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데뷔 30년 차 명품 배우 이문식이 KBS 2TV ‘메소드 클럽’의 촬영 중 꾹꾹 참았던 분노로 3단 샤우팅을 폭발시킨다. 내일 26일(월)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의 페이크 다큐 ‘메소드 클럽’(연출 이명섭/작가 오지혜)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 희극 배우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매회 정극 배우를 학생으로 맞아 도발적인 연기 수업을 펼친다. 또한 백호, 황정혜, 전경민, 백예림이 고정 수강생 크루로 활약해 색다른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그런데 수강생으로 찾아온 30년차 배우 이문식은 첫날부터 분노하며 자리를 떠났다고 전해져 대체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을 끈다. 이문식은 연극 무대에서 쌓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 '마파도'1,2, '범죄의 재구성', '싸움의 기술', '구타유발자들'등 수많은 코미디와 장르물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받은 명품 배우. 그는 하루종일 엉터리 수업을 들으며 참을 인자를 손에 새기고 분노를 참던 중, 마침내 더 이상 참지 못 하고 분노를 터뜨리고 말았다는 후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의 김재중과 진세연이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쌍방 로맨스를 예고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의 7회에서 김재중과 진세연이 서로에게 점점 스며드는 모습으로 가슴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또 진세연이 김재중의 친구 이달로부터 떠나달라는 부탁을 받는 모습으로 이들 로맨스에 새로운 긴장감이 불어닥쳤다. 7회는 이군(김재중 분)이 이신(이종원 분)에게 주연(진세연 분)을 에이전시 군의 임시 팀 닥터라고 소개하는 동시에 “내 첫사랑. 어렸을 때 물가에서 날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라고 정식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신은 주연을 모른 척하며 “처음 뵙겠다”고 무심하게 인사했지만, 곧바로 이군이 주연을 무의식적으로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 멈칫했다. 이후 주연이 함께 사무실에서 나온 이신을 향해 “피험자는 끝까지 책임지고 싶다”며 이군의 곁에 있는 이유를 설명하자, 이신은 “책임감에 병원도 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완벽한 가족’이 배우들의 무한한 캐릭터 소화력이 담긴 3, 4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수)과 22일(목)에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3, 4회에서는 최선희(박주현 분)가 아빠 최진혁(김병철 분)과 엄마 하은주(윤세아 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최현민(윤상현 분)이 등장하면서 선희가 부모를 더욱 의심케 하는데 불을 지펴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4회까지 방송된 ‘완벽한 가족’은 매회 긴장 가득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23일(어제)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겨있어 촬영밖 이야기도 궁금증을 더한다. 먼저 리허설을 하던 박주현(최선희 역)과 최예빈(이수연 역)은 디테일을 하나하나 신경 쓰며 합을 맞추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최고의 장면을 만들기 위해 의견을 나눴고 이내 연기에 몰두했다. 본 촬영이 시작되자 감정을 한껏 끌어올려 대사를 주고받는 모습은 감탄을 불러 모았다. 김영대(박경호 역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JTBC ‘가족X멜로’ 손나은X최민호가 지난 방송의 ‘우산 리턴 엔딩’에 이어 또 한 번 완벽한 ‘멜로 그림체’를 선보인다. 보기만 해도 설렘이 폭발하는 바닷가 데이트 스틸이 공개된 것.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에서 복잡하고도 요란한 가족사를 감내하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진 JPLUS의 MD 변미래(손나은)와 보안요원 남태평(최민호). ‘친절한 무관심’으로 호감을 키워 나가던 두 사람 사이에 설레는 멜로가 예고되며 5회 방송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미래와 태평은 회사 내에서 서로의 가족사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이다. 태평은 오래 전에 갖다 버렸던 아버지 변무진(지진희)이 죽지도 않고 살아 돌아와 이들의 집을 사버린 미래네 가정사를 무진 얼굴에 ‘불꽃 발차기’를 날렸던 사건을 계기로 알게 됐다. 미래는 태평이 엘리베이터에서 JPLUS 사장 남치열(정웅인)더러 “아버지!”라고 부르는 걸 우연히 듣게 되면서 ‘재벌집 아들’이란 그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됐다. 겉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알고 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끝없는 시청률 상승세 속 대세 루키 '후니주니'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에서 두 아들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도훈(송호영 역)과 허남준(김상혁 역)을 향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김도훈은 송판호(손현주 분)와 김강헌(김명민 분)의 부성애 배틀의 원인이 된 뺑소니 사망 사고의 진범인 송호영 역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천식을 앓고 있으며 어머니를 일찍 여읜 슬픔으로 인해 몸도 마음도 유약한 모범생이지만 이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기에 첫 회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중이다. 