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옥천군의 규제혁신 정책이 전국 군 단위 최고 실력으로 인정받았다. 군은 행안부가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군 단위 ‘최우수’ 등급을 받아 대통령 표창과 함께 4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5억 원의 특교세를 받은 것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통해 발굴한 불합리한 중앙규제 안건을 행안부에 건의하고, 중앙․도․시군 합동 규제혁신 TF와 도․시군 합동 자문단 운영을 통한 불수용 과제 개선과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적극 도입하여 규제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치법규 규제입증책임제 운영을 통해 기존 규제를 완화하고, 규제영향분석서 작성과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통해 불필요하게 신설 또는 강화되는 과제가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하는 등 실효성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한 점 등이 호평받았다. 특히, 올해 신설된 정성평가 부분에서 군의 지역 여건을 현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4년을 보내고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제야의 타종행사와 해맞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제야의 타종행사는 12월 31일 자정, 괴산군 개심사(주지 석재스님)에서 열린다. 이어 2025년 1월 1일 오전 7시 20분에는 괴산읍 보훈공원에서 괴산문화원 주관으로 해맞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타종 행사에는 발원문 낭독, 소원지 태우기, 타종 순서로 진행되며 해맞이 행사는 군민안녕 기원제를 시작으로, 새해 덕담, 해맞이 순으로 진행된다. 김춘수 괴산문화원장은 “매년 진행되는 행사지만, 이번 해맞이 행사는 군민의 안녕과 괴산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특별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이 함께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2024년을 마무리하는 타종행사와 2025년 새해 해맞이 행사에 많은 군민이 참여해 새해의 좋은 기운을 받아 소망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이번 성금 기탁도 그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최현수 본부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활동을 함께 해주시는 최현수 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계획이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최초 선제적인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군정도입으로 관심을 모았던 진천군이 충북 환경 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에 오르며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해당 평가는 환경 분야 신규시책에 대한 시군의 관심을 높이고 도민 환경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충청북도 주관으로 도내 11개 시군의 환경정책 전반을 살피는 제도다. 자원순환, 환경보전, 탄소중립, 상·하수도 등 주요 정책별 평가를 바탕으로 5개 분야 17개 지표에 대한 정량·정성평가와 함께 지자체의 환경에 대한 개선 의지를 더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군은 환경 분야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충북 최초로 도입한 ESG 행정과 지자체장의 환경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진천군은 전체 예산에서 환경 예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도내 1위를 기록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며 환경과의 동행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정신이라는 점을 적극 실천해 왔다. 특히, 송기섭 군수는 2022년 시정연설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사사모)이 지난 27일, 충주시청을 방문하여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안덕영 회장은 “공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며 나눔 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길형 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기탁된 성금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사사모는 2007년에 설립되어 17년간 공적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사회적,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해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주시는 27일 시청에서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성과와 2025년 개선 방안에 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개선 방안 보고 등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충주시니어클럽, 충주시노인복지관, (사)대한 노인회 충주시지회, 충주문화원, (사)충주 YWCA 등 올해 사업을 수행한 5개 기관과 내년부터 새롭게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사)청풍위장회,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이 포함된 총 7명의 기관장과 노인 일자리 담당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조길형 시장은 “어르신들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면서 보람과 긍지를 느끼고 노인 일자리의 공익적 가치에 대해 시민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수행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당부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노인 일자리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5,83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노인인구 증가와 더불어 신 노년 세대 대상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인 역량 활용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단양군은 충주댐노인복지관 주관으로 ‘2024년 영상자서전 사업 성과보고회’가 올누림센터에서 지난 27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위해 복지관은 시니어 유튜버 10명을 모집해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교육을 진행한 후 영상촬영단을 지난 9월경 발대시키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영상자서전 촬영에는 200명의 군민이 참여해 평범하지만 소중한 우리 이웃의 일상을 기록했다. 촬영된 영상은 충북 영상자서전 유튜브 채널에 게시돼 해당 가족과 군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의장, 조성룡 군의원, 시니어 유튜버 10명, 촬영에 참여한 주민 9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문근 군수 영상자서전 특별영상과 우수영상을 시청하고 시니어 유튜버의 소감을 들었다. 이어 2025년 사업 방향 발표가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참여자 200명의 사진전과 영상전시회도 마련됐다. 사업에 참여한 한 시니어 유튜버는 “참여자 분의 소중한 추억과 소소하지만 위대한 역사를 영상에 담을 수 있어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었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단양군은 이순종 경제과 일자리팀장이 서울-지역 상생협력 추진 유공으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은 서울시가 6년째 추진해 온 넥스트로컬 사업에서 지자체에 유공을 표창한 ‘첫 사례’로, 올해 참여한 전국 지자체 중 4개 지자체만 선정됐다. 군은 이 사업에 처음 참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협력과 혁신적인 접근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서울시 청년들의 인구감소지역 창업을 지원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으로, 군은 서울 청년들에게 단양의 지역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광자원 투어를 개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순종 팀장은 “인구소멸 문제는 단양군의 큰 도전 과제”라며 “서울시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울과의 협력을 추진해 인구소멸 대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는 2024년의 마지막 날 송년사를 통해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김 군수는 “‘군민중심·감동행정’의 닻을 달고 쉼 없이 파고를 헤쳐온 갑진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군정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마다 어느 해보다도 많은 실적을 거두며 단양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2024년의 10대 성과를 중심으로, 한 해의 주요 결실을 군민들과 공유했다. 