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사)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는 12월 3일 성주군 SJ컨벤션 에서 관내 기업인, 초청인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탁연수 및 연말총회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다짐했다. 행사는 성주군 기업지원 설명을 시작으로 정철우 전)대구지방국세청장의 자금관리 및 절세전략 특강과 강병하[㈜한부솔루션] 중소기업협의회이사장 환영사, 내빈 인사말 순으로 진행 됐다. 강병하 이사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기업인들은 지금까지 잘 견디어 왔으며 앞으로도 우리 (사)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는 한목소리, 한뜻으로 단합하여 성주군 경제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병환 군수는“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가 성주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 해주셔서 감사하고 자랑스러우며 군 또한 기업지원을 위해 혁신지원센터건립 및 성주3일반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업경제과에서 기업지원과로 개편하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대내·외적 경쟁력 확보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는 12월 3일~4일 이틀간 동구보건소 1층 로비에서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직접 만든 40여 종의 작품을 공개하는 자리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작품 전시회 기간 동안 치매 인지훈련을 체험하는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 작성 코너를 운영한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치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해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의 ‘가온누리’처럼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들이 소외되지 않고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겨울방학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12월 1일부터 상시 송출하는 캐롤과 함께 인공눈 조설기를 신규 도입하여 매주 주말 눈 내리는 옛마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매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왔으며, 올해는 장생포 옛마을 입구부터 내부까지 스노우빌・전구 조명 장식뿐만 아니라 산타 조형물, 대형 리스・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여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산타 머리띠를 착용한 직원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나도 산타, 루돌프’가 될 수 있는 귀여운 머리핀 증정 이벤트, 훈훈한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도록 ‘호호 불며 먹던 따뜻한 호빵’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내년 운세를 점쳐 볼 수 있는 무료 신년운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눈이 내리지 않는 지역으로 유명한 울산에 뜻밖의 눈 소식으로 깜짝 선물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고래문화특구를 찾는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포항시연안어업선박자율공동체와 포항시멍게양식자율공동체가 지난 2일 흥해읍 오도2리 해상에 어린 해삼 등을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원의 지원으로 수산자원연구원, 한국수산회 컨설턴트,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 해삼 2만 2,000마리와 개볼락 4,000여 마리를 방류했다. 5~10cm의 어린 해삼은 방류 1~2년 후 상품 가치의 크기로 성장해 지역 어업인의 소득원으로 거듭 날것으로 예상된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포항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11회 정기연주회 ‘대화합’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연말을 맞아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화합과 인류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준비했다. 인류가 하나가 되는 이상적인 세상을 그린 베토벤 교향곡 9번은 해마다 연말이 되면 세계 각지에서 평화를 노래하는 곡으로 자주 연주되고 있으며 베토벤의 자필 악보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선정된 바 있다. 베토벤 교향곡 9번은 기존의 교향곡들과 같이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느린 악장을 2악장에 두었던 기존 곡들과 달리 3악장에 배치해 이 곡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4악장(환희의 송가)이 청중들에게 더욱 강렬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강조한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다. 공연은 베토벤 교향곡 9번 전 악장이 연주되며 포항시립교향악단의 연주에 맞춰 포항시립합창단, 경주시립합창단, 성악가 4인(소프라노 강혜정,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테너 김경호, 바리톤 강형규)이 출연해 화려한 합창으로 물들이는 웅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오는 11일 오후 1시 문화예술팩토리에서 ‘2024 찾아가는 아트코리아랩 비즈센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분야 사업화에 관심 있는 예술가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기술, 법률 분야의 강연과 1:1 멘토링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이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이은영 대표는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저자로 효과적 홍보마케팅 전략을 전수한다. 