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석주 의원(농소2·3동)은 30일 오전, 시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신천엠코아파트~국도7호선 연결도로 조기 착공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 건설도로과, 종합건설본부 관계자, 북구 농소2동 주민자치회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엠코아파트~국도 7호선 연결도로는 약 4만 2천 명이 거주하는 신천·중산·매곡 일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착수 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그동안 행정적 절차가 진행된 것은 이해하지만, 실제 착공 시점이 확정되지 않아 답답하다”며, “더 이상의 지연 없이 구체적인 일정과 추진계획을 공개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교통 불편이 해소되지 않아 여전히 출퇴근길에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안전사고 우려도 지속되고 있다”며 하루라도 빠른 사업 착공을 촉구했다. 시 관계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완료, 문화재 지표조사 시행, 1·2차 토지 보상 협의 등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했으며, 현재 3차 보상 협의와 문화재 시굴 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이장걸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4월 30일 오전, 울산에서 활동하는 전의경회 임원들과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전ㆍ의경 출신들이 보유한 경험과 역량을 울산의 지역사회 안전과 공동체 발전에 연결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의경 출신들의 조직적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치안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장걸 의원은 “전ㆍ의경은 과거 국가의 부름을 받아 치안의 일선에서 청춘을 바친 전ㆍ의경 출신들로서 지금은 그 경험과 정신을 지역사회에 환원해야 할 때”라며, “단순한 친목 모임이 아니라, 국가와 지역을 위해 행동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울산시와 시의회는 전ㆍ의경회가 다양한 사회 활동과 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시민 안전과 사회 통합에 이바지하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광역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가 입화산 자연휴양림을 영남권 대표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우수사례 수집에 나섰다. 30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복지건설위원회가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 울진과 포항시 일원을 찾아 자연휴양림 및 관광산업 분야 비교견학을 통해 중구의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복지건설위원회는 포항 환호공원과 울진군 구수곡 자연휴양림, 왕피천 공원, 등기산 공원 등을 차례로 찾아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접목 가능성을 점검했다. 포항 환호공원은 333m 길이에 모두 717개의 계단으로 유명한 스페이스워크가 설치돼 있어 시민휴식공간인 공원과 관광랜드마크를 접목 시킨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울진의 구수곡 자연휴양림은 총면적 200만㎡에 1일 최대 수용인원 2,500명을 자랑하는 대규모 자연휴양림으로 야영장과 등산로, 산책로, 삼림욕장, 물놀이장 등의 편의시설은 물론 한국의 야생 자생화 50여종을 키우는 관찰원 등 교육장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환호공원의 포항의 대표명소로 인기를 끌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직접 확인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거제시의회는 30일, 제253회 임시회를 폐회한 직후 본회의장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월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거제를 실현하기 위해 시의회의 실천 의지를 밝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금자 의장을 비롯한 거제시의회 의원 16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탄소중립 실천 선언문 낭독, 서약서 서명, 피켓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일회용품 줄이기, 에너지 절약,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공유하며, 이를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 나겠다는 의지를 함께 다졌다. 신금자 의장은 “탄소중립은 우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중대한 과제이며, 의회가 앞장서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탄소중립을 위해 일상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의회는 이번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2050년 탄소중립 거제 실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은 물론,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의회 이상기 의장은 30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상기 의장은 “지난해 남구의 출생아 수가 5개 구군 중 가장 많았던 반면 합계출산율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저출생뿐만 아니라 빠른 고령화, 청년 유출, 10년째 내리막길인 남구 인구문제는 무엇보다 가장 시급한 과제로 여기고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기 의장은 지난해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구정책연구회’소속 의원으로 남구 출생장려정책 개선 방안 연구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인구 감소 문제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기 의장은 “인구문제는 단순한 출산율 감소가 아닌 우리나라 미래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캠페인 표어가 현실화할 수 있도록 의회가 인구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적극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의회는 30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조2996억원 규모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는 등 13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울주군의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1조2280억원 보다 716억(5.83%) 증가한 수치이며, 일반회계는 1조 2,395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687억, 특별회계는 601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29억 증가했다. 군의회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사전 및 종합심사를 통해 해당 추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김영철 예결특위 위원장은 심사 보고에서 “예산 규모의 적정성, 사업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원안대로 심사했다”며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본회의에서는 또 울주군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울주군민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주군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울주복지재단 출연안 등 의원 발의 및 집행부가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예천군의회 강영구 의장과 문경시의회 이정걸 의장,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이 지난 29일, 안동시의회를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 성금 54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도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회복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피해를 입지 않은 경북 17개 시·군의회 의장들은 5개 조로 나누어 각 지역에 540만 원씩, 총 2,7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예천군의회 강영구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의회 강영구 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3월 30일 안동 지역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속옷, 양말 등 필수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의원들은 피해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김해시의회 안선환 의장은 2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각계각층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해 진행되고 있다. 