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서양화가 서금희 작가의 개인전 '“긋:다”- 추억, 그리움까지 긋다'가 바래길작은미술관(남해군 남면 남면로1739번길 46-1)에서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서금희 작가의 9번째 개인전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선으로 담아낸 가족의 이야기를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가 꾸준하게 예술적으로 형상화해 온 모성애와 세대를 이어가는 사랑을 느낄 수 있다. 3개의 구역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가족을 보듬은 어머니의 희생과 가족의 성장, 그리고 이제 어머니가 된 작가의 자전적 연대기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자신의 일상을 겹쳐보고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아울러 전시를 관람한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그림일기 드로잉을 통해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가족과의 의미 있는 연결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연계 체험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2015년 바래길작은미술관 개최 창원미술청년작가회의 '치유와 소통'전시 참가 이후, 10년 만에 바래길작은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는 서금희 작가는 8회의 개인전과 200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 농기계 작업 전 - 안전모, 장갑, 안전화, 방진 마스크 등의 안전용품 착용으로 사고 시 피해 최소화 ■ 회전체 작업 - 소매·옷자락 등이 농기계에 끼이지 않도록 주의 * 회전체에 신체를 가까이 하지 않기! ■ 도로 이동 - 농기계로 좁은 농로, 경사로 진입 전 감속 -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는 일시 정지하고, 주변 교통상황 파악 후 안전하게 이동 - 농기계 뒷면에는 밤에도 알아보기 쉽게 야광 반사판 같은 등화장치를 부착하고, 등화장치가 가려지지 않도록 관리 농기계 사고예방 수칙을 잘 지켜, 사고 없는 안전한 농번기 되세요!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신청하지 않은 카드가 배송된다는 전화에 속아 범죄조직이 알려준 악성 앱을 설치하였습니다. 범죄조직은 앱을 통한 원격제어로 제 개인정보를 탈취하여 비대면 예금계좌를 개설하고,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받기 위한 대포통장으로 사용했습니다. (문자로 신청하지 않은 카드배송 안내를 하는 경우도 있음) - 피해자 A씨 아들을 사칭한 사기범이 보낸 문자의 링크를 눌러 설치된 악성앱을 통해 휴대전화 속 개인정보를 탈취당했습니다. 사기범은 탈취한 제 정보를 이용하여 알뜰폰을 개설한 뒤, 위조한 신분증으로 알뜰폰 본인인증을 통해 인터넷은행에서 저 몰래 계좌를 개설하고 수천만 원을 이체하였습니다. - 피해자 B씨 금융당국은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시행(2024년)에 이어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비대면 계좌개설이 활성화 되었으나 원격제어앱·악성앱 설치 등을 통해 탈취된 개인정보를 악용하여 본인도 모르게 비대면 계좌개설이 이루어지는 사례가 발생 ·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이용자가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신청하면 금융권의 신용대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아직 일한 지 1년이 안 되어 1개월 개근 시마다 1일의 유급휴가를 받았어요. 12개월차인 지금, 유급휴가 총 11일이 있어요. 곧 일한 지 1년이 되는데, 80퍼센트 이상 출근했으니 15일의 유급휴가를 추가로 더 받을 수 있겠죠?" 여기서 잠깐! "작년 1년 동안 유급휴가 11일을 줬는데, 또 15일을 줘야 한다니 고용주로서 너무 부담됩니다. 최초 1년 기간 동안 지급한 11일을 공제하고 유급휴가로 4일만 추가 지급하면 안될까요?" 1년 초과 근무 시 추가로 15일 지급? 유급휴가는 근로자의 권리중 하나로, 「근로기준법」 제60조에서 보장하고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60조에 따른 연차 유급휴가 ① 1년을 초과하여 근무하는 근로자에게 전년도 1년간의 근로에 대한 대가 또는 보상으로 지급 ② 계속근로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에게도 휴가를 보장하기 위해 지급 또한, 이미 유급휴가를 부여 받은 근로자에 대해 별다른 내용을 규정하고 있지 않아 공제가 불가합니다. · 제2항에 따라 11일의 유급휴가를 받은 근로자에게 제1항을 적용하지 않는다. · 제1항에 따라 1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위급한 상황에서 119에 신고했을 때, 알아서 맞춤형으로 응급처치하고 병원에 데려간다면? 119안심콜 서비스에 가입해 건강 정보를 입력해 보세요. 119 신고 즉시 상황실에 정보가 뜨고 119구급대에 전달돼 맞춤형으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요. 또 보호자에게도 안내 문자메시지가 가요. ■ 신청대상 중증질환자, 장애인, 홀로어르신, 임신부 등 모든 국민과 국내 거주 외국인 ■ 신청방법 u119.nfa.go.kr 회원가입 → 개인정보와 병력, 복용중인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 입력 ※가족 등 대리인도 가입가능! 나와 가족을 지키는 119안심콜 서비스 미리 가입하세요!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한미 연합 FS 연습 실시 - 2025년 3월 10일~3월 20일 한미가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을 실시합니다. 변화하는 안보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2025년 자유의 방패(FS) 연습 한미는 러·북 군사협력과 각종 무력분쟁 분석을 통해 도출된 북한군의 전략·전술, 전력 변화 등 현실적 위협을 시나리오에 반영해 연합방위태세와 대응능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자유의 방패(FS) 연습 - 여단급 이상 연합 야외기동훈련(16건) - 지·해·공, 사이버, 우주 등 전영역에 걸친 연합야외기동훈련(FTX) - 경찰·소방·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하는 통합방위훈련(238건) - 유엔사 회원국 참가 - 중립국감독위원회 정전협정 준수 여부 관찰 한미의 철통 같은 동맹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3월 17일(한국 시각),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인촌 장관은 축전에서 “세계 정상을 차지한 안세영 선수의 쾌거를 온 국민과 함께 축하드린다.”