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강릉시 내곡동은 지난 2일 화사한 봄꽃으로 봄의 정취 가득한 ‘살기 좋은 내곡동’을 만들기 위해 봄꽃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팬지, 비올라 등 봄꽃 2,040본을 식재했다. 권혁준 내곡동장은 “주민들이 누구보다 먼저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곡동 관내에 꽃을 심었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내곡, 행복을 주는 내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동내면민이 지역발전 및 주민 화합 등을 기념한 마을 잔치를 개최한다. 동내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제18회 동내면 면민의 날 화합 큰잔치가 4월 5일 동내초교에서 개최된다. 동내면 면민의 날 화합 큰 잔치는 동내면 주민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행사다. 동내면 18개 자생단체,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 등에서 지원을 받아 개최된다. 관계기관, 자생단체, 지역 주민 등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는 식전 공연과 문화 행사 공연은 축소 운영하고,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을 모금해 전달할 예정이다. 최명애 동내면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역 주민에게 위로를 전하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청사 이전, 다원지구 및 학곡지구 등 각종 도시개발에 따른 동내면의 위상을 재확립하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따듯한 마음도 전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밀양시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밀양지회가 주관하는‘2025년 밀양강 문화예술의 거리전’이 오는 5일부터 27일까지 밀양강 진장 둑길(남천강변로) 및 밀양 해천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밀양강 문화예술의 거리전’은 아름다운 밀양강과 밀양 해천을 배경으로, 지역 생활문화 예술인들이 참여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는 행사이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트트리, 사진, 시화 등 다채로운 전시 △은공예, 도자기, 종이공예 등 17개 팀이 참여하는 공예체험 △밀양 소통협력센터에서 운영하는‘느린물결마켓’△국악, 미술, 그림, 한복 패션쇼 등의 문화예술 체험 △스탬프 투어, 전통 놀이, 자유 놀이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예술문화 놀이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느린물결마켓’은 행정안전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자연과 가족’이라는 주제로 로컬크리에이터 40여 팀이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방문객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옥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일부터 3일 양일간 강릉시 자원봉사센터의 이동 빨래방 차량을 지원받아 ‘이불 빨래 DAY’ 행사를 진행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이불 세탁이 어려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이불 빨래 봉사활동은 장애인 및 독거노인 12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정에 방문해 이불 수거, 세탁,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대상 가정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위생적인 환경으로 개선하여 질병 예방을 기대하고 있다. 최종락 민간위원장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일상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돌려드릴 때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충남 서산시는 3일 부석면이 유래한 전설이 깃든 검은색 바위 ‘검은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 풍어를 기원하는 제례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검은여보존위원회가 주관해 35번째를 맞이한 이날 제례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비풍물단의 풍물 공연 등을 시작으로 희망찬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 모두가 안녕과 풍년, 풍어를 기원했다. 검은여는 신라시대 부석사를 창건한 의상대사와 그를 연모한 중국의 선묘 낭자의 설화가 깃든 곳이다. 서산 천수만이 매립되기 전 항상 같은 모양으로 바다 뒤에 떠 있어 ‘부석(浮石)’으로 불렸으며, 부석면의 명칭은 여기서 유래됐다. 검은여가 1980년대 초 천수만 간척지 공사로 인해 훼손될 처지에 놓였으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검은여보존위원회’를 구성해 지켜냈다. 이후 주민들은 해마다 면민 안녕과 풍년·풍어 기원을 위해 검은여에 제를 올리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 전 부석면 이장단, 청년회 등은 검은여 일원 제초와 환경정화를 실시했으며, 부석면 주민자치회와 새마을지도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동해시는 삼척~동해~강릉을 잇는 고속화 철도건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삼척~동해~강릉 고속화 철도사업은 총연장 45.8km에 사업비 1조 3천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에 반영되어 2023년 2월부터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삼척~강릉은 1940~60년대 개통된 굴곡이 심한 노후 구간으로 60km/h 수준으로 운행 중인 실정으로 이에 따른 현대화 및 고속화를 요구하는 민원이 쇄도하고 있다. 