김 군수는 단양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에서 전국 8개 시군 중 하나로 선정돼 160억 원의 기금을 확보하며 지역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전국 1호 사업으로 선정된 총사업비 1,133억 원 규모의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은 단양 관광의 미래를 열어가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4대 시설을 준공한 것도 큰 성과라고 평했다. 군민의 의료 복지에 관한 갈증을 해소한 보건의료원 개원은 단양의 의료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성과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7일 “내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숨.쉼.샘.삶’ 네 글자를 을사년(乙巳年) 새해 화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숨쉬는 땅, 쉼표 있는 생활, 샘솟는 행복, 삶의 터전 충북의 앞글자를 딴 ‘숨.쉼.샘.삶’을 새해 화두로 삼아 도민들이 행복하고 삶이 풍요로운 충북을 건설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지사는 “내년에 중부내륙특별법 완전 개정과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활주로 건설의 초석을 마련해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땅 충북을 만들고 도립문학관과 미술관, 아트센터 등 문화예술의 물결을 만들어 도민들에게 쉼표 있는 휴식의 삶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숨과 쉼이 있는 충북이 되면 “도민의 삶의 질과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져 행복이 샘솟고 모든 국민이 충북에서 살고 싶어지는 삶의 터전이 될 것이라는 의미로 화두를 정했다”고 덧붙였다. 충청북도는 그동안 중국의 고전, 시가 등 옛이야기에서 유래된 사자성어를 통해 당해연도 추진방향이나 의지를 담았는데 지난해 어려운 사자성어 대신 ‘틈.창.문.길’ 네 글자를 화두로 제시해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30일, 올해를 마무리하며 도교육청의 10대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올해 도교육청은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학교를 위해 충북교육이 가야할 방향을 구체화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교육공동체와 도민이 만족하는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만들어냈다. 교육가족, 도민과 함께한 충북교육의 1년을 되짚어본다. 1.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으로 학생들의 건강 회복 충북의 학생들은 올해 체력적으로 많이 성장했다. 학생건강체력평가 2022년 1, 2등급 39,217명에서 2023년 41,083명으로 전년도 대비 1.62%가 증가됐고, 4, 5등급 학생은 22,089명(20.08%)에서 21,445명(19.46%)로 감소됐으며,또한, 비만도도 2022년 과체중 학생 11.9%, 비만 학생 22.1%에서 2023년 과체중 학생 11.4%, 비만 학생 21.2%로 각각 0.5%, 0.9%씩 감소됐다. 이는 2023년의 충북형 몸활동 1.0 '모닝스파크'와 2024년의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을 중점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건강 회복을 최우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서울특별시 새마을부녀회를 초청해 생산자-소비자 교류행사를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새마을부녀회 73명과 관내 기관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양군의 유명 관광지를 관람했다. 먼저 26일에는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7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양군과 서울특별시새마을부녀회, 단양군새마을회, 농협중앙회단양군지부, 북단양농협, 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 단양군귀농귀촌협의회는 협약대상자 간 농가 일손돕기, 단양군의 우수한 농산물 마케팅,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특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 등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체결에 앞서 이날 행사에서는 김문근 군수가 직접 귀농귀촌, 일손돕기, 농산물 소비촉진 등 군정에 대해 홍보했다. 또 지난해 북단양농협과 도농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한 서울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863명이 군에 방문해 25농가의 마늘 수확을 도운 바 있다. 이날 이에 대한 마늘 수확 일손돕기에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제천시가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실현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온 가운데, 시민 모두와 1,200여 공직자의 열정과 노력을 통해 거둔 많은 성과 중 주요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가 선정한 10대 성과는 ▲투자유치 2조 7,862억원 달성으로 지역경제 성장 견인 ▲정부 기회발전특구 및 교육발전 특구 지정 ▲고려인 사업 1년 차 550명 돌파, 1,000명 달성 청신호 ▲제천방문 관광 1,070만명 달성으로 ‘중부내륙관광중심도시’ 우뚝 ▲생활인구 58만 7,945명, 체류인구 45만 5,693명 달성(전국11위)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 유치로 연 53만명 방문, 1,319억원 소비유발 효과 창출 ▲예술의 전당 개관, 평생학습관 이전, 청풍호 파크골프장 조성 등 생활 인프라 확충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 및 노인일자리 창출(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공모 선정 등 국·도비 포함 2,786억 원 확보('25년) ▲제천시 세명대 상생발전을 위한 도시가스 기반구축 등 생활기반시설 확충 등이다. 이외에도, 아쉽게 10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보은군보건소는 27일 지역사회 의사 및 약사 단체와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의료파업 등 정부와의 갈등으로 운영이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본연의 의료업무를 수행해 온 의료관계자를 치하하고 겨울철 의료 수요 증가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진료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형 보은군수, 홍종란 보건소장 등 보건 관계자와 보은군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임원 의료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병 기간 동안 군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점과 의정 갈등 속에서 의료 공백 없이 지나간 것에 대한 깊은 감사를 보냈다. 특히, 최재형 군수는 최근 추운 날씨로 독감과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군민들이 문제없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의료 체계를 강화할 것을 요청하며,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의사 및 약사 단체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 체계를 다져 의료 공백 없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나갈 예정이다. 최재형 보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초등학교 진학을 앞둔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을 통해 초등학교로의 안정적인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도서관 연계 이음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충북교육청 주관으로 충북도청, 서원대학교와 실시하는 지역기반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지역기반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중 하나로 청주 기적의 도서관에서 실시했다. 취학 전 유아와 학부모 모두 그림책을 통해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적응을 돕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유아의 성향 이해 ▲부모-자녀 간 협력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준비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주제들이 다루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우리 아이가 궁금해!: 엄마·아빠는 네 마음이 궁금해!(아이의 성향) ▲일 학년, 책가방을 지켜라!(작가와의 만남) ▲그림책으로 읽는 부모 마음 ▲일 학년, 학교생활이 궁금해!(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사진에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 동화 작가, 아동청소년 상담센터 소장, 그림책심리성장연구소 소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강연과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