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회장 여영각)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14일, 김천역 광장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과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역사적인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 지배에서 벗어나 주권을 되찾은 지 80년이 되는 해로,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특히, 태극기 게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태극기와 함께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이 담긴 안내문을 함께 배부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배낙호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태극기를 전달하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많은 가정에 태극기가 걸려 나라 사랑의 마음이 가득해지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의 관심과 사랑이 김천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여영각 회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모든 김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총 모집인원은 173명이며, 관리요원과 조사원 접수기간이 각각 다르니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관리요원은 조사요원 지도 및 내용검토, 불응가구 설득, 시설 방문조사, 전화조사 등을 하며, 조사원은 가구를 직접 방문해 현장조사 등을 수행하여 정확한 데이터 수집에 기여하게 된다. 관리요원(조사관리자, 조사지원담당자)의 접수 기간은 2025년 8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이며, 조사원은 2025년 8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으며, 조사원 모집에 한해 일정기간(9월 8일 ~ 9월 17일 변동가능)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세부사항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인구주택총조사는 우리나라 인구 및 주택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에서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국가통계조사로, 정책 수립과 학술연구, 기업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박숙진 정보통신과장은 “5년마다 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좋은인연지역아동센터가 2025년 어린이 도서관 지원사업인 ‘뉴스킨 희망도서관’ 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13일 개관식을 했다고 밝혔다. ‘뉴스킨 희망도서관‘은 뉴스킨 코리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회원 자치 봉사단체인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가 전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월드비전이 함께하는 어린이 도서관 지원사업이다. 매년 전국을 순환하며 낙후된 도서관 시설을 개선하고 신관 도서를 지원하며, 올해는 경상남도 내 지역아동센터가 대상으로 거창군 좋은인연지역아동센터가 공모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좋은인연지역아동센터는 도서 공간 리모델링, 도서 1,000권 지원, 독서 교육 프로그램 운영비 등 총 1억 600만 원 규모의 지원을 받았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쾌적하고 집중할 수 있는 독서 공간을 확보했으며, 센터는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환 대표는 “이번 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아이들이 책과 더 친해지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기회를 넓히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거창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폭염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맨홀 내 질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상·하수도 맨홀 작업 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혹서기 밀폐공간 작업 합동 현장감독’의 일환으로, 최근 지속된 폭염으로 인한 밀폐공간 질식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철저히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반은 ▲맨홀 내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환기 여부 ▲보호구 착용 ▲감시인 배치 ▲응급조치 체계 구축 등 산업안전보건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밀폐공간 내 침전물에서 발생하는 황화수소는 단시간 노출만으로도 치명적인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점검반은 이번 점검에서 황화수소와 기타 유해가스 농도를 수시로 측정하고 환기 및 보호구 착용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 작업자 안전을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밀폐공간 작업은 작은 부주의로도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필수 장비를 완비한 상태에서 작업해야 한다”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목공 문화를 확산하고 창의적인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2025년 하반기 선도자 목공체험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도자 목공체험교실은 지역 내 기관·단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목재를 활용하여 목공의 즐거움과 성취감 등을 제공하고, 관내 목공 활동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전문 강사의 지도로 친환경 소재를 적극 활용한 목재 가공, 도구 활용, 가구 제작 실습 등 다양한 목공 기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목공 기초부터 응용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모집인원은 250명이며, 참가 신청은 군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확인 후 단체별 20명 이내(최소 5명)로 신청서를 작성해 위천면 수승대에 위치한 거창목재문화체험장에 8월 25일까지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며, 체험은 9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토·일 오전/오후로 나누어 운영된다. 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목공은 주로 손과 머리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와 안정농협은 8월 14일 안정면 오계리 최이한(36세, 남) 농가 논에서 ‘2025년 8·15 광복쌀 재배단지 첫 벼베기 행사’를 열고, 조기 수확 햅쌀 생산에 본격 돌입했다. 대한광복단 발상지이자 항일 의병의 고장인 영주에서 진행된 이번 벼베기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첫 수확한 ‘8.15 광복쌀’ 품종은 극조생종인 진옥벼, 해담벼, 밀양396호로 지난 4월 24일 첫 모내기 이후 113일 만에 결실을 맺었다. 시는 이번 첫 수확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총 120톤을 수확해 4kg·5kg 포장 제품으로 출시하고 추석 명절 전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8‧15 광복쌀’은 2012년부터 영주시와 안정농협이 협력해 추석용 햅쌀로 개발한 지역 대표 브랜드다. 매년 8월 15일 무렵에 수확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고취하며, 조기 수확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원료곡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시는 안정농협과 함께 20ha 규모의 계약재배 단지를 조성하고 재배 농가에 3천만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8월 12일 강당골 공영주차장(남구 앞산순환로 672) 보강토 옹벽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그동안 남구는 잦은 강우와 극한호우로 인해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하천변, 급경사지, 축대, 건설공사장, 반지하주택 등 취약시설과 지역을 중심으로 사전점검 및 현장순찰을 실시해 왔다. 이번 점검은 재난관리책임기관장인 구청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공영주차장 옹벽의 구조적 안전성과 주차장 이용자 안전 등을 최우선으로 검토하며 점검했다. 