라며, “2025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오픈을 제패해 올해 4개 국제대회에서의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전 세계 배드민턴 팬에게 한국의 저력을 과시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허벅지 통증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왕즈이 선수와의 마지막까지 벌인 접전은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는 멋진 경기였다.”라며, “앞으로 있을 세계 무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마음껏 펼쳐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이 주관하는 ‘전영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는 1899년에 창설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대회다. 안세영 선수는 2023년 이 대회에서 1996년 방수현 선수의 애틀랜타 올림픽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갤러리 벵디왓에서 고창현 작가 초대전 '제주민속 공예작품'을 개최한다. 제주의 전통 민속품을 공예작품으로 재현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초가집·쟁기·남방애 등 다양한 공예작품을 통해 과거 척박한 땅을 일궈 생존하던 제주인의 삶을 돌아보고, 제주의 전통 민속품이 마을의 공동체 문화 속에서 다듬어진 지혜의 산물이며 창조의 원천임을 조명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고창현 작가는 어린 시절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무수천 옆 부락에 생활하며 초가집 만드는 기술을 자연스레 습득했고, 이를 토대로 민속 공예작품을 만드는 일에 입문했다. 이후 49년간 그의 삶을 둘러싼 제주의 생활 도구와 건축 공예품을 꾸준히 만들고 단련하며 그 기술을 2명에게 가르쳤다. 고창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제주의 민속 공예품이 단순히 구시대의 물건이 아니라, 제주인의 삶과 정신을 대변하는 문화적 자산임을 알리고 싶었다”며 “사라져 가는 제주 전통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자 공예 기술을 적극적으로 전수하고자 한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관광산업 위축과 경기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민운동단체와 함께 ‘만원의 행복 릴레이’ 캠페인을 17일 제주오일시장에서 전개했다. 행사에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 등 국민운동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만원의 행복 릴레이 캠페인은 국민운동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소비 촉진 운동이다. 참여자들은 하루 최소 만원을 동네 가게에서 소비하고 이를 사회관계망(SNS)에 인증 사진으로 공유해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의 중요성 인식 ▲하루 만원 소비운동 실천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골목상권 활성화 앞장 등을 다짐했다. 결의대회 후 참가자들은 오일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고 전통시장 음식점을 이용하면서 만원의 행복 릴레이를 실천했다. 국민운동단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상점 이용을 활성화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공동체 의식과 상생협력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경상남도는 17일 오후 1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서 ‘제15회 결핵예방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아 결핵검진 및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경남지역 65세 이상 어르신 및 의료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결핵 무료검진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결핵ZERO, 함께해요!’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남도, 창원시마산보건소,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함께 진행했다. 어르신들이 쉽게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차량을 배치해 무료로 흉부 x-선 촬영을 했다. 결과는 영상 판독 후 10일 이내 개인별 통보하여 결핵 유소견자는 추가 검사․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결핵 환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결핵 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실천하는 결핵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올해 경남도는 취약계층 결핵 조기검진 및 약 복용 비협조 결핵환자 집중 관리를 통해 결핵 사망자를 감소해 나갈 계획이다. 신규 결핵환자는 매년 감소하지만 65세 이상 결핵환자의 비율 증가로 2023년 결핵 사망자가 소폭 증가하여 결핵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새마을회가 지난 15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감자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동면 새마을회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은 씨감자 400㎏를 800여 평의 새마을회 텃밭에 파종했다. 