동해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지자체(강릉, 삼척)와 협력하여 2023년 9월부터 총 6회에 걸쳐 예타 통과를 위한 대응회의를 실시하고, 더 나아가 2025년 3월부터 중앙-도-지자체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동해시 한섬 일원에서 개최한 바다와 함께하는 철길 따라 플로깅 행사는 실무협의체 구성에 따른 협업프로젝트 중 하나로 향후 동해선 삼척~강릉 고속화 사업에 따라 국민들이 더욱 많이 방문할 동해안을 지역 사회가 먼저 가꾸는 손님맞이 정화 활동을 통하여 고속화철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전주시가 추진하는 전주형 착한 소비자 운동인 ‘전주함께장터’ 프로젝트에 지역 기업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버스는 3일 공동생활가정인 그룹홈 연합회 회원들을 만나 시설 아이들에게 화장지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경제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복지시설 이용자들과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골목상권 살리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과 공공기관, 시민, 소상공인이 연대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눔 실천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에스엠전자와 ㈜크레마테크도 지난 2일 효자복지센터를 찾아 노인들에게 과일 등 간식을 나누며 ‘기업이 이끄는 소비와 나눔 잔치’에 동참했다. ㈜아이버스 관계자는 “전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사회적 나눔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양주시가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관내 주요 상권과 관광지에서 거리공연을 펼치는 ‘2025 청춘ON : 양주 버스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춘ON : 양주 버스킹’은 ‘청춘의 열정이 시작(ON)되는 양주의 거리 공연(버스킹)’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젊고 활기찬 양주의 모습을 거리 공연을 통해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계절별 테마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버스킹에는 총 76개 팀이 참여하여 음악, 전통예술,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시기별·장소별 특성을 반영한 공연 주제(테마)를 선정해 특색 있는 무대를 구성했으며, 고읍상가 광장, 옥정중심상가, 장흥관광지 등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주말 정기 공연을, 지역 축제와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공간에서는 기획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4월 18~19일, 25~26일 오후 6시 30분 고읍상가 광장에서 고읍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획 공연을 연다. 이어 26일 오후 2시 장욱진미술관, 27일 오후 6시 30분 옥정중심상가에서 정기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구리시는 4월 3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와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의식 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 산청과 하동, 경북 의성과 안동 등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으로 숙연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구리한강시민공원 여울천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구리시민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국 1,200주, 킹오브브라반트 및 골든브라반트 600주 등 봄 향기를 가득 머금은 다양한 수목들을 식재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와 목재 이용 활성화 캠페인 실시는 나날이 강조되는 미세먼지 극복과 탄소 저감에 기여하고,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행사에서 식재한 수목들이 건강하고 푸르게 자라 울창한 숲을 이루고 구리시민들의 삶의 터전을 보호하는 안전띠가 되기를 바라며, 재난은 예방이 최선책이므로 구리시와 산불 관련 기관과의 굳건한 공조 체계를 통해 산불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해 전력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보건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은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소록도 사람들의 삶의 흔적과 질병 극복을 위한 노력, 나눔과 배려가 깃든 현장을 체험하는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한다. 소록도는 섬 전체가 보건복지부 소속 국립병원 구역으로 입원 한센인의 치료와 생활권 보호를 위해 박물관 등 일부 구역만 개방하고 그 외 구역은 통제하고 있다. 특히, 소록도 내 17건 국가유산 중 12건이 통제구역에 위치해 있어 공무와 연구 목적의 방문이 아니면 일반 관람객은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러한 사정을 반영하여 병원은 작년부터 통제구역의 국가유산 등을 일반에 공식 공개하는 역사문화탐방을 시작했고, 올해부터는 병사지대로 한정했던 탐방경로를 관사지대까지 확대하여 운영한다. 탐방은 병사지대 코스와 관사지대 코스를 나누어 회차별로 번갈아 진행되며, 2시간 동안 이어지는 길을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은 4월 4일 1회차 탐방을 시작으로 총 5회 진행되며, 회차당 모집인원은 20명 미만이다. 소록도에 관심 있는 개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단체(10명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220만 충남도민이 함께 만들고 있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도민참여숲 조성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등 도내외 325개 기업·단체·개인이 46억 원에 달하는 헌수금을 기부, 세계인이 찾는 명품 공원을 꿈꾸고 있는 홍예공원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도는 3일 홍예공원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성낙구 충남도새마을회 회장, 한재규 TJB우성문화재단 대표, 전영환 충남발전협의회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참여숲 조성을 위한 헌수 기부금 전달식 및 식재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사업 