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영도구 새마을지도자동삼3동협의회와 동삼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 8일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다 같이 행복한 상리마을 조성을 위해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70여 세대에 떡국 떡을 전달했다. 오경린 회장과 이정은 회장은 “주변을 둘러보면 따뜻한 손길이 닿지 않아 힘들게 하루하루를 견디는 이웃들이 너무 많다. 이번 나눔 활동으로 부디 더 따뜻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열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동삼3동협의회와 동삼3동 새마을부녀회는 올해에도 적극적인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4월 7일 영도구를 방문하여 고독사 예방사업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영도구 고독사 예방 사업인 ‘우유 하나 관심더하기, 똑! 똑! 우유 왔습니다’는 HY프레쉬매니저와 매칭하여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해 주3회 우유 배달을 통해 가정방문과 안부 확인을 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영도구 고독사 예방사업 지원 외에도 2020년부터 부산시 사하구청, 북구청 등과 협업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을 해 준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3일 동래구 청년연합회 명예회장 옥동석으로부터 장마철을 대비하여 저소득 세대를 위한 우비 100벌(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옥동석 레인웨어&풋웨어 제조사 우비팩토리 대표는“장마철을 대비해 저소득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우비를 지원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동래구 청년회와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동래구 청년회의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옥동석 명예회장님과 항상 열정적으로 지역 봉사에 헌신하는 동래구 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기탁한 우비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1동은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동프로그램 '운동하기 딱! 좋은 날인데~'를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창에 위치한 행복 동구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재활프로그램실의 재활치료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했다. 2024년도부터 시행 중인 ‘찾아가는 건강상담’의 분석 결과 대부분이 척추협착증, 무릎 관절염 등의 이유로 하루의 많은 시간을 침대에 누워서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중 당뇨 유병자 70명에 대해 운동프로그램을 홍보하여 관심이 있는 대상자 10명을 선정했다. 운동 프로그램의 대상자들은 평소 운동을 전혀 하지 않거나, 집에서 주로 누워서 지내는 등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주민들로 전문가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운동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들어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가의 꼼꼼한 지도 덕분에 안전하고 쉽게 운동할 수 있었고, 이제는 집에서도 편하고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을 배워서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앞으로 꾸준히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7일‘2025년 제2회 사상구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윤재 부구청장과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앞서 구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금 제안사업 발굴을 실시해 14건의 제안사업을 접수했으며 실무심사 및 고액기부자, 전 직원 의견 수렴을 거쳐 사상구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최종 3개 사업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낙동제방 오색수국길 조성 ▲한부모가족 해외여행 지원사업(두근두근 희망여행‘두두행 프로젝트’) ▲사상구 취약계층 세대의 건강한 세탁해드림(DREAM)이다. 낙동제방 오색수국길 조성은 봄에 벚꽃으로 유명한 낙동제방에서 여름철에도 형형색색의 수국까지 감상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에게 하절기에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이며, 한부모가족 해외여행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여행 활동이 제한된 한부모 가정에게 해외여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상구 취약계층 세대의 건강한 세탁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일 ㈜한국메카닉스가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상구 덕포동에 위치한 ㈜한국메카닉스는 지금까지 총 6천만 원의 장학금을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를 해오고 있는 사상구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허영배 대표는 “이번 기부는 대형산불로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일 구청장과 간부공무원이 관내 주요 현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안전보건에 대한 전사적인 관심도 제고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자원순환센터, 녹지관리 현장, 취약지 방역소독 현장 등 현업근로자의 안전관리가 특히 요구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비롯해 경제환경국장, 보건소장 및 담당 부서장이 참석해 근로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작업환경을 점검했다. 조병길 구청장은“위험요소가 상존하는 현업 현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며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고 없는 일터, 건강한 근무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상구청은 앞으로도 매 분기 주요 현업사업장에 안전보건관리책임자가 정기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보건소는 3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1회 마을건강센터 건강 UP 교실을 운영한다. 서대신1동, 아미동, 남부민1동, 암남동 마을건강센터에서 60세 이상 주민 대상으로 노쇠 선별검사, 운동, 영양, 인지 복합, 공동체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건강 UP 교실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노쇠 예방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는 주민의 비만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자율적 걷기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걷기동아리는 △서대신권역 △동대신권역 △부민·아미권역 △초장·충무권역 △남부민권역 등 총 5개 권역별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다. 