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열악한 환경 속에도 묵묵히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현장부서 근무자들의 업무환경 및 처우개선을 위해 오늘(9일) 경북권 치안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성종 청장은 최근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경북 울진 해안지역까지 확산됐던 시기 악천후 속에서도 방파제에 고립된 고립자 100여명을 무사히 구조한 강구·축산파출소 및 구조대 등 현장부서를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또한 영덕 화재 현장에서 해양경찰과 협력해 다수의 인명을 구조한 영덕 해양재난구조대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김청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일선 현장부서 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설·장비 보완이 필요한 개소를 파악 개선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속초해양경찰서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이번 울진해양경찰서 방문에서는 근무환경이 열악한 소형함정과 노후된 파출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현장 근무자들과 해양재난구조대의 헌신적인 구조 활동 덕분에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9일 11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사)국제바른자세습관지도자협회(대표자 이승아)와 도내 학생 및 교육 관계자의 불균형 체형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 불균형체형 예방·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하여, 도내 초등 저학년 학생, 학생선수,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바른 자세 교육을 실시하고, 체형 측정 및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자세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바른 자세 교육 및 인식 확산 △불균형 체형 조기 진단 및 맞춤형 관리 방안 제공 △교육 자료 개발 및 활용 △교육 관계자 대상 연수 및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학생과 교육 관계자들이 일상 속에서 바른 자세를 실천할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원교육은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정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정선군의회는 2025년 4월 9일 정선군의회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군의회는 지난 3월 27일 제306회 정선군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전광표 의원과 민간위원 3인(전상현, 최윤순, 문창진) 등 총 4명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했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4월 9일부터 4월 18일까지 10일간,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은 물론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결산검사는 정선군의 재정 운영에 있어 적법성과 타당성, 예산의 효율적 집행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그 결과를 검사의견서로 정리해 집행기관에 제출할 계획이다. 전영기 의장은 “위원님들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선군의 재정 집행 전반에 대해 철저하고 공정하게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며 “검사 결과를 통해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정 행정을 실현하는 데 기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9일 오전 9시 30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긴급 안보대책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4월 8일, 북한군 10여 명이 무장한 채 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 방송과 경고 사격으로 북상한 사건이 발생하는 등 안보 위협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히 개최됐다.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여중협 행정부지사, 재난안전실장, 행정국장, 자치경찰지원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군 측에서는 2군단 통합방위과장이 함께했다. 접적지역 5개 시군(철원, 양구, 인제, 고성, 화천)은 영상으로 참석했다. 김진태 지사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써 이번 건은 다분히 의도적인 도발”이라며, “북한군이 평소 작업하던 지역이 아닌 곳에서 발생했다는 점, 해를 거듭할수록 군사분계선 침범 도발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 특히 4월 4일 탄핵선고 당일 북한의 김정은이 특작부대를 방문해 시가지 침투 훈련을 참관한 점 등 여러 정황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길을 잃은 실수라는 분석도 나오지만, 이는 매우 개탄스러운 인식”이라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접경지역 화천군이 지역의 교통약자들을 위해 마련한 이동 서비스 이용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19년 도입된 군보건의료원 무료셔틀은 이제 어르신, 임신부와 임산부, 장애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고마운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대중교통 탑승이 어려운 이들은 평일이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도착하는 셔틀을 타고 진료를 받으러 의료원을 오가고 있다. 화천지역 65세 이상 인구는 작년 12월 기준 6,380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25%에 달한다. 셔틀은 의료원을 찾는 어르신뿐 아니라 이른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의 통학버스 역할까지 해내고 있다. 지금까지 셔틀을 이용한 군민들의 수는 2021년 3,328명, 2022년 4,088명, 2023년 4,871명, 2024년 6,856명으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덕분에 군보건의료원은 화천지역 어르신들이 마실 가듯이 부담없이 방문해 침도 맞고, 진료도 받을 수 있는 사랑방으로 자리 잡았다. 어르신들에게 의료원 무료셔틀이 있다면, 초등학생들에게는 스마트 안심셔틀이 있다. 스마트 안심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속초시는 지역 관광인프라를 강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체험형 관광자원을 마련하고자, 속초시립박물관 내에 ‘속초 숲속 가족 놀이체험장’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속초시 노학동 산 16-12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총사업비 15억 3,200만 원이 투입된다. 지난 4월 7일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인허가 및 계약심사 등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5월 중 착공, 9월 중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속초 숲속 가족 놀이체험장’은 기존 속초시립박물관이 보유한 역사·문화·교육 중심의 기능에 자연 체험 요소를 결합해, 박물관의 활용도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체험장 내 ‘숲속 놀이터’는 자연을 테마로 한 대형 놀이공간으로, 가로 14m, 세로 10m 규모의 조합놀이대, 정글짐, 지형 미끄럼틀 등이 설치된다. 또한, 유아 및 어린이 5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단체그네와 어린이 집라인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시민들의 체험 중심 놀이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놀이공간은 1,500㎡ 규모의 고운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홍천군은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5년 3월 18일까지의 동절기 제설 작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홍천군이 담당하는 군도 및 농어촌도로는 216개 노선 579km이며, 신속한 제설작업 추진을 위해 덤프 22대(임차 19대), 굴삭기 3대(임차 1대), 1톤 트럭 2대와 읍면에 배부된 트랙터 제설기가 투입됐다. 또한 제설 대책 기간의 홍천군 적설일 수는 31회였으며, 비상근무 57회(적설량 7.6㎝ 최대 기준), 제설제(소금 및 친환경 제설제)는 총 4,904톤을 투입해 예보 시 제설제 사전 적재 및 준비시간 단축으로 큰 사고 없이 제설작업을 마무리했다. 읍면 마을 제설 장비(트랙터 315대)의 보험 가입을 통해 사고 발생이나 기계 고장 시 대비를 할 수 있었다. 