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임실군이 대표축제인 2024 임실N치즈축제를 앞두고 10주년을 맞이한 임실N치즈축제 기간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임실N치즈축제 기간(10월 3일부터 6일) 시행하며, 축제장 및 관광지 방문, 식사 등 지원 조건(축제장 식사 1식 및 2시간 이상 체류)을 충족하고 일정 인원 이상 유치 시 버스 한 대당 50만원이 지원된다. 임실N치즈축제 인센티브 지원 대상은 내국인 30인 이상 전북특별자치도 외 지역 여행사에 한하며, 외국인 15인 이상 유치 시 전북특별자치도 포함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다. 인센티브 지원을 위해 여행사는 임실군에 사전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 지급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천만 송이 국화꽃과 맛있는 치즈가 함께하는 전국 유일무이한 치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10월 축제의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심 민 군수는“많은 관광객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내설악의 관문 인제 용대리에서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9월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인제 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인제 가을꽃축제는 지난해 방문자수 25만명 돌파 흥행에 이어‘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관람객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9만㎡ 규모의 정원에는 국화, 마편초, 댑싸리, 구절초 등 30여 종에 달하는 야생화 20만 주가 조성된다. 형형색색 만발하는 꽃과 가꿔진 정원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에는 ‘행복하길’, ‘사랑하길’, ‘소통하길’등 테마에 걸맞는 이름을 붙여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중 소나무 숲길을 따라 조성된 ‘힐링하길’은 지난해 축제 기간동안 재정비를 위해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다. 새단장 끝에 올해는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고 특히, 울창한 소나무숲을 조망할 수 있는 숲카페와 트리클라이밍 체험장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축제 기간중 인제군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서 9월 12일 오전 충남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을 먼저 찾아 농촌 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농촌민박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에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9월 9일 추석 연휴와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시기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농촌관광 지도를 배포하고, 농촌관광상품 할인 지원을 발표했다. 농촌관광 지도에 소개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아산 외암민속마을은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고택과 초가 돌담 등 조선후기 향촌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어서 다수의 영화나 드라마 속 배경으로 촬영되는 등 도시인에게 마음의 고향으로 불리기도 하는 곳이다.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중, 전국 68곳의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전래놀이, 과일수확 체험, 민박 등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전국 76개소 농가 맛집에서는 연잎밥, 떡갈비, 버섯전골 등 지역 대표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서천 한산모시 전통농업, 담양 대나무밭 농업, 제주 밭담길 등 전국 11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역을 방문하면 농업 자원을 통한 감동도 느껴볼 수 있다. &nb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25회 함평모악산 꽃무릇축제에서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모악산 치유센터에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악산 치유센터 1층 온열치료실에서는 편백나무를 활용한 온열 테라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편백반식욕과 온열안락의자를 통해 살균, 정화, 피부질환 완화, 심신 이완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건강측정실에서는 인바디, 혈압, 스트레스혈관, 보행족저압 측정 등 다양한 건강 측정 기기를 이용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2층 명상실과 카페에서는 함평군치유농업연구회가 운영하는 다양한 치유 농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향기로운 꽃차를 시음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꽃차 치유 시음회', 황금향 마멀레이드 만들기 체험, 명상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는 '치유 명상'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꽃무릇 이야기와 함께하는 숲 속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추석 연휴인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내 Y자 출렁다리와 수승대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을 위해 휴무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발 1,046m 우두산 자락에 조성된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국내 최초 우수 구조물로 선정된 Y자형 출렁다리와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데크로드, 산림치유센터, 숲속 놀이터,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연휴 기간 항노화힐링랜드 내 Y자형 출렁다리, 숙박시설은 정상 운영되지만, 가조면 소재지에서 힐링랜드 주차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9월 16일까지만 운영된다. 