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지난 3일, 충주시의회 의원연구회 운영심의위원회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회의 구성과 연구 활동 계획 심의를 마치며 새해 정책개발연구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최종 심의된 2025년도 충주시의회 의원연구회로는 △모자보건 의료체계 연구회(정용학·강명철·고민서·이옥순 의원), △도시재생 및 농촌중심 거점시설 활용방안 연구회(이회수·박상호·손상현 의원), △충주 명품쌀 중원진미 연구회(신효일·김낙우·박해수 의원), △사통팔달(최지원·김영석·서원복·홍성억 의원), △지방선진화 정책 연구회(채희락·곽명환·김자운·유영기·이두원 의원)가 있다. 각 연구회는 9월 30일까지 예정된 집중연구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정책연구회를 진행함은 물론, 직접 현장에 나가 실태를 파악하고, 전문가 및 시민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은 “창의적인 정책 연구와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충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원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증평군은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증평군 아동참여위원회·아동권리모니터링단 정책제안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영 군수와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단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정책제안 및 검토결과 공유, 군수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책 제안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직접 증평군 누리집, 예산서, SNS 등을 검토하며 지역 사회에 필요한 변화를 고민한 끝에 마련한 것으로 각 부서의 검토의견과 함께 공유됐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 문화 육성 확대 △아동참여위원회 교육 및 워크숍 확대 △안전한 인도 조성 △대각선 횡단보도 보행 시간 연장 △보강천 첨벙첨벙 물놀이장 불편사항 개선 △증평군 홍보매체 개선방안 등이다. 특히, 이날 군수와의 대화의 시간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군정에 대한 궁금증을 이재영 군수에게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이하린 위원장은 “증평군의 아동을 대표해 군정에 참여하며, 우리의 의견이 정책에 반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옥천군 공무원들이 군청 대회의실에서‘친절행정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했다. 직원조회에 앞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옥천군 공직자 약 1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민원인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요구에 친절히 대응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결의문는 4개 조항으로 구성되었는데 밝은 미소와 공손한 언행으로 친절 공무원이 되고자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황규철 옥천군수는“군민들이 느끼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귀 기울여 듣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야된다”며 공무원의 행동력을 당부했고 또,“동료 직원들과 협력하여 행정서비스의 전반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직원간 협력성을 강조했다. 한편 옥천군은 추후 친절교육, 공직자 역량강화교육, 민원담당 공무원 교육 등 각종 직원교육 시 지속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옥천군 공무원이 으뜸 친절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음성군은 지난해 상반기 중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주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한 우수공무원 1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효과성·적극성·중요도·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해 적극행정평가단과 직원 참여단의 심사를 거쳐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확정했다. 보건정책과 정영선 보건진료팀장은 의료자원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 인프라 확충 방안의 하나로 협약의료기관 확대·운영을 통해 군민에게 의료적 편의와 감면 혜택을 제공했다. 또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을 수립해 음성군이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을 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전립선 무료 검진사업을 실시해 의심자를 조기 발견함으로써 군민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과 실적 가점 또는 포상 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이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 지방정부 명성 이어 나가기에 도전한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주민의 욕구와 자원 등 복지환경을 고려,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를 통해 사회보장사업의 우선순위 등을 결정하는 지역 단위의 계획으로 지역복지의 꽃으로 불린다. 진천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단위 기초 지방정부(226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지방정부 명단에 이름을 올려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9대 추진전략, 50개 세부사업, 10개 중점사업을 수립, 2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충북 최초로 대상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올해는 지금껏 다져온 탄탄한 복지 행정력을 바탕으로 더 짜임새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해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주민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13개 사회보장영역, 5개 조사항목을 근거로 가구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총 2천40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관내 거주 400가구를 대상으로 1:1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영역은 아동, 노인, 장애인 돌봄, 정신, 신체 건강, 기초생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월 31일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천시 미래사업 제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제천시의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장 및 부서장, 주무팀장 등 100여 명의 공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제안 사업들이 논의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제천시 모든 부서가 업무 경계를 넘어 협력 제출한 총 88건의 미래사업이 제안 발표됐으며, 지역경제, 사회, 문화, 예술, 체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사업들이 제시됐다. 현장에서는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제안된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구체적인 발전 방안 또한 심도 있게 논의 됐다. 제천시는 금번 미래사업 제안 보고회를 계기로 시장․부시장․국소장․각 부서장․주무팀장 등이 참여하는 100인의 정책 창의 발전소를 운영하는 한편, 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88건의 미래사업을 심층 분석하고 추진 가능성을 종합 검토하여 2월 초까지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증평군은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재영 군수가 2025년 동계 학생근로활동 참여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4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간담회에는 동계 학생근로에 참여한 29명의 학생들이 활동기간 동안 느낀 소감을 발표하고 개선점을 건의했다. 이번 학생근로에 참여한 한 학생은 “행정업무를 직접 체험하면서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알게 됐고 지역사회에 더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계 학생근로활동은 지난 1월 2일부터 31일까지 19일간 지역 학생들에게 직업 체험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학생들은 본청, 직속기관, 노인전문요양원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민원 안내 등 군정에 직 ․ 간접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23일에는 군의 주요시설 및 관광지를 견학하며 군을 한층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근로활동이 참여한 학생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으리라 생각한다”며, “이 경험을 발판 삼아 군의 희망찬 미래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바란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도내 일반고 1, 2학년 120여 명의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보은 속리산 알프스 수련원에서 '전지다학(全地多學) 비전 캠프'를 진행한다. 