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시니어층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시니어 스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시니어 간의 교류 기회를 마련하여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 시니어 스쿨은 상반기 ‘소중한 봄날’, 하반기 ‘추억 이야기’를 주제로 레크리에이션, 그림책 읽기, 문화예술체험 등을 함께하며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더욱 풍성한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그림책과 연계한 원예, 공예,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니어 스쿨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찾고 배움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니어 계층을 위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니어 스쿨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 참여는 3월 18일부터 이천시 도서관 누리집과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독서 프로젝트의 81번째 달성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세천책 읽기를 하면서 책 읽는 습관도 생기고 책 읽는 재미도 알게 됐다는 81호의 주인공 김서아 어린이의 어머니는 “1,000권을 읽어낸 것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꾸준함과 인내심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이다. 서아가 앞으로 많은 도전과 기회를 마주할 때 자신감을 가지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아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알아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효양도서관 어린이 독서프로젝트인 세천책은 부모들의 책 선택 고민을 덜어주고자 선별된 그림책 5권을 담은 200개의 책 꾸러미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책 꾸러미를 읽으면 달성 스티커를 스티커 북에 붙일 수 있어 책 읽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한다. 5세~7세(2019년생~2021년생)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효양도서관 2층 어린이 자료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책 꾸러미를 빌릴 수 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동구 만세로광장에서 열린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919년 대전 지역 만세운동의 효시로, 산내면 출신 양사길 선생이 주도한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06년 전 이곳 인동장터에서 울려 퍼진 독립의 함성은 대전 전역으로 퍼져나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드높였다”라며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에 새기며, 그 뜻을 이어받아 더욱 번영하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다짐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광명시에 청년 예술가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인 ‘광명청년예술공장’이 14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의원, 광명시 문화예술 단체장과 청년예술인 등이 참석해 ‘광명청년예술공장’의 시작을 축하했다. ‘광명청년예술공장’은 청년 예술가들이 지역 내에서 자유롭고 다채로운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조성됐다. 이곳은 광명시업사이클아트센터가 가학동에서 하안동으로 이전하면서 발생한 유휴공간(가학로85번길 142)을 리모델링했으며 지상 1~2층, 건축면적 450㎡ 규모로 조성됐다. 광명문화재단에서 위탁 운영한다. 1층은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문화교류가 이루어지는 공동공간으로 광명시 청년 예술가(만 39세 이하) 누구나 공간 대관이 가능하며 시민 대상 오픈 클래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2층은 청년 예술가 입주 공간이다. 지난 2월 개인 3명이 약 12㎡ 규모의 각 개인실에, 예술팀 1개 팀이 약 28㎡ 단체실에 입주했으며, 2026년 1월까지 창작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승원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도서관이 유아(만4~6세)와 초등1~2학년을 대상으로 ‘봄이 왔나 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신도서관 담당 사서 등 도서관 직원들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봄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벚꽃나무를 담은 워터볼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4월 5일 토요일 유아(만4~6세)는 10시부터, 초등 1~2학년은 13시부터 행신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활동으로 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작품을 완성하는 재미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은 3월 21일 금요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유아, 초등 1~2학년을 각각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도서관은 오는 4월 15일 부터 4월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어린이 그림책 독서 연계 코딩프로그램 ‘그림책 속 코딩쏙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가좌도서관 교양교실에서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재미있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 속의 이야기를 직접 코딩으로 만들어보는 ‘놀이블록 스티커 활동’과 ‘스크래치 코딩 실습’으로 구성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이야기 코딩수업을 통해 그림책 독서와 코딩 학습을 함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3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가좌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 토요일부터 4개월간 매월 1회 어린이 대상으로 ‘초등 문해력을 부탁해’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행도서는 『까먹어도 될까요』, 『깊은 밤 필통 안에서』,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들』,『사자마트』 4권으로 초등 3·4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도서들로 선정했다.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고 분석하며, 그 내용을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교과서 수록도서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수업이 어린이들의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책 읽는 즐거움으로 이어져서 도서관 이용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3월 25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센터 누리집 [독서문화]-[프로그램 신청]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남양주시는 자매도시인 영월군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정순왕후 선발대회’에 우리 시 대표로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순왕후 선발대회’는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의 정신을 기리는 행사로, 전국단위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4월 25일 영월군 동강둔치에서 본선 대회를 진행한다. 시는 이번 선발을 통해 정순왕후의 삶과 정신을 자신만의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는 시민 2인을 발굴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남양주에 거주 중인 기혼여성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된 시민은 시 대표로 본선에 참가하며, 시에서는 본선 참가를 위한 의상 준비 등 소정의 경비도 지원한다. 또한, 본선 진출자 전원은 영월군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6명이 수상자로 선발된다. 대상격인 ‘정순왕후’로 선발된 1인에게는 크리스탈패와 왕후봉,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지며, △권빈 △김빈 각 1명에게는 크리스탈패와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동강상 △다람이상 △인기상 수상자에게는 각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안양시 호계도서관은 시민들에게 그림을 통해 이성과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비주얼 씽킹(Visual thinking)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비주얼 씽킹(Visual thinking)’은 자기 생각을 글과 이미지 등을 통해 체계화함으로써 기억력과 이해력을 키우는 시각적 사고 방법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독서 방법을 접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어린이와 성인반이 각각 개설 및 운영된다. 