셔틀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9월 17일, 18일에는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상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담당부서는 연휴 기간에 자체 근무조를 편성하여 주차장 관리와 출렁다리 안전관리를 비롯한 방문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를 시행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추석 연휴 기간에 항노화 힐링랜드와 수승대 출렁다리를 찾아주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올 추석 특별한 연휴를 보내고 싶다면 하동을 방문해 보자. 하동군은 이번 추석 연휴(9월 14일부터 18일) 관광객과 귀성객을 위해 관광시설을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남면의 짚와이어와 케이블카는 해발 849m에 위치해 그림처럼 펼쳐진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절경과 산·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힐링 시설이다. 짚와이어는 추석 당일 오전을 제외하고 전일 운영하며, 케이블카는 연휴 내내 운영한다. 북천면의 ‘하동 레일바이크’는 1.2km의 이명터널과 북천-양보역 5.3km 구간에서 운영되는 레포츠 시설로, 눈길을 사로잡는 자연경관과 조명 덕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추석 당일 오전을 제외하고 전일 운영되며, 특히 연휴 기간 인근에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개최되어 아름다운 꽃과 함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케이블카와 레일바이크는 이용자 간 연계 할인을 연중 실시하며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레일바이크 이용객이 케이블카 이용 시 1인당 5천 원의 할인을, 케이블카를 이용객이 레일바이크 방문 시 2인승 30%, 4인승 10%의 할인을 받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울산·부산·경남 통합 해외 관광설명회’에 참가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남구는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의 현지 여행사 대표 등 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2024 울산고래축제를 홍보하고, 남구의 대표 캐릭터인 장생이를 알리기 위해‘장생이 명함 거치대 블럭 만들기’ 체험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관광설명회는 동남권 3개 시·도(울산, 부산, 경남)로 구성된 동남권관광협의회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 및 지역관광조직(RTO), 인바운드 여행사가 최초로 공동 추진한 해외 설명회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관광설명회를 계기로 자카르타, 싱가포르 관광객에게 울산 남구의 매력을 알리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울산 남구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 6월 중국과 동남아 해외언론매체를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의성군의 대표적 국가유산이자 관광지인 조문국사적지에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코스모스가 만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조문국사적지는 2020년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이래 매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매년 5월이면 고분군 내 위치한 작약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는 곳이기도 하다. 이에, 관광객들에게 계절별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고분군 산책로를 따라 지난 6월에 식재한 코스모스가 만개하기 시작하여 가을 분위기를 재촉하고 있다. 삼한시대 초기 국가였던 조문국의 설화와 역사를 품고 있는 고분군 사이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코스모스 향이 전하는 선조들의 숨결을 느끼며 가을을 미리 만끽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사적지를 방문하여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2023~2024년 하동군이 선정한 ‘하동핫플’ 44개소 중,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방문하기 좋은 11개소를 소개한다. 이는 지난 7월 여름 휴가철에 즐기기 좋은 ‘하동핫플 들여다보기 1편’에 이어진 2편이다. 그 첫 번째는 ‘라라북천’이다. 가을을 대표하는 꽃 코스모스의 고장 북천면에 있는 이곳은 대형정원과 텃밭, 라라쉐프의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꽃을 보며 눈이 즐겁고 맛있는 음식으로 입이 즐거워 가을 여행 코스로 제격이다. 두 번째 북천면 ‘금촌103’은 황토재에 위치하여 멀리 코스모스꽃밭과 들판이 보이는 카페로, 가을 황금 들판과 어우러지는 노란색 건물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세 번째는 옥종면의 ‘청룡리 은행나무’이다. 600여 년에 이르는 수령과 높이 38m에 달하는 커다란 은행나무는 가을이 되면 노란 잎을 가득 물들여 장관을 이룬다. 경상남도 기념물 제25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마을의 수호신으로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네 번째 ‘의신베어빌리지’는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즐길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청도에서 추석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청도군에서는 추석 연휴 동안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주요 관광시설 통합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자연경관과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청도레일바이크(청도읍 신도리 919-2)에서 가족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한국코미디타운(이서면 이서로 565)의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만화방에서 어린시절 향수를 즐기다가 ▲와인터널(화양읍 송금길 100)에서 와인을 시음하며 신비로운 터널을 구경하고, 밤에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운문면 신화랑길 1)에서의 오토캠핑장, 카라반 등에서 숙박한 후, 다음날에는 ▲청도소싸움미디어체험관(화양읍 남성현로 346)에서 아이들과 함께 최첨단 놀이시설을 즐기는 코스를 추천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특별한 행사가 준비된 시설도 있다. 청도레일바이크에서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맞이 전통놀이 체험’이 열린다. 