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설 연휴를 맞아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2025 설날 뱀뱀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통 민속놀이인 △국궁 △투호 △제기차기 △고리 던지기 △윷놀이 △연 만들기 등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외국인과 뱀띠 관광객은 테마파크를 최대 50% 할인가로 즐길 수 있으며, △지역 명소인 군위군 산성면 화본 카페(삼국유사 배움터)를 삼국유사테마파크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설 명절을 맞아 군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설날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포항시가 골목상권 살리기로 민생 안정을 도모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릴레이 장보기 챌린지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역 내 기업체,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에서 장보기를 솔선수범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실시하는 이 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장보기 행사로 이어가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1일 포항시새마을회와 함께 한 총무새마을과는 효자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릴레이를 이어갔으며, 같은 날 평생교육과 직원들은 대해불빛시장에서 저렴하고 품질 좋은 전통시장 농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이용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한편 자체 제작한 에코백을 사용해 환경보호 실천문화 조성에도 앞장섰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해양수산국이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사)한국수산업경영인 포항연합회 50여 명과 함께 구룡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이어가며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구룡포시장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온누리상품권환급행사를 실시하며 국산 농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고령군은 설명절 대목 장날인 1월 24일 고령대가야시장에서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이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의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공직자와 기관․단체 임직원이 장보기 행사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3,000여 만원을 구입하여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 상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은 지역상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활성화를 통하여 젊음의 기운으로 들썩거리는 고령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으며 전통시장 청년창업공간 2개소 추가 조성,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29억원),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1억원), 소상공인 상가 시설개선 등 다양한 시책을 연내 추진하여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설 명절을 민생경제 회복의 계기로 삼아 1월 24일에 도민들의 삶을 더욱 가까이에서 살피기 위해 지역 경제와 사회에 버팀목이 되는 다양한 민생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안동 지역을 중심으로 경제와 복지, 그리고 교육 현장을 두루 돌아보며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데 귀 기울였다. 먼저 경북바이오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YMF(약목참) 기업을 방문했다. 이 기업은 전통발효법을 사용하여 액젓, 간장 등을 만드는 중소기업으로 지역의 식품산업 발전을 선도해 오고 있으며, 2017년에 도에서 인증한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인 실라리안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이 지사는 우수한 품질 유지와 자동화 시스템 기술을 갖춘 생산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중소기업이 직면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경영 부담, 인력난,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책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기업이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동 중앙신시장을 찾아 설 명절 장보기를 하며, 지역 상인들과 소통의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봉화군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4일 억지춘양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은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주기 위해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장보기 행사 기간을 정해 운영하고 있다. 장보기 행사에는 군 공직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이날 억지춘양시장상인회 주관으로 어묵나눔행사도 함께 진행해 전통시장 방문객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하는 상인들의 노력과 전통시장을 사랑하는 마음이 함께 전달된 행사가 됐다. 또한, 봉화군은 27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박현국 군수, 배진태 부군수, 실과소 및 읍면장을 중심으로 명절 전 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계기로 우리 지역주민 모두 전통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셔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장생포문화창고(고래문화재단 운영)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설 당일 제외) 설맞이 볼거리와 여러 예술단체의 다양한 체험 거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볼거리로는 소극장W에서 ‘나무 심은 사람’으로 유명한 프레데릭 백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과 한국 우수 단편작도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3~4층의 전시장에서는 경남권 5개 대학 예비 예술가의 신선한 작품이 전시되고, 폴 고갱의 미디어아트 작품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가’도 감상할 수 있다. 체험 거리로는 전문 예술단체에서 준비한 전통 놀이와 비누 복주머니 만들기, 나전칠기 기념품, 2025 새해 달력 만들기가 있고, 전래동화 ‘해와 달’을 활용해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인문 체험도 준비돼 있다. 장생포문화창고는 개관 이후 5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설날을 기점으로 상설 공연 ‘루루섬의 비밀’ 등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은 시민들이 거리 어디에서나 음악과 함께하고 지역에서 전문 예술인(단체)이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10일까지 활동할 출연진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문 예술인(단체)으로, 야외에서 실연이 가능한 공연이라면 어떠한 장르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재)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지원 신청서와 공연 동영상을 중심으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출연진을 선정하며, 최종 선정된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남구 주요 거리를 비롯해 문화소외지역 등 남구 곳곳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구거리음악회는 지난해 200여 팀 가운데 지역예술인 66팀을 발굴했으며, 지역예술인 거리공연과 주민참여형 공연을 63회 운영했다. 