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 지진해일 발생 시 대피요령 해안에서 지진을 느끼거나 지진해일 특보가 발령되면 즉시 해안이나 하천에서 멀리 벗어나 높은 곳으로 대피합니다. 피할 시간이 없다면 주변에 철근 콘크리트로 된 3층 이상의 건물 또는 해발고도 10m 이상의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로 대피합니다. ■ 지진해일 전조증상 지진해일이 오기 전에는 해안의 바닷물이 갑자기 빠져나가거나, 기차와 같은 큰 소리를 내면서 다가오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높은 곳으로 신속히 대피합니다. ■ 지진해일 특보 해제 전까지 높은 곳에서 대기 지진해일은 한 번의 큰 파도로 끝나지 않고 수 시간 여러 번 반복될 수 있습니다. 지진해일이 해안가에 도달하게 되면 5분 ~ 10분 간격으로 높은 파도가 계속 밀려옵니다. ■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 자신이 있는 지역이 지진해일의 위험이 있는 지역인지 미리 확인해 둡니다.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의 위치를 파악해 둘 수 있도록 합니다. 지진해일 미리 알아두고 대비하세요.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Q.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 온라인 - 신용·체크카드 및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 상품권은 대상자(성인) 본인이 본인 명의로만 신청. - 미성년 자녀(2007. 1. 1. 이후 출생자)는 주민등록상 세대주 명의로 신청. · 오프라인 -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영업점에서 본인 명의로 신청·수령 가능. - 지류·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자 개인 및 대리인 신청·수령 가능. * 읍면동 주민센터 신청 시 미성년 자녀는 주민등록상 세대주 명의로 신청 가능. Q. 온라인으로 카드신청을 할 수 없거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어떻게 하나요? 해당 자치단체에 '찾아가는 신청'을 전화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찾아가는 신청을 전화로 요청 시 대상자 여부를 조회한 후, 대상자를 방문하여 신청서 접수. * 다른 가구원이 있는 경우 대리 신청이 가능하므로, 찾아가는 신청이 제한될 수 있음. - 지급 준비 완료 시 재방문하여 상품권/선불카드 지급. Q. 신용·체크카드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온·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Q.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금액은 얼마인가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되, 소득 수준에 따라 지급 금액이 달라집니다. ·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지급.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 원. - 기타 국민 15만 원. ·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에 따라 추가 지급. - 비수도권(서울·경기·인천,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제외) 주민 3만 원. - 농어촌 인구감소지역(84개 시군) 주민 5만 원. Q. 5만 원 추가 지급받을 수 있는 인구감소지역은 어디인가요? · 농어촌 인구감소지역(84개) - 대구(총 1개) 군위군. - 인천(총 2개) 강화군, 옹진군. - 경기(총 2개) 가평군, 연천군. - 강원(총 12개) 고성군, 삼척시, 양구군, 양양군, 영월군, 정선군, 철원군, 태백시, 평창군, 홍천군, 화천군 횡성군. - 충북(총 6개) 괴산군, 단양군, 보은군, 영동군, 옥천군, 제천시. - 충남(총 9개) 공주시, 금산군, 논산시, 보령시, 부여군, 서천군, 예산군, 청양군, 태안군. - 전북(총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충남도가 바이오 헬스케어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16일 천안에 있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인 세라젬 대회의실에서 ‘제6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관계 공무원, 8개 기업 관계자, 관계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현안 보고, 기업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충남경제진흥원 경제동향분석센터가 ‘충남 바이오 헬스 케어산업 동향 점검’ 보고를 통해 국내외 관련 산업 현황과 동향을 공유했다. 이어 도는 ‘충남 바이오 헬스케어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주요 정책·사업을 소개하고 추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주요 전략은 △신기술 연구개발(R&D) 지원 및 미래 신산업 육성 △수출 지원을 통한 해외 경쟁력 강화 △인력 양성 등 성장 생태계 기반 구축 △행정적·제도적 지원 기반 강화이며, 이를 통해 도를 바이오헬스 융복합 핵심 거점(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신기술 연구개발(R&D) 지원 및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공주시는 16일 시청 집현실에서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과 지역민의 공공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주시민은 지역 의료기관을 통해 충남대학교병원과의 진료 연계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게 돼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응급의료 협력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지고, 공공보건의료사업 협력을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도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지역 보건의료 정책 수립 시 충남대학교병원의 전문적인 자문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보건정책을 추진할 수 있어 지역 의료서비스의 전반적인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 이후 각 분야별 협력 과제에 대해 세부 시행방안을 별도로 마련하고 실무진 간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민들이 지역 내에서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 5대 반칙운전은 무엇일까요? ① 새치기(불법)유턴 유턴구역에서 후방차량이 선행차량보다 먼저 유턴. 