각 동아리는 월 1회 통합건강증진실 소속 운동처방사와 함께 ▲준비운동 ▲근력운동 ▲인터벌운동 ▲마무리 운동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서구보건소는 회원들에게 연 2회 격려품을 제공하고, 반기별 출석률 90% 이상인 우수 참여자에게는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보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계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역 보건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4월부터‘서구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 카카오톡 채널 '부산 서구 건강 라이프' 채팅 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 서구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 카카오톡 채널 '부산 서구 건강 라이프'는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나 직장인들이 전화나 이메일 없이도 실시간 채팅을 통해 간편하게 건강 관련 상담을 받거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축한 온라인 시스템이다. 채널에서는 상담 시간(평일 09:00~18:00,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동안 실시간 1대1 채팅 상담으로 건강 관련 문의를 하거나 통합건강증진실 방문 예약을 할 수 있으며 건강 증진 사업에 관한 안내와 건강 상식 등을 접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하고 싶은 주민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부산 서구 건강 라이프'를 검색 후 채널을 추가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채널을 추가한 후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제 서구 주민들은 누구나,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모바일로 건강 관련 정보 제공 및 상담 문의를 할 수 있다.”라며, “건강생활실천 온라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보건소는 지난 8일, 요양기관 송도 효송 주야간 보호센터(암남로14번길 12) 이용 어르신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당신의 혈관은 레드 써클(Red Circle)인가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레드 써클(Red Circle)이란? 혈액과 건강의 의미를 담은 레드(Red)와 순환과 긍정의 의미를 담은 서클(Circle)의 합성어로 지속적인 자기 혈관숫자 알기와 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건강한 혈관을 말하는 것으로,고령인구의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서구보건소의 심뇌, 정신, 치매, 구강, 신체활동, 결핵, 금연, 암 사업 분야의 전문가가 협업하여 다양한 보건의료 교육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동아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지역 보건학 임상실습도 함께 이루어져 보건소 내ㆍ외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에 의미가 깊다. 스트레칭으로 몸은 푼 어르신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낙상 관리 예방법이나 노년기 우울증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의 교육을 통해 직접 몸을 움직여보면서 전문적인 건강 지식을 배우는 알찬 시간을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8일, 청소년들의 흡연과 음주를 방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남부민초등학교를 찾아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2025년 찾아가는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은 3월까지 서구보건소로 사전 신청한 남부민초, 아미초, 토성초, 대신초, 대신중, 알로이시오초 순으로 총 6개교 800여 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알리고 성장기 흡연 진입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흡연과 음주가 우리 몸과 건강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끼치는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좋았고, 흡연은 시작조차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앞으로의 금연 실천 의지를 보였다. 양태인 보건소장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흡연과 음주에 대해 성장기 때부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성장기의 아이들이 건강을 스스로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을 원하는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4월 9일 2025년 직업교육훈련 ‘호텔 룸 메이드 & 정리 수납’ 과정을 개강했다. 본 과정은 호텔 객실 관리 실무교육 및 정리수납 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료 교육과정으로, 취업 희망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평일 4시간씩 3주간 진행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가 의료관광특구 도시로서 관광산업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만큼, 여성들이 관련 직종에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지자체 최초로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5'의 스마트시티 관련 콘퍼런스 공모를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선도적인 스마트시티 행사로, 매년 전 세계 정부, 도시, 기업, 전문가, 시민 등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도시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 엑스포는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다양한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시티 분야의 지식 공유와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사 주최·주관 기관에서 개최하는 콘퍼런스 외에도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스마트시티 관련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엑스포는 지식 공유와 협력을 위한 플랫폼으로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스마트시티 관련 콘퍼런스를 공모해, 매년 5~10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가 불법주정차 단속 예고 문자 알림 서비스를 기존 고정식 CCTV뿐 아니라 이동식 CCTV까지 확대 시행한다. 주차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는 자발적인 차량 이동으로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가입자가 등록한 차량이 CCTV 단속구간에 진입하면 문자메시지로 이동 요청 알림을 전송한다. 알림 문자를 받은 운전자는 즉시 차량을 이동해야 한다. 정해진 주정차 시간을 초과하면 예정대로 과태료 부과 절차가 진행된다. 해운대구는 지난 2020년 7월 고정식 CCTV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를 도입했다. 2021년 8월에는 해운대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의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전국 통합 서비스(휘슬)’를 시작했다. 현재 ‘휘슬’ 가입 지자체는 전국 91곳으로, 가입자가 300만 명이 넘는다. 한번 가입하면 별도 신청 없이 새로 추가되는 지역의 알림도 받을 수 있다. ‘휘슬’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 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아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차량 1대당 3명까지 등록 가능하고, 법인차량과 공동명의 차량도 등록할 수 있다. 부가서비스로 과태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