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상북면 ‘용화사(주지 현장, 대한불교 조계종)’가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인정받아 울산시 전통사찰로 지정·등록된다. 울산시는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한 ‘용화사’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통사찰’로 지정됨에 따라 6월 5일 울산시 전통사찰로 지정·등록한다고 밝혔다. 전통사찰이란 시대적 특색을 뚜렷하게 지니고 한국 고유의 불교‧문화‧예술 및 건축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유산으로서 의의를 가진 사찰을 말한다. ‘용화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1777년 통도사본말재산목록에 최초로 기록이 확인됐다. 이후 여러 차례의 보수와 재건을 거쳤으며 언양지역 미륵신앙과 연관된 설화가 전승되고 있다. 특히 조선 후기(1844년) 제작된 산신도를 비롯해 신중도(1930년), 칠성도(1935년), 석조미륵존상 등의 유물과 설화가 불교문화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1930년대에 지역민들이 동참해 조성된 불사를 통해 지속적인 신앙행위가 있어 온 기록이 남아있다. 이번 용화사의 지정․등록으로 울산시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5)’에 참가해 울산의 관광 매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전은 45개 국가 및 지역, 4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제관광전으로 지난해의 경우 총 4만 2,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40주년을 맞이해 국내‧외 ‘축제(페스티벌)’를 주제로 개최된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에 ‘체험형 축제(페스티벌) 여행–왔어울산!’을 주제로 울산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형 콘텐츠를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구‧군별 관광홍보관(부스)과 기념품 공동 시범전시(쇼케이스)를 운영하고, 울산만의 특색을 가진 대표 관광지, 문화, 체험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주요 축제는 물론 ‘왔어울산’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관람객을 위한 현장 행사(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왔어울산 깔았어? 선물왔어!!’ 행사(이벤트)와 ‘굴려라 주사위! 맞혀라 울산!’ 주사위 퀴즈 행사(이벤트)를 통해 ‘왔어울산’과 구군별 관광 정보를 흥미롭게 알릴 예정이다. ‘왔어울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방송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울산시는 6월 5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방송사와 함께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홍보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울산시와 케이비에스(KBS)울산방송국, 울산문화방송, 유비시(ubc)울산방송, 제이시엔(JCN)울산중앙방송(주) 등 지역 방송 4사가 참여한다. 이날 협약식은 박람회 홍보 영상 상영, 인사말씀, 배지 수여식, 협약서 서명 후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홍보 영상 상영에서는 2028년 산업도시에서 세계적인 정원도시로 변모할 울산의 청사진이 소개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관련 자료 및 정보 공유 △박람회 홍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다층적 매체를 활용한 홍보 △공동 기획 프로그램 제작 및 편성 △행정적 지원 및 협조 △지속적인 협력체계 유지 등이다. 또한 정기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주요 홍보 과제를 공유하고, 박람회 관련 영상자료 제공, 공동 홍보활동(캠페인) 추진, 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화동중학교 학생 및 교사 30여 명은 상주시 소각장 및 재활용품 선별장 등 상주시 폐기물 처리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학생은 폐기물 반입 과정, 재활용 가능 품목 및 선별과정, 소각시설 폐기물 처리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함으로써 일상에서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소각장 및 재활용품 선별장을 견학하고 가신 화동중학교 학생분들이 재활용품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주위 친구들에게도 잘 알려 주시길 바라고,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해 앞으로도 상주시는 부단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상주시 환경관리과는 상주시 재활용품 선별장에 대해 6. 4. 안전재난실과 합동으로 보건관리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것으로 환경관리과 클린환경팀, 안전재난실 관계자, 대한산업보건협의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으며, 재활용품 선별장 근무자 건강 상담 및 MSDS 비치, 작업환경 보호구에 대한 사항 등을 점검했다. 또한, 점검결과에 따라 발견된 유해·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예방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조치할 예정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상주시 환경관리과가 관리하고 있는 사업장의 지속적인 보건관리점검을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개선함으로써 재활용품 선별장 근무자 안전확보 및 산업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상주시는 6월 4일 오전 8시 성동초등학교 CU 편의점 앞에서 아이먼저 안전한 등굣길 조성 및 교통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스쿨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강조 등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증정함과 동시에 도보 통학 또는 자전거 통학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교 습관도 함께 안내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와 상주경찰서 및 상주교육지원청 합동으로 녹색어머니회가 중심이 되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굣길을 만들어 나가겠다.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달 2번째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공연을 통해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6월 브런치 콘서트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클래식하는 남자들의 수다 2 – The Saxophone’이 다가오는 6월 11일(수)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의 컨셉은 지난 4월 진행 예정이었던 클래식 토크 콘서트 시리즈의 2번째 공연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4명과 클래식 가이드 피아니스트 김용진이 함께 색소폰만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4대의 색소폰으로 바흐, 드보르작 등의 명품 클래식과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Libertango 등 다양한 음악을 색소폰만의 다채로운 선율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의 출연진은 피아니스트 김용진과 색소폰 팀 콜로삭스로, 피아니스트 김용진은 서경대학교 교수,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 예술감독 등 클래식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콜로삭스는 거대한, 중요한 사람이라는 뜻의 영단어 콜로서스와 색소폰을 합쳐 만든 이름의 색소폰 팀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안동생강연구소는 6월 4일 서후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관내 국가유공자분들께 자사에서 정성껏 만든 건강식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기부 행사를 가졌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미혜 대표는 “나라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민육기 서후면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용기에 대해 다시 한번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 됐다”며 “뜻깊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나리나리 개나리’로 잘 알려진 동요 작곡가 소천 권태호 선생을 기리는 제18회 전국 봄나들이 동요제가 오는 6월 28일 오후 1시, 소천 권태호 음악관에서 열린다. 