파종한 감자는 6월쯤 수확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일부 판매 수익은 사랑의 반찬 나눔,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강선영 전동면새마을회장은 “감자심기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과 관내 기관·단체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7일 마을공동체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36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성공적인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공동체의 연대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마을공동체는 이날 행사에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보육원 방문 가전세척 봉사활동, 우범지역 야간 순찰,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다문화 요리 프로그램 등 각자의 사업 계획과 목표를 소개하고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날 소통 행사 외에도 맞춤형 보조금 관리·소양 교육도 실시해 공동체의 역량 강화와 사업 수행을 지원했다. 교육을 마친 공동체는 올해 시의 보조금을 통해 마을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박대순 시민소통과장은 “이번 행사가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위한 발판이 됐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공동체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강릉시는 ‘2025 꿈의 극단’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며, 청소년 공연예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다. 이번 선정은 강릉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극단, 무용단, 오케스트라를 함께 운영하는 도시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5 꿈의 극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연극을 통한 아동·청소년의 창의력 증진과 예술적 경험 확대를 목표로 한다.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강릉 지역의 연극 교육 기반을 더욱 확장하고, 다양한 예술 장르를 융합하는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5년간 안정적 운영 지원… 연간 1억 원 국고 보조 이번 선정으로 강릉문화재단은 5년간 연간 1억 원의 국고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극단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장기적인 문화예술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이미 꿈의 오케스트라와 꿈의 무용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꿈의 극단 선정으로 공연예술 교육의 3대 축을 완성하게 됐다. 이를 통해 강릉은 명실상부한 청소년 공연예술 교육의 선도 도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광명시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가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이곳의 공간을 확장하고 이용 환경을 개선해 1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총 면적은 기존 330㎡에서 492㎡로 넓어졌으며, 3D프린터와 레이저커팅기 등 개별 장비실을 조성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 교육·커뮤니티·전시·제작 공간을 확장해 보다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는 2019년 12월 개관 이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창의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창작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메이커스페이스는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 첨단 장비를 갖춘 시민 창작 공간으로 초보자에게는 체험과 교육을 제공하고, 전문가에게는 시제품 제작 공간을 지원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 진로교육,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시민 창작동아리 활동 지원 등 지역사회의 창의적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개인 창작을 넘어 공동체와 협력하며 배우는 ‘지식 나눔의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김포시는 오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김포 대표 벚꽃명소인 계양천 산책로 일원에서 ‘2025 김포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김포시가 처음으로 주최하며 김포문화재단과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추진하는 벚꽃축제인 만큼 따스한 연분홍빛 벚꽃 아래 시민들이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버스킹 및 문화공연 ▲벚꽃 포토존 운영 ▲벚꽃 도서관 ▲플리마켓 및 먹거리존 등 벚꽃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여유로운 벚꽃 관람과 힐링 공간 제공을 위해 흐드러지는 벚꽃 물결과 함께 독서를 즐기고 책 대여가 가능한 ‘쉼’이 있는 벚꽃 도서관이 운영된다. 더불어, 지금의 아름다운 계양천 벚꽃길은 김포본동 주민들이 솔선수범하여 가꾸고 노력한 결과물인 만큼 지역 주민의 염원을 담아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여 봄을 대표하는 축제로 키워갈 계획이다. 또한, 안전하고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4월 4일 오전 10시부터 4월 6일 오후