학습 의욕이 흔들리기 쉬운 취약 시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방학 기간 중 학력 결손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강화하여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한층 더 신장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대입전형의 이해와 수능의 중요성 ▲나의 꿈 나의 미래 비전 특강 ▲선배와의 만남 ▲과목별 학습법(국어, 수학, 영어) ▲학습 플랜 및 로드맵 작성 등 학생 자기주도성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충북교육청은 캠프 참여자를 대상으로 2월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다채움 연계 AI 기반 수학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수학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튜터링을 통해 맞춤형 수학 학습 개별 지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캠프에 참여하며 스스로의 학습 습관을 돌아보게 됐고, 특히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세울 수 있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노력해야 할지 명확해져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는 지난 23일 영빈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임도순 신임 지부장을 선출했다. 이날 행사는 1부에 음성문학 제35집 출판식을 열고 2부 정기총회, 3부 신임 지부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임도순 신임 지부장은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35년간 근무했으며 음성수필문학회 회장, 음성문인협회 수석부지부장을 역임했다. 또 2017년에 ‘문학미디어’ 수필로 등단했으며, 저서로는 2023년 ‘새로 가는 길’ 수필집이 있다. 현재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임도순 지부장은 “늦깎이로 입문했지만 수필 매력에 푹 빠져 이렇게 회장 자리까지 오게 된 거 같다”며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음성군 문화예술을 알리고 활기찬 문인협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지난 3년간 문인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한기연 지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또한 새로이 중책을 맡으신 임도순 지부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들 축하드린다. 건필하는 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인협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가 2025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는 2월 10일 음성읍을 시작으로 ‘2025년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에 나선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는 9개 읍면 주민의 불편 및 건의 사항, 정책 제안 등 민생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로 농민, 소상공인, 청소년, 대학생, 다문화가정 등 음성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군은 이번에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군민들을 위해 ‘군민이 상상하는 음성, 의견을 들려주세요’라는 온라인 창구를 개설해 지난해 12월 6일부터 올해 1월 17일까지 100여 건의 의견을 사전 접수했다. 군은 현장에서 9개 읍면 주요 현안을 지역 주민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공유하고 주민의 불편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며 이를 군정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해 행정의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군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당면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내달 1일부터 2025년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직접일자리사업의 일환인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ㆍ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과 청년 미취업자들이 실업상태에서 벗어나 민간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도록 한시적ㆍ경과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분기별로 단계를 나눠 총 4단계에 걸쳐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1단계는 내달 1일부터 3월 31일까지며, 이후 2단계부터는 매분기 3개월씩 운영할 예정이다. 소득, 재산,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사업참여자로 선발된 근로자들은 군 소관 시설물 환경정비 및 관리, 보조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재영 군수는 “경기 악화로 고용 여건이 녹록지 않아 취업 취약계층 생계가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실속 있는 직접일자리 제공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민선 6기 출범 이후 재정운용 중간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라살림연구소가 지난 23일 발표한 ‘자치단체장 재정운용 중간평가(2)’보고서에 따르면, 증평군은 군 유형 자치단체 중 지방세 징수율 증가 부문에서 전국 9위, 충북 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체계적인 재정운용 전략과 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이 빚어낸 결실이라는 평가다. 이번 성과의 핵심 요인은 지방세 중에서도 지방소득세의 비약적인 증가다. 2021년 대비 2023년 지방소득세가 전체 지방세 세입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98%에서 41.22%로 크게 확대됐으며, 특히 법인소득분이 67.89%에서 74.53%로 증가하며 지역 내 기업 성장의 긍정적인 영향을 입증했다. 이 같은 변화는 실제 납부 금액에서도 확인된다. 2021년 7개 법인이 58억6100만원을 납부한 반면, 2023년에는 8개 법인이 126억5700만원을 납부하며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증평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단지 조성과 유망 기업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도안면 광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1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부터 공기정화설비(기계식환기설비)의 유지․관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각급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공기정화설비(기계식환기설비) 유지․관리 및 필터 교체 등을 실시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호흡량이 많고 면역체계가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유․초․특수학교 154교의 3,746대를 대상으로 학교시설 내 공기질 개선 및 유지와 학생 및 교직원 건강보호를 위해 4억 4천여 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지․관리비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유․초․특수학교의 유지․관리비 지원에 따른 만족도 조사를 통해 지원 단가, 지원 대상 등 확대 여부 등을 세밀히 검토하겠다.”며, “학교에 설치된 공기정화설비(기계식환기설비)가 적정하게 유지․관리되어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민선 8기 청주시가 설 명절 연휴 기간 발효된 대설특보에도 한층 강화된 도로제설 역량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감으로 총력 대응한 결과, 고향을 찾은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우리 지역에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평균 적설량 8.5㎝의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 가동 자원뿐만 아니라 임차장비까지 동원하고 자율제설단과 협업해 주요도로와 이면도로, 마을안길까지 꼼꼼하게 제설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시는 27일 오전 대설주의보에 대비해 전날인 26일 밤 12시부터 초기대응단계를 유지했다. 27일 오전 3시부터 강설 및 도로결빙에 대비해 소금, 염화칼슘 등을 사전 살포했다. 이후 27일 오전 9시 30분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재난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 29일까지 총 80개 부서 530여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주요도로와 이면도로 제설을 위해 차량 총 111대가 동원됐으며 제설자재는 주요도로에 2천386톤, 읍‧면‧동 이면도로와 후속제설에 594톤 등 총 2천980톤을 투입해 수 차례 제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설 명절을 하루 앞둔 28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송 군수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따뜻한 덕담을 전했다. 군은 설 명절 연휴를 전후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