안선환 의장은 홍태용 김해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주자로 박광주 김해서부경찰서장과 안상근 가야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김해시의회는 그동안 저출산 문제 해결 및 육아 환경 개선, 고령자 복지 지원 확대, 생활인구 유입 등을 위한 관련 조례 등을 제·개정해오며, 인구문제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안선환 의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지역이나 세대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김해시의회도 지역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김해시의회는 오는 6월 실시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를 앞두고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민 제보를 접수한다. 제보 대상은 ▲김해시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례 ▲시정의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사항 ▲시비보조금 부당수령 및 주요사업의 예산낭비 사례 ▲시민 불편사항 등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이나 진행 중인 재판 및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제보는 김해시의회 누리집(소통참여→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에서 손쉽게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된 제보는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선환 의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와 참여가 김해시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2025년 행정사무감사는 6월 개회되는 제27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29일, 안동에서 열린 제2025년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행사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을 살폈다. (사)세계한인무역협회와 경상북도, 안동시 등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4월 2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5월 1일까지 진행된다. 1,500여명의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과 바이어 그리고 자자체·유관기관이 참가하고, 국내기업 등 250여 개사가 수출상담회를 가지는 대규모 행사다. 이 중 관내 기업은 8개사가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김해시 홍보부스도 2개 운영 중이다. 김해시는 2026년 대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재석 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관내 수출기업 판로개척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세계한인무역협회 임·회원들에게 김해시를 적극 알리고 대회 유치의 뜻을 피력하여 내년 대회 유치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도의회에서 선임한 결산검사위원들이 경상남도교육청을 대상으로 4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4월 30일 창원교육지원청에 대한 현장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검사에서는 자은초등학교 급식소 무단 증축 및 이행강제금 예비비 지출 건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해당 사안은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사전 협의 없이 공사가 진행되어 창원시 진해구청으로부터 이행강제금 1억 7,150만 7천 원이 부과됐고, 이를 경상남도교육청이 예비비로 납부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예산 집행과 사업 추진의 적정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장병국 도의원(국민의힘, 밀양1)은 “행정절차를 무시하고 진행된 공사의 결과로 발생한 과태료를 예비비로 충당한 것은 책임성이 결여된 예산 운영 사례”라며, “이번 검사를 통해 책임소재와 절차 미이행의 경위를 면밀히 파악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은초 급식소 중축공사는 2023년 5월 교육청의 승인 이후 진행되어 2024년 2월 준공됐으나, 사전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김구연 의원(국민의힘, 하동)은 '경상남도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경남 내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반 구축에 나섰다. 이번 조례안은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자율주행자동차법)’에 근거해, 경상남도 내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의 운영과 자율주행 관련 시설의 유지·관리 등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에 42개 시범운행지구가 지정되어 있으며, 경남에는 하동(하동군 시가지·화개장터 일원)과 사천(사천공항~항공우주박물관 등 일원)이 시범운행지구로 선정되어 있다.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구역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를 활용한 여객 및 화물 운송 등 다양한 시범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자율주행자동차법에 따라 시범운행지구 내에서는 임시운행허가, 안전구간 지정, 정밀도로지도 구축 등 각종 규제 특례와 행정적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제도적 지원은 자율주행차의 실증과 상용화 촉진, 그리고 교통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정규헌(국민의힘, 창원9) 의회운영위원장은 29일 울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7차 정기회’에 제출한 ‘1형 당뇨병 환자의 장애 인정 및 지원 확대 촉구 건의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정규헌 위원장은 “1형 당뇨병은 췌장의 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상되어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평생 인슐린 투여와 철저한 혈당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희귀질환 등록과 장애 인정이 이뤄지지 않아 환자들은 의료비 부담과 사회적 편견 속에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라며, “정부에서는 최근 ‘1형 당뇨 장애 인정 개선 연구’ 중간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장애 정도 판정기준’ 개정을 검토 중에 있지만, 연구단계에 머무를 뿐 신속한 제도 개정과 실질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또한, 정 위원장은 “1형 당뇨병 환자들은 매일매일 생존을 위한 싸움을 하고 있으므로, 정부에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1형 당뇨병의 췌장장애 인정과 보험적용 확대 등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즉시 마련하도록 본 건의안을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사천시의회는 29일 오전 10시 우주항공청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을 경남 사천시에서 개최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주항공의 날”이 단순한 상징을 넘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미래와 지역 균형발전에 중요한 행사임을 강조했다. 또한, 2024년 5월 27일 경남 사천시에 우주항공청이 개청한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는 날인 만큼, 제1회 기념식은 반드시 사천시에서 열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시작점이자, 국가적 성과를 이룬 상징적인 도시인 사천시에서의 첫 번째 기념식 개최는 역사적, 지역적 당위성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인 행사 개최 결정은 지역민과 관계자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으며, 이는 사천시가 가진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를 퇴색시키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사천시의회는 사천시에서 기념식을 개최하면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사천시의 위상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은 물론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부산 강철호, 충남 이철수 공동회장)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의회(공진혁 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부회장)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7차 정기회’가 29일 울산에서 개최했다. 이날 동구 HD현대중공업 영빈관에서 열린 정기회에는 전국 광역시도의회운영위원장과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회에 앞서 현장활동으로 단일 자동차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세계적 조선업 대표기업인 HD현대중공업 울산공장의 생산현장을 둘러 봤다. 그리고, 이어진 회의에서 주요 안건인 △ 외국인계절근로자(E-8)에 대한 비자 전환(E-9) 제도 마련 촉구 건의안 △ 1형 당뇨병 환자의 장애 인정 및 지원 확대 촉구 건의안 △ 지방재정 건전화를 위한 비용추계제도 대상 확대와 비용추계 자료의 원활한 확보를 위한 '지방자치법'개정 건의안 등 총 11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 중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제출한 '외국인계절근로자(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