추진 경과 보고, 기부금 전달 및 기념촬영, 기념수목 식재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기부 참여 기업·단체 및 헌수액은 △NH농협은행 충남본부 1억 원(누계 4억 7000만 원) △충청남도새마을회 5000만 원 △TJB우성문화재단 4000만 원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본부 4200만 원(누계 1억 4200만 원) △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시회 3200만 원(누계 6700만 원) △충남발전협의회 1700만 원 △충청남도 여성청년정책특별보좌관 520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오정근린공원 준공식을 개최하고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오정동 산17-1 일원에 조성된 오정 근린공원은 대덕구의 부족한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 2024년 4월 공사에 착공해 지난 2월 준공을 완료했다. 특히, 구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오정근린공원 물놀이장이 함께 조성됐다. 오정근린공원 물놀이장은 2000㎡ 규모로, 대덕구 내 대표 물놀이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최충규 구청장은 이날 시민, 민간단체, 학생, 공무원 등 200여 명과 함께 영산홍, 화살나무, 이팝나무, 남천 등 4개 수종 4000여 본의 나무를 심어 녹색 휴식 공간 조성에 나섰다. 또한 구는 스파티필름, 테이블야자 등 공기정화식물 2종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나무 심기 동참을 안내했다. 최 구청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많은 산림이 소실됐다. 이런 상황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광명시 철산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독서 생활화를 돕기 위한 ‘도서전집 대출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집을 한 세트 단위로 대출해 주는 방식으로, 신청한 전집을 한 달간 빌릴 수 있다. ▲어린이 전집 대출 서비스인 ‘꼬마책방’ ▲성인 대상 전집 대출 서비스인 ‘월간책방’으로 나뉜다. ‘꼬마책방’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회원만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당 한 번에 한 세트를 대출할 수 있다. 대여 가능한 전집은 유아용 도서부터 초등 고학년을 위한 과학·역사 분야 도서까지 총 26세트로 구성돼 있다. ‘월간책방’은 성인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로, 한국문학과 세계문학 등 총 7세트의 전집이 마련돼 있으며 1인당 한 세트를 대출할 수 있다. 도서전집 대출은 광명시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9일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수령 기간에 맞춰 해당 도서관 자료실을 방문해 책 꾸러미를 수령하면 된다. 전집 대출과 반납은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며, 무인반납함이나 무인기기를 통한 대출과 반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2일 수원시가 주관하는 ‘제 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여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정렬 수원특례시 부의장을 비롯해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재단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귀룽나무, 감나무 등 1,000여 주를 식재했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2023년 ESG 경영을 도입했으며, 서호꽃뫼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식목일 행사에 참여한 것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재단의 직원들은 지역상생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사회공헌추진단으로 환경과 사회 분야에서 지역을 위한 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날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생태계를 보존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는 “수원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을 지키는데 더욱 앞장 서겠다”며 “ ESG 경영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단의 사회공헌추진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봉사단체와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 ‘수원메가쇼 2025 시즌 1’이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어 총 50,356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327개 기업이 338개 부스를 운영하며, 전국 각지의 검증된 먹거리와 최신 생활용품을 선보여 수원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수원컨벤션센터는 1년에 3번 개최되는 메가쇼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국 8도의 특산물과 트렌디한 소비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1 행사에서는 ‘팔도밥상페어’를 통해 전국 각 지역의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어 많은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MICE 중심지로 성장하는 수원, 시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수원컨벤션센터는 메가쇼를 비롯한 다양한 대형 박람회와 전시회를 유치하며, 경기 남부 MICE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메가쇼의 성공적인 개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며, 숙박 및 음식업 등 연계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시민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전국 각지의 우수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