포스텍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리드 멘토로 활동했던 정세영 대표는 AI기반 예술 기술 융합 사례를 소개한다. 법무법인 오른하늘의 이동희 변호사는 창업 초기 법률 자문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포항문화재단과 예술경영지원센터 간 업무협약(MOU)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창업지원 공간과의 협력으로 예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아트코리아랩은 예술가 및 예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홍보마케팅, 유통전략, 투자유치 등 다양한 분야의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는 3일 경북도청 안민관 전정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원, 봉사단체(초록회원)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4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행정안전부‘국민통합 김장, 따뜻한 대한민국’행사 기간에 맞춰 진행됐으며, 올겨울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만드는 데 동참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영하에 가까운 추운 날씨에도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배추와 양념을 버무리고 김장 상자에 포장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경북도민의 따듯한 마음을 김장 김치에 담았다. 이날 만든 2,000여 포기의 김치는 사랑의 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16개 복지시설에 전달됐으며, 도 행사와 더불어 시군 새마을부녀회에서도 연말까지 총 7,000여 명이 참여해 10만 포기를 목표로 김장담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n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12월 3일 오후 2시 30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024 국민통합 김장, 따뜻한 대한민국’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한다. 특히 기업친화도시 울산을 대표하는 △현대자동차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S-OIL) △고려아연 △삼성에스디아이(SDI) △울산경남은행 △농협 등이 후원한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서홍 농협경제대표이사, 김치은 김치협회장 등 1400여 명이 참여한다. 행안부 간부 부인회 및 봉사자, 울산지역 기업체 근로자와 자원봉사자, 17개 시도에서 모인 자원봉사자 등도 함께해 6,000포기(5kg, 3,500상자)의 김치를 담그며 국민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김치 나눔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또한 울산의 전통 옹기 ‘김장독’을 소개해 김치의 깊은 맛을 살리는 전통 옹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울산의 문화적 자산을 전국적으로 알려 나간다. 울산시는 이날 담근 6,000포기(5kg, 3,5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2일 '제1회 영양군사회복지박람회' 행사에서 식전 핸드벨 공연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시 30분부터 식전공연으로 진행하여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곡을 귀여운 율동과 함께 경쾌한 핸드벨로 연주하며 행사 분위기를 이끄는 데 성공했다. 또한 영양군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이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프리저브드스탠드, 티코스터, 화분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부로’로 기부했다. 이날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되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될 예정이다.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 김경미 센터장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이들이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던 핸드벨 연주를 완벽하게 해내 대견하고 아이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행사에 아이들이 첫 공연으로 군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 아동들이 지역 이웃과 함께 사랑과 마음을 나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칠곡군은 광역철도 “대경선”의 개통을 앞두고 3일 왜관역에서 구미역 까지 구간점검을 위한 시승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승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박순범, 정한석 도의원,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비수도권 최초로 개통하는 “대경선”은 구미, 사곡, 북삼, 왜관, 서대구, 대구, 동대구, 경산 등 대구경북 8개 역 61.85km를 1시간만에 갈 수 있다. 운행간격은 출퇴근시간은 20분, 그 외 시간은 30분이며, 기본요금은 도시철도와 동일한 1,500원이다. 10km 초과시 5km마다 1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하며, 대구지역으로 이동 시 200원의 시계 외 운임이 발생한다. ▷왜관~구미 1,700원 ▷왜관~사곡 1,600원 ▷왜관~서대구 2,000원 ▷왜관~대구 2,100원 ▷왜관~동대구 2,200원 ▷왜관~경산 2,400원이다. 