점검 결과 강당골 공영주차장은 보다 정밀한 안전성 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뒤 신속한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며,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모니터링,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남구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025년 하반기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9월 1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권 내 위험 수목을 사전에 제거 또는 가지치기하여 안전사고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른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20세대 미만), 노유자 시설이며, 신청 방법은 위험수목 처리지원 신청서 및 동의서를 구비하여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여야 한다. 남구청은 신청된 건에 대해 현장 조사 및 검토과정을 거쳐 수목의 위험도,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우선순위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전에 위험 수목을 제거하여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아차사고 신고제’를 연중 상시 운영하고 우수 신고자에게 반기별로 포상하는 ‘아차사고 우수 신고자 포상제’를 병행하고 있다. 아차사고 신고제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유해·위험요인이나 작업자의 부주의한 행동 등을 사전에 발견·신고해 사고를 예방하는 제도다.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참여할 수 있으며 아차사고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신고 활성화를 위해 반기 1회, 연 2회 ‘아차사고 우수 신고자 포상제’를 운영한다. 총 예산 100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상·하반기 각각 19명을 선정해 50만 원씩 포상한다. 포상 규모는 ▲최우수 1명(10만 원) ▲우수 3명(각 5만 원) ▲장려 5명(각 3만 원) ▲참여 10명(각 1만 원)으로 구성된다. 사상구는 지난 13일 ‘2025년 상반기 아차사고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하고 근로자의 안전활동 참여를 격려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통행로 없는 작업장 진입 중 추락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영덕군 관광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2025 영덕군 민간관광안내소' 사업을 개시하면서 참여할 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 영덕군 민간관광안내소'는 올 초 공모에 선정된 ‘2025 지역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사업’중 하나이며 민간사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외지 관광객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영덕관광의 만족도와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관광 안내가 가능한 공간 즉, 숙박시설, 음식점, 카페, 거점 공간을 운영하는 사업체이며 영덕군 관내 중부권, 남부권, 북부권 등 권역 별로 1~2곳을 모집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민간관광안내소의 조건은 관광객 유입이 많은 곳, 운영 시간이 일정한 매장, 관광객이 여유있게 머물 수 있는 공간, 지역의 중심 거점 공간으로서 위치적 장점 등이 고려 된다. 민간관광안내소로 선정된 사업체에는 관광안내소 현판과 홍보물 진열대가 설치되고 안내소 역할에 대한 교육도 받게 된다. 또한 보도자료 배포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덕군 출신의 농협중앙회 임직원이 지난 3월 말 경북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고향을 돕고자 지난 13일 영덕군을 찾아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농협 IT사랑 봉사단은 중고 컴퓨터 50대를 기탁해 피해 주민과 학생들의 생활 및 학습 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고향을 향한 진심어린 관심과 애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뚜레쥬르 경북영덕점과 본사에서 나온 CJ푸드빌 직원들이 지난 13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산불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일 열린 영덕 황금은어축제 동안 부스를 운영으로 빙수와 음료 등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지역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을 다시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사회공헌 의지가 담긴 뜻깊은 나눔 사례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과 상생하려는 기업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있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여, 하루빨리 지역이 회복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덕군은 경상북도와 함께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 과제’의 일환으로 ‘2025년 초보 엄마 아빠 북돋움 책 선물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육아 정보 부족으로 인한 부담을 덜고 아이의 독서 습관 형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초보 엄마 아빠에게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보를 담은 책 4권과 우리 아이 첫 그림책 3권으로 구성된 약 10만 원 상당의 도서 꾸러미를 제공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영덕군에 주소를 둔 임신부, 영아(2025년 출생) 부모, 24년 출산한 부모 중 신청 누락자이며,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부모도 포함된다. 신청은 신분증과 등본을 지참하고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임신 혹은 출산을 증명할 수 있는 구비서류(산모수첩,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택일)를 제출하면 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도서 꾸러미 발송은 매월 10일 신청자 확정 후 월말 전 일괄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덕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황금은어를 보호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은어 포획금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내수면 어업법 제 21조 2’에 따라 은어의 산란기에 포획을 금지하는 것으로,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영덕군은 포획금지 기간을 적극 알리기 위해 현수막을 오십천, 송천 등 주요 하천에 게시하고, 은어가 서식하는 주요 내수면 일원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불법 포획 행위와 함께 불법 어구, 전류, 독극물 사용 등 전반적인 '내수면어업법'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황금은어는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 어종으로 다년간 수백만 마리의 치어를 방류하는 등 보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란철인 9~10월에는 포획이 엄격하게 금지된 만큼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덕군은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과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올해 3월 영덕황금은어 방류 사업으로 은어 치어 20만여 마리를 오십천에 방류한 바 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14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관내 15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청소년 340명을 대상으로 ‘안전은 나의 권리, 이게 바로 럭키비키’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이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폭력예방교육(디지털 성범죄·가정폭력 예방) △OX퀴즈(디지털 성범죄 주제) △럭키비키 골든벨 ‘안전을 울려라’가 마련됐다. 2부에서는 △자기방어 호신술 교육 △마법 힐링 콘서트(레이저쇼 등)를 통해 교육의 몰입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명희)와 밀양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MG밀양중앙새마을금고,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밀양지역협의회 등이 참여해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허해선 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폭력의 위험성을 스스로 인지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전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