그러나 사고 이후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위태로운 나날들을 보내는 아버지 송판호와는 달리 어딘가 의연하고 용의주도한 모습이 흥미롭다. 특히 자신이 죽음에 이르게 한 피해자의 동생인 우원그룹 막내딸 김은(박세현 분)과의 미묘한 관계까지 이어가고 있는 상황. 도무지 속을 알 수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교통사고를 당한 지현우가 응급 수술에 들어간다. 24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41회에서 김지영(임수향 분)은 고필승(지현우 분)이 깨어나기만을 기다린다. 필승의 고백을 거절한 지영은 그의 교통사고를 목격, 쓰러진 필승에게 자신이 박도라임을 밝히며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안긴 가운데 오늘(24일) 공개된 스틸 속 지영의 모습이 코끝을 찡하게 만든다. 응급 수술에 들어간 필승을 애타게 기다리는 지영은 눈물을 쏟아내며 괴로워한다. 고통스러운 마음에 짓눌려 있는 그의 아픔이 보는 이들에게까지 고스란히 느껴진다. 지영은 필승의 가족들에게 직접 연락하여 상황을 전달하고, 놀라서 달려온 가족들은 필승의 상태에 절망하고 만다. 과연 크게 다친 필승이 무사히 의식을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필승의 친모인 장수연(이일화 분)까지 달려온다. 한자리에 모인 필승의 부모 고현철(이두일 분)과 김선영(김선영 분), 친모인 수연은 필승의 수술이 무사히 끝나기를 기도한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트로트 가수 진욱이 '미스터로또'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진욱은 지난 23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에 출연해 '지금은 소년시대' 특집을 꾸몄다. 이날 진욱은 '신입생' 팀에서 대결을 펼쳤다. 진욱은 대학 로망에 대해 묻자 "그때 당시에는 형편이 어려워서 대학에 못 갔는데 만약 대학에 간다면 학교에서 졸업 공연을 하고 싶다"고 답한 뒤 학교 잔디밭 로망도 드러냈다. 이어 진욱은 최수호와의 대결에 앞서 "오늘 이겨서 수호 얼굴을 보랏빛으로 만들어 주려고 설운도 선배님의 '보라빛 엽서'를 준비했다"라며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후 진욱은 '보라빛 엽서' 무대를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진욱은 박지현, 최수호와 함께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스페셜 무대로 준비했다. 진욱은 상큼하고 청량한 오빠미를 보여줬고, 귀여운 표정 및 제스처는 물론 발랄한 복고 댄스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 한편, 진욱은 TV CHOSUN '미스터로또', '슈퍼콘서트',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등의 방송 및 다양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KBS 2TV ‘메소드 클럽’에서 ‘천의 얼굴’ 이수지가 김지원을 패러디하며 백호와 멜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26일(월)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 교습소를 표방한 KBS 2TV의 페이크 다큐 ‘메소드 클럽’(연출 이명섭/작가 오지혜)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 희극 배우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매회 정극 배우를 학생으로 맞아 도발적인 연기 수업을 펼친다. 또한 백호, 황정혜, 전경민, 백예림이 고정 수강생 크루로 활약해 색다른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이수지는 ‘린쟈오밍’, ‘MZ 교포 제니’ 등 디테일을 살린 부캐릭터와 김고은, 싸이, 왕간다, 문동은 등 다양한 캐릭터를 패러디하며 똑닮은 비주얼과 변화무쌍한 연기로 ‘천의 얼굴’로 불리고 있다. 특히 이수지는 앞선 ‘메소드 클럽’ 티저 영상에서 김혜윤과 하유미를 패러디하며 싱크로율 200%를 일치시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이수지가 이번에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김지원을 완벽히 삼키며 백호와 멜로 호흡을 맞춘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KBS ‘불후의 명곡’ 김기태가 이번 ‘왕중왕전’에서 유일하게 외부 주자 없이 홀로 무대에 오른다. 김기태를 제외한 전원이 10명 이상의 외부 주자를 섭외한 가운데, 김기태는 천적인 라포엠에게 특유의 기세로 위협적 선전 포고를 날린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24일) 방송되는 669회는 ‘2024 상반기 왕중왕전’ 1부로 꾸며진다. 이번 상반기 ‘왕중왕전’에 동원된 외부 인원만 200명 규모로, 해외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무대가 예고됐다. 다만, 김기태는 유일하게 외부 주자 없이 목소리 하나로 승부수를 던진다. 특히, 김기태를 제외한 전원 경연자/팀이 10명 이상의 외부 주자와 함께 무대를 꾸밀 것을 선포, 김기태의 소신이 더욱 이목을 끄는 상황. 김기태는 “강력한 분들 많고, 다들 팀으로 나오니까 마음을 놓긴 놨다”라면서도 “막상 와보니까 황금 트로피를 보니 욕심이 살짝 났다”고 특유의 승부사 기질을 드러낸다. &nb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조세호가 '1박 2일' 첫 촬영부터 운명의 시험대에 오른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천신만고 끝에 메인 메뉴 닭볶음탕을 획득한 멤버들은 뒤늦은 점심식사를 펼친다. 특히 '1박 2일'에서 첫 식사를 하게 된 이준은 진실의 미간을 한 채 "지금까지 제가 살면서 먹은 음식 중에 가장 쾌락적인 맛이었다"고 독특한 소감을 밝히며 벅찬 감격을 표했다고. 반면 조세호는 첫 촬영부터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시험대에 서게 된다. 거짓말탐지기 기계로 진행한 복불복 게임에서 그는 "동시간대 방송에서 활약 중인 유재석을 짓밟으러 왔다"라는 질문을 멤버들로부터 받았고, 이에 당황한 듯 눈을 질끈 감은 채 외마디 탄식을 내뱉었다는 후문. 제작진에 따르면 조세호의 답변과 함께 거짓말탐지기가 작동됐고, 결과가 나오자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전언. 