투호와 윷놀이를 즐길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9경 9맛’도장찍기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부터 운영 중인 중구‘9경 9맛’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의 일환으로 9경 9맛거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장찍기 여행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9경 9맛‘ 도장찍기 여행은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와 함께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며, 중구 9경을 돌고 9맛 거리 중 원하는 한곳을 방문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총 10회, 총 100명 대상으로 신청자에 한하여 진행되며, 현재는 폭발적인 인기로 모든 회차가 조기 마감된 상태다. 중구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10월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과 ‘중구 야경 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해설이 있는 9경 9맛 도장찍기 여행’이 중구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찾아오고 싶은 관광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신안군은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33일간 증도면 병풍도에서 ‘정열의 맨드라미의 섬 병풍도’라는 주제로 ‘2024 섬 맨드라미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7.9ha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444만본 1억 4천만 송이의 닭벼슬모양, 촛불모양, 여우꼬리모양 등 형형색색 맨드라미가 정원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맨드라미 사진전, 병풍도 사진관 등 작은 문화행사와 워킹플라이데이, 카페, 포토존, 푸드존, 쉼터 등 편의시설 및 먹거리 등 부대 시설을 갖추고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 병풍도 맨드라미는 식재 시기를 조절하여 9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첫서리가 올 때까지 피는 것이 특징으로, 신안군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병풍도의 푸른 하늘과 바다, 드넓은 갯벌이 어우러진 맨드라미정원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고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이 야심 차게 기획한 솥바위와 이병철 생가 등 부자 기운 넘치는 관광지를 돌아보는 고급 관광 '뱃길 투어'가 구체화되고 있다. '부자 뱃길 투어'는 지난해 리치리치페스티벌에 처음 선보였고 만족도 조사에서 열에 아홉은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등 의령의 새로운 관광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부자 기운과 뱃길 여행의 조합은 지난해 정부가 대기업 창업주 생가를 관광코스로 개발하기로 공식화하고, 의령군은 의령 관문을 따라 부자이야기 전설이 흐르는 솥바위와 이병철 생가를 연결하는 '남강 뱃길 사업'을 추진한 이래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리치리치페스티벌 예약 창이 열리자 빠른 마감을 기록해 인기를 실감했고, 만족도 평가부터 체험 후기까지 '칭찬 일색' 높은 점수에 의령군의 정책 추진 발걸음을 재촉하게 했다. '부자뱃길투어'는 거부 탄생을 예고한 솥바위와 소원을 이룬다는 탑바위,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 생가 등 부자 기운 넘치는 관광지 5곳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무동력 배에 탑승해 8.5㎞ 구간을 1시간 동안 둘러보는 코스다. 지난 축제 때 참여자들은 천혜의 자연환경인 남강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대전 동구는 9월부터 10월까지 한 달간 소제동 카페거리 일원에서 ‘소제동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소제‧신안동 카페 거리 상점 중 22곳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해당 카페와 음식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어 책자를 발급받아 이용 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카페 이용 시 도장과 함께 업체에서 약 1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개수에 따라 ▲5개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 ▲10개 축제 푸드트럭 음식 쿠폰 ▲15개 특별제작 기념주화, 푸드 트럭 음식 쿠폰, 커피 쿠폰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 현장에서는 도장이 1개 이상 찍힌 응모권으로 응모 시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도 증정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동구동락 축제 개최로 전국 관광객을 유입시키고 축제 개최지인 소제동을 전국적인 관광지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이번 축제 개최와 스탬프 투어가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 대표축제인 ‘2024 대전 동구동락‘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빠져드는 매력, 피어나는 낭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대전 서구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앞두고 ‘대전 서구 보물을 찾아라!’ 미션투어를 진행한다. 미션투어는 8월부터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13일까지 대전 서구 내 주요 관광지, 전통시장, 맛집, 카페 등을 방문하여 축제 포스터를 찾아 개인 SNS에 인증사진과 필수해시태그(#관광지명 #대전서구아트페스티벌)를 남기고 마지막으로 축제장에 방문하여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미션을 수행한 관람객에게는 도마큰시장, 한민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품권이 지급되는데, 4개소를 방문한 60명에게 5만 원권을 3개소를 방문한 100명에게는 3만 원권의 상품권이 축제장에서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 서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서구의 관광지와 맛집을 소개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대전 서구 곳곳을 즐겨주시고 아울러 10월에 개최되는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에도 방문하셔서 뜻깊은 추억 쌓고 돌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