용 역할을 확대하고 소비자 중심의 환경캠페인으로 지역사회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유통매장을 활용한 고객 접점 방식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환경공단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를 비롯해 롯데마트 웅상점, 메가마트 덕계점, 우리마트, 이마트 양산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 탑마트 범어·물금·북정·북부점, 하나로마트 농협양산점 등 10개 매장이 참여했으며,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물품 진열대, 안내 게시판 등에 분리배출 안내 카드, 일회용품 줄이기 홍보 카드 등을 게시하여 마트 이용객에게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안내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동참을 유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으로 그치는 캠페인이 아닌 유통 매장들과 상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환경 관련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고창군이 석정온천지구를 비롯한 고창읍 일대에 식재된 왕벚나무 1100그루를 대상으로 생육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은 6월14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병해충 예방과 수목의 활력 회복을 위한 영양제 공급이 이뤄진다. 군은 현재 1차 병해충 방제를 완료한 상태로, 갈색무늬구멍병 예방과 함께 왕벚나무의 생육을 돕고 내년 봄 벚꽃 개화를 촉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6월 중에는 2차 병해충 방제를 실시해 미국흰불나방 등의 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추가적인 영양 공급을 통해 꽃눈(화아) 형성을 유도하여 내년도 벚꽃의 개화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종신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생육개선 사업을 통해 벚꽃 개화가 저조하거나 수세가 약화된 왕벚나무의 건강을 회복시키고, 내년에도 고창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벚꽃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고창군이 오는 25~27일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과 선운산 유스호스텔 일원에서 ‘제4회 고창갯벌 빅버드레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창갯벌 빅버드레이스’는 국내·외 탐조인들이 고창갯벌의 철새들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탐조대회다. 참가자들의 탐조 기록을 바탕으로 매년 고창갯벌의 조류 서식 현황을 비교 분석하고, 이를 고창갯벌 보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국내·외 36개팀 130여 명의 탐조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탐조 활동을 통해 고창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철새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영국, 홍콩, 일본 등 해외팀들도 함께 참여해 고창갯벌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갯벌은 2021년 7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며 그 생태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고창갯벌에는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164종, 10만여 마리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특히 고창군 군조로 지정된 뿔제비갈매기와 검은머리물떼새 등 법적 보호종들의 주요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대회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이자,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가 동구 해안가 곰솔가지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번 관찰은 지난 4월 10일 해안가를 탐조하던 이승현(울산 제일고 1) 학생이 흑비둘기 1마리를 최초 발견했으며, 짹짹휴게소 홍승민 대표가 사진 촬영을 하는 등 4월 12일까지 총 3일간 관찰됐다. 흑비둘기 도래 관찰 기록은 매년 있었으나 사진으로 관찰 기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울산야생동물구조센터가 지난 2012년 10월 울주군 서생 해안가에서 1마리, 2014년 5월 북구 해안에서 1마리를 사고로 구조한 이력은 남아있다. 이번에 발견된 흑비둘기는 국내 서식하는 비둘기 중 가장 체구가 크다. 납막(부리의 코 부분에 부풀어 있는 부분)이 매우 작아 부리와 머리 전체가 늘씬해 보인다. 또 전체적으로 검은색으로 보이나 보라색과 녹색 광택이 난다. 다른 비둘기들이 흰색 알을 2개 낳는 것에 비해 흰색 알 1개를 낳는 것이 특징이다. 흑비둘기는 한국 및 일본 도서지역과 해안에서 동백나무, 후박나무숲에서 주로 생활한다. 지난 193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해시는 올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 대상 농가 17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사업 공고로 31건의 신청을 접수, 신청 농가의 현장을 확인해 경작 여부, 피해 예방을 위한 자구노력, 설치 금액과 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농가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설치한 울타리 등의 시설물 설치비용의 60%를 지원한다. 선정된 농가는 설치계획서에 따라 자부담금 전액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시설 설치 완료 후 준공검사 신청, 보조금 지원 서류를 갖춰 6월 13일까지 시에 제출하면 된다. 이용규 시 환경정책과장은 “신청한 모든 농가를 지원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을 매년 1~2월경 시행하고 있으니 추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옥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작물의 생육을 높이기 위해 관내 농가에 농업미생물을 공급한다. 농업미생물은 유기물을 분해하고 토양 구조를 개선해 줘 작물의 생장을 촉진시켜 준다. 또한, 병해충에도 강하고 비료나 농약의 사용도 절감돼 많은 농가에서 농업에 사용하고 있다. 이에따라, 군에서는 고초균,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등 4종의 농업미생물을 직접 배양하여 무상으로 공급하고 적절한 사용법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농업미생물 공급을 희망한다면 영농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농업경영체확인서 등)을 지참하여 옥천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공급량은 영농규모에 따라 일주일에 최소 10L, 최대 60L까지 가능하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미생물 공급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효과적인 미생물 보급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기술지원과 과학영농팀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4월 22일 오후 ㈜중앙백신연구소를 방문하여 동물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 대표, 벤처기업 대표 및 R&D 지원기관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 방안’의 본격 추진에 앞서 업계 관계자를 격려하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을 더욱 충실히 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현황 설명 및 투자 성공 사례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으며, 기업별로 산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다양한 건의 사항이 논의 됐다. 간담회 이후엔, ㈜중앙백신연구소의 동물 백신 제조시설을 시찰하며 현장을 살펴보았다. 송미령 장관은 “연구개발(R&D) 지원 확대와 신속허가(패스트트랙) 체계 도입 등 규제 혁신을 통한 신약 개발 활성화와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선진화에 따른 정부 지원 강화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적극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4월 21일, 질식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긴급상황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밀폐공간작업은 사고발생 시 일반재해작업보다 유해가스로 인한 호흡곤란, 보호장비 미착용 등으로 인한 재해사망률이 41배로 매우 높다. 특히 여름철에는 유해가스로 인해 오·폐수처리조, 축산분뇨처리시설, 빗물, 하천, 용수 등이 있던 관거, 맨홀, 집수정 등 환기가 불충분한 공간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산소 유해가스 농도 측정, ▲작업 전·중 환기, ▲보호구 착용 등 밀폐공간작업 시 사전 안전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업장 내 밀폐공간에서 안전보호장구를 갖추어 훈련을 실시했다. 임영석 원장은 “밀폐공간 작업은 다른 일반 사고성 재해보다 재해사망률이 높은 만큼 안전교육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작업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장성군 농업인단체들이 21일 ‘장성 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황룡강 일원에서 ‘플라워 레터링’ 행사를 가졌다.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에이치)연합회, 귀농귀촌인협의회 4개 단체 회원 200여 명은 제2황룡교부터 문화대교까지 이어지는 17개 구간에 메리골드, 데이지 등 6만여 주를 식재했다. 기존 식재행사와 달리, 글씨 모양으로 꽃을 심는 ‘플라워 레터링’을 도입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회원들은 꽃이 피어났을 때 ‘장성 방문의 해’, ‘성장장성’ 등의 문구가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식재 작업에 정성을 들였다. 현장을 찾아 일손을 거든 김한종 장성군수는 “농업인단체 여러분의 손길로 조성된 ‘플라워 레터링’이 ‘장성 방문의 해’의 성공과 황룡강의 아름다운 조경 완성에 일조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장성군은 올해 관광택시, 스탬프 투어, 버스킹 등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연중 운영하는 ‘장성 방문의 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오는 10~11일에는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도 개최한다. ‘장성 방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