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2025년 1월부터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중 학력격차를 최소화하고 학력향상을 지원하는 '겨울방학 학력도약 이음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학력도약 이음교실은 방학중 공백기에 기초학력 도달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이 현재 수준보다 더 높은 학력수준으로 도약하는 것을 돕는 기본 학력 향상프로그램으로, 초등 5, 6학년 학기별 성취기준의 도달 확인에 따라 맞춤형 학습지원 및 총괄적인 피드백을 강화하고 방학 기간 중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본학력을 향상하고 방학 중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마무리 하는 5, 6학년 학생의 기초․기본학력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2억 9천여 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82교를 지원한다. 이음교실은 지난 12월에 진행된 기본학력 책임 집중기간과 연계하는 것을 기본으로 2학기 총괄평가 등을 통해 기본학력을 확인하여 학생의 희망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맞춤형 피드백이 진행된다. 겨울방학을 활용한 학력도약 이음교실 프로그램에는 ▲교과보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트로트가수 청이 씨와 박상철 씨가 8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나눠달라며 3천만원 상당의 의류 70점을 기탁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자우 복지국장, 가수 청이 씨, 박상철 씨가 참석했다. 청주시에서 출생한 청이 씨는 2023년 충청북도교육청홍보대사 활동, 괴산군 고향사랑 기부, 2024년 괴산군에 건강식품 기탁 등 충북 지역 내에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박상철 씨도 고향인 강원도 삼척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청이 씨와 박상철 씨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 며 “이번 의류 후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에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을 위한 의류 지원을 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의류는 의류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도는 8일 도청에서 농업회사법인 흙살림과 협약을 맺고, 18세 이하 양육가정에 채소, 과일 등 친환경 먹거리 할인쿠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주에 본사를 두고 괴산에서 농장을 운영 중인 흙살림은 과일, 채소, 축산 등 친환경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다. 바쁜 현대인을 고려해 제철 생산된 싱싱한 먹거리로 구성된 꾸러미를 주 1회 정기 배송하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우리아이 먹거리 할인쿠폰 지원사업’은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흙살림의 참여로 ㈜베베쿡, ㈜정식품, ㈜풀무원, ㈜마이셰프 등 총 5개 기업이 함께 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조)부모가 ‘충청북도 가치자람’ 플랫폼에서 신청하면 신청일의 다음 달부터 6개월간 신청인의 휴대전화 번호로 10~45%의 할인쿠폰 문자가 발송되며, 할인쿠폰은 기업별 전용몰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영환 지사는 “기업의 사회공헌으로 예산한계를 극복한 사업이다. 흙살림을 비롯해 사업에 참여해 주시는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실컷 먹을 수 있도록 식비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과 청주교육대학교는 8일부터 10일까지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에서 '2024. 청주교사교육포럼(CITE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 현장이 직면한 불확실성 속에서 학교와 교사의 역할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대한 학술적 교류의 장으로 교육부 외 8개 교육청이 후원하고 교육연구정보원과 청주교대 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국제적 행사다. 교육 연구와 실천에 헌신해 온 전국의 교사, 학술단체, 해외 교수 등 500여명이 참여한다. 특히, 벨기에, 오스트리아 등을 포함한 7개국의 저명한 학자를 초청하여 글로벌 포럼으로 운영된다. 첫날인 8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수업 전문성 나눔 강연과 교사 전문성 신장 워크숍이 운영된다. 총 20개의 교사 학술 단체가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 사례와 지혜를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다음날 9일은 국제학술포럼이 진행된다. 한경구 전 사무총장(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얀 마스켈라인(루벤대학교, 벨기에) 교수 등 해외 석학들의 학술 발표가 이어지고, 국내 학술대회는 총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도의회는 8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이양섭 의장과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의 인도적 활동에 동참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양섭 의장은 “이번 특별회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의회는 이웃 사랑 실천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적십자 회비는 재난 긴급 구호활동, 취약계층 생활 지원, 혈액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음성군은 지역 중소기업의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근로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월 4일까지 ‘2025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 음성군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제조업)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분야는 주거환경개선 분야와 근무환경개선 분야로 나뉜다. 기숙사 신축 및 증축을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 분야는 기업당 최대 1.5억원(자부담 50%)을 지원하며, 작업장, 화장실, 샤워장, 구내식당, 작업장 휴게실 등 개보수를 지원하는 근무환경개선 분야는 기업당 최대 1천5백만원(자부담 30%)을 지원한다. 전년 대비 달라진 점은 지원 대상을 제조업 전업률(제품매출/전체매출) 30% 이상으로 한정한다는 것이다. 또 지원 규모에 따라 기숙사 등 주거환경개선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한 중소기업, 근무환경개선은 영세한 소기업 위주로 지원하는 등 내용 일부가 변경됐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4일까지로, 제출 서류를 지참해 음성군청 기업지원과를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누리집 고시/공고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청북도 옥천군의 출생아 수가 2023년(117명)보다 2024년(118명)에 소폭 상승했다고 8일 밝혔다. 출생아 수 변화가 크진 않지만 옥천군의 인구구조가 점차 고령화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수치이다. 특히 옥천읍, 동이면, 청성면, 군북면에서는 2023년보다 많은 아기가 태어나 침체됐던 옥천군 인구 유입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러한 증가는 출산율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친 옥천군의 결실이다. 군은 대전 등으로 원정 진료를 다니는 군민들을 위해 임산부 이송 교통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족한 관내 산후조리 시설에 대한 지원으로 도내 최대 금액인 150만원의 산후조리 비용을 지원하는 등 임신 전부터 출산까지 의 전 과정에 걸친 상황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2024년 충청북도 신규사업에 반영되는 등의 선진행정의 성과를 거두었다. 더불어 개인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생아 1인당 5년간 1,000만원을 지원하는 충북 출산육아수당을 지급했고 청성 지역 내 유일한 어린이 돌봄센터인 ‘청성 어린이행복센터’의 급․간식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청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전년도 평가결과였던 C등급 보다 두 단계 상승한 성과다. 