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도의회는 23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입법평가위원을 위촉하고 제1차 입법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입법평가는 제정·전부 개정돼 시행된 지 2년이 지난 조례를 대상으로 입법 목적의 실현성·실효성, 각종 계획 등의 수립 여부, 위원회·협의회 등 구성 및 운영 실태, 상위법령 제정 및 개정 사항 반영 여부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날 위촉된 입법평가위원은 유상용 위원장(충청북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법률·입법·행정 등 전문가 등 10명으로 임기는 2년이다. 입법평가위원회는 입법평가 결과를 심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촉식에 이어 위원회는 제정·전부 개정된 지 2년이 경과한 조례 29건에 대해 조례 개정 또는 통합·폐지 권고 등 입법평가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는 의정활동 지원 자료로 제공해 결과에 따른 조례 이행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양섭 의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며 “조례 입법평가는 충청북도 조례의 실효성과 자치입법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요청드리며 평가 결과를 의정에 반영해 도민 삶의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청주시가 민생안정과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과감하고도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3일 기자 차담회에서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체감형 정책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 첫째, 1%대 초저금리의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사업은 업체당 5천만원까지 시가 연리 3%를 3년간 보전해 주며, 총 600억 원 중 상반기에 400억 원을 조기 공급한다. 특히 충북신용보증재단, 8개 금융기관과 변경협약을 통해 △ 전액보증 고정금리 대폭 인하(4.99%→4.59%) △ 대출 상환방법 개선(3년→5년 이내 일시상환/1년만기 기한연장) △ 신용보증서를 통한 담보종류 일원화 등 금융지원 제도를 대폭 개선했다. 저신용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출이자(3%)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둘째,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1천2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대상별 지원 규모는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23일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만두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재가 장애인과 지역 내 봉사단체가 함께 만두를 빚고 완성된 음식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식전 행사에는 재능기부로 이뤄진 통기타 공연이 더해져 참여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이재영 군수와 봉사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함께 만두를 빚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의미를 더했다. 정찬연 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봉사단체와 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소소한 행복을 만들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와 다양한 이웃들이 함께 기쁨과 일상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릴 다양한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도의회는 23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이에게 기적을’ 특별성금 3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듀센 근이영양증’이라는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세 살 전사랑 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의원 35명이 전체 의원 간담회를 통해 십시일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이 병은 신경계와 근육에 영향을 미치는 희귀 질환으로 치료제가 개발됐지만 약값과 치료비가 46억 원 정도여서 전 양의 아버지 전요셉 씨(청주오산교회 목사)는 치료비 마련을 위해 부산에서 서울까지 국토대장정을 나서며 안타까운 사연이 세상에 알려졌다. 이양섭 의장은 “사랑이의 사연을 전해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의원들의 뜻을 모아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마음에서 희망이 시작되고 이런 마음들이 모여 사랑이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3일 명절을 앞두고 괴산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상공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송인헌 군수는 이날 직접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설 명절 준비에 필요한 농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방문객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송 군수는 “고물가로 인해 지역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전통시장은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해 골목 상권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설 명절을 대비해 성수품 위주의 주요 품목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며, 물가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하는 등 물가안정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이며, 괴산읍 시가지에 위치한 노상주차장 4개소와 노외주차장 4개소, 총 8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노상주차장은 △괴산교-축협 주네장 △축협-CU 앞 △괴산농협-시계탑사거리 △괴산대교-시계탑사거리 구간이며, 노외주차장은 △동부1(우체국 앞) △동부2(신협 앞) △동부3(구 전원식당) △제2 전통시장 주차장이다. 총 1,16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명절 기간 동안 무료로 운영돼 방문객들의 주차 걱정을 덜어줄 전망이다. 송인헌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히 머물고, 괴산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 전 직원 대상 하루 특별휴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3일 군에 따르면, 올해 개청 22주년을 맞은 증평군은 그동안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낸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 명절 주간의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한 특별휴가를 부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휴가는 2024년 현안업무의 성공적 수행과 공모사업 유치, 각종 평가 등에서 성과를 이룬 직원들을 격려하고, 2025년 업무수행을 위한 사기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설 연휴 직전인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만큼 이번 31일 특별휴가도 내수 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31일 특별휴가를 사용하지 못하는 민원서비스 및 현안업무 담당직원에게는 2월 둘째주까지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증평군은 인구소멸 위기인 타 지자체에 비해 출생아와 인구가 꾸준히 늘고있고 청년비율과 도시화율이 높아 어느 지자체보다 성장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청년인구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옥천군은 설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옥천군 사회복지시설 21개소, 국가유공자 7가구를 대상으로 한우 소고기 국거리, 겨울용 이불 등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을 격려차 방문하고 국가유공자분들께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추진되었다. 황규철 군수는 부활원, 영실애육원, 향수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시설 입소자들의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들을 청취했다. 이후 보훈가족 2가구도 직접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해 주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나머지 사회복지시설에는 복지 관련 부서장이 직접 시설을 찾아 각종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군정 현안에 반영될 사항이 있는지 확인했다. 