과연 거짓말탐지기가 조세호의 감춰둔 속마음을 제대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8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개봉1주차 다채로운 특전 이벤트를 준비해 '소년시절의 너'를 기다려온 팬들과 예비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수입: ㈜더세컨드웨이브 / 제공/배급: (주)바이포엠스튜디오 / 감독: 증국상 / 출연: 주동우, 이양천새] 아름다운 청춘 로맨스로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오는 8월 28일(수) 개봉을 앞두고, 극장 시그니처 굿즈부터 A3 포스터, 티켓 등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개봉일인 8월 28일(수)부터 메가박스에서 당일 관람 티켓을 소지한 메가박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메가박스 드로잉 카드를 증정한다. '소년시절의 너'의 대표적인 명장면이 드로잉 아트로 그려져 눈길을 끌고, 뒷면에는 첫 개봉 당시 관객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첸니엔와 베이의 포스터 비주얼이 담겨있다. 여기에 씨네Q 신도림, 경주보문, 구미봉곡, 청라, 남양주다산에서 '소년시절의 너'의 감성이 200% 담긴 스페셜 티켓을 개봉일부터 증정한다. 오리지널 포스터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스페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극장 공연 첫날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24일(어제) 13시 부산예술회관에서 열린 개그페이 공연 ‘버블쇼 인 스페이스’, ‘요시모토 오와라이 쇼’, '테이프 페이스'를 시작으로 ‘만담어셈블@부코페’, ‘숏별클럽’, ‘개그콘서트’까지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한 시간을 선물했다. 먼저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만담어셈블@부코페’는 대세 유튜버들의 맛깔나는 입담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쥐게 했다. 유스데스크(유영우, 구정모), 빵송국(곽범, 이창호), 보따(조다현, 김원식), 플러스마이너스(김영구, 김진경), 스낵타운(이재율, 강현석)은 5인 5색 개성 넘치는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이들의 공연이 매진 행렬을 이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증명해 보였다. 관객들은 한 팀 한 팀 등장할 때마다 연이은 환호를 보냈고 극장 내 분위기는 식을 줄 몰랐다. 케미 넘치는 이들 만담 듀오는 오로지 ‘말’ 하나로 관객들을 휘어잡으며 연신 웃음에 젖어 들게 했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손해 보기 싫어서’가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주연 배우 4인의 대본 인증샷과 함께 놓치면 손해인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올 하반기 로코 화제작으로 떠오른 ‘손해 보기 싫어서’는 배우들의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드라마 팬들의 사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 김정식 감독과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현실적이고도 유쾌한 이색 로코 탄생을 직감케 했다. 이에 대망의 첫 방송을 사흘 앞둔 23일(오늘), 꼭 알아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로코 장인’ 신민아-김영대의 색다른 연기 변신 신민아와 김영대는 각각 손해를 보기 싫어하는 손익 계산 전문 ‘손해영(0)’과 남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하는 편의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 53세 늦깎이 슈퍼맨’ 박수홍이 딸 전복을 향한 사랑이 가득 담긴 주접을 폭발시킨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일) 방송되는 ‘슈돌’ 538회는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어’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박수홍, 김준호, 최민환, 제이쓴이 함께 한다. 박수홍은 지난 방송에서 임신 28주 차 딸 전복이를 공개하며 서툴지만 행복을 꿈꾸는 53세 늦깎이 슈퍼맨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 가운데 박수홍이 딸 전복을 향해 날이 갈수록 커지는 사랑과 함께 딸의 1호 팬을 자처, 주접을 폭발시킨다고 해 궁금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씨야와 WSG워너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 이보람이 ‘굿파트너’ 세 번째 OST에 참여했다. 동시간대 최고의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금토극 최강자 자리에 오른 ‘굿파트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OST Part.3 ‘달빛 속삭임-이보람’이 오늘 23일 발매된다. ‘달빛 속삭임’은 감성적인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된 곡이다. 쓸쓸한 듯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새벽 달빛의 분위기를 몽환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풍성해지는 하모니를 담은 멜로디와 고요한 새벽에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위로의 가사가 매력적이다. 이보람은 맑은 음색으로 곡을 가창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를 다룬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이다. 매회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기막히고 다이내믹한 의뢰인들의 사연, 한층 통쾌해진 이혼변호사들의 화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