또한, 울산 HD FC와의 업무 협약 추진을 통한 거리음악회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등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울산 남구 문화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서동욱 남구청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월 23일 울진바지게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본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한울본부는 관내 300가구와 복지시설 13개소에 총 3,700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울진바지게시장에서 구매하여 전달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늘 앞장서서 나눔 활동을 하는 한울본부에 감사드리며,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모든 물품을 관내에서 구매하는 세심한 배려에도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한울본부의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되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월 23일 울진바지게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본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한울본부는 관내 300가구와 복지시설 13개소에 총 3,700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울진바지게시장에서 구매하여 전달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늘 앞장서서 나눔 활동을 하는 한울본부에 감사드리며,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모든 물품을 관내에서 구매하는 세심한 배려에도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한울본부의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되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청도군은 22일 청도향교 유림문화회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장과 유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향교 전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청도향교는 조선 시대 선조 대에 개교해 영조 대에 현재 위치로 이전했으며, 경북 유형문화재 제207호로 지정되어 있다. 전교란 향교의 총책임자로서 향교의 운영과 교육을 총괄하며, 오늘날에도 향교의 전통을 이어가는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에서 김하수 청도군수는 임기 동안 충효 사상과 전통 윤리관을 계승하고 향교 발전에 이바지한 이승석 전임 전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임사에서 이승석 전임 전교는 “지난 임기 동안 향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새로 취임하는 예광해 신임 전교가 향교를 더욱 발전시켜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예광해 신임 전교는 취임사에서 “이승석 전교님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유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덕을 실천하는 조화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다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새롭게 취임하신 예광해 전교님을 위시해 청도향교가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영천시는 새해를 맞아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16개 읍·면·동에 1,00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주민과의 새해인사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시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서는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 산업 발전 기초 확충, 교육 여건 개선, 문화·관광 활성화 계획 등 시정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안내하고 지역 발전의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시는 주민들이 제안한 사항 중 농·수로 정비, 재해예방 사업과 같은 단기적인 사업 뿐만 아니라 철도 유휴 부지 개발, 소규모 공원 및 파크 골프장 조성 등 중장기 사업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새해를 맞아 주민들을 현장에서 만나 소통하게 되어 뜻깊다. 제안한 의견을 꼼꼼히 검토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천시가 창도약진의 정신으로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024년부터 관계 전문가와 함께 관내 비지정문화유산을 조사한 후 향토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2일 향토문화유산 3건을 신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3건의 향토문화유산은 ▲송남문집 목판 ▲영천 정억 정려각 및 사당 ▲화남면 죽곡리 영모재 등이며, 이로 인해 영천시 향토문화유산은 총 3건이 됐다. 향토문화유산은 국가지정 혹은 시도지정으로 지정된 문화유산이 아닌 비지정 문화유산 중에서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경관적으로 가치가 큰 문화유산을 시군 단위로 지정하여 보호하고자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영천시는 향토문화유산의 최종 지정과 함께 향토문화유산 소유자에게 지정서를 전달했으며, 관내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후대에 온전한 모습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영천시뿐만 아니라 소유자에게도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들이 최근에 이르러서야 가치를 인정받고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있어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든다”며, “문화유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보는 안목과 지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포항시가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릴레이 장보기 챌린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포항시와 관내 기업체,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에서 장보기를 솔선수범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실시하는 이 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장보기 행사로 추진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에 지난 17일 대변인실 직원들은 죽도시장을 찾아 각자 준비한 온누리상품권과 포항사랑상품권을 이용해 농축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면서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으며,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면서 민생 경제 회복에 힘을 더했다. 같은 날 복지정책과 직원들은 포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포항시사회복지협의회 이형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명과 함께 총 30여 명이 남부종합시장을 방문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설 명절 준비에 필요한 제수용품 과일 등을 직접 구매했다. 또한,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민생 경제 회복과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가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노인, 이주 주민, 소년소녀가장 등 200명에게 10kg 쌀 1포씩 총 2,000kg을 전달하는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수복 지회장이 지난해 4월 지회장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활용한 두 번째 행사로 특별한 의미를 더했으며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준비했다. 박수복 지회장은 “앞으로도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쌀 나눔 행사를 추진해 포항시지회가 섬김을 받는 노인회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노인회로 거듭나겠다”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으며 “나눔 활동으로 포항시지회가 지역사회 내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단체로 거듭나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는 23개 분회와 2만 여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이번 나눔 행사 외에도 노인일자리사업, 게이트볼대회, 경로당 행복 선생님 운영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이상기후, 해수온 상승으로 인한 어획량 부진, 인건비 상승에 따른 침체된 지역 수산업 경기 회복을 위해 ‘포항을 맛보다! 메가마트X포항시 품질인증 수산물 홍보판매전’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5일부터 5일간 메가마트 동래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포항시에서 품질인증한 수산물·수산가공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시식 및 할인판매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행사에는 포항시의 겨울철 대표 특산품인 과메기를 비롯해 반건조 오징어, 반건조 기름가자미, 구룡포 붉은대게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과 포항물회, 기름가자미회, 자숙 고둥, 전복죽, 양포 생아귀찜 등 수산가공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메가마트는 ㈜농심 계열 식품 유통회사로 대형마트 단일매장으로는 전국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애틀랜타, 프리몬트 등 미주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메가마트는 기름가자미회, 자숙 고둥, 전복죽 등 포항시 수산가공품의 해외 수출을 적극 추진해 보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포항 지역 수산가공품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높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