아울러 임차 장비 및 제설 장비를 추가하여 지연되는 작업시간을 줄이고 서석면 풍암리 동부지소에 인근 거주자를 채용해 서석면 권역(내면, 서석면, 내촌면)의 초동 제설작업 등을 신속하게 진행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그간 제설작업으로 고생하신 직원 및 용역업체 관계자와 솔선수범하신 지역주민들께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홍천군과 강원테크노파크는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의 기술 고도화와 지역 기반 바이오산업의 육성을 위한 ‘강원-셀트리온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추진한다. 셀트리온 연구 분야(항체 기반 치료제, 항암, 면역질환, 진단기법)와 관련 있는 신생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8일까지 사업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평가 과정을 거쳐 5월 중 참여기업을 확정 할 계획이다. 홍천군과 강원테크노파크에서는 최종 선정된 바이오 기업 3개 사에 대하여 전문 컨설팅, 기술개발, 마케팅, 사업화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셀트리온에서는 신생 바이오기업 육성프로그램 지원, 글로벌 생명공학협력단지 네트워킹 기회 제공, 글로벌 진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등을 패키지로 하는 ‘골든티켓(Golden Ticket)’을 제공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의 기술지원과 강원테크노파크의 컨설팅, 홍천군의 예산지원이 맞물려 유망한 바이오 기업을 유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군과 셀트리온, 그리고 지역 기반 바이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8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강원학사 박순철 신임 숙우회장을 만나 강원학사 운영 및 주요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 회장은 강원 인제 출신으로 임기는 2025년도 3월 4일부터 2027년도 3월 3일까지 2년간이다. 한편, 강원학사 숙우회는 1981년 4월 18일 구성돼 회원 6,643명이 활동 중이며, 강원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과 기부,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8일 주식회사 삼양식품㈜과 삼양 원주공장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연계한 ‘G-관광(강원 관광) × K-푸드(삼양 식품)’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와 삼양은 ▲'강원 방문의 해'와 삼양 브랜드를 활용한 굿즈(Goods) 개발 ▲ G-관광(강원 관광)과 K-푸드(삼양) 공동 홍보마케팅을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 체험형 관광 콘텐츠 발굴 등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삼양은 국내 대표적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지난해 해외 100여 개국 수출을 통해 해외 매출 1조 원을 달성했다. 특히, 삼양라면은 도의 3대 수출 품목인 면류·의료용 전자기기·전선 중 면류 수출의 으뜸으로 자리매김하며, 해외에서 K-푸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는 도내 대표 수출 효자 기업이다. 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관광콘텐츠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강원 방문의 해'와 K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역대 최대 규모 산불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경북‧경남‧울산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에 공무원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견은 전국 지자체 중 강원특별자치도가 유일하게 도와 시군 공무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총 24명(토목 3명, 건축 6명, 농업 7명, 축산 5명, 해양수산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견 공무원들은 산불 피해 조사 경험이 있는 인력으로 도로, 건축물, 축사, 어선 등 사유 및 공공시설 피해 현황을 분야별로 조사하며, 4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결정이 2019년 4월 고성‧속초 산불과 2022년 3월 동해안 산불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피해 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속한 피해 조사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에서는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 위로를 위해 1억 원 상당의 텐트와 바닥 매트 지원과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구호 성금 2억 원을 지정 기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nbs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정선군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최초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해 신속한 집행과 높은 신청률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국제정세 불안, 환율 급등, 국내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증가를 유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경제활성화 도모했다. 군은 지난 3월 10일부터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했으며, 4월 4일 기준으로 전체 대상자의 95.5%가 지원금을 수령했다. 특히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한 민생회복지원금 집중 신청 기간 동안 전체 지급 대상자의 81.6%가 지원금을 수령하며 철저한 사전 홍보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높은 지급률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지역 내 소비가 증가하며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된 민생회복지원금은 3월 31일 기준 농산품점, 슈퍼마켓, 일반음식점, 잡화판매점 등 소상공인 점포에 56억 6천여 만원이 사용되며지역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강원 홍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조덕연, 박홍숙)는 4월 8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2,705,000원을 기탁했다. 조덕연 홍천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산불 피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성금이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귀한 성금 덕분에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영남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지난 7일 원주시파크골프협회가 파크골프장 신설을 촉구하는 4천여 명의 서명부를 시에 전달했다. 원주시는 최근 등록동호인 수가 2천3백여 명을 돌파하는 등 파크골프 동호인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65억 원을 투입해 원주천 18홀, 부론 18홀, 문막 18홀, 지정 36홀 등 총 90홀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문희 협회장은 “늘어나는 파크골프 동호인을 위한 신규 구장 조성에 감사드린다. 조속한 완성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령층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장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내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2025년 시즌 개막을 알리는 국내 여자축구 첫 메이저 대회가 9일 화천에서 시작된다. 화천군과 (사)한국여자축구연맹, 화천군 체육회는 9일부터 18일까지, ‘행복교육도시 화천 2025 춘계 한국 여자축구 연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초·중·고·대학 49개팀이 출전해 국내 축구여왕의 자리를 놓고 열흘 간의 열전을 치른다. 올해 대회는 지역경제 기여도를 높이고,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화천생활체육공원을 비롯해 사내면, 하남면, 상서면 등에서 경기를 분산해 치른다. 대회는 예선 조별 풀리그,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 기간, 화천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임원, 선수가족 등은 모두 1,200여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덕분에 지역 음식·숙박업소들도 스포츠 대회 특수를 기대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음식·숙박업소가 밀집한 화천읍에도 이미 선수단이 자리를 잡고 대회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화천군도 대회 안전관리 게획을 수립하고, 의료와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