선행 차량의 정상적인 통행을 방해한 경우 위반. (도로교통법 제18조 제1항, 승용기준 범칙금 6만 원) ② 버스전용차로 위반 이용불가 자동차가 전용차로 불법 이용. - 고속도로: 12인승 이하 승합차는 6인이상 탑승해야 버스전용차로 주행 가능. (도로교통법 제61조 제2항, 승합기준 범칙금 7만 원 벌점 30점) - 일반도로: 노선, 전세, 어린이통학버스 등 허가 받은 승합차량만 가능. (도로교통법 제15조 제3항, 승합기준 범칙금 4만 원 벌점 10점) ③ 꼬리물기 금지 교차로 내 정체시 진입금지 위반. (도로교통법 제25조 제5항, 승용기준 범칙금 4만 원) ④ 끼어들기 차로 위반금지 정지·서행구간 끼어들기 금지 위반. (도로교통법 제23조, 승용 기준 범칙금 3만 원) ⑤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허위 환자를 태우고 사이렌 울리면 위반. 긴급한 용도로 운행하지 아니하는 경우에 사이렌을 작동한 경우 단속. (도로교통법 제29조 제6항, 승합기준 범칙금 7만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예고없이 발생하는 화재! 특히 아이들끼리만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화재 시 올바른 행동요령 숙지는 필수입니다. ■ 화재 시 기본 대피요령 · "불이야!" 소리치며 주변에 알리기. · 젖은 수건이나 옷으로 입과 코 가리기. · 바닥에 낮게 엎드려 대피. · 계단, 비상구 이용(엘리베이터 이용 금지). · 밖으로 대피한 이후에는 절대 다시 들어가지 않기. → 어린이는 안전한 장소로 대피가 우선입니다. ■ 혼자 집에 있을 때 대피요령 · 대피하기 계단 이용! 엘리베이터 이용은 절대 NO. · 도움 요청하기 창문 열고 "불이야", "살려주세요" 외치기. · 119 신고하기 대피 후 주변 어른에게 알리거나 119 신고하기. ■ 학교에서 불이 났을 때 · 선생님 지시에 따라 침착하게 이동. · 젖은 수건이나 손으로 입·코 가리기. · 계단·비상구 이용, 운동장 등 넓은 곳으로 대피. · 밀지 말고, 뛰지 말고, 말하지 않기. · 넘어질 수 있으니 친구 손 잡지 않기. · 대피장소에서 선생님 안내에 따르고, 행동하기. → 질서를 지키며 침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특고·프리랜서 1인 사업자도 출산급여 150만 원 추경으로 128억 원 더 지원.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하세요!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국내 대표 여름공연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14일간 밀양아리나와 밀양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고전의 울림, 일상을 두드리다’라는 슬로건으로 68회의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마련된다. 시대를 초월한 고전이 지닌 깊은 감동을 오늘의 언어로 풀어내며, 관객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연극적 시도가 밀양의 자연 속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개막작 ‘노민호와 주리애’ 축제의 막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노민호와 주리애’가 연다. 극단 달팽이주파수가 선보이는 이 작품은 한국과 북한이라는 분단 현실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체제 속 두 주인공의 가슴 절절한 사랑을 담아낸다. 시대를 초월한 사랑과 인간의 갈등, 그리고 화해라는 주제를 오늘의 언어로 풀어낸 이 작품은 7월 31일 오후 8시,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선보인다. △ 익스트림 퍼포먼스로 화려한 피날레 ‘플라잉’ 축제의 마지막은 무대와 공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완도군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6회 섬의 날' 기본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신우철 군수를 비롯해 부서장, 강태욱 행사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시행 계획과 준비 사항 보고,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8월 8일인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섬이 있는 지자체에서 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6회를 맞았다. '제6회 섬의 날'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공동 주관한다. ‘천천히 돌아보고 섬’을 주제로 8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 해변공원 일대에서 다양한 축하 공연과 체험형 전시관 및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8월 7일에는 전야제의 일환으로 박서진, 박지현, 한혜진, 정다경 등이 출연하는 ‘제6회 섬의 날’ 기념 축하쇼가 진행된다. 8일에는 ‘섬의 날’ 주제를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섬 발전 유공자 포상, 퍼포먼스 등 정부 기념식이 열리고, 하현우, 안성훈, 트리플에스, 권진아가 축하 공연을 통해 행사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9일에는 ‘박명수의 라디오 쇼’ 공개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5일 창선면 종합복지회관에서 2025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 3회차 사업을 시행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남해군,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에 양·한방진료, 안과·치과 검진, 물리치료, 검안 돋보기 서비스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3회차 