본 대회는 (사)한국음악협회 안동시지부와 소천 권태호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2007년부터 시작된 본 동요제는 안동 출신이자 우리나라 현대 음악의 선구자인 권태호 선생의 업적을 기리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참가 접수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유치부는 예선 없이 본선만, 초등부는 6월 16일 동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이 진행된다. 유치부는 독창부문 대상(1팀)․최우수상(1팀)․우수상(1팀)․특상을 시상하며, 초등부는 전체대상(독창 1팀, 중창 1팀)․학년대상․최우수상․우수상․특상에게 각각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봄나들이 동요제는 안동을 대표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성장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안동시는 오는 6월 6일, 용상공설시장 야외주차장에서 ‘달빛야시장’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작년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의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전통시장에 문화와 예술을 접목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및 문화공연이 어우러져 시장을 찾는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용용체험놀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도 함께 마련돼 추억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우병수 용상시장 상인회장은 “올해도 특색 있는 먹거리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야시장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달빛야시장이 안동의 대표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와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금정구 소속 유해인자 노출 사업장 6개소를 대상으로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측정은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 기관이 수행했으며, 사업장 내 유해인자의 농도를 시료 채취 후 분석·평가하고, 측정 결과에 따라 근로자 건강 보호와 사업장 환경 개선을 위한 후속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유해인자 노출 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에는 보건관리자의 지도·조언을 통해 작업환경 개선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특수건강진단도 병행할 예정이다. 금정구 관계자는“정기적인 작업환경측정을 통해 유해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을 빛낸 구민에게 수여하는 ‘제35회 향토봉사상’ 3개 부문 수상자 3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사회발전 부문에는 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 김경태 위원 ▲주민화합자원봉사 부문 부곡3동 적십자봉사회 윤형옥 회장 ▲교육문화체육발전 부문 금정구 평생학습관 이정호 도시농업전문강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정구의‘향토봉사상’은 1991년부터 시상해 오고 있으며, 해마다 지역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로 만들기 위해 헌신해 온 자랑스러운 구민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5명의 향토봉사상 후보자를 접수, 현지 사실조사와 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한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지역사회발전 부문 수상자인 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 김경태씨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부산대학교 인근과 학교 주변 등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자율방범활동과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왔으며, 금정산 환경정화 캠페인, 온천천 일대 방역 활동,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행사와 단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전국 태권도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제21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품새격파대회' 및 '제13회 아시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 제8회 아시아태권도청소년품새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이 오는 6월 7일부터 15일까지 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경북태권도협회, 문경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와 임원, 가족 등 약 3,000여 명이 참가해 태권도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는 종목별로 나뉘어 총 9일간 열리며 7일~ 8일은 격파, 9일~ 12일은 겨루기, 13일~ 15일은 품새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중․고등학교 태권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주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하며, 특히 아시아태권도청소년선수권 및 품새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은 향후 국제대회 출전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유치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제1회 문경사과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문경야구장 및 영강체육공원 축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소년 선수단 60여 팀, 약 700여 명의 선수 및 지도자들이 참가해 연식부, 경식부로 나뉘어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규모로 문경에서 처음 열리는 유소년 야구대회로, 어린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과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에 문경시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우고, 지역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2025 전국4인제 배구대회'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문경실내체육관 외 관내 학교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배구협회가 주최, 문경시배구협회가 주관, 문경시가 후원하며 전국 선수, 임원, 자원봉사자 등 약 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4인제 배구는 팀당 4명이 출전하는 신개념 경기 방식으로,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일반적인 6인제 배구와 달리, 코트 규격은 18×9m, 경기는 15점 3세트제로 진행되며, 2세트를 먼저 따낸 팀이 승리한다. 또한, 리베로, 포지션 폴트 규정이 없고, 2점차 듀스로 세트가 종료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2025 전국4인제 배구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시를 방문해 주신 전국 배구 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통해 문경이 스포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