비주얼 씽킹 책 읽기는 ‘도서관 속 비주얼 씽킹/성인’, ‘처음 접하는 비주얼 씽킹/어린이’ 등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강좌뿐 아니라 ‘비주얼 씽킹, 스토리로 말하라’의 저자인 최정은 작가와의 만남까지 마련되어 있다. 참여자들은 비주얼 씽킹 수업을 통해 표현한 독서 기록장을 호계도서관 로비에 전시하여 참여자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독서기법을 소개하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순애 동안구도서관장은 “비주얼 씽킹 책 읽기는 단순히 도서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뿐 아니라, 새로운 아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사)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는 14일 합천체육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노인회 임원, 분회장, 경로당 회장 등 580여 명이 참석했다. 제1부 행사에서는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우수분회 시상, 모범경로당 표창, 개회사 및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제2부에서는 2024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서 승인, 2025년 예산안 승인, 감사 선출이 이루어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쌍백면분회 이방수 분회장 외 4명이 노인복지업무 유공 표창을 받았으며, 우수분회 부문에서는 가야면분회가 최우수상을, 가회면분회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초계면분회와 쌍백면분회는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또한,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합천읍 관자경로당 윤종만 회장 외 16개 경로당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음성군은 14일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초등·중학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과 입학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졸업생과 입학생을 포함한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해 배움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서로의 도전을 응원했다. 이날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학습자 12명이 졸업장이라는 꿈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2022년 설성성문학교 초등 1단계로 입학한 후 3년 동안 학구열을 불태우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 초등학력 인정이라는 결실과 졸업의 기쁨을 얻었다. 또 이들 중 8명은 중학 1단계에 진학한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충청북도교육청의 지정을 받아 학령기 동안 교육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학력 인정의 기회를 주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 및 중학교 과정으로 편제돼 있으며 해당 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올해 금빛평생학습관에서는 초등 1단계와 중학 2단계를, 설성평생학습관에서는 초등 2단계와 중학 1단계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신규 지정 받아 38명(초등 15명, 중학 23명)의 학습자가 입학했다. 조병옥 군수는 “초등학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12월까지 전라남도 외 주소지를 둔 관광객에게 숙박요금을 할인해 주는 남도 숙박할인 빅(BIG)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금액은 ▲10만원 이상 4만원, ▲7만원 이상 3만원 ▲5만원 이상 2만원으로 숙박료에 따라 상이하며, 시군별 월 1회, 최대 3일까지 재방문이 가능하다. 또한 전남사랑애(愛) 서포터즈인 경우 1만원이 추가 할인된다. 이용 방법은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어플에 회원가입 후 할인 쿠폰을 받아 무안군 관내 숙소를 할인 예약하면 된다. 무안군 내 참여 숙박업소는 전남관광플랫폼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산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하영미 관광과장은 “지난해 사업 예산 소진률이 99.3%로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에 올해도 많은 사업 참여가 예상된다”며 “이번 남도 숙박할인 이벤트로 관광객들이 낙지공원, 회산백련지, 톱머리 해수욕장 등 매력적인 무안 관광지에 부담 없이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제12회 대한민국독서대전 개최지 김포시가 13일 오후 3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평화교육관에서 ‘책의 도시 김포’ 선포식을 개최하고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시작을 전국에 공식적으로 알렸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매년 독서문화진흥에 앞장서는 기초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개최하는 독서문화 축제로서 김포시는 작년 8월 타도시와 막판 경합 끝에 개최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역동하는 젊은 도시이자 세계와 통하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도시인 김포시는 열악한 문화관광인프라를 극복하고 차별화된 독서진흥프로그램을 이끌어 온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포시는 ‘독서문화, 누구도 소외되면 안된다’는 철학으로 도서관 플랫폼을 종이책에 한정짓지 않고 차별화된 책읽기 정책으로 ‘책으로 잇고 세계로 펴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시는 이번 독서대전을 통해 김포처럼 책을 통해 사회가 통합하고 문화가 융성하는 경험을 전국 모든 도시와 공유하겠다는 각오다. 올해 독서대전을 알리는 선포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장,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사무처장 등 독서대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오는 3월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너독(讀)나독(讀)DAY – 함께 읽는 기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월 1일부터 시작한 ‘1일 10분 100일 독서 챌린지’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응원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공연, 체험, 이벤트, 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독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실감 나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드는 ‘입체낭독극’, ▲책과 함께하는 놀이 ‘온 가족 보드게임’, ▲나만의 감성을 담아 책 속 문장을 표현하는 ‘북 캘리그라피’, ▲책과 함께하는 감성 피크닉 ‘북크닉’이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1일 10분 100일 독서 챌린지’의 참여자 독려를 위한 ‘30일 달성 이벤트’와 독서를 통해 느낀 감동과 응원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함께 읽는 기쁨’ 전시도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책을 읽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독서가 일상이 되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국가보훈부는 15일 오전, 국립3·15민주묘지(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시민·학생 모두가 하나 되어 일어났던 3·15의거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한 ‘제65주년 3·15의거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3·15의거 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를 비롯해 3·15의거 참여학교 후배 학생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65주년을 맞는 3·15의거는 1960년 3월 15일 정·부통령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당시 마산시민과 학생이 중심이 되어 일어났으며, 4·19혁명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된 최초의 유혈 민주운동이다. 3·15의거는 지난 2010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정부기념식으로 격상됐고, 2011년부터 매년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28민주운동,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 기념일을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 연속성 있는 주제로 통합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며, ‘봄을 향한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린 2·28민주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