운영은 창선농협과 함께 창선면 주민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방진료와 근골격계 질환 관련 물리치료 서비스가 제공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5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서산상공회의소 경제포럼’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서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경제포럼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관내 기업 대표 및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제 분야 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 중인 정철진 진 투자컨설팅 대표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글로벌 경제 흐름과 한국 경제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동향 분석 ▲한국 경제의 도전과 기회 ▲지역 기업의 대응 전략 등 기업인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기업인 간 정보 교류는 물론, 시대에 맞춘 전문가 특강 등 알찬 소통의 장이 됐다는 평이다.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은 “2025년은 글로벌 경제 변화가 더욱 가속화되는 시기로 예상된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지역 기업들이 경제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15일 단양체육관(북관)에서 열린 ‘제6회 단양군 노인회장기 한궁‧장기‧바둑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단양군지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세대 간 화합,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 103명을 포함해 심판진과 진행요원, 관계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여해 한궁, 장기, 바둑 등 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상호 간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종목별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한궁 부문에서는 단체전 1위에 매포읍, 2위 어상천면, 3위 가곡면이 각각 이름을 올렸고 개인전(남)에서는 1위 장일현, 2위 영춘면 박인호, 3등 매포읍 홍승일 개인전(여) 1등 남도은, 2등 한영숙, 3등 노경애, 장기 부문에서는 1위 정경옥, 2위 이진달, 3위 박완규, 바둑 부문에서는 1위 주근서, 2위 황도선, 3위 이지환이 각각 입상 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도 이날 현장을 찾아 어르신들을 격려하며 “이번 대회가 그동안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이달에만 4차례의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시민과 활발한 양방향 소통을 이어갔다. 시는 지난 15일 연동면 행복누림터에서 개최한 시민과의 대화를 끝으로 2025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7월 2일부터 15일까지 권역별 4회에 걸쳐 24개 읍면동 시민을 만나 권역별 현안을 파악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민들과 새 정부 출범과 시정4기 3주년을 맞이해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직접 설명하며 ▲행정수도 ▲한글문화도시 ▲박물관도시 ▲정원관광도시 ▲혁신산업도시 등 시 5대 비전을 공유했다. 최 시장은 ‘새 정부, 새로운 세종’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인구감소와 저출산,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를 ‘삼각파도’에 비유하며 기존의 접근방식이나 논리로는 이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제해결을 위한 해법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와 자원 등 분산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의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서는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수도권 명문대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청양군은 15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2025년 청양군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화합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회장 이창영)와 한국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회장 명문희)가 공동 주최했는 데 두 단체가 함께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역 농업·농촌의 미래를 위해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는 ‘농업인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와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과 회원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성악과 다듬이 공연으로 서막을 열었으며, 이어진 공식 개회식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 ▲지역사회와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패 수여 ▲회원 화합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돈곤 군수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청양의 농업이 굳건히 유지되고 있다”면서 “군에서도 농업이 미래를 이끄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