황규철 군수는“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맞이한 이번 명절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이 절실한 때”라며“군차원에서도 복지 전 분야를 두루 살피며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또다시 선정되며 3회, 6년 연속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2021-2022, 2023-2024에 이은 ‘3회 연속’ 선정으로 제천 관광 역사를 새로 쓰게 됐다. 2019년 3월 개장해 한국관광의 별(2020), 제천시 최초 한국관광 100선 선정 등 제천 관광역사의 발전과 궤를 함께한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이번 선정으로 제천을 대표함은 물론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제천 관광 명소임을 재확인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청풍면 도곡리에서 비봉산 정상을 잇는 교통수단형 관광지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청풍호와 산세의 절경으로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여기에 무장애 열린 관광지,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 주요 관광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 관광의 전반적인 수준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풍 로프웨이 관계자분들의 노고와 수많은 관광객의 사랑이 있었기에 3회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청풍권역 관광 발전을 견인하는 케이블카와 함께 청풍호 익스트림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은 물론 군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생안정을 중심으로 빈틈없는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주민 생활 안정과 각종 생활불편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주민생활과 밀접한 6대 분야를 선정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정치적 불안,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군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만큼, 더욱 세심하게 민생을 챙기기로 했다. 군이 추진하는 6대 중점추진분야는 △주민생활 안정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한 수습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이다. 먼저 군은 명절 연휴기간 전후로 군청 당직실과 연계해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며, 읍·면에도 자체 신고센터를 설치해 쓰레기, 상수도 등 각종 민원 신속 접수처리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응급진료상황실 운영과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유지로 군민 건강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재)괴산군민장학회는 지난 22일 오후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이사진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2024년도 결산과 2025년도 장학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해 1,000만 원 이상 장학금을 기부한 7개 기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괴산군민장학회의 발전에 기여한 고액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올해 명문대에 입학한 학생 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지역 인재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했다. 이사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 △2025년 장학사업 계획 승인 등 5개 주요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2025년에는 기존 장학금 지원 방식을 개선하고, 새로운 장학금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관내 대학 진학률을 높이고 지역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관내 대학교 진학 장학금 중 중원대 Ⅱ유형의 지원금은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다자녀 장학금도 새롭게 신설됐다.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의 둘째 이후 자녀가 관내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옥천군은 지역 대표 시문학 축제인 지용제가 2025년도 충청북도 지정축제 평가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축제 콘텐츠 개발과 홍보마케팅 등을 위한 1,500만 원의 도비 지원과 전담 여행사를 통한 관광 상품화 및 여러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지용제는 2017년 유망축제에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최우수 축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에서 축제 콘텐츠, 조직 역량‧운영, 지역사회 기여, 자체 관리 시스템, 안전관리체계 등을 현장, 서면, 발표를 통한 종합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매년 5월 15일 정지용 시인의 생일 전후로 열리는 지용제는 지난해‘오월 봄날 詩야 놀자, 거북이 골목에서’라는 주제로 정지용 생가 및 구읍 지역 일원에서 유명 시인 초청, 시인광장 조성, 향수 놀먹광장 등 차별화된 문학 콘텐츠를 운영하여 지역 문화예술 20여 개 단체 1,000여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주시장애인후원회는 저소득 장애인 가족을 위한 난방비 550만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번에 난방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총 11가구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선정 가구별 50만 원 상당의 난방유가 지원됐다. 박용창 후원회장은 “겨울 추위를 맞는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충주시 장애인후원회는 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지속적으로 장애인들을 돕는 후원 단체”라며, “항상 장애인의 곁을 지켜주시는 후원회 회장님과 회원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장애인후원회는 2016년 결성된 이래 충주시 장애인복지단체 후원과 저소득 장애인가구 주거환경개선, 의료비 지원, 장학금 지원 등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한국생활개선단양군연합회는 지난 21일 농업인복지회관에서 제15·16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김인회 단양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과 생활개선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표창패 수여, 이·취임사,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인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생활개선회원의 헌신과 봉사가 단양군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농촌환경 개선과 농촌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제15대 이상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패와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현 회장은 취임을 기념하며 쌀 200kg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 학습단체로서 농촌여성 과제교육, 재능기부를 통한 반찬 나눔, 마늘·고추 농가 일손 돕기, 취악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새해에도 마을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 단양군 이장연합회는 최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최순철 단양군 이장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연합회 임원 간 상견례를 통해 화합을 도모했으며, 최순철 회장의 주관으로 2025년도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각 마을의 현안을 공유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새해를 맞아 열린 첫 이장연합회 회의에서 여러분과 인사를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올 한해도 더 큰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단양군을 만들기 위해 이장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순철 이장연합회장은 “2025년 각 마을의 대표로서 이장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모두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