첫 차는 왜관역에서 대구(경산)행은 05시 49분경에, 구미행은 05시 52분경에 각각 운행될 예정이며, 막 차의 경우 대구(경산)행은 00시 09분경에, 구미행은 00시 17분경에 각각 운행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영천시는 3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및 교사 5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Rock 앤 로드: 꿈을 향한 질주’ 고3 청소년 Rock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이 지난 3년간 쌓인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용기와 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Rock 음악의 강렬한 에너지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과 열정을 되새기며, 미래를 향한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청소년 모듬북 동아리 온새미로의 역동적인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해, 우수 댄스 동아리 나래와 라이트의 화려한 무대와 학교별 장기자랑이 펼쳐져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인기 개그맨 뉴진스님과 인기 가수 길구봉구, 싸군의 특별 무대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다채로운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직접 노래를 선사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슬도아트는 오는 12월 7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갤러리 ‘아’에서 ’나에게 가장 솔직하고 진심이었던 순간들’이라는 제목으로 ‘0.1 젊은예술가회의 전시회를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슬도아트 및 문화공장방어진 대관 공모 사업'을 통해 마련되는 10번째 전시회이다. 노한들, 우주렬, 장홍주, 허웅, 서화랑, 김지원, 옥선정, 유지원, 이강산 등 다양한 청년 예술가들이 품어왔던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표현한 작품 1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0.1 젊은예술가회는 청년 작가들이 특정 예술 분야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자기만의 감성과 색깔들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서로 이해하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청년예술단체이다. 전시 기간 중 슬도아트에서는 평일 단체 및 주말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패브릭 양말에 나의 꿈을 그리고, 꿈 트리를 꾸며보는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오는 15일 저녁 7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제14회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먼저 M. Glinka의 Ruslan and Lyudmila Overture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어 오케스트라 악장 김재명의 바이올린 협연으로 E. Lalo의 스페인 교향곡이 연주되며,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으로 1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류선웅 하모니시스트가 Gabriel’s Oboe와 Toledo를 선보인 후 신해철의 그대에게와 STAYC의 Bubble이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연주된다. 마지막 무대는 라틴 클래식의 거장 R. Hernandez의 El Cumbanchero로, 타악기의 경쾌한 리듬과 에너지 넘치는 선율이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최연선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연주회는 청소년 단원들이 한 해 동안 정성과 노력으로 준비한 무대인 만큼 음악적 성장이 이루어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관객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장생포고래박물관 3층 전망대 전시실에서 2024년도 제9차 전망대 특별전시 ‘라온제나’展(전)을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온제나’展(전)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캘리그라피로 나누는 즐겁고 기쁜 마음을 공유하다’를 주제로 작가 4명이 참여해 세상에 하나뿐인 손 글씨 작품이 전시된다. 작가들은 공통의 주제인 한글의 아름다움을 손 글씨 외 반짝이는 악세서리를 활용한 표현과 한지를 오브제에 접목시키는 등 다양한 표현기법으로 나누고 즐기는 기쁜 마음을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마담손 누리단 소속인 작가들은 손 글씨를 매개로 만든 울산지역 작가 단체로 울산미술대전과 지진재난안전 공모전 등 다수 대회에서 수상과 문화행사 강의를 맡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전시를 보고 가는 모든 관람객이 작가가 전하는 행복의 정서를 받아 그들의 눈과 마음이 풍성해지고, 여유로워지는 순간이 됐으면 한다”며, “한글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전시로 많은 관람객들이 한글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표현기법에 대한 매력을 느낄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구미시는 2일 양포도서관 광장에서 시민 200여 명과 함께‘희망2025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나눔문화캠페인을 개최했다. 행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 기업체·금융기관·아너소사이어티·유관단체의 나눔캠페인 첫 기부금 전달, 나플나플 댄스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시민들과 함께 나눔문화캠페인을 펼쳤다. LG디스플레이의 성금 3천만 원을 시작으로 효성티앤씨(주)·효성화학(주) 성금·품 3천2백5십만원, SK실트론 성금 3천만원, LIG넥스원(주) 구미사업장 성금 2천3백만원, 동광명품도어(주) 성금 1천만원, 이랜드리테일 동아구미점 김치&연탄 1천2백만원, iM뱅크 경북본부 성금 2천만원, 농협구미시지부(범농협) 성·금품 3천3백만원, MG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 성금 1천만원,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 성금 1천2백4십8만3천원, 구미도시공사 성금 7백2십2만원, 천주교대구대교구5대리구 사회복지회 성금 3백만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 3백만원,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성금 2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