행안부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매년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을 추진하고 있다. 71개 안전진단 항목, 33개 지표에 대한 검증을 거쳐 총 5개 등급(A~E)으로 평가한다. 청주시는 지난해 자연재해 예방대책 추진, 예방시설 정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상위 15%(34개 지자체)에 들어 최고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로, 올해 청주시에서 자연재해 등이 발생할 경우 시는 피해복구비 국고지원을 2% 추가로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행정의 최우선 목표를 시민안전에 두고 다양한 안전시책을 추진하며 사전에 대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청주시를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소재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찌릉 보툼랑세이(Chring Botumrangsay) 주한 캄보디아 대사가 직접 전달했으며, 양국 간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군은 2022년부터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을 통해 캄보디아와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오며 교류의 폭을 넓혀왔다. 2023년 10월 캄보디아 칸달주와 우호교류 의향서 협약 체결하며 양측의 협력 관계를 공식화했고, 지난해 4월에는 캄보디아에 소방차 1대와 구급차 2대를 무상 지원하며 글로벌시대 국제외교에 앞장서 왔다. 또한 캄보디아 농림부와 농업기술 협력 방안과 인삼 수출 등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재한캄보디아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을 운영하며 증평의 역사와 관광 명소를 알리는 등 문화적 교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과 캄보디아가 그동안 쌓아온 우애와 협력을 토대로 올해에도 농업,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지역농산물 유통 혁신을 위한 농산물 종합유통타운 조성을 본격화하며 먹거리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일 농산물 종합유통타운 착공을 앞두고 실무진들과 간담회를 열어 생산·소비·유통의 일원화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운영방안과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건립에 따른 가공품 생산계획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군은 민선 6기 공약인 ‘생산은 농업인이, 유통은 군이’를 실현하기 위해 5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증평읍 사곡리 일원에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 중이다. 2023년 7월 농특산물 유통종합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설계단계부터 지역 농가 및 먹거리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해왔다. 지난해에는 군청을 비롯해 34플러스센터, 도안창고플러스 등 다양한 농업관련 시설에서 전국의 먹거리 전문가 및 농협, 농업인단체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현장 중심의 접근을 이어갔다. 현재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는 건축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 중이며,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7일 군수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고(故) 사오용 일병의 유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전투에 참가하거나 전투에 준하는 직무를 수행해 무공을 세운 국민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참전유공자인 고 사오용은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자로 국방부와 지자체가 협업으로‘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통해 발굴돼 74년여 만에 유족에게 훈장을 전수하게 됐다. 무공훈장을 전수받은 유족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돌이가신 분을 늦게라도 국가가 잊지 않고 찾아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와 유가족에게 늦게나마 훈장을 전달하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증평군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해의 희망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증평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와 조윤성 군의장을 비롯한 지역 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고 떡국을 먹으며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올해도 협력을 통해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새해 인사를 통해 “기관단체장과 군민 모두의 협조와 성원 덕분에 지난해 증평군은 여러 값진 성과들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는 푸른 뱀의 해로, 뱀의 유연함에서 소통과 융통성을 찾고 끈질긴 생명력과 불사의 정신을 본받아 다시 한번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보은청년회의소는 7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기리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및 청년회의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식, 신년사, 축사, 케이크 커팅식, 보은군 철도유치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내년 하반기에 발표될 제5차 국가철도망에 보은군 노선이 포함될 수 있도록 철도유치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피켓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보은군 철도유치를 위해 철도망 구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노선 유치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노해선 보은청년회의소 회장은“이번 신년인사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 청년회의소는 보은군 청년정책의 밑바탕이 될 뿐만 아니라 보은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올해도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1월 6일 제33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괴산군수가 제출한 조례안을 심의했다. 이번 임시회는 인구 5만 미만 지방자치단체의 부단체장 직급을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조례를 개정하기 위해 소집됐다. 괴산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총 9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낙영 의장은 “2025년 의회 활동을 통해 괴산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의정 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을사년 새해 시작과 함께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그렸다. 군은 지난 6일, 7일, 이틀간 군청 상황실에서 정영철 군수 주재로 주요 현안사업의 중단없는 추진과 지역의 성장발전 동력을 확고히 하기 위한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각 부서 팀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올해 중점 추진할 주요사업들과 시책들을 각 부서장들이 소관별로 직접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6일 첫날 기획감사과를 시작으로 22개 전 부서가 △부서별 비전 △팀별 전략목표 △주요 이행과제 등을 간략히 보고했으며, 이후 성과 창출을 위한 구체적 실천 전략들이 다루어졌다. 올해 영동군을 이끌 주요 핵심사업으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국제행사 추진 △2+1 정책 벤치마킹 추진 △영동 스마트농업 육성발전 전략사업 추진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전망대 조성사업 △민주지산 탐방로 조성사업 △영동군 공설 추모공원 조성 등이 보고됐다. 또한 △황간산업단지 투자유치촉진센터 건립 △레인보우 복합